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바다 내음 물신 풍기는 남도 여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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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유물이 엄청나게 많다. 국립박물관이라면 그 이름답게 다양한 유물을 전시해야하나, 이상하게도 선사시대 유물만 가득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일단 전시관을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광주가 이상하게 선사시대 유물이 많이 출토되어서...'
선사시대 유물이 엄청나게 많다. 국립박물관이라면 그 이름답게 다양한 유물을 전시해야하나, 이상하게도 선사시대 유물만 가득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일단 전시관을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광주가 이상하게 선사시대 유물이 많이 출토되어서...'


1990년대 [[광주광역시 남구]] 개발 사업 당시, 인부들이 땅만 파면 선사시대 유물이 그냥 막 튀어나왔더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부 공사업자들은 정부에 신고 안하고 그냥 유물 묻어버린채 공사를 진행했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1990년]]대 [[광주광역시 남구]] 개발 사업 당시, 인부들이 땅만 파면 선사시대 유물이 그냥 막 튀어나왔더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부 공사업자들은 정부에 신고 안하고 그냥 유물 묻어버린채 공사를 진행했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선사시대 때 제작된 나무집게들만 가지고 자체 특별전을 열 정도로, 보관중인 선사시대 유물의 양은 예상외로 많은 듯.
선사시대 때 제작된 나무집게들만 가지고 자체 특별전을 열 정도로, 보관중인 선사시대 유물의 양은 예상외로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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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버릴 것이 없다'는 그 오리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자리는 방 포함해서 꽤 있는 편인데, 주말 되면 아마 꽉 들어차있을 겁니다. 전 오리불고기하고 옻오리만 먹어봤는데, 메뉴는 많습니다. 밑반찬도 충분히 다채로운 것 같아요.{{ㅊ|비교에 약한 뇌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무슨 혀의 미뢰마다 알알이 황홀경이 느껴지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에 부추 쫘악, 살이 더 찌고 싶은 분들은 그 불판에다 밥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맛있습니다.--'''[[사용자:삼센티오등분|SamcmO]]'''<sup> [[사용자토론:삼센티오등분|토론]]·[[특수기능:Statistics|1,702명 중의 하나]]</sup> 2015년 5월 27일 (수) 21:12:18 (KST)
장흥에서, '버릴 것이 없다'는 그 오리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자리는 방 포함해서 꽤 있는 편인데, 주말 되면 아마 꽉 들어차있을 겁니다. 전 오리불고기하고 옻오리만 먹어봤는데, 메뉴는 많습니다. 밑반찬도 충분히 다채로운 것 같아요.{{ㅊ|비교에 약한 뇌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무슨 혀의 미뢰마다 알알이 황홀경이 느껴지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에 부추 쫘악, 살이 더 찌고 싶은 분들은 그 불판에다 밥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맛있습니다.--'''[[사용자:삼센티오등분|SamcmO]]'''<sup> [[사용자토론:삼센티오등분|토론]]·[[특수기능:Statistics|1,702명 중의 하나]]</sup> {{날짜/출력|2015-5-27}} (수) 21:12:18 (KST)


== 순천, 광양, 여수 ==
== 순천, 광양, 여수 ==
모 그룹의 노래 "여수밤바다"와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의 여파로 2010년대 이후 급격히 인지도가 높아진 지역. [[순천역]]이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라서 [[내일로]] 시즌이면 이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는다.
모 그룹의 노래 "여수밤바다"와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의 여파로 [[2010년]]대 이후 급격히 인지도가 높아진 지역. [[순천역]]이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라서 [[내일로]] 시즌이면 이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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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화) 09:49 판

틀:집단연구

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광주광역시

전라도 제 1의 도시. 대한민국 대도시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유명한 자연경관 등이 파괴되어 볼만한 자연명소가 별로 없다. 유명한 경양방죽도 산업화의 물결에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고, 무등산의 몇몇 폭포와 절벽들도 일제시대와 경제개발기를 거치면서 크게 훼손됐다. 광주광역시도 현대화의 물결에 현대적인 도시 경관이 주가 되어버리고 자연명소는 부가되어버렸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차라리 인근 나주나 담양, 화순으로 가는게 좋다. 광주광역권에 속한 인근 도시로 나가는 교통편은 매우 좋다. 담양가는 시내버스는 15분 간격으로 광주에 들어오지, 유스퀘어에서 담양가는 시외버스 타는것도 식은 죽 먹기지... 아무튼 도시적인 것 말고 자연적인 것을 찾고 싶다면 광주광역권도 함께 공략해보자.

광주광역시에 숙소를 두고 교통편을 이용해 인근 나주나 화순, 담양, 장성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숙소 인프라를 고려하면 광주에 숙소를 두고 인근 도시로 버스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방법이 좋다.

여행명소

자연명소

무등산

쓸게 많아서 추후 작성. 추가바람.

문화명소

광주극장
국립광주박물관

선사시대 유물이 엄청나게 많다. 국립박물관이라면 그 이름답게 다양한 유물을 전시해야하나, 이상하게도 선사시대 유물만 가득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일단 전시관을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광주가 이상하게 선사시대 유물이 많이 출토되어서...'

1990년광주광역시 남구 개발 사업 당시, 인부들이 땅만 파면 선사시대 유물이 그냥 막 튀어나왔더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부 공사업자들은 정부에 신고 안하고 그냥 유물 묻어버린채 공사를 진행했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선사시대 때 제작된 나무집게들만 가지고 자체 특별전을 열 정도로, 보관중인 선사시대 유물의 양은 예상외로 많은 듯.

양림동 근대문화역사마을

먹거리

송정 떡갈비골목
무등산 보리밥정식
동곡동 꽃게장 백반거리
양동통닭
궁전제과

"아니 이게 왜 광주 대표 먹거리 항목에 올라와있는거지?" 하는 의문이 드는 광주 시민이 있을거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외지인들에게는 광주 대표 먹거리 명소로 알려져있다. 광주 시민들에겐 그냥 지역기업이나 향토 빵집 정도로 여겨지는데, 외지인들에게는 엄청 잘알려져있다. 그냥 명망있는 빵집 정도로 알고있던 곳이 전국적으로 인기있을줄은 전혀 몰랐거든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튼 공룡알빵과 나비빵이 엄청 유명하다고. 그러니까 하나 사먹어보자. 내일로 여행 온 내일러들은 광주 오면 여기에서 공룡알빵을 사먹어야된다는 암묵의 룰을 지켜야 한다던데...

공원

대도시들은 다들 갖추고 있는 평범한 공원들말고, 특색있는 공원들만 기재했다. 여행객들이 평범한 공원들 놀러가는 경우가 없으니 특색있는 공원 중심으로 추가바람.

광주천 산책로
영산강 자전거길
푸른길 공원

철덕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

사직공원

사직 전망대(사직타워)가 있다. 서울사람들이 N서울타워(남산타워) 안가고, 부산사람들이 부산타워 안가는거 생각하면 여기가 어딘지 감이 잡힐 듯 한데 사직타워는 이들이 갖추지 못한 커다란 장점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무료라는것! 밤에 시간남고 할거 없을 때, 야경볼겸 올라가도 나쁘지 않다.

축제

추억의 7080 충장축제
광주 비엔날레

재래시장

양동시장

중심지

금남로
충장로

교통

광주광역권

목포, 신안, 진도, 해남

  • 간혹 무안군, 영암군이 이쪽 생활권으로 넘어오기도 한다.

완도, 고흥, 보성, 장흥

보성군을 제외하고 남해안 국립공원의 주요지역이다.

장흥군

정남진이나 천관산 등이 예전부터 나름 알려져 있다. 최근에 편백숲 우드랜드가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 피톤치드 덕분인지 주말 예약은 두 달 이전에 끝나고 있다. 운동하고, 놀고, 밥 먹고 캠핑하면서 푹 자라는 설계. 울창한 숲 사이에서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들러볼 가치가 있다.

유명한 먹을 것으로는 '장흥삼합'이 있다! 이곳의 특산물인 표고버섯키조개, 그리고 한우 한 점을 갖다가 함께 싸먹는 것이다. 이는 장흥토요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뜨끈한 국밥도 든든한 먹을거리가 되어준다.

크고 아름다운 축제로는 2008년부터 개최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무더운 여름철(매년 7월8월 사이), 탐진강 일대를 끼고 열린다. 축제의 즐길 거리들은 부실하지 않으니 물 같은 걸 끼얹고 싶다면 머리에 담아둘 만 하다.

식당 리뷰

오리앤오리
오리앤오리
한식 > 오리
주요 메뉴 오리주물럭, 오리백숙
주소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우산리 114-1
전화번호 061-862-5222
예약 가능
화장실 있음

장흥에서, '버릴 것이 없다'는 그 오리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자리는 방 포함해서 꽤 있는 편인데, 주말 되면 아마 꽉 들어차있을 겁니다. 전 오리불고기하고 옻오리만 먹어봤는데, 메뉴는 많습니다. 밑반찬도 충분히 다채로운 것 같아요.비교에 약한 뇌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무슨 혀의 미뢰마다 알알이 황홀경이 느껴지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에 부추 쫘악, 살이 더 찌고 싶은 분들은 그 불판에다 밥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맛있습니다.--SamcmO 토론·1,702명 중의 하나 틀:날짜/출력 (수) 21:12:18 (KST)

순천, 광양, 여수

모 그룹의 노래 "여수밤바다"와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의 여파로 2010년대 이후 급격히 인지도가 높아진 지역. 순천역이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라서 내일로 시즌이면 이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