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애니메이션

제가 다음에 볼 애니메이션은 이거예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 애니메이션들이 있어요!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침서
매체를 선택해주세요!
영화 애니 게임 책(문학) 만화(웹툰) 미술 음악 유튜브
드라마
한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일본 드라마 영국 드라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 곳은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는 곳입니다! 모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세요!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뒤 한 줄 평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이때, 서명을 남기셔도, 남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분류중 복수의 항목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자신이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면의 분류를 선택해서 작성하신 뒤 항목 안에서 동시에 이런 면에서의 매력도 있다고 작성해주세요!

해당 작품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우리 위키 해당 항목에 있습니다! 빨간 텍스트가 반이 넘지만

단, 애니를 시청하려고 할시 합법적으로 볼수 있는 곳으로부터 보도록 하자. 당신이 보려고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수많은 인력들이 동원되었다는 것을 잊지말자.

지뢰작을 피하는 방법 첫 애니부터 지뢰작..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이 문단을 참고해주세요

전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별로 없어요.[편집 | 원본 편집]

근데 이 위키에 그런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애니메이션을 별로 안 봤다면 '애니를 보는 사람=덕후' 라는 마음은 가볍게 내려 놓고, 자신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잠깐 생각 해보도록 하자.

역사를 좋아하면 그쪽에 대해 잔뜩 묘사하는 애니가 있고[1], 포니테일이 좋다면 역시 그것 또한 깊이 파내려 가는 애니가 있다. 역사쪽은 있을법 하지만, 포니테일은 농담같은가? 저거 진짜다(...) 사실 트윈테일도 있다 그러나 아래에 괴작으로 등록되었다

바다 건너에 있는 저 나라는 당신의 생각보다 더욱 황당한 주제로 시간과 인력과 돈을 투자해서 애니를 만들어 냈고, 만들고 있으며,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냥 일단 보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그 다음부턴 누가 안시켜도 알아서 찾아 보게 되어 있다. 모두 그렇게 덕후가 되는거야 뭔가 애매모호 하지만 넘어가자

명탐정 코난[편집 | 원본 편집]

명탐정 코난은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자주 방영하던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이 안드는 작품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명탐정 코난 시리즈 중에서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편집 | 원본 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편집 | 원본 편집]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편집 | 원본 편집]

살아남아라! 개복치! 아니, 한자와 씨!

짱구는 못말려[편집 | 원본 편집]

짱구는 못말려은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자주 방영하던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이 안드는 작품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명탐정 코난 시리즈 중에서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극장판 5기 암흑 마왕 대추적[편집 | 원본 편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9기 어른제국의 역습[편집 | 원본 편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0기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편집 | 원본 편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1기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편집 | 원본 편집]

9기와 10기까지 스토리의 정점을 찍었다면 11기 해당 작품은 개그의 정점을 찍은 개그물로서 명작일 것입니다. 스토리 개연성 그런거는 없다시피하지만 그냥 단순히 웃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2기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편집 | 원본 편집]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편집 | 원본 편집]

늑대와 향신료[편집 | 원본 편집]

동명의 원작 라이트 노벨을 애니화 한 작품입니다. 행상인 로렌스와 그 동반자 요이츠의 현명한 늑대(賢浪) 호로가 호로의 고향 요이츠를 찾는 여행을 그린 작품인데요. 호로의 성격이 시원시원 하면서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로렌스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여타 하렘물과는 다르게 모든 시선과 모에요소이 호로에게 집중됩니다. 그래서 호로는 아직까지도 히로인 인기투표를 할 때는 애니의 인기순위와는 다르게 대부분 상위권에 오릅니다. 로렌스와 호로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국면을 반드시 호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작품의 재미요소는 부부사기단사기를 치고 다니는 내용이라고 아마도 할 수 있습니다. 1기 1화부터 사기를 치기 시작하는 데다 2기에서는... 그 사기는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입문용으로 적합한 애니메이션, 늑대와 향신료였습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편집 | 원본 편집]

Toaru Majutsu no Index anime key visual 02.png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줄여서 어마금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 또한 늑향처럼동명의 원작 라이트 노벨을 애니화한 작품입니다. 이매진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능력을 오른손에 가지고 있는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가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마술 단체들과의 접촉에서 생기는 여러 마찰들을 다룬 작품인데요. 생각없이 방에 틀어박혀서 애니만 볼 때 좋은 작품입니다. 상당히 훌륭한 입덕애니로써,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시는 게 빠를듯 합니다! 근데 이거 하렘물 아니냐? 5자리까지 올라가는 하렘물

스틸하트의 쉬즈곤을 익룡창법으로 열창할 수 있는 전설의 남자가 있다고 전해졌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직접 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인간이 냈다고 보기에 믿기지 않는 째지는 익룡식 목소리가 들려서 가 봤더니 자취가 감춰졌고 살벌한 싸움의 흔적이 남았는데 인간이 벌인 규모라기에는 꽤 컸다고 하네요. 번개도 번쩍였던가. 희한하게 천둥이 안 쳤답니다. 비도 안 내리고 구름도 안 흐렸는데 천둥만 안 치고 번개만 쳤다? 익룡의 비명이 들렸다? 신기한 일인데 뉴스 속보에 안 떴다고 하네요. 믿기지 않지만 진짜 그런 열창을 할 수 있는지 전설의 남자를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편집 | 원본 편집]

Sword Art Online TVA 1st season main visual.pngSword Art Online TVA 1st season Aincrad key visual.pngSword Art Online TVA 1st season Fairy Dance key visual.png Sword Art Online TVA 2nd season main visual.pngSword Art Online TVA 2nd season Calibur key visual.pngSword Art Online TVA 2nd season Mother's Rosario key visual.png Sword Art Online Alicization key visual 01.pngSword Art Online TVA 3rd season 2nd key visual.png

이 작품도 위쪽의 전례를 따라 라이트 노벨을 애니화한 작품입니다. 1기는 체력이 0이 되면 현실에서 뇌가 태워져 죽는 게임에 갇혀버린 주인공이 그 게임에서 생존하고 탈출하면서 일어난 일이 주된 소재입니다. 2기에서는 여장남자가 되어 총의 게임에서 칼 무쌍을 벌이는 주인공이 '데스 건'이라는 살인범을 잡는 일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2기 2부는 눈물없이는 못 볼 정도로 감동적인 작품. 3기에서는 가상 세계(언더월드)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입덕에 적합한 애니입니다. 다만,그 자체는 겜판소인지라 흔한 불쏘시개 취급을 받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주의하세요.

진격의 거인[편집 | 원본 편집]

50m 높이의 벽 밖에 세상은 식인 거인들에 멸망했고 남은 인류들은 벽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나타난 초대형 거인에 의해 벽이 뚤리게 되고... 인간과 거인의 전투를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반전 주의)

한국에서 히트 친 몇 안 되는 일본 애니로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 작품을 통해 애니에 입덕했고 일반인들도 한번쯤 들어봤을 애니. 세계관,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고 씹덕애니의 요소(여캐 성적대상화 등)가 없어서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잔인한 것을 못 보는 타입이면 꽤 주의해야겠어요.

너의 이름은.[편집 | 원본 편집]

Your name kr poster.jpg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 절정을 찍은 작품. 화려한 작화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흠잡을 데 없는 명작.

귀멸의 칼날[편집 | 원본 편집]

Kimetsu no yaiba anime key visual 03.png

인간을 공격하는 오니와 그에 맞서는 귀살대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

귀멸의 칼날은 압도적인 작화와 액션씬, 연출과 준수한 서사를 지닌 작품이다. 스토리 자체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구조를 띄고 있다. 재미는 있지만 귀칼만의 특색은 그다지 없는 편. 그래서 위에 스토리 설명도 대충 적혀있다. 근데 사실 스토리는 저게 전부긴 하다.이로 인해 귀멸의 칼날은 과대평가된 작품이다라는 평가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그럼에도 귀멸의 칼날은 엄청난 인기를 지닌 작품이다. 1기는 그 해 1위 작품이였고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 편은 일본 애니 영화 부동의 1위의 작품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쳤다. 한국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했고 전세계적으로도 귀멸의 칼날 극장판 수입은 약 4억 7천만 달러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의 흥행을 보여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네즈코의 SD화 달리기가 귀엽다.

이번 분기에는 어떤 작품을 볼까요?[편집 | 원본 편집]

이번 분기에 뭐를 볼지 몰라서 고민된다고요? 그래서 리브레 위키에서 위키러님을 위해 이번 분기 추천 작품을 준비했어요.^^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편집 | 원본 편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국판 포스터.jpg

자타공인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의 명작.

다이어트할 때 보면 절대 안 되는 고기 요리 장면 있음.

신세기 에반게리온[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애니메이션중 파급력이 가장 강했고 동시에 영향력이 가장 높았던 일본애니메이션의 전설입니다. 1995년 방영,철학적이면서 어려운 스토리,종교적인 연출,강력한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끈 시리즈고 보는순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TVA)〉 ▶ 〈엔드오브에반게리온〉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파〉큐〉다카포) 순이고 코믹스도 있습니다. 일본정부에서 선정한 일본 미디어문화100선 애니메이션분야에서 〈건담〉과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을〉재치고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덤으로 엔드오브에바는 19세이다. 오렌지주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편집 | 원본 편집]

<span style="padding: 1px 5px 1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188f1; font-size: 1.5emem; line-height: 표현식 오류: "em" 낱말을 알 수 없습니다.em; color: white;">청춘 <span style="padding: 1px 5px 1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188f1; font-size: 1.5emem; line-height: 표현식 오류: "em" 낱말을 알 수 없습니다.em; color: white;">성장 <span style="padding: 1px 5px 1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188f1; font-size: 1.5emem; line-height: 표현식 오류: "em" 낱말을 알 수 없습니다.em; color: white;">연애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야도미 진타에게 그가 어릴 적 실족사한 소꿉친구 혼마 메이코의 유령이 보이면서 그녀를 성불시키기 위해 어릴적 함께놀던 다른 소꿉친구들과 협력하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나무랄데 없는 수작인데다가 적절한 브금사용으로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입니다. --mgs1991 2015년 5월 25일 (월) 11:58:00 (KST)

이후 ED를 들으면 조건반사적으로 눈물을 흘리게 될 겁니다.

멘마! 멘마!

이작품은 엔젤비트와 더불어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없이 못보는 것입니다. 만약 눈물이 안 나온다면 가까운 안과에 가보길 추천합니다눈에 이상이 있을수도..참고로 극장판도 한국에서 상영한적 있었습니다만 애니보고 마음에 드시면 극장판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꼬마개미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23:37:24 (KST) 멘마~! 미츠켓다!

슈타인즈 게이트[편집 | 원본 편집]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010년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하는 시간이동 어드벤쳐이며 타임머신을 다루는 작품이 으레 그렇듯 탄탄한 인과관계를 바탕으로한 플롯과 스토리텔링이 일품입니다. 전 24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반은 인물소개 및 밑밥깔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견 지루할 수 있으나 13화 즈음부터 강력하게 포텐이 터지기 때문에 만약 초반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더라도 그 부분까지만 참고 보시면 그 이후의 즐거움은 보장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후 여운이 남으신다면, 게임도 한 번 플레이해 보시길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mgs1991 2015년 5월 25일 (월) 11:34:09 (KST)

쓰르라미 울 적에[편집 | 원본 편집]

활달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벌이는 농촌계 치유물. 사실 취소선 드립이 틀린 말도 아니라는 것은 문제편과 해결편을 본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지요. 용기사07의 사운드노벨을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이며 크게 문제편과 해결편으로 나뉩니다. 문제편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한적한 농촌마을 히나미자와에 매년 와타나가시날에 즈음하여 일어나는 연속 괴사사건과 이 때를 기점으로 변해가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모습, 그로 인한 파국을 보여주고 있고, 해결편에서는 왜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기 때문에 문제편은 각오하고 보셔야 될 겁니다. 문제편과 해결편을 모두 보셨다면, 원작 게임도 플레이해보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mgs1991 2015년 5월 25일 (월) 11:42:59 (KST)

추천하는 곳에 이런 말 쓰긴 뭐하지만... 《쓰르라미 울 적에》의 수많은 미디어 믹스 작품들 중에서 애니메이션판은 평가가 비교적 좋지 않은 편입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상 원작의 많은 부분이 생략되거나 오리지널 전개로 대체되었는데, 그 부분의 만듦새가 영 좋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타타리고로시 편〉과 〈메아카시 편〉이 주요 인물의 감정 묘사와 중요한 사건의 대폭 칼질로 평가가 낮습니다. 다행히 2기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개선되어서 그나마 낫지만 1기는 여전히 비추입니다. 입문을 하고 싶다면 차라리 만화판과 드라마 CD판이 훨씬 질이 좋습니다. 특유의 그림체가 부담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원작 게임을 택하시거나, 혹은 작화를 일신한 PS2 이식판도 좋은 선택입니다. Yxe:h (토론) 2015년 7월 12일 (일) 01:35:21 (KST)

Avatar - The Last Airbender[편집 | 원본 편집]

영화 말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영화는... 샤말란 ㅗ 북미 작품이죠. 그리고 양덕들 중 상당수가 최근 미국 2D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로 꼽는 작품 중 하나에요. 물론 preteen 나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정말 훌륭한 어린이용 작품들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TLA는 성인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정말 생생하고 입체적인데다가, 액션씬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스토리도 감동적이고요. 영어가 된다면, 한 번 감상해보세요! 써놓고 보니 아래 분류 중 해당되는 게 너무 많네요?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27:22 (KST)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주인공 아앙이 사악한 불의 제국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미국 아동용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동용이라고 유치하거나 별로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애니가 그 편견을 깨줄것으로 믿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탄탄하고 액션씬도 뛰어나며 세계관이나 캐릭터간의 매력도 충분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도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코라의 전설은 아동용이라기보단 청소년용 작품이 되었다고 보지만요.--익명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도 괜찮아요 명작이라 불릴만 합니다. ㅇㅇ 단 시즌2 빼고--211.36.131.204 2015년 6월 23일 (화) 10:51:29 (KST)

주인공의 자손을 후속작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범적으로 보여준 금자탑. 그런데 탈모로 슬픈 분들이시라면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아앙 이 아이 머리카락이... 아니 잠깐만. 아니 저거 의성어 아니고 주인공 이름이 진짜 '아앙'이에요. 오해입니다! --익명

천원돌파 그렌라간[편집 | 원본 편집]

사나이라면 꼭 보아야할 애니메이션입니다. 지하에서 살고 있는 카미나와 시몬이 지하에서 뛰쳐나와 동료들을 늘려가며 그들을 압제하는 무리들을 호쾌하게 부숴나가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로봇이 나오기는 하지만 사실 로봇이 중요한 것이 아니니 로봇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더라도 무리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극 초반부는 조금 루즈하므로 10화 정도만 참고 보시면10화면 거의 절반이잖아 그 이후는 몰입해서 감상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mgs1991 2015년 5월 25일 (월) 11:58:00 (KST)

클라나드[편집 | 원본 편집]

클라나드는 인생이라고 불리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동명의 전연령판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사람을 울리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는 클라나드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로 분리되어 있는데 클라나드는 주로 고교생활을 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는 주로 고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간 후의 모습을 그립니다. 특히 주인공 토모야가 사회에 나간 후 내용이 이 작품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Key사 특유의 눈깔괴물스러운 그림체에 거부감을 느끼고 차마 보기를 꺼려하셨던 분들도 용기를 내고 한번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mgs1991 2015년 5월 25일 (월) 11:34:09 (KST)

전뇌 코일[편집 | 원본 편집]

Dennou coil image.jpg

다이코쿠 시로 전학 온 오코노기 유코가 각종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라고 하면 평범하죠. 하지만 증강현실이 일상화된 세계를 그리고 있는 SF 작품이라면?

전뇌 애완동물, 각종 디지털 아이템, 해킹 배틀과 보안 프로그램, 너무나 일상화되어 지금의 우리들이 본다면 마치 마법같은 각종 최첨단 기술들이 나옵니다. '어린이용 공각기동대'라는 평도 있지요. 그러면서도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갈등, 깨달음과 성장이라는 테마가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설득력있게 꽉꽉 짜여져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움직이는 그림)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작붕없는 작화, 증강현실을 이용한 각종 액션씬, 빵빵한 성우진, 훌륭한 OST, 때로는 웃겼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이 줄줄 나게 만드는 시나리오로 유명합니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초등학생이지만 절대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비록 방영 당시에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묻힌 비운의 명작이 됐지만(…) 각종 상을 휩쓸었고,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훗날 구글 글래스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가 만들어지면서 '증강현실이 일상화된 미래상'을 예언한 작품이 됐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01:56:48 (KST)

강철의 연금술사[편집 | 원본 편집]

소년만화계에서 작품성으로는 원탑으로 취급받는 작품인데다, 소년만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큰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스토리로 유명합니다. 무작정 가벼운 작품이 아니면서도, 주제가 자연스럽게 나타나 별 생각 없이 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애니메이션판으로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간 2003년판과 원작 만화를 충실히 따라간 2009년판을 들 수 있겠는데요, 어두운 2003년판과 소년만화의 왕도를 따라간 2009년판 중 후자가 더 선호받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시리즈를 깊게 통찰하려면 예전 것부터 통칭 구애니 부터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장점으로는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주제, 적절한 캐릭터성, 모두 명곡으로 꼽히는 OP/ED, 꽤나 수준급인 작화와 전투씬, 그리고 호평받는 연기 등등... 사실 단점을 꼽기 굉장히 어려운 애니메이션입니다.

무엇보다도, 원작의 장점에 애니메이션 고유의 스타일을 더한 연출이 좋네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CSin (토론) 2015년 5월 29일 (금) 17:38:09 (KST)

카우보이 비밥[편집 | 원본 편집]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 음악 칸노 요코의 참여로 1998년 4월부터 방영한 TV애니메이션입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시대에 비밥 호를 거점으로 현상범을 노리는 SF세계의 현상금 사냥꾼(카우보이)을 그려냈습니다. 할리우드 서부극에서 보이는 하드보일드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등장인물, 2010년대 기준으로도 준수한 셀 작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멋진 사운드트랙이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맞물려 최고의 시너지를 생산합니다. 20세기 애니메이션 최후의 명작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죠.

오프닝 Tank!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곡이죠. 덕후가 아니더라도 이 노래는 이곳저곳에서 많이 쓰인 곡이라 다들 아실겁니다. --역보 (토론) 2015년 6월 4일 (목) 02:58:06 (KST)

그 외에도 여기서 나오는 배경음악 자체가 대부분 유명하고 현재까지도 여러곳에서 쓰였습니다.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편집 | 원본 편집]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SF명작애니 극장판, TVA, OVA 여러종류가 있지만 소개할 애니는 TVA인 공각기동대 S.A.C 줄거리: 공안 9과가 국제사이버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 작품의 핵심은 AI가 결국엔 고스트(개성)을 가질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대답 1기(웃는 남자)와 2기(개별 11인)를 통괄하는 스탠드 얼론 콤플렉스의 의미를 생각하고 보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OST또한 가볍지가 않고 무엇보다 극장판에서는 난해하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TVA는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설명을 해주어 좀 더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액션+SF+심도있는 스토리+노로맨스를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너의 이름은.[편집 | 원본 편집]

트랜스포머 비스트 워즈 세컨드[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5월부터 풍뢰가동 레오 프라임(라이오 콘보이)이 피규어로 발매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시대를 앞서간 옛날 로봇물의 디자인에 애호가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습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편집 | 원본 편집]

로봇들의 육중한 액션 장면이 최고인 애니메이션입니다. 마이클 베이? 폭탄마? 잊으세요. 마 자로 시작하여 폭으로 끝나는 감독은 여기에서 절대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딴 곳에 있었지 여기 없습니다.

감동적인 작품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Angel Beats![편집 | 원본 편집]

이 애니는 제목만 들으면 전투계 애니로 보이지만 솔찍히 위의 명작 항목으로 가도 부끄럽지 않은 애니입니다만 본작은 일단 감동애니이니 이곳에 적습니다만 주인공이 죽고나서 사후세계의 학교로가서 벌어지는 일이 주된내용으로 개인적으로 이애니의 가장 좋은 삽입곡은 '최고의 보물(一番の宝物)' 이라고 생각합니다--꼬마개미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23:44:36 (KST) 카나데짱!!!ㅠㅠ 다만, 이 작품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지나치게 폭주해서 내용을 너무 많이 써버렸고, 그걸 13화 정도로 압축시키면서 내용이 너무 급전개된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컬러풀[편집 | 원본 편집]

Colourful Official Poster.jpg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작품. 감독 이름만 말해선 누군지 모를 사람이 많겠지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감독이라고 하면 다들 이 감독이 누군지 알 것이다.

이 작품 속 주인공은 큰 죄를 짓고 죽게되어 저승에 가게 되었으나, 다시 한 번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단 이승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다른 누군가의 삶을 6개월 동안 대신 살아가면서 주인공이 죽기전 저질렀던 전생의 죄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 주인공은, 자살을 기도했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난 마코토라는 한 중학생의 삶을 대신 살게된다. 하지만 마코토의 인생은 답이없다. 가족관계도 파탄(아버지는 집안에 관심도 없고, 마코토의 형은 마코토를 혐오하고, 어머니는 춤 선생과 검열삭제)이고 능력(공부도 꼴찌에 특출난 재능도 없고)도 부족하며 친구관계(옛날엔 극심한 학교폭력을 당했고 지금은 왕따에, 친구도 없고, 마코토가 관심을 두고 있던 여자애는 알고보니 검열삭제 등등)도 막장이고 한마디로 말해 인생이 암흑 그 자체. 아무튼 6개월의 시간동안 주인공은 마코토의 삶을 살면서 자아 성찰과 반성도 하고 온갖 사건도 겪어나가면서 자기 전생의 죄를 찾아나간다.

처음에는 마코토의 삶 자체가 희망이 없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조금씩 노력을 해나가면서 긍정적으로 본인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데, 이 일련의 과정이 이 작품의 백미이자 감동의 정수일 것이다. 하지만 반전이 있다! 반전은 직접 보시길! 눈물을 부르는 감동적 이야기와 스토리라인은 보장함. 쓸데없이 줄거리만 나열한거 같지만 자세한게 궁금하면 그냥 보고 느끼면 된다. --보라색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23:49:41 (KST)

4월은 너의 거짓말[편집 | 원본 편집]

2014년2015년에 걸쳐서 끝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종결 이후에 루리웹에 쓰인 리뷰들을 취합해보면 정석적인 서브컬쳐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감동애니가 아니지요. 주인공은 훌륭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머니에 대한 기억때문에 연주할 때 피아노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증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상당히 오랫동안 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자기의 여자 친구를 소개한 뒤에 그녀가 주인공에게 피아노를 시키는 내용입니다. 아,막장 아닙니다 OST를 참 적절하게 깔아주기 때문에 녹아 있는 감동이 배가 됩니다. 1기 OP와 2기 ED는 명곡으로 꼽히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IP

만화 원작도 추천합니다. --역보 (토론) 2015년 5월 30일 (토) 15:59:07 (KST)

각본가 우로부치 겐이 '사회에 나가는 사회 초년생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각본을 썼다'고 자평한 작품입니다. 잔잔하고 소소한 미래지구의 일상과 조금은 충격적이고 어두운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나면 이 애니메이션의 의미를 깨닫고 각본가의 의도를 알수 있게 되는 작품이죠, 특히 마지막화는 정말 감동적이라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편집 | 원본 편집]

2000년 5월에 출간된 장편동화를 각색해 2011년 7월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종료 당시 한국에서 상영한 애니메이션 역대 9위의 기록, 2017년 4월 기준 역대 18위의 성적(약 220만 명)으로 안 본 사람이 없을듯 하지만 만약에 보지 않았다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성애와 정체성, 생명존중과 먹이사슬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주인공의 인생과 엮으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아쉬운 부분은 주요 인물들을 성우로 채용했기 때문에 주인공인 잎싹 모자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의 몰입도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 외 주조연은 거의 완☆벽 솔직히 영화를 본지 6년 6개월이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모성애가 느껴지는 따스한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늑대 아이[편집 | 원본 편집]

맘껏 웃어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편집 | 원본 편집]

북미 애니메이션에 입문하기 어렵다면, 혹은 코미디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지만 일본식 만담개그에 지쳤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심슨 가족'으로 유명한, 26년째 방영중인, 더 심슨입니다. 심슨 가족의 멍청하고 코믹한 일상을 즐겨주세요. 무슨 마약을 했기에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입니다만, 걸쭉한 해학과 정치 풍자 따위의 블랙 유머적 요소도 다수 삽입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작품이 아닌 만큼, 초창기의 에피소드보다는 S16~18 정도로 입문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Tohomania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6:19:54 (KST)

보노보노[편집 | 원본 편집]

은혼[편집 | 원본 편집]

아저씨 개그를 바탕으로하는 다양한 장르가 섞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여기에 분류는 해 두었지만 사실 은혼의 장르는 은혼입니다. 장르 설명이 불가능해요... 궁금하시면 은혼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은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은혼을 정의하기는 힘듭니다. 애초에 원작자도 정의 내리지 못했습니다! 은혼은 그냥 은혼이에요... 사실 여기에 은혼을 추가할 때도 분류를 뭐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개그라고 하기엔 그만큼 액션도 많이 나오고 액션이라고 하기엔 진지 드신 장면도 많이 나오고... 잘생긴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개그물을 좋아하신다면 은혼을 추천합니다. 현재 4기까지 있고 극장판은 두편이 있습니다. 보시고 재밌으시면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합시다!--NOeL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23:46:00 (KST)

이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잖아? 완성도 높은데 어이!--익명

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마이클 베이가 만든 폭발 실사영화 시리즈와는 달리, 최초로 제작된 트랜스포머 TV 시리즈는 따지자면 액션보다는 개그에 더 가깝습니다. 당시 심의 때문에 죽는 사람, 죽는 트랜스포머도 거의 안 나오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마치 어린얘들처럼 싸우며 메가트론부터 옵티머스 프라임까지 빠지는 캐릭터 없이 전력을 다해 몸개그부터 말장난까지 다양한 개그를 펼치는데, 정작 싸우는 본인들은 한없이 진지하며 또한 이러한 개그코드를 과하게 들이밀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삽입하여 안 그래도 빠른 이야기 진행이 거의 막히지 않는다는 점이 웃음을 배가합니다. 또한 무진장 넘쳐나는 등장 트랜스포머들이 어느 하나도 캐릭터성이 겹치지 않고, 또한 한 속성만 죽어라 미는 게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여러 모습을 입체적으로 묘사해서 못생긴 험프티덤프티라도 팬이 있을 정도로 등장 수에 비해 캐릭터 관리가 비교적 잘 된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다만 극장판 이후론 개그가 크게 줄어들고 진지한 이야기가 많아져서 처음 그 분위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도중하차하기가 쉽습니다. --Drbyss1825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17:34:22 (KST)

디셉티콘은 이제 스타스크림 님이 지배한다! 메가트론은 망했어! --익명이 떠올린 어디선가 익숙한 대사

사우스 파크 (South park)[편집 | 원본 편집]

미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심슨가족과 패밀리가이, 그리고 사우스파크! 맷 스톤과 트레이 파커가 제작한 네명의 소년이 사는 사우스 파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특유의 블랙 코미디나 풍자가 난무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많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월마트가 싫어질지도 모르고 케니를 걱정하게 될수도 있죠. 그게 바로 사우스파크만의 매력입니다. 간혹 인종비하발언이나 상스러운 언어가 들릴때도 있지만 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유머러스는 절대 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제작자들이 색종이를 잘라서 만든 애니로 유명한데, 아쉽게도 현재나오는 에피소드들은 모두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다합니다. 엄청난 욕과 풍자에 빠져들고 싶으시다면 사우스파크! 추천드립니다!

케니가 또 죽었어! 이 나쁜!

일상[편집 | 원본 편집]

이 애니메이션은 만화 원작으로 일상물뭐?이면서 개그물이면서 판타지물, 그리고 액션물인 정말 추천을 몇개드려도 부족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여고생들과 어린박사와 그박사의 로봇과 말하는 고양이 등등이 나오는 스팩타클한 일상물이건 줄거리가 아니잖아입니다. 보시다 보면 머리가 하얀색으로 물들어 웃고 있는 자신을 보고 계실겁니다실웃음?!--꼬마개미 (토론) 2015년 5월 28일 (목) 00:18:28 (KST)

슈-르하면서도 귀엽습니다. 하카세다냥!--NT시드노엔 (사용자 문서|사용자토론|기여) 2015년 6월 27일 (토) 12:36:48 (KST)

귀엽고 웃긴 애니지만, 일본 개그가 익숙하지 않거나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선 웃음 포인트를 캐치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SullungtangTT (토론) 2015년 9월 19일 (토) 23:41:07 (KST)

퓨처라마[편집 | 원본 편집]

기본 바탕으로는 SF를 깔고 있다지만, 사실 SF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 풍자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일들을 SF라는 것을 이용하여 제약에서 벗어나 신나게 까놓고 풍자해대죠. 심슨 제작진이 만든 어른이나 혹은 나이를 먹은 사람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이랄까요? 현재 세번째 종영(...)기이지만 제작자나 팬이나 그걸 믿지 않는 분위기이란 것도 함정이군요. 아 물론 보다보면 찡한 에피소드들이 아주 몇개 있다만 말이죠... 몇몇 사람들은 애니보고 처음 울었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하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초반의 유쾌한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되겠습니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편집 | 원본 편집]

이게 왜 추가가 꽤 늦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형적인 '착하지만 뭔가 모자란 주인공' + '그런 주인공을 좋아하는 빈유캐' + '그런 주인공을 좋아하는 거유캐' 라는 할렘물의 기본 설정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만 이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하렘물이라기 보다는 바보인 주인공이 일으키는 각종 소동들 때문에 단순한 하렘물이라기보다는 개그물에 가깝습니다.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으로선 특이하게 남자 캐릭터가 여자 캐릭터보다 더 인기가 많은(..)여러모러 특이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오소마츠 씨[편집 | 원본 편집]

원작은 무려 1966년으로 올라가야 하는 작품이 원작자 아카즈카 후지오 탄생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원래의 오소마츠 군도 옴니버스 형식의 개그만화였는데, 그 만화를 새로 리메이크하면서 속칭 약 빤(..) 애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4분기 최대 히트작이 됩니다.[2] 애초에 스튜디오에서 "아카즈카 선생님은 돌아가신지 꽤 됐으니까 괜찮아."라는 대사를 꼭 넣어달라고 할 정도로 정신나간 센스를 보여주면서 원래의 오소마츠 군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린 작품이므로 원작을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편집 | 원본 편집]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난 초능력자인 주인공 쿠스오는 자신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못마땅해 한다. 무심한 주인공이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자신이 초능력자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는 개그물이다.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고 소소한 웃음과 재미를 계속 선사해주는 작품. 은혼처럼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확실해 캐릭터들 간의 캐미가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테루하시의 '어흑'은 압도적이다.

마왕성에서 잘 자요[편집 | 원본 편집]

마왕성에 납치되었으나 천하태평한 공주?

수면장애 수준으로 최대 관심사는 잠이고 잠을 자기 위해서 마왕성에서 난동을 부리며 마물들이 개고생을 하는 개그물입니다.

화려한 액션신을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Fate/Zero[편집 | 원본 편집]

Fate Zero anime 2nd season key visual 01.png

애니메이터들이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사인 일본의 애니 제작사 UFOTABLE에서 나온 희대의 명작이죠. 애니 치고는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버서커와 금삐까가 F-15타고 싸우는 장면은 참... 엄청나답니다. 다만 우로부치 겐이 스토리를 짰기 때문에 스토리가 좀 많이 무겁고 살짝 감동적이면서도 우울하답니다. 그런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5월 24일 (일) 03:38:15 (KST)

개별 연출부분(특히 등장인물의 심리묘사)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종종 있지만 26화짜리 TV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본 경험이 몇 번 없는 제작사가 뛰어난 원작을 이 정도로 살려냈다는 데 감사합니다. 페이트의 세계관 이해, 전작인 Stay night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못했던 세이버의 고뇌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편집 | 원본 편집]

이 작품은 어떤가요?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를 바탕으로, 원작을 제대로 존중할 줄 아는 David Production이 엄청난 퀄리티로 연출과 원작 재현과 작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로드롤러보면 와 하고 감탄이 터집니다, 원작에서 부족한 설명을 적절한 오리지널 신으로 보강하고, 성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거의 완벽한 퀄리티를 이루어낸완벽하다고는 안했습니다, 그야말로 이전에 영상화된 작품들을 모두 뛰어넘은 명작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원작과의 비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떨려온다 하트! 불타오를 만큼 히트! 새긴-다! 혈족의 비트!Kindaa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20:34:31 (KST)kindaa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편집 | 원본 편집]

FATE STAY NIGHT UBW.jpeg

Fate/Zero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이 작품 또한 재밌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Fate/Zero보단 덜 아마도? 우울합니다. --Rud123456 (토론) 2015년 5월 31일 (일) 14:14:48 (KST)

린이 구작에 비해 좀 못생겨졌다는(...) 것만 빼면(이부분은 사실 취향차이이긴 합니다만) 여러 모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보실 때 그냥 Fate/Stay Night는 스튜디오 딘의 구작이고, 제목에 UBW가 붙어 있는 게 신작이니 헷갈리지 말고 신작으로 보세요!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6월 1일 (월) 06:00:25 (KST)

RWBY[편집 | 원본 편집]

Rooster Teeth에서 만든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코믹한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화려한 액션신으로도 유명합니다.감독은 현재는 돌아가신 Monty Oum(몸티 움)님이 맏으셧고 4주인공의 독특한 개성이 잘 들어나 있습니다 한번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꼬마개미 (토론) 2015년 5월 31일 (일) 21:17:03 (KST)

수병위인풍첩[편집 | 원본 편집]

국내에는 "무사 주베이" 라는 이름으로 개봉한 바 있는, 카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의 1993년작 극장판을 추천합니다. (이후 만들어진 TV판은 영...) 20년 이상 지난 작품이지만 작풍이나 연출력은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요즘 애니의 연출보다 이 시대의 연출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만...) 화려한 칼부림액션과 적절히 애로틱한 분위기, 카와지리 감독 특유의 하드고어한 연출까지, 숨돌릴 틈 없는 액션을 원하는 당신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선택일 것입니다.

PSYCHO-PASS[편집 | 원본 편집]

PSYCHO-PASS image visual 01.png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모든 사람들의 범죄 계수가 측정되고, 앞으로의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우려가 있는 사람들을 사회에서 배제하는 경시청의 감시관과 집행관 이야기입니다. 올바른 사회의 모습과 도덕과 법률의 문제, 범죄에 대한 트릭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공각기동대 시리즈로 유명한 Production I.G.의 화려한 작화와 3D 그래픽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요소죠. 1기, 2기, 극장판이 나왔으며, 국내에 2015년 5월 28일 개봉한 극장판은 사전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화려한 액션만큼은 만족하실 겁니다.

공의 경계[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터들이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사인 일본의 애니 제작사 UFOTABLE에서 나온 명작 중의 하나입니다. 위에 서술된 페이트 제로보다 먼저 나온 애니이며 나왔을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난해한 감이 있긴 하지만 카메라 아이 기법을 사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익명

어째 타입문 계열 작품이 다 액션신 분류로 들어가 있는 것 같다면 기분탓입니다!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6월 16일 (화) 05:38:17 (KST)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인간들이 특수 능력(개성)을 갖고 태어나게 된 세상. 개성을 활용하여 영웅이 되고 싶지만 아무 능력도 없이 태어난 몇 안 되는 인간인 주인공 미도리야. 하지만 어쩌다보니 이세계 최강자의 능력을 물려 받게 된 미도리야의 영웅담이다.

불꽃 소방대[편집 | 원본 편집]

알 수 없는 이유로 멀쩡한 사람이 '화염 인간'이 되어 세상을 파괴한다?!

이러한 화염 인간에 맞서는 특수 소방대. 화염 인간을 제압하고 인체 발화 현상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특수 소방대의 이야기.

주술회전[편집 | 원본 편집]

로봇들이 싸우는 메카닉물을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로봇물이라고 하면 이 시리즈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건담 시리즈를 마스터 하게되면 덕후들이 시도때도 없이 자주 치는 건담 드립을 알아 들을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입덕의 절정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느 정도 애니짬이 되어서 70년대 그림체도 감당할 수 있다 하시면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일명 퍼스트 건담)부터 제타- 더블제타-역습의 샤아순으로 보시면 되고요, 아무래도 옛날 그림체는 좀 부담스럽다 싶으면 최근작이고 작화 부담이 덜한 입문작으로 윙이나 시드, 더블오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건덕 내공이 쌓였다 싶으면 턴에이 건담이나 최근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건담 G의 레콘기스타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아무래도 이 최근작들은 건담을 좀 보고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보는 게 낫겠다고 판단이 듭니다.)

마크로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이타노 서커스로 대표되는 화려한 공중전+린 민메이로 대표되는 음악, 아이돌+그리고 등장인물들간의 연애, 삼각관계라는 복합적인 로봇 애니를 즐길수 있는 작품 군입니다. 초기작부터 작밀레가 대단한 편인지라 처음부터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만 이 시리즈도 30년이 넘은 작품이라 그림체가 부담되신다면 최신작인 마크로스 프론티어부터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TV판은 좋은 평가가 없기 때문에 극장판인 거짓의 가희, 작별의 날개 추천드립니다.

파프너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로봇 애니메이션계의 숨겨진 명작이라고 불리는 파프너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슬픈 애니라던가 감동적인 애니 부류에 넣어야 하는 게 아닌지 고민이 든 작품군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로봇물이니 로봇물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심오한 스토리전개와 참혹한 현실속에서도 성장해나가는 아이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의 처절한 싸움등이 인상 깊은데요. 위 작품들과 달리 1기부터 차근차근 보지 않으면 스토리 전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어서 그림체의 압박이 있더라도 1기부터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최근작인 파프너 엑소더스까지 가면 퀄리티가 폭발합니다.

바이클론즈[편집 | 원본 편집]

한국 애니메이션의 로봇물 중에서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한국 작품이고 우리나라 서울시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적인 요소가 녹아 있고 정감이 가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스토리에 현실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로보텍스[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로봇 애니메이션 중에서 바이클론즈와 함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SF적인 설정이 디테일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고연령층 시청자도 볼만한 작품입니다. 철학적인 메시지가 있고 등장인물의 개성도 살아있습니다.

달링 인더 프랑키스[편집 | 원본 편집]

전쟁물을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은하영웅전설[편집 | 원본 편집]

은하영웅전설은 약 30세기 은하를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입니다. 별칭으로 은하삼국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은하영웅전설은 삼국지나 수호지처럼 영웅들의 투쟁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은하제국의 라인하르트와 자유행성동맹의 양웬리가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정치체제에 대한 논의와 전쟁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이 80년대 제작되어 화질이 좋지 않다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일상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힐링, 치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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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편집 | 원본 편집]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합해서 전교생이 5명뿐인 조그마한 시골 분교를 배경으로 하는 훈훈하고 평화로운 느낌의 일상물입니다. 농촌에서 자라나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아 보세요. 기합이 팍팍 들어간 고퀄리티 작화는 농촌의 풍경을 더욱 생동감있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냥파스-! --블루시티 (토론) 2015년 5월 30일 (토) 10:52:07 (KST)

--익명

바라카몬[편집 | 원본 편집]

서예가가 자신의 글씨를 혹평한 관장을 패버리는 바람에 아버지로부터 머리나 식히라며 쫓겨나다시피 섬으로 내려와서 겪는 일들이 내용인 일상물입니다. 위엣 것 처럼 역시 깡촌이 주 내용입니다. 작화도 괜찮은 편이고,섬의 한가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치유계스러운 분위기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2014년 산 답게 ED도 좋은 평을 들으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시로바코[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우주명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그 작품입니다. 업계인들 말로는 미화도 좀 들어가고 개그도 넣은 작품이라 완전히 업계를 반영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우리가 보는 애니가 대략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어떤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는지 소소하게 지켜볼 수 있는 추천작입니다.

꽃이 피는 첫걸음[편집 | 원본 편집]

작품 장르는 '청춘 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및 소개부터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얼핏 모에 일상물 계열로 착각하기 쉽지만, 캐릭터 못지않게 스토리텔링을 중시하고 있으며 인물과 배경 묘사 역시 실사에 가까운 휴먼 드라마이다.

주문은 토끼입니까?[편집 | 원본 편집]

5명의 귀여운 로리여자아이들이 커피숍을 꾸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집주인씨는 사춘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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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학생인 집주인이 맨션을 경영하면서 일어난는 일을 담은 동명의 4컷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으로 3분 정도[4]의 짧은 애니입니다 타임 킬링으론 이만한게 없죠 흐흫 게다가 집주인인 치에의 귀여움은... 정말로... 여기서 로리콘 하나가 죽은거 같다 --방구석 세계 주민 (토론) 2016년 7월 5일 (화) 00:25:02 (KST) 본지 조금 돼서 의식의 흐름대로 쓴 것이니 제대로 본 위키러는 추가바람

뉴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일상물로서는 드물게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이글점프'라는 이름의 게임 제작회사에서 근무중인 회사원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회사 직원이 모두 미소녀인건 함정. 게임 회사라는 독특한 소재를 채택하여 신선한 느낌이 있지만 일상물의 기본적인 클리셰는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정석적인 일상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블루시티 (토론) 2017년 8월 2일 (수) 10:31 (KST)

걸리시 넘버[편집 | 원본 편집]

에로망가 선생[편집 | 원본 편집]

케이온![편집 | 원본 편집]

2009년에 나온 여고생 밴드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컨셉은 밴드이다만, 밴드 활동 그 자체보다는 여고생의 일상에 관점을 맞춘 애니메이션입니다. 물론 이게 현실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밴드 활동은 주요 등장 인물을 엮어주는 고리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시대를 휘어잡은 애니이니만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태클 걸기|싸지른 글 리스트) 2019년 4월 23일 (화) 20:31 (KST)

옥수수를 잘 먹는 다람쥐 같았다.--익명

큰 귀 투투[편집 | 원본 편집]

비모에 계열 아동 개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렇다 보니 모에 캐릭터는 별로 없고 작화가 불쾌한 골짜기를 느껴질 수도 있다 보니 모에를 기대하고 본다면 큰 방심이라고 볼 수 있겠죠. 내용은 귀가 큰 3살 남자아이 후투투가 장난이나 식사 등의 일상을 거치는 작품입니다. 중국어 공부용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유루캠△[편집 | 원본 편집]

이 작품은 제목처럼 캠핑을 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예쁜 배경.(일본에 실제로 있는 장소다.) 캠핑에서 경치를 보며 힐링하고 모닥불에 불멍 때리고 캠핑에서 먹는 음식까지... 캠핑을 간접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캠핑에 대한 로망이 생기며 덤으로 캠핑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죠. 보면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는 치유물의 정석입니다. 라프텔 콘텐츠 매니저도 헐레벌떡 산 작품, 유루캠프를 추천해드립니다.

마녀의 여행[편집 | 원본 편집]

마녀 일레이나의 여행 일지. 예쁜 작화와 더불어 치유물과 치유물을 넘나드는 갓 치유물.

갓세계물[편집 | 원본 편집]

양산형이 판치는 이세계물. 이 때문에 ㅈ세계물이란 명칭으로 조롱을 당하며 제목에 '이세계'가 들어가면 믿고 거르라는 말이 있지만 그럼에도 거르면 안 되는 이세계물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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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지만 능력은 '사망회귀'뿐이다. 죽음의 운명으로 부터 존예 히로인들을[5] 죽음을 넘어서서 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뻔하디 뻔한 ㅈ세계물처럼 보이지만 이세계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일반적인 이세계물과 달리 주인공이 죽으면서[6] 개고생을 하는 것이 차이점이죠. 또한 세계관이 확실하고 히로인이 매력적이어서 EMT vs RMT 분쟁이 절때 식지 않는 떡밥.

노 게임 노 라이프[편집 | 원본 편집]

No Game No Life anime key visual.png

도시전설 수준의 실력자 겜창 히키코모리 남매가 이세계로 끌려갔다! 그런데 게임으로 모든 게 정해지는 세상? 왕위, 전쟁 국경선 등 모든 것을 게임으로 정하는 이세계죠. 그러나 게임에 연패하여 멸망 직전의 인간 왕국? 이러한 상황에서의 주인공 남매의 게임을 통한 왕권 찬탈부터 세계정복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독특한 채색의 작화와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이세계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린 작품입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편집 | 원본 편집]

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 그러나 방패 용사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차별받는데요. 일반적인 이세계물에서 주인공이 소환된 이후 대접받는 클리셰를 비튼 것이 특징입니다. 주인공이 계속 성장하며 자신을 차별한 그들에게 복수(라 쓰고 자비라 읽는다)하는 것이 이 작품입니다.

Fate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수많은 달빠들의 지지를 받는 인기작품입니다. 그러나 너무 시리즈가 많아서 다소 보기 어렵지만 평행세계라서 아무거나 봐도 괜찮긴 합니다만 리브레 위키에서는 세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방법 : Fate/stay night Fate 루트를 먼저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원작에서도 가장 처음타는 루트인 만큼 세계관 설명이 잘 돼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라면 애니에선 현재까지는 FATE, UBW, HF루트가 짬뽕되어 있고 2006년 작품뿐이라 지금 보기엔 퀄리티가 아쉽습니다. 유포터블[7] 리메이크 존버 페스나 페이트 루트로 시작해서 UBW, HF루트 정복 후 페제로로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 : (페스나 페이트 루트는 유포터블이 아닌지라 거르고) 페스나 UBW루트와 HF루트를 먼저 타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UBW는 페이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작인 만큼 추천드립니다. HF은 어두운 분위기 탓에 호불호 갈리지만 믿고 보는 유포터블인지라 추천드립니다. 페스나가 먼저 나온 만큼 정복한 후에 페이트 제로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Fate/Zero

세번째 방법 : Fate/Zero는 페스나 이전 스토리를 다룹니다. 그렇기에 페이트 제로를 먼저 보는 것도 세계관 파악에 용이하기에 좋은 방법으로서 추천합니다. 페제로를 정복하고 페스나를 정복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쪽도 갓포터블이고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로 발 돋움을 하고 페스나와 페제로를 완전 정복한 이후에는 당신이 끌리는 페이트 시리즈를 보시면 됩니다. 반복되는 싸움이 지루하다면 힐링하는 스핀오프 작품을 보던 더 웅장한 전쟁을 하는 작품을 보던 선택은 위키러님의 몫.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편집 | 원본 편집]

Regarding Reincarnated to Slime anime key visual 01.png
Regarding Reincarnated to Slime anime 2nd season key visual 01.png

치한에게 당해 죽으려 하나 이세계로 가게 된 주인공. 그러나 슬라임? 슬라임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이세계로 가서 먼치킨적인 능력을 얻어 호화롭게 살아가는 일반적인 이세계물과는 달리 슬라임으로 환생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편집 | 원본 편집]

Kono Subarashii Sekai ni Shukufuku wo! anime key visual.png

뛰어난 지도자, 카즈마! 대부분의 스텟이 매우 높고 프리스트 계열 스킬은 마스터한 여신, 아쿠아! 뛰어난 마력을 타고 나는 홍마족, 그 홍마족들 중에서도 뛰어난 마력의 소유자, 메구밍! 최강의 방어력을 지닌 탱커, 다크니스!

언뜻보기엔 최고의 파티처럼 보이나 그나마 정상인이지만 스텟이 매우 낮은, 카즈마. 지능이 낮고 고집이 센 발암 여신, 아쿠아. 엄청난 위력을 지닌 마법이지만 한번밖에 못 쓰는 폭렬마법에 올인하는 폭발광, 메구밍. 적에게 당하고 싶어서 돌진만 하는 극강의 마조히스트, 다크니스. 이런 환장의 조합이 보여주는 개그 애니입니다.

나이츠 & 매직[편집 | 원본 편집]

이세계물 + 로봇메카물로 독특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소재만 독특할 뿐 서사가 양산형의 벽을 넘은 것은 아니라 평가받지만 그럼에도 이세계물이 워낙 괴작들 뿐이라 이정도면 준수한 작품이라 평가받습니다.

이세계 식당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싶습니다.--익명

치열한 두뇌 싸움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데스노트[편집 | 원본 편집]

오랜 보컬로이드 명작입니다. 어떤 것이 진정한 선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약기운 판타지를 가미한 전자 마약 추리 스릴러물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아주 유명한 마약 작품이므로 많은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8]

도박묵시록 카이지[편집 | 원본 편집]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도박 시리즈 중 하나로서, 도박중독자 이토 카이지재애그룹과 도박으로 치열한 심리전과 두뇌전을 벌이면서 어떻게든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읽어보면 선역이든 악역이든 나름대로의 인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하는 대사들이 많은 만화이고, 특히 '자와자와'(웅성웅성)이라는 효과가 유명합니다. 맥주와 안주가 먹고 싶을 때 봐도 괜찮습니다.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편집 | 원본 편집]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도박 시리즈 중 하나로서 마작을 소재로 한 만화입니다. 천재 마작사 아카기 시게루가 광기와 엄청난 두뇌로 상대를 끝까지 몰아붙이는 만화로서, 특유의 먼치킨성과 상대들의 멘탈붕괴가 볼만합니다. 단, 와시즈 마작편이 너무 장기로 가서 정말 늘어져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케구루이[편집 | 원본 편집]

카와모토 호무라 원작, 나오무라 토오루 그림으로 나온 학원 도박물로서, 사립의 탈을 쓴 도박장 햣카오 학원에 전학온 도박중독자 쟈바미 유메코가 광기어린 베팅과 초인적인 두뇌로 도박상대들전부 사기도박하는 타짜들을 멘붕카오게이시키는 애니메이션으로, 데스노트,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이은 차세대 카오게이 도박만화입니다.

두뇌 싸움에 관련해서는 이 밖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추가 바랍니다.

무서운 작품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어나더[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이 집안 사정으로 전학간 외가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떡밥이 끊임없이 던져지고, 작품은 틈만 나면 불길하고 눅눅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공포를 느끼면서 스토리의 흐름과 작품 속의 비밀에 심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달달한 로맨스 애니메이션이 땡겨요[편집 | 원본 편집]

너에게 닿기를[편집 | 원본 편집]

Kiminitodoke.jpg

로맨스, 청춘

발암물

달달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단연 추천한다. 두 주인공이 다소 답답한 면을 보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또 재미있다. 특히 등장인물(주로 여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생각의 나열이 극도로 치밀하기 때문에 시청자는 들리지 않을 테지만 말을 하며 여주인공에게 훈수를 두게 될 정도. 그리고 초반에 상쾌하게 밀고 나가는 빠른 전개 속도는 이 작품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다.

오늘부터 신령님[편집 | 원본 편집]

오늘부터 신령님 - 로맨스, 판타지.

기본적으로 여성향이지만 깔끔하고 좋은 작화와 적절한 개그로 인해 남성 독자 또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여주인공, 남주인공 가릴 것 없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작품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작품. 오프닝과 엔딩 노래, 스토리, 개그, 작화 등등 빠지는 것 없이 좋은 애니.

월간순정 노자키군[편집 | 원본 편집]

- 로맨스, 개그 '여고생 사쿠라 치요는 평소부터 좋아하던 동급생 노자키군에게 고백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노자키군의 정체는?'

2014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9]에서 1위를 겟한 여주인공 사쿠라 치요가 등장하는 순정 애니메이션입니다. 귀여운 치요와 톡톡 터지는 개그 포텐이 매력적인 애니죠. 달달해서 수분이 좍좍 빠져나갈 정도로 엄청 달콤하진 않지만 새콤달콤한 캔디마냥 귀여운 구석이 넘쳐나는 애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기 OP도 만만치 않습니다.

니세코이[편집 | 원본 편집]

가짜 사랑이라고 번역되는 이 제목답게, 야쿠자 보스의 아들인 주인공(!)은 또 다른 세력의 보스 딸을 억지로 성격이 안 맞는데도 평화를 위해 강요받아서 연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부터 얽힌 사건과 여러 일화로 인해 점점 진심을 서로 확인하게 되기도 하지만, 사이드 히로인이 자꾸만 늘어나서 누구를 고르든지 해피 엔딩은 물건너갈 지경이긴 합니다. 10년 전, 어린 주인공은 한 여자 아이와 헤어지면서 다시 만나기 위한 증표로 자물쇠를 갖고, 열쇠를 여자 아이에게 주었는데열쇠장수, 그 아이를 기억하지 못해서 기억해내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열쇠의 해답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미궁으로 빠지는데... 열쇠는 잠시 잊고 러브 코미디나 유쾌하게 봅시다. 제작사 샤프트의 연출도 뛰어난데다, 히로인이 예쁘거든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편집 | 원본 편집]

Sakurasoumain.png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편집 | 원본 편집]

Yahari Ore no Seishun Rabukome wa Machigatteiru Kan anime teaser visual.png

달달한 로맨스라니 뭔가 잘못됐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편집 | 원본 편집]

한 소년이 여름 동안 자작 영화를 찍으면서 벌어지는 일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다. 달달하고 여름 냄새나는 애니이다. 로맨스를 바라는 여러분에게 한 번 쯤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토라도라![편집 | 원본 편집]

Toradora! anime key visual.jpg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흔히들 1편을 보면 내용을 다 알겠다. 하지만 계속 보게된다! 라고 말하는 작품입니다.휴유증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작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편집 | 원본 편집]

Teasing Master Takagi-san 2 teaser visual 02.png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 히로인이지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 해서 장난을 치는 장난꾸러기 타카기양. 그리고 그녀의 장난을 매번 당하며 분해하는 주인공 니시카타군. 알콩달콩하게 밀당이 넘치는 장난으로 썸을 타는 러브 코미디입니다. 과연 니시카타는 타카기의 이마를 칠 수 있을 것인가? 기대해주세요.

호리미야[편집 | 원본 편집]

남주 미야무라는 반에서 아싸이며 음침한 오타쿠처럼 보이나 학교 밖에서는 문신, 피어싱 등을 하며 일탈 존잘남이라는 갭 모에가 있으며 여주 호리는 핵인싸이나 학교 끝나고는 가정 주부적인 갭 모에가 있다. 서로의 이러한 반전 매력을 학교 밖의 자신들만 공유하며 연심을 느끼고 연인이 된 호리미야 커플입니다.

여주는 예쁘고 공부잘하고 사교성 좋은 전형적인 엄친딸 속성의 인물이라 작중 초반부터 여러 고백을 받았으며, 남주 역시 머리카락을 자르자 잘생겨서 여러 여자들이 달라 붙을 정도의 선남선녀 호리미야 커플.

이러한 호리미야 커플이 알콩달콩 대는 모습은 입고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작품입니다. 발암 요소도 전혀 없는 사이다 전개가 특징이고. 남주가 발암이 아닌 작품이 매우 희귀한 만큼 또한 여타 러브 코미디와는 달리 성적인 요소, 하렘 요소가 없다시피 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편집 | 원본 편집]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영화. 평점이 높다. 한 남학생을 좋아하는 여주가 고양이 가면을 쓰고 고양이로서 남학생과 친해지는 이야기

전 우울한 사람이라 우울한 작품을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우로부치 겐 항목에 있는 애니들을 보시면 됩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편집 | 원본 편집]

근데 쓰고 나서 보니 이 항목 찾아서 들어온 사람 중에 이거 안 본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다(...)

제가 입덕을 이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소개시켜준 친구랑 절교할 뻔 했어요(......) 친구가 잘못했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마법소녀물같이 시작하지만, 중간의 반전 이후로 극도로 우울한 작품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ㅋㅂ ㄱㅅㄲ (스포 방지를 위해 초성으로밖에 욕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5월 24일 (일) 03:46:45 (KST)

마마마는 평범한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그림체는 아오키 우메 특유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그림체고, 뉴타입에서도 방영 전에는 마치 훈훈한 마법소녀 애니처럼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마녀들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각본가 우로부치 겐 덕에 슬슬 뭔가 다른 느낌을 받다가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냥 흔한 마법소녀 애니를 기대하고 온 사람들에게 뒷퉁수를 후려갈기죠. 이러한 반전이 단순한 반전이 아닌 스토리와 애니의 주제와 잘 어울리면서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고, 기존의 트렌드를 완전히 뒤바꾸었다는 점에서 대단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훈훈한 마법소녀 애니가 아닌 마법소녀물의 기본 공식에 대한 안티테제입니다. 아니, 마법소녀 장르의 탈을 뒤집어 쓴 다크 판타지죠. 그런 점에서 이 애니메이션은 한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애니플러스에서도 마침 공짜로 유투브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도 필요없죠.

극장판인 반역의 이야기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와 같은 느낌입니다. 아마 요약하자면 '각본가가 생각하는 마법소녀의 정의'라고 할까요. 뭐,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니 여러모로 보기 편할겁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다 보셨다면 어느 캐릭터의 잘못을 논하며 욕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반역의 이야기를 보고 사건을 재배열해보세요. 배열하다보면 어느새 '다른 의미의' 마법소녀를 찾을 수 있답니다.

나루타루[편집 | 원본 편집]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오프닝을 보면 "이거 치유물 아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우울한 애니입니다. 본편의 스토리 전개는 현대 일본 사회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사회 문제가 뒤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더 우울한 점은 이 애니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아이들입니다. 방금 말한 사회 문제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전부 아이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애니를 보고 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애니판은 원작의 절반까지만 다루고, 문제가 될만한(자극적인) 장면을 순화시킨데다가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애니를 보고 원작에 흥미가 생겼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한번 손대보는 것도 나쁘진... 정신적 건강에 안좋을거에요. 분명히..

우리들의[편집 | 원본 편집]

이 애니는 여러 가지 의미로 악명이 높습니다. 나루타루와 같이 사회 문제를 담고 있어 분위기도 전개도 많이 어둡습니다. 우주물입니다.

위 나루타루와 동일한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입니다. 원작이 연재될 당시 작가가 결혼을 해서 그런지 전작(나루타루)보단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여담이지만 결말부에 애니 제작 감독이 원작의 진행을 무시하고 희망을 남기는 오리지널 전개로 결말을 지었다고 합니다.원작은 꿈도 희망도 없는 처참한 결말이라면 애니는 그나마 낫다고...

파닥파닥[편집 | 원본 편집]

2012년에 나온 국산 애니메이션인데요, 파닥파닥은 주인공 물고기의 이름입니다. 포스터만 보고서는 '니모를 찾아서' 비슷한 밝은 내용일 것 같지만 실상은 어둑칙칙합니다... 의심가신다면 예고편 찾아서 보면 진면모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이 영화 본 사람들 중에서 보고 나서 회 못 먹겠단 사람들도 많이 나오니까 회 좋아하신다면 좀 고심해서 보시는 게 어떨런지 싶습니다...

미래일기[편집 | 원본 편집]

대체 이 항목이 왜 여태까지 여기에 없나 싶지만 판타지와 추리를 가미한 스릴러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숨막히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고, 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이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라는 순간 상처를 받고 마는 내용입니다.... 애니가 원작 만화의 흐름을 거의 충실하게 따라가기 때문에, 애니로 보시든 만화로 보시든 비슷한 충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애니는 다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학교생활![편집 | 원본 편집]

일상물이라면 일상물이지만, 다들 일상물이라면 흔히 떠올리는 그런 종류의 작품이 아닙니다. 일상물을 보통 치유물이라고도 하는데 이 작품은 치(명적)유(해)물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입니다. 마법소녀물에 마마마가 있다면 일상물에는 학교생활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상물에서나 나올 법한 등장인물들이 극한 상황에 처하며 정신적으로 어떻게 달라져가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들이 점차 성장해나가는 작품을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성장물 하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를 빼 놓을 수 없죠. 스토리의 플롯은 신인 아이돌들이 다른 프로덕션들과 경쟁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나가며 톱 아이돌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지만, 보다 보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프로듀서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 커다란 콘서트장에 서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느덧 당신도 프로듀서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원작인 을 하면서 가챠에 절망을... --Shinnonhyun9metro_SR 2019년 9월 29일 (일) 19:47 (KST)

머리에 P가 달리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익명

마방빌딩[편집 | 원본 편집]

희망이 조금이나마 있는 호러 성장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림체나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고, 원작과 괴리감이 느껴져서 치명적 유해물이 될 수 있지만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볼 만 합니다. 그리고 원작도 성장풍자해 간다는 이야기예요! 초반부의 폭☆8음이 좀 심할 수 있으니 폭발음 장면은 스킵하고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먼치킨물이 땡기네요[편집 | 원본 편집]

먼치킨이란 (해당 분야의) 압도적인 천재 정도로 벨붕, 개사기캐다.

원펀맨[편집 | 원본 편집]

먼치킨의 대명사

머리를 되찾아라, 사이타마. 반드시 운명을 뛰어넘어 탈모인들의 희망이 되는 것이다.

이 용사가 ZZANG 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신중용사는 먼치킨인 용사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너무나도 신중하여서 생겨나는 일을 담은 먼치킨 개그 애니다.

마왕학원의 부적합자[편집 | 원본 편집]

Mao Gakuin no Futekigosha anime season 2 teaser visual.png

환생한 마왕. 그가 (폭풍성장해서) 명문학교인 마왕학원에 입학하는데 마왕다운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으로 학원 사람들을 압도하여 일어나는 이야기다.

위의 포스터를 보면 매우 중2병스럽지만 포스터만 그런 게 아니라 먼치킨 대사도 중2병스럽다.

일부 사람들은 클리셰적이라며 비판을 가하지만 이 작품은 사실 클리셰를 넘어선 무리수적이다. 예를 들자면 본편 시점으로 주인공은 태어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 미친;; 너무 무리수다. 그리고 다른 인물과 시비를 붙는 것은 클리셰적이라 할 수 있으나 손가락 까딱해서 그 인물을 죽이고 소생하는 짓을 반복하여 상대방을 기권하게 만들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사건들이 다 이런식으로 클리셰에 과도한 무리수를 더하여 특색은 있는 편이다.

이러한 무리수와 중2병 대사가 더해지며 오글거린다며 불쏘시개 취급을 받기도 하고 웃긴다며 호평을 하기도 하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하렘물을 보고 싶사옵니다![편집 | 원본 편집]

하렘물의 정의: 1:다수[10]. 즉 한명의 사람에게 다수의 이성친구들이 엮여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떤 이야기 일지는... 글쎄요?(므흣)
이때 1이 남자일 경우 하렘, 1이 여자일 경우 역하렘이라고 합니다.

주의:하렘물 특성상 상당히 성적인 내용이 많이 출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부단함이 도를 넘어선 주인공 때문에 암에 걸릴 수도 있으니 그것도 주의.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남자는 닥치고 다크니스다
하렘물 또는 뽕빨물의 대표주자입니다. 갈수록 원작을 따라서 수위가 높아지는 무서운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현재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nd가 나오고 있는데,역시나...그 수위는 어디 가지 않았습니다.단,작화력은 좀 떨어진 것 같지만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편집 | 원본 편집]

한 때 트위터와 픽시브를 뜨겁게 달군 가슴끈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벨의 주신인 헤스티아가 갖는 여신으로서의 포용력보다는 벨을 좋아하는 모습에 집중해서 약간 캐릭터성이 어긋나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착한 주인공인 벨 크라넬과 그 주위에 있는 많은 여자 캐릭터들이 이 캐릭터를 두고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전형적인 할렘물의 왕도를 보여 줍니다. 소설도 굉장히 수작이며,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은 소설의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편집 | 원본 편집]

위쪽들보다는 히로인이 적습니다. 그래도 히로인이 5명 4명이나 되지만요.[11] 4명 3명은 한 쪽의 모에 속성을 극단적으로 강화시킨 캐릭터고,나머지 1명은 정밀폭격을 때리도록 변형된 왕도형 히로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그 왕도 히로인이 나머지를 다 씹어 먹습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편집 | 원본 편집]

오글오글하지만 끝까지 보게 되는 명작 여기에 스파이가 있어

나는 친구가 적다[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는 주인공인 하세가와 코다카'와 그와 함께 얽히는 여러 여자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종 사이트에서 '흑진금챙' vs '금진흑챙'의 키보드 배틀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함께 어울리는 두 히로인인 미카즈키 요조라와 카시와자키 세나 두 사람이 각각 흑발과 금발이기 때문이죠. 다만, 이 외에도 각종 여자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5등분의 신부[편집 | 원본 편집]

우등생 주인공이 동급생인 다섯 쌍둥이 자매들의 과외 알바를 맡게 되면서 개성넘치는 다섯 자매와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데요. 원작 라노벨의 인기가 아주 상당합니다. 가히 하렘물계의 명작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어디까지나 하렘물이라는 범위 내에서.) 그러나 애니메이션화 되었고 1기는 작화가 매우 처참한 지뢰작이지만 조금만 참고 봐주세요. 2기 부터는 제작사가 바뀌며 작화가 떡상하였고 앞으로는 꽃길을 걸을 거예요.

무채한의 팬텀 월드[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은 그 동안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흔히 말하는 '뽕빨물', 즉 여성 캐릭터의 섹스 어필을 부각하는 작품을 그다지 만들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은 첫 1화에서 무려 슴부먼트(..)라고 불리는 여자 캐릭터의 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으로 쿄애니가 뽕빨물을 안 만들 뿐이라는 것을 증명한 작품입니다.

다만 이 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나 원작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만들어 원작과는 분위기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팬텀 '루루'나 곰인형을 사용하는 '쿠마마쿠라 쿠루미' 등의 캐릭터는 어디까지나 쿄애니 측에서 애니의 분위기를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1쿨 애니메이션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참고로 무채한은 일본어로 '무제한'과 같은 발음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의 언어 유희가 들어간 제목입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편집 | 원본 편집]

전형적인 하렘물 중 하나이다. 적대 세력이 있으며 주인공은 굉장히 강하고 적 하나를 격퇴할 때마다 히로인이 한 명씩 늘어난다. 하렘물이기는 하나 사실상 진히로인은 정해져 있는 작품이며 사실상 그 진히로인이 나머지를 씹어먹는다.매 권마다 표지에 등장하는 그 분. 하렘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애니의 팬 (토론) 2015년 7월 27일 (월) 20:24:43 (KST)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편집 | 원본 편집]

이야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따지자면 하렘물이다 라고 단언할 수있는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크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유명세를 탄 이유를 보자면 원작 작가에 기량도 있겠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에 성을 따서 일명 아라라기 하렘 이라고 불리우는 여주인공들에 매력이 그 이유입니다. 스토리상 전형적인 하렘물 컨셉에 여러 애니메이션들처럼 성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위에 언급한 아라라기 하렘에 케릭터들 자체가 워낙 특성이 잘 잡혀있어서 하렘물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충분히 좋아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작가가 작가다 보니 스토리상 하렘물 애니메이션에 특징인 가벼운 일상보단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말장난을 이용한 트릭,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포커스에 맞춰진 애니메이션입니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제작 스타일또한 기묘해서 애니메이션을 처음보거나, 일상물이나 가벼운 작품을 위주로 보셨던 분들에겐 다소 이질감이 들수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편집 | 원본 편집]

추리물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빙과[편집 | 원본 편집]

고전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의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된 작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은 간략하게'라는 좌우명을 가진 NEET스러운 주인공이 누나의 말을 듣고 막 입학한 가미야마 고등학교의 고전부에 가입했다가 만나게 된 한 소녀의 호기심에 말려들어 갱생당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푸는 일상 추리물. 가벼운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레키 호타로'는 카미야마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야 하는 일이라면 간략하게.'라는 신조로 살아가고 있는, 대단히 게으르고 의욕 없는 아이입니다.(본인은 에너지 절약 주의라고 포장하고 있지만...) 호타로는 누나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고전부에 입부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지탄다 에루'라는 호기심 많은 여학생을 만납니다. 그녀도 고전부에 입부했던 것입니다. 에루는 호타로를 알게 되고, 그의 범상치 않은 통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이 보기에)의문스러운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저, 신경 쓰여요!"라고 말하며 호타로에게 수수께끼를 풀어달라고 매달립니다. 호타로는 자신의 에너지 절약 주의에 위배되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녀의 부탁대로 일련의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갑니다...한 줄 요약: 여자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시키는 대로 다하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

작중의 이야기들은 평범하고 특출날 것 없는 사건들의 연속입니다.(어찌 보면 이런 일들에 의문을 품는 에루가 황당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추리를 빼놓고 본다면 치유계 혹은 평범한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레키 호타로가 추론과 분석을 통해 수수께끼의 진실을 도출해내는 과정은, 묘한 박진감과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바위 덩어리는 이도저도 아닌 물건이지만, 석수장이에게는 영감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재료입니다. 숲속의 화초들은 아무래도 상관 없을 것들이지만, 학자들에게는 그 지역의 생태계를 분석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됩니다. 세상의 일들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것이 될 수도, 진귀하고 비범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나날 속에 감춰진 뜻밖의 진실.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해도 문제될 것도 없는 일들. 하지만 내막을 알게 된다면, 일상 속의 비일상을 깨닫게 됩니다. 빙과의 이야기들, 호타로가 접하게 되는 사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매력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귀찮다고 속으로 투덜대면서도 부탁하는 족족 다 받아주는 잔정 많은 호타로. 그런 호타로에게 온갖 호기심에 대한 해답을 부탁하며 매달리는 순진무구한 에루. 4차원스러운 성격의 사토시. 샐쭉하니 톡톡 쏘면서도 여린 모습을 보여주는츤데레 새침한 마야카. 감상평 중에는 "오늘도 에루는 귀여웠습니다." "오늘도 호타로는 불쌍했어요." 등 작중의 인물들에 대한 모에애정을 발산하는 발언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잔잔한 일상이나 추리,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명탐정 코난[편집 | 원본 편집]

쿠도 신이치라는 이름 날린 고등학생 탐정이 소꿉친구 모리 란과 함께 놀이동산에 갔다가 검은 조직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고 검은 조직에게 공격당하고 APTX4869라는 괴상한약을 만들어 신이치를 어린아이로 만들었고 후에 신이치는 지인인 아가사 히로시 박사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한 란이 이름을 물어보자 아버지 서재의 책장을 보고 얼떨결에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란의 아버지이며 탐정인 모리 코고로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면서 코난재앙을 부르는 녀석... 주위로 각종 사건이 벌어지는데 사건을 해결하면서 모리 코고로를 유명하게 만들어준다.

소년탐정 김전일[편집 | 원본 편집]

맨날 할아버지의 이름을 거는 김전일은 평소엔 띨빵하고 음란하나 IQ 180입니다. 분위기가 많이 무겁고 우울하며 범인에게는 모두 불쌍하게 느껴지는 동기가 있습니다. 대부분 한 사건당 한 명씩 죽어 나가는 코난에 비해 김전일의 경우에는 대부분 장편이라 한 번에 여러 명이 죽어나갑니다. 원작은 흉악성이 뛰어나고 음란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애니는 모두 컷되거나 순화되어 있습니다. 김전일은 추리의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코난과 비교를 하자면 코난에서는 범인들이 대부분 추리가 끝나고 순순히 범행을 자백하는데, 김전일의 경우에는 범인이 끝장이 날 때까지 발뺌을 합니다. 그러면 김전일은 뒤집을 수 없는 물적인 증거를 몇 개 내세워 깨부수죠. 일단 나오는 놈들은 모두 의심해야 할 정도로 범인이라 생각지도 못할 놈이 범인인 적이 많습니다.초딩이 범인인 적이 있었다면 믿으려나?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에 단점이 있다면 2000년도에 애니 오리지널이 완결이 돼서 지금 보면 애니의 질이 좋게 느껴지지 않다는 겁니다. 화질이 좋은 것을 원하시면 리턴즈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리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애니와 원작이 차이가 있으니 애니를 보시고는 원작만화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pitaolap (토론) 2015년 7월 29일 (수) 21:01:12 (KST)

UN-GO[편집 | 원본 편집]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편집 | 원본 편집]

허구추리[편집 | 원본 편집]

이 작품은 추리물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추리 소설과는 다르게 좀 독특합니다. 제목처럼 허구로 추리합니다. 진상을 알수 없는 미제사건슬 허구로 채워넣어 날조하는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죠.

애니를 보며 공부를 하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일하는 세포[편집 | 원본 편집]

내 몸에서 연애하지마!

일하는 세포를 통해 개그도 개그면서 생명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 의학 전공자들도 높을 정도로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 할 만큼[12] 세세하진 않지만 우리 몸에서 면역 체계 및 회복 체계에 대해서 넋 놓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또 이 작품에서 히로인 역할이자 주인공인 적혈구가 많이 깨지는데 국내에서도 열연하여 일본판 못지 않은 깨짐을 보여준다.

처음 방영 될 적에는 더빙판이 없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에 따라 2021년 시점에서는 더빙판도 제작되었고 더빙판의 성우 연기도 훌륭하므로 취향따라 찾아 보면 된다.

개그와 생명과학 1석 2조.

닥터 스톤[편집 | 원본 편집]

Dr.Stone.jpg

어느날 갑자기 지구가 모든 인간을 석화시키고 세상을 다시 정글 상태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어느날 깨어난 주인공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명을 하는데... 김치 전사를 닮은 이 작품의 주인공은 과학의 먼치킨으로 걸어다니는 과학 백과 사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의 지식을 바탕으로 문명이라고는 없다 시피한 원시 시대에서 발명을 통해 현대로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미친 먼치킨이다. 이러한 전개속에서 주로 화학적 지식을 많이 습득할 수 있습니다.[13]

지뢰작을 피하려고 하는데... 알려주실래요?[편집 | 원본 편집]

지뢰작이란 말 그대로 평소에는 가만히 묻혀 있다가 밟으면 터지는 명작괴작, 망작[14]등을 일컫는 말이다. 괴상한 그림체 또는 작화붕괴, 말도 안 되는 스토리, 이상한 가치관, 도가 지나친 묘사 등으로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는 작품들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막장일로의 행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패러디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심지어 이 작품들을 명작이라 일컬으면서 역으로 찬양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조롱의 의미.

인터넷 상에서는 두 가지로 의미가 나뉘어서 통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애니가 뭔가 이상해서 보는 사람이 '이게 뭐야!'를 외치게 하는 괴작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가 있고, 대놓고 낚시질을 하는 애니나 애니메이션 방영 전 또는 초기에 비해 크게 기대에 못미치는 애니라는 의미로 쓰일 때도 있다. 이 항목에 있는 지뢰작들은 주로 전자의 의미로 작성되었다.

뭐 굳이 보고싶으시다면야... 잔인성, 극우, 말 못할 의미 항목에 있는 것들은 쇼크받지 않게 조심하고 볼 것.

김치 전사가 여기 없지만 지뢰작이라는 말도 아까운 괴작이라 넣지 못하는 겁니다.

지뢰작은 여기에 박제합니다.

작화 붕괴[편집 | 원본 편집]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편집 | 원본 편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aka 추가바람)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6월 1일 (월) 05:38:59 (KST)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특정 캐릭터에만 편중된 작화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사실 작화진이 얼티메길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물론 그 특정 캐릭터가 아닐 때의 작화는 어... 할 말을 잃으실 정돕니다. 사실상 TV판은 작화적으로 미완성에 가깝고, 보려면 BD 보세요. --익명

단지... BD판에서도 수정 안 된 부분이 많다는 게 문제랄까요? 그나마 다행인 건 테일 레드는 거의 한 번도 작붕이 없었다는 거죠. 당연히 하앍 로리콘? 얼티메길!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6월 4일 (목) 02:22:48 (KST)

추가로 테일 레드도 작붕이 몇몇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앙대! 깨알 그림판 vs. BD

은근 괜찮은 작품인데 작화 붕괴때문에 지뢰작까지 온 흔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이 애니메이션은 이미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때 부터 작화가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포기하는 마음으로 보면 편합니다. 그래도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때 보다는 작화 능력이 상승했기에 볼만합니다. 그렇다고 좋다는 건 아닙니다. 편한 마음으로 보시고, 작화 붕괴는 그냥 개그 요소로 미친 듯이 웃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BD를 보시면 됩니다. 사실 BD보는 게 더 좋습니다. --Intrainos (토론) 2015년 8월 1일 (토) 02:48:00 (KST)

성검사의 금주영창[편집 | 원본 편집]

아래의 갓법전쟁에 이어 갓주영창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물론 조롱하는 의미입니다.

퀄리디아 코드[편집 | 원본 편집]

토가이누의 피 TVA판[편집 | 원본 편집]

Togainu game manga anime.jpg

섬네일만 봐도 아시겠지만 30분짜리 드라마 CD, 열화카피 표절작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일단 원작 게임 평가를 떠나 애니메이션 자체만 봐도 2010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작화 질부터 프레임이 8, 90년대 저예산 애니메이션급과 견주될 정도로 저질입니다.

작화 붕괴만 아니라 스토리 전개도 최악저질급인데 공략 캐릭터가 5명에 거진 10시간 이상은 해야 한 명 클리어를 겨우 하는 게임의 분량을 12화로 압축한 것도 모자라 대사치는 캐릭터까지 바꾸면서 개악을 하거나 원작의 연애 요소까지 대거 희석해 아무하고도 안이어지는 오리지널 엔딩으로 원작 및 장르 파괴를 저질렀습니다. 이 연애 희석은 노멀물을 BL/백합물로 바꾼, 장르를 뒤바꾸어버린 파괴까지는 아니지만 원작 팬덤이 본다면 BL이 아니라 브로맨스 급 수위로 원작 게임에 나온 애증과 배틀을 통한 사랑을 기대하면 실망할겁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제작 환경이 개판 5분전급에 메인 각본가가 원작 파괴범으로 유명한 타카하시 나츠코고 감독도 게임을 좋아해서 애니화한게 아니라 세계관, 설정만 차용한 자기가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거든요. 즉 작화 붕괴부터해서 원작 반영까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작품입니다.

참고로 본 항목과 여기 기재된 글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18금 BL 게임이고 남성간 연애 및 BL H신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났습니다. 그래도 정 거북하면 눈을 감고 스킵하세요. 그림만 아니라 스토리도 원작이 훨씬 났습니다. PS2판은 애니판만큼은 아니지만 15세 이용가에 억지로 맞추어서 스토리 개연성이 PC판보다 떨어졌고 게임의 메인 히어로이자 얼굴마담중 하나인 특정 캐릭터의 스토리, 엔딩이 대거 갈려나갔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메르헨 메드헨[편집 | 원본 편집]

드래곤볼 슈퍼[편집 | 원본 편집]

탈모인들의 희망이 있으니 탈모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하얀 빛과 같은 희망을.

말 못할 의미[편집 | 원본 편집]

말 못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이 위키에 온 사람이라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보쿠노피코[편집 | 원본 편집]

아실분은 아실테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만약 친구가 이걸 추천한다면 그 친구를 죽이셔도 무방합니다--꼬마개미 (토론) 2015년 6월 2일 (화) 00:37:48 (KST)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자같이 생긴 남자 셋이 기차놀이를 합니다(...)SteveSTV (토론) 2015년 6월 11일 (목) 22:15:50 (KST)

평범한 로맨스물이에요. 그냥 보시면 아실거에요. 보시면 그냥 평범한 치유물계의 로맨스랍니다. 사랑이야기죠.이성 간이라고 한 적은 없다--White Crown (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6:17:27 (KST)

성적 정체성을 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보시면 됩니다. 2편에는 여자도 나오니까요! 대신 절대후방주의! 어머니께서 YOOOOOOOOOO! WT#!이라고 하실 겁니다.--Graphene (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8:30:44 (KST)

평범평범?하고 귀여운 아이들 쇼타들이 즐겁게의미가 심히 다르긴 하지만 이건 맞다 노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남자끼리라고 한 적은 없다 끊이지 않는 폭죽을 보시다 보면 이 아이들이 강적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재활용 표시와 기차를 보고 뭔지 깨달으면 천국에 못간다던데 이거로군요! [15]

요스가노소라[편집 | 원본 편집]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가 섞인 수준을 넘어 서로 성을 제외하고는 유전적 동일 인물,즉 일란성 쌍둥이 남매의 사랑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로맨스물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지만 뒤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고 보셔야 합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에로게 원작이며, 12화를 모두 한 히로인에게 배치하는 것이 아닌 각각 다른 히로인에게 몇 화씩을 배정해서 그 히로인의 루트가 끝나면 다른 히로인의 루트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운드노벨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줍니다. 근데 문제는 소라루트(근친루트)를 보는 순간 나머지 히로인들이 병풍이였구나 싶습니다. 훠어어어얼씬 음란함의 강도가 심각하긴 하지만 이 작품은 분명 남매간의 근친묘사에 그렇고 그런짓을 하는 장면까지 노빠꾸로 나오는데가랏 현관합체!!!!!! 꼭 11화를 봐야한다!! 이런 작품이 버젓이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되었다는 것이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16]오오 일본 오오 우리나라 였으면 진작에 그 방송국 폐지됐다물론 그 승리의 케이블 방송도 어쩔수는 없었는지 검열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그래도 TVA치고는 셉니다!

하지만,아래쪽에 등재된 생각없이 결말을 휘갈긴 내여귀보다는 스토리면에서 많이 낫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아침 드라마 하나 찍기에 충분할 설정들만 모여 있지만,정작 스토리는 그닥 막장이 아니며,특히 소라루트는 현관합체에 가려졌지만 다소 사회적 또는 철학적인 면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적어도 근친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마냥 가볍게 접근하는 것들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폭죽파티나 위에 있는 보쿠노피코와 비교하면 평범한(?) 편입니다. 아,폭죽파티와 꿀리지 않는 유행어가 있긴 합니다. 현관합체. 이 유행어와 위에 있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과의 합성으로 현관합체 남매라간이라는 말도 유행했습니다.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편집 | 원본 편집]

칸자키 유우야는 부모의 재혼으로 한 살 차이 여동생 '미츠키'를 가지게 된다. 그녀는 성격이 쌀쌀맞아 보였다. 어느 날 미츠키가 하교 중 육교 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본 유우야는 미츠키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병원 침대에서 정신이 든 미츠키가 자신의 옆에 앉아 있던 유우야를 보더니 ‘오빠’라고 하면서 유우야를 껴안는 것이 아닌가???오오미? 순간 유우야는 자신을 쌀쌀맞게 대한 미츠키의 스킨쉽에 당황한다. 그렇게 둘이서 포옹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츠키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자신을 만지지 말라고 하면서 유우야를 발로 차는 것이 아닌가?! 병원 복도로 나가떨어지면서 의사 선생님을 마주친 유우야는 이런 말을 한다.

여동생의 상태가 좀 이상한데요


지금까지 묘사된 상황은 1화에 나오는 것이다. 오프닝 나오기 전에 벌써... 나중에 미츠키가 정신을 잃었던 이유가 ‘코토부키 히요리’라는 죽은 소녀의 유령이 미츠키에게 빙의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또, 미츠키가 허리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옷을 벗어보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작품은 원작이 만화인 러브 코미디물이다. 하지만 수위가 높은 편이라서(특히 백합 요소) 방송 시간이 변경되고 일부 장면이 편집될 정도였다.BD판 보면 충격... 본편 12화와 OVA를 다 보면 2기가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아직 2기 제작 소식은 없다.

이 애니를 보면서 유우야는 고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히요리가 미즈키로 빙의해서 유우야를 공략하지만...유우야는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노답이다...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일본에서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차라리 장편 AV를 찍어라...

키스X시스[편집 | 원본 편집]

두 명의 쌍둥이 자매가 이복남동생을 좋아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애니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넣는 거 빼고 다 합니다.

양산형[편집 | 원본 편집]

양산형이 나오는 이유는 그래도 먹히니까 꾸준히 나오는 거죠. (이세계물'만' 좋아하는 씹덕들도 있거든요.) 이세계물만 좋아하는 씹덕들은 왠만한 이세계물 안 가리고 보는 사람들입니다만 여기 등재된 작품들은 대부분의 씹덕들이 망작이라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라프텔 리뷰 보니까 왜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가끔씩 일부의 사람들이 여기 등재된 작품 재밌다 하긴 하더라. 진심으로 왜일까?

이쪽 문단 작성자가 든 의문점은 왜 이쪽 문단에 있는 작품은 왜 죄다 문서가 생성되어 있고 위에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은 문서조차 없는 걸까. --ASHNIZ 2021년 5월 3일 (월) 21:20:00 (KST)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편집 | 원본 편집]

대표적인 양산형 ㅈ세계물 지뢰작.

스토리를 나열하자면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이 죽었어요. 신이라는 할배가 실수를 한 거 라네요. (주인공은 근데 놀라지도 않고 무덤덤한게 인생 최소 3회차 현자인듯...) 근데 할배가 규정상 다시 못 살려준데요.(?) 그래서 이세계로 가야되는데 할배가 미안한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네요. 주인공은 스마트폰을 들고 간대요. (할배가 미안한지 덤으로 스탯을 개사기로 만들어준다네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들고 갔는데 정작 스마트폰은 안 써요.[17] 할배가 준 개사기 스텟으로 죄다 해결하고 있어요. 진지하게 리제로의 스바루가 여기 주인공보다 스마트폰 활용도가 더 뛰어날거 같네요. 스마트폰을 왜 들고 갔는지 의문인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없는 작품.

작붕도 자주 나오고 스토리는 쓰레기, 성우도 연기가 그닥...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편집 | 원본 편집]

이제는 트럭에 치이는 것 마저 번거로우니 생략한다!

밥먹다가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됩니다. 근데 형이 겁나 많고 본인은 팔남이네요. 근데 팔남인게 어쨋다고? 어차피 양산형 ㅈ세계물 공식대로 먼치킨 각성! 팔남의 정체성 따위는 전혀 없다.

개나 줘버린 스토리에 작가의 극우 인증.(혐중, 혐한) 완☆벽!한 믿거 작품.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편집 | 원본 편집]

현자의 손자[편집 | 원본 편집]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편집 | 원본 편집]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편집 | 원본 편집]

제목은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이라지만 이 작품내에서 주인공과 직업이 같은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즉, 흔치 않은 직업이라는 것. 그러니까 제목에서 말하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이라는 정체성이 없는 양산형 이세계물이다.[18]

그리고 애니에선 이러한 스토리를 많이 스킵해버리고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배치를 했다. 또한 음향과 연출도 수준이 매우 낮다. 추가적으로 작붕도 있긴 하지만 여타 지뢰작들에 비하면 넘어가줄수 있는 정도.

같이 서술되어있는 마왕리트와 이치마와 같은 해 같은 분기 작품으로서 어느 것이 더 망작인가 논쟁을 벌이는 것 그 당시 유머였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 작품은 제법 인기작으로서 2기가 제작된다고 한다. 작품성과 인기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의 예시.

마왕님, 리트라이![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는 게임 개발자인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 기존 게임의 보스인 마왕으로 빙의하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오버로드가 연상되는 부분인데 차이점은 작품성. 오버로드 2기부터 망했지만 오버로드 1기처럼 연출이라도 잘 되어있어야 하는데 이 애니는 작화도 들쭉날쭉한 작붕에 음향도 이상하다.

같이 서술되어있는 흔직세와 이치마와 같은 해 같은 분기 작품으로서 어느 것이 더 망작인가 논쟁을 벌이는 것 그 당시 유머였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세계 치트 마술사[편집 | 원본 편집]

이세계로 넘어오니 개사기캐인 전형적인 양판소 ㅈ세계물. 애니는 이 스토리마저 넘기는 미친 스킵을 보여준다. 1권 초입부에서 (1권 메인서사와 2권 초입부는 생략한채) 2권 서사로 넘어간다. 클리셰 뿐이라서 어차피 아는 내용이다라는 건가? 또한 작화는 들쭉날쭉한 작붕에 연출은 컷씬 + 대사로 때우는 수준이다. 중반 이후로는 마법 이펙트마저도 생략했다.

같이 서술되어있는 흔직세와 마왕리트와 같은 해 같은 분기 작품으로서 어느 것이 더 망작인가 논쟁을 벌이는 것 그 당시 유머였을 정도라고 합니다.

뇌절[편집 | 원본 편집]

보루토[편집 | 원본 편집]

나루토 때가 좋았다. 공룡과 닌자가 싸웠는데도...

잔인성[편집 | 원본 편집]

콥스파티[편집 | 원본 편집]

만약 쓰르라미 울 적에가 그냥 커피라면 이건 TOP다..진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잔인성은 애교로 보일 정도의 잔인성으로 유명하며 게임원작이며 진짜 심장약하고 고어한거 못 보는 분들은 안보는 걸 추천한다물론 선택은 자유 단 책임은 못진다..보통 장기자랑으로 불리는 데 말 그대로 장기,자랑 이다..만약 친구가 이걸 추천하면 머리통을 날려버려라--꼬마개미 (토론) 2015년 6월 2일 (화) 00:45:55 (KST)

일단 내용 자체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 어떤 행운의 의미의 주술을 잘못 행해서 그 학교가 지어지기 오래 전에 폐쇄된 저주받은 학교로 떨어진다는 내용입니다만... 이 학교가 저주받아서 신발장에 사람머리(!!!)가 들어가있고 수영장은 시체풀장인 학교인지라 묘사가 끝내주게 잔인합니다. 잘린 다리 따윈 아무것도 아니며 인간의 내장은 틈나면 터져나옵니다!!!그래서 폭죽파티인가 내장만 터지는 건 아니므로 그건 틀렸다 당연하지만 TV 애니메이션이 아닌 OVA형식으로 4화 나왔으며 정확한 제목은 콥스파티 ~tortured souls~ -포학된 영혼의 주규- 입니다. 위에 쓰르라미 울적에와 같은 유혈묘사가 있는 작품 잘봤다고 이 작품을 손댔다간 미칠듯한 제목 그대로의 시체 파티에 밤에 잠을 설칠지도 모릅니다.인간의 몸따위 약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아무쪼록 주의 바랍니다. 참고로 4화에 게임내용을 밀어넣다보니 조금 많이 전개가 빠릅니다.그런데....이런걸 보는데 누가 전개에 신경쓸까? 원작팬이요

아카메가 벤다[편집 | 원본 편집]

제목부터 피터질 거 같은건 무시합시다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부패한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싸우는 애니입니다. 부패한 정권 측에도 몇 안되지만귀여운 여자아이들이 나와서 제구라는 것으로 싸우죠. 장면으로 시각을, 소리로 청각을, 그리고 스토리 전개로 정신공격을 하는 여러 가지 의미로 대단한 애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라포마스[편집 | 원본 편집]

화성을 테라포밍하기 위해 바퀴벌레를 보내서 태양빛을 흡수하게 했는데 나중에 바퀴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우주비행사들이 갔으나 작은 바퀴벌레는 인간보다 더 커져 있었고, 인간에게 적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부...이하생략. 그 소식을 접한 높으신 분들은 인간에게 지구상의 동물, 및 식물들의 능력을 부여해 바퀴벌레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화성으로 보냅니다. 피와 고깃덩이, 그리고 꿈과 희망도 없는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토리 그거 먹는 건가요?[편집 | 원본 편집]

어째 대부분 OST가 좋습니다?!사실 메카물이 주된 대상이라 그렇습니다

기실 스토리에 갈 돈을 딴데만 쳐바르면 패망한다는걸 보여주는 결과물들

메카쿠시티 액터즈[편집 | 원본 편집]

작화에 있어야 할 애니 같지만 넘기자

솔직히 시청자에게 불친절한 애니하면 이 물건을 빼놓으면 섭합니다.

총 12화 1쿨짜리인데 스토리 이해도가... 이제껏 이 애니 보고 이해했단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원작에서 잘려나간 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할 건더기가 없었으니까요. 그야말로 용두사미였죠. 솔직히 원작소설도 이해도가 떨어지는데 애니까지 명작이길 바라기엔 무리..

작화도 어느 기점을 시작으로 서서히 붕괴되더니 도저히 이걸 방송용으로 만든 건지 심히 의심스러운 오프닝도 있었고...ㅅㅍㅌ 폭발해 사실 니세코이에게 작화를 빨아먹혔다 카더라 블루레이판은 그나마 나으나 고질적인 불친절한 스토리 라인은 도저히... 그나마 이야기의 해설판이 원작 소설이나 도저히 원작자가 스토리 진도를 안 나가고 인물들의 과거만 보여주는 기행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원작 + 애니 전부 남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은 못됩니다.

그나마 원작자가 좋게 뽑아낸 건 OST 정도.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일만 하는 것이 낫다카더라


메카쿠소시티 액터즈 메카쿠시티 액터즈. 아지랑이 프로젝트의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입니다. 이 애니는 노래는 좋았다.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지랑이 프로젝트의 노래들을 실제 가수가 불렀거든요.11화 빼고 노래는 좋으니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이해하시려면 소설을 사서 읽으시던지안 사셔도 됩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난해합니다 여러 번 애니를 복습해보시면 됩니다. 2회차 때부터 복선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냥 노래 들으면서 하세요. 특히 9화 오프닝 --Intrainos (토론) 2015년 8월 1일 (토) 02:55:06 (KST)

알드노아 제로(ALDNOAH.ZERO)[편집 | 원본 편집]

브금노아 제로 암드노아 제로 사실 제로는 결말을 본 이후 시청자의 멘탈 혹은 san수치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화성에서 초고도 기술, 알드노아를 발견한 인류는 화성에 사는 인간과 지구에 사는 인간으로 나뉘게 되는데, 화성의 거주자들은 알드노아를 이용해 지구인들을 가볍게 이기게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화성에 세워진 제국의 공주가 지구에 화평을 청하러 오게 되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길티크라운과 상당히 비슷한 취급을 받습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브금은 좋았는데 이야기 전개가 시망이라는 같은 패턴이라는 점 때문인 듯 합니다.[19]하지만 이쪽은 매우 악랄한 것이 초반부는 확실히 대작의 느낌이 났고, 그래서 알드노아 제로는 3부작입니다 중반부에서 전투씬과 지략을 통한 전투 등 나름 재미있게 진행 잘하다가 결말에서 모든것을 쌈싸먹었다는 것입니다. 즉 마지막화를 기대하면서 본 시청자에게 허무함만 선사하는 질 나쁜 애니죠. 결말 부분에서만 이야기 진행 속도가 16배이다 특히 마지막 화에는 성우진의 멘탈까지 제로로 만들어버렸다는 아름다운 추억 드립도 있습니다. 전쟁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여러분 허무함을 보고싶다면 가히 추천할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노래는 명곡이 쏟아진 2014년 산 중에서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엔딩곡인 'aLIEz'라는 곡이 유명하죠. 녹음대신 스토리에 돈을 좀 더 썼다면 좋으련만.....

혁명기 발브레이브[편집 | 원본 편집]

초반부터 뭐야 이 막장은ㅋㅋㅋ 하고 보실거라면 발브레이브 추천합니다, 스토리는 막장이라고 손꼽히지만 브금 좋고 액션 좋고 작화 좋고 캐릭터 이쁘고 로봇 멋지고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캐릭터 개개인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누구라고 쓰고 썅년이라고 읽는다때문에 복장이 터지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편집 | 원본 편집]

내 여동생이 이렇게 썅년일 리가 없어!
근친,그것도 현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결말[20]로 인해 대놓고 근친을 내새운 에로게 원작 애니보다 낮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연재 중에는 사이드로 등장한 히로인들의 인기가 대단해서 평이 좋았습니다만 그렇게 평이 좋았던 다양한 히로인들을 무차별하게 차버리고 여동생이자 썅년을 택하는 남자주인공은 정말 심각합니다. 각 루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PSP로 출시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애니를 한 번 쯤 봐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노립시다! 화제의 임신 엔딩

이와 달리, 요스가노소라현관 합체 적나라한 표현으로 안 좋은 소리를 듣긴 하지만, 차라리 이 쪽이 진지한 갈등과 스토리 전개를 갖고 있는 편이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쪽도 그닥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와 별개로 요스가노소라는 작화와 OST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OST는 원작 버프를 좀 받았긴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놓고 근친을 내세운 에로게 원작 애니가 바로 요스가노소라 입니다.

글라스립[편집 | 원본 편집]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연애물이지만, 판타지 쪽도 연애 쪽도 모두 말아먹었습니다. 떡밥 회수가 제대로 안된게 제일 결정적인 원인인 듯 합니다.

스쿨 데이즈[편집 | 원본 편집]

X를 X대로 놀리면 X된다는걸 보여주는 애니 Nice boat. 하나로 모든걸 설명하는 애니 지뢰작을 꼽을 때 이 애니를 뽑지않으면 섭하죠. 위쪽의 경우들은 차라리 OST라던가 작화라던가 다른 분야에서라도 좋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이 작품은 그런 것도 없고 내용이 심히 막장스러울 뿐입니다. 시작은 어떤 남고생이 다른 반의 여고생을 좋아하고 사귀고 싶어하고, 이 남학생을 같은반의 여학생이 도와준다는 흔한 이야기지만, 이 3명사이와 다른 사람들이 벌이는 짓은 말이 나오지 않는 막장입니다. 남주인공이 흔남인데도 여자가 엄청 잘꼬인다는 건 그냥 설정오류일 뿐입니다?

남주인공의 여자들을 사이에 둔 막장 행각으로 결국 여주인공 한명이 칼을 빼들고, [21] 이후에는... 직접 보시면 됩니다. 원작은 에로게이고, 게임 쪽은 이런류의 막장결말이 몇개 더 있습니다. 스포는 안하겠지만, 배드엔딩일 경우 남자는 찌질이가 되고, 어쨌든 누군가는 죽습니다. 이 엔딩들을 위해 게임하는 사람도 있다니까... 정확히 말하면 애니의 엔딩은 게임의 해피엔딩 하나와 막장엔딩 두개를 섞은 참으로 막장스런 엔딩이지요.

엔딩뿐만 아니라 그 엔딩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 역시 아침드라마 급의 막장으로 유명한데, 이 막장성과 파격적인 막장 엔딩 덕분에 소위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고, 후속 에로게들로 역시 비슷한 등장인물에 비슷한(?) 막장짓을 하는 것들이 나오게 되었지요. 그리고 망했고 어쨌든 이 애니가 나온 이후로 'Nice boat.' 드립과 '안에 아무도 없잖아요' 드립이 흥하게 되었습니다. 지뢰작을 찾는 당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마법 전쟁[편집 | 원본 편집]

원작 라이트 노벨의 12화 1쿨 분량 애니메이션. 마법으로 싸우는 세상 속에 마법사가 된 주인공에 대한 라노벨인데... 내용전개가 똥망이라 결국 무책임하게 12화를 끝내버려 그냥 이상한 애니메이션이 되어버렸습니다. 작화도 좋지않아 더욱 까였지요. 조롱의 의미로 갓법전쟁 이라고 불리는 중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머리를 깨끗이 비우고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지뢰작이라 하기에 임팩트도 좋은 BGM도 뭐도 없지만 유일하게 건질 만한게 엔딩곡이다

유희왕 ARC-V[편집 | 원본 편집]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도 외면한 역대 최악의 유희왕 시리즈로 2016년 ~ 2017년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영하는 망작 애니메이션 3대장(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드래곤볼 슈퍼)중 하나였습니다.

요약하면 내로남불 유리멘탈 주인공과 알 수 없는 주제의식, 해피엔딩을 가장한 역대 최악의 결말로 유명합니다.

한 익명님의 감상에 따르면 아마도 인간 관악기의 경지에 오른 인재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육질 브로콜리의 암반 찜질이 있는 세계로 갈 자격이 부족하여 팔뚝 근육 폭격을 당할 일은 없어요.

Charlotte[편집 | 원본 편집]

이것도 낚시 애니로 손꼽힙니다. 9화까지만 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당연히도 스토리를 뺀 다른 것들은 모두 좋습니다.(...) 이 애니의 장르가 토모리(히로인 이름)입니다. --인간 (토론) 2015년 12월 26일 (토) 22:26:33 (KST)

쿠마미코[편집 | 원본 편집]

유투브를 통해 짧은 영상을 접한 당신은 이 것이 여기에 있다는 거에 동공 지진을 맞이하였겠지만 침착하고 들어라!!

12화 엔딩 만으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된거 같은데 그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지만 어렵고 진지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더럽게 패러디를 통해 말이죠

12화는 마치가 아이돌 콘테스트에 나가게 되는 이야기인데 소녀는 경연장 객석 한복판에 등장한 곰의 기운을 받아 드로우필드마법 대나무 숲을 발동!! 그러나 상대가 체인을 걸어 돌벼락의 저루라는 함정카드를 발동하고 그로 인해 라이프가 이미 제로가 되어버린 소녀는 정신이 붕괴되어 자폐와 유아퇴행을 맞이하게 됩니다[22] 아니다 이 악마야!! --RE:bread (토론) 2016년 8월 19일 (금) 23:02:31 (KST)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편집 | 원본 편집]

밑에서도 옆에서도 그냥 아예 보지 말자

전설의 OST만 남은 애니메이션

분명 원작 스토리는 명작으로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애니영화로 각색하다보니 53분짜리를 한시간 반쯤으로 늘리면서 작품 내에 '유리구슬'이라 하는 아이템을 추가하였고 이것이 타임리프처럼 보이는 평행세계를 넘나들게 되고 꼬이게 된 거로 보입니다. 유리구슬로 인하여 복잡해졌고 1시간 반에 모든 것을 묘사하기엔 시간이 부족하여 등장인물 감정묘사에 소홀했고 몰입감, 개연성이 다 망가진거죠. 또한 유리구슬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스토리 망작이 되었네요. 추가적으로 성우의 발연기도 한 몫합니다.

Ost 들으러 가시죠.

--Qwaxz13 (토론) 2021년 1월 13일 (수) 22:58:00 (KST)

어새신즈 프라이드[편집 | 원본 편집]

분명 원작 평가는 준수한 작품인데 미친듯한 스킵때문에 스토리 파악이 불가능한 작품입니다. 1화부터 스킵 쭉 심하긴 한데 7화에서 원작기준 2권에서 5권으로 갑자기 건너뛰어서 9화까지 5권 스토리를 풀어나가다가 10화에서 갑자기 3권 스토리로 돌아오는 급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림체는 예쁘지만 작붕이 매우 심합니다. 방영전에는 꽤 기대작품이였는데 방영후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져 지뢰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극우[편집 | 원본 편집]

대개 여기는 나무위키의 불쏘시개/목록 중 국수주의적 성향이 강한 작품이라는 항목에 쓰인 것과 겹칠 때가 많다. 즉,불쏘시개가 애니메이션까지 침투하여 데이터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작품 성향이 일본 전쟁을 옹호, 미화하는 묘사하는 등의 극우인 작품이 해당 문단에 작성되어 있다.

마법과고교의 열등생[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에도 리그베다 시절부터 불쏘시개 목록에 올라온 참 유서깊은(...) 극우물이다.

게이트 자위대는 그 땅에서 이렇게 싸웠다[편집 | 원본 편집]

이 작품도 나무위키의 불쏘시개 목록에 당당히 등재되어 있다. 어째 지뢰작 항목이 차근차근 불쏘시개로 채워져간다?

덤으로 고증도 훌륭하지 못하다. 예를 들어 중세 기사와 백병전으로 싸워서 일본군이 이긴다던지. 전차도 총검으로 잡는 사람들이란 건 잊읍시다 흡사 일본군 항목이 떠오르는 모습들만 잔뜩 있다.

헤타리아[편집 | 원본 편집]

역시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대놓고 혐한적 소재로 가득 채워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애초에 원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 한국의 일베저장소와 비슷한 막장 레벨을 보이는 2ch에서 연재된 웹코믹이기 때문에..

함대 컬렉션[편집 | 원본 편집]

극우는 물론이고 애니의 질부터가 심히 개판이거든요. 극우가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스토리 계열 괴작 반열에 들어섭니다.

죠시라쿠[편집 | 원본 편집]

일단 여자중학생J.C.STAFF에서 만든 여자아이들의 만담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만 만담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대사에 모든걸 쏟게 되는데, 그 대사의 요소 하나하나가 심히 극우스럽습니다. 극우애니로 논란이 일었던 안녕, 절망선생의 작가가 각본을 맡으면서 더욱 그런면이 있습니다.

슈퍼 소니코[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우익적인 소재일 수가 없는 것이, 이 슈퍼 소니코라는 캐릭터는 게이머즈의 데지코와 같은 니트로 플러스의 홍보용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가 극우적인 성향을 가진 White fox였기 때문에 무려 1화부터 애니메이션 안에 우익적인 소재[23] 결국 그걸 모르고 수입해 왔던 애니플러스가 방영을 중단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습니다.

프리퀄보다 못 한 시퀄[편집 | 원본 편집]

소포모어 징크스란 문화계에서는 전편(프리퀄)보다 못 한 속편(시퀄)을 뜻한다.

전작만 보고 그만두거나 스토리 완결이 나지 않아서 찜찜할 거라면 아예 전작도 손대지 않는 것도 방법이니 참조하자.

여기서는 지뢰작에 하위 문단인 만큼 프리퀄작은 뛰어난 작품이지만 시퀄이 심각하게 망가져서 지뢰작이 된 경우 서술되어있다.[24]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편집 | 원본 편집]

알드노아 제로와 똑같습니다. 사실상 3부작 취급 받는 것 까지도요.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말이 있어요. 죽은 자가 가는 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바카야로이드라는 것을 말이죠. 그곳에는 2525하고 웃는 인간 관악기들이 모여 있다고 하는데 근육질 브로콜리가 한 번 칠 때마다 네 갈래 마름쇠 같은 침 줄기를 10m나 쏘는 녹색 벌레로 기타를 치고 아버지한테 1인용 우주선 효도여행을 보내고 M자 탈모로 이마가 넓어진 파란 쫄쫄이 남자한테 혈액순환을 시켜주려고 암반 찜질을 했다고 해요. 뭔가 다른 듀얼리스트들이 인간 관악기와 듀얼하려고 모였다가 난장판이 벌어졌다고 해요. 불쌍한 라이토. 개성적인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근육질 브로콜리 때문에 고생을 하겠습니다. 이 얘기가 왜 건담에서 갑자기 나오냐면? 글쎄요. 인간 관악기로서의 재능을 지닌 인재를 여기서 발견했다고 할까요. 핏이 사는 각이 잡힌 근육과 중저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세계에서 이만한 인재를 또 만났으면 해요.

케모노 프렌즈 2[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판으로 부활한 케모노 프렌즈 IP를 다시 관짝에 넣은 악명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파파독 시즌2[편집 | 원본 편집]

파파독 2라는 타이틀을 가진 애니가 나와 플러스는 1기 2부로 취급되어 사실상 2기는 개 수상한 이웃 시즌입니다. 캐릭터나 성우진은 좋은 편이지만 강백 가족 덕분에 설정오류가 나오고 마지막 화 전개가 황당합니다. 케모노 프렌즈 2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동물애니란 점부터.

니세코이 2기[편집 | 원본 편집]

도쿄 구울 2기~[편집 | 원본 편집]

2기(√A)부터 작화, 각본까지 처참히 붕괴되었고 미친듯한 급전개로 인하여 원작을 본 사람이 아닌 이상 3기(re), 4기(re 2기)는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어서) 못 볼 수준이다. 그마저도 작화가 구려서 팬심 없으면 3기, 4기도 못 볼 수준... 오죽하면 1기가 명작이라며 과대평가 받는다. (아래 적힌 오버로드, 어마금보다 심각하다.)

도쿄구울을 보고 싶다면 1기보고 하차하거나 스토리는 끝내고 싶다 하면 2기를 보고 하차하자.(2기도 개연성이 심하게 없긴 하지만) 그리고 도쿄구울 Re 2기 7화 중간 부분만 찾아보자 왜냐면 카네키 켄과 키리시마 토우카와 둘의 섹...

도쿄구울 자체 스토리는 좋으니 설명해주자면 주인공 카네키 켄은 공사장 철골에 의해 쓰러지게 되고 급한대로 구울의 장기를 이식받아 깨어난다. 알고보니 구울의 장기를 이식받아서인지 구울처럼 인간을 먹어야만 살아갈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죠. 원작 자체는 재밌는 작품인 만큼 볼 수 있으면 원작을 보세요. 3,4기 이해 안되서 못보는게 문제지... 1기나 2기에 하차하는 거 추천--Qwaxz13 (토론) 2021년 1월 13일 (수) 22:59:00 (KST)

왜 등장인물들의 원래 날카롭고 단단한 금속 같은 느낌이어야 하는 무기를 전부 다 물 먹은 미끈거리는 오징어 다리랑 문어 다리처럼 만든 것인가... 구워먹지도 못하는 것을 먹을 수도 없고... --익명

오버로드 2기~[편집 | 원본 편집]

2기에서 차츰 작화부터 각본(급전개)까지 붕괴되더니 3기는 처참한 수준으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도쿄구울re에 비하면 볼 수는 있는 수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편집 | 원본 편집]

어마금 2기 후반부에 분량 조절에 실패하며 미친 급전개를 보여주더니 3기는 작화, 각본 다 망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 2기~[편집 | 원본 편집]

트윈테일과 제작사가 같은게 함정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이 작붕의 이름이 뭐였더라... 저 장면은 BD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참고로 1기는 작화가 수준급이지만...회사가 망했어요(...)

일곱 개의 대죄 3기~[편집 | 원본 편집]

표절[편집 | 원본 편집]

와피스[편집 | 원본 편집]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제목부터가...

큰입두두[편집 | 원본 편집]

충격 없는 유치원을 배경으로 한 흔히 일상물 하면 떠오르는 그런 일상물입니다. 하지만 움직임은 딱딱하고 얼굴개그가 많이 나오며 내용은 짱구는 못말려의 표절이 에피소드의 전체라고 볼 수 있어 힐링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배경 퀄이 극장판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니 배경 참고할 때만 좋습니다.

각주

  1. 다만 역사를 왜곡하는 작품도 있으니 잘 가려봐야한다. 특히 본 항목 밑에 서술된 극우 작품들은 잘못된 역사인식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자.
  2. BD/DVD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두 번째 애니메이션이 되었는데,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 바로 그 러브라이브입니다.
  3. 화질주의!! 더 좋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4. 성우들의 대사에 배속 처리를 한거라고 카더라
  5. E.M.T / R.M.T의 분쟁을 대비하여 중립적 서술.
  6. 이세계에서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이 '사망회귀', 죽으면 세이브 지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진짜로 죽으면서 개고생한다. 그 외 능력은 없어서 전투시에 무력한 존재.
  7. 문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페이트 시리즈, 귀칼 등의 작품을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원작초월 애니화를 하는 애니 제작사다.
  8. 바카야로이드라는 것이 있는데,대부분 마약을 한사발 들이킨 마약들이기 때문에 취소선 드립이 붙었습니다.
  9. 애니플러스에서 2013년부터 개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인기투표입니다.
  10. 이때 다수≥3이여야 한다. 물론 단순히 여자 또는 남자들이 3명 이상 나온다고 하렘물이라 부르는 것은 아니니 주의.
  11. 사실 5명이 맞긴 한데...워낙 1명이 공기라서요...
  12. 또 의학 전공자들이 찍는 유튜버에도 리뷰를 할 만큼 신뢰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13. 쌓아온 기술도 모두 없고 원료부터 얻어야하므로 화학의 비중이 큰 편.
  14. 물론 꼭 망작이 아닌 경우도 있다. 극우물들 중에서도 판매실적이 좋은 경우도 있기 때문.
  15. 재활용은 보통 화살표 3개가 삼각형을 이루는 구조로 표시가 되는데,이는 세명이서 그렇고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성간이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기차는 위에서 기차놀이라고 설정한 그대로.
  16. 이 애니는 야애니가 아니므로 야한애니(BA-R)의 등급판정을 받아야 정상이지만 노빠꾸 떡씬 덕에 야애니(BA-X)등급을 받았다.
  17. 쓰기는 쓴다. 자신의 취미용으로. 스마트폰으로 졸고 있는 여자 사진 도촬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활약상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18. 사실 여타 클리셰뿐인 이세계물과 달리 나름대로 차이점은 있다. 주인공이 기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한다는 점이라던가 여타 이세계물과 달리 하렘이 아닌한 명의 히로인만 사랑하는 주인공. 그럼에도 양산형 이세계물의 벽은 넘지 못한 작품.
  19. 참고로 알드노아 제로와 길티크라운은 둘 다 OST 작곡자가 사와노 히로유키로 같습니다. 그리고 둘다 내용땜에 똑같이 욕먹는 것도 같습니다
  20. 현실에 대한 고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지나친 급전개로 인해 협박설과 쓸만한 엔딩을 전부 PSP게임의 엔딩으로 써버렸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의 결말입니다...여담이지만 전 이 작품으로 입덕을(...)
  21. 이 문장은 '어떠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려고 나서다' 라는 의미가 아닌 진짜 칼을 들었다는 의미에서 더 무섭습니다!
  22. 물론 자폐와 유아퇴행 쪽은 결말에 충격먹은 팬들이 붙인 이야기이라고들 하지요
  23.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에게 죽으라는 악담을 날렸죠.
  24. 전편보다 못한 속편은 사실 많다. 소아온이나 원펀맨 등등. 그래도 속편 또한 준수하여 볼 만 하기에 서술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