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누구나 재밌게 즐기는 스마트폰

이제는 짜증나서 스마트폰 연타를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에서 토론해 주세요.

이 문서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것만 다룹니다. 아이폰에 대해서는 아이폰이 이렇게 쉬웠다니 문서를 참조해 주세요.

편집자들에게[편집 | 원본 편집]

이 항목은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적는 집단연구 문서입니다.

대상층은 폭넓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려운 정보는 새로운 시리즈를 파서 만드시기 바랍니다.

주의 : 아이폰 관련 내용은 서술하지 마세요. 새로 시리즈 만들겁니다.

들어가며[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대 다수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 속 필수요소가 된 것이지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안 가지고 계시다고요?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쓰는 방법을 하나도 모르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문서에서는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내용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드릴 것이랍니다.

버튼 익히기[편집 | 원본 편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대략 5개 정도의 버튼이 달려 있어요. 스마트폰을 배울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도 버튼이에요. 버튼이 아이폰의 버튼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전에 아이폰을 썼던 사람이라면 익숙해지기 힘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필수인 지식이니 알아두면 좋아요.

기기마다 버튼의 위치가 다르고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일수록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는 버튼이 하나 붙으면서 버튼이 4~5개로 정립되는 상황입니다. 그 중 볼륨 높낮이 버튼이 2개, 전원 버튼이 1개, 어시스턴트 버튼이 1개로 나머지 1개의 버튼이 스마트폰 제조사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인거죠. 어떻게 보면 피처폰 써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전원과 볼륨버튼은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또 기기에 따라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의 동작을 다른 앱을 실행하는 버튼으로 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카메라를 켜는 버튼으로 쓸 수도 있다는 거죠.

아래쪽[편집 | 원본 편집]

스마트폰 앞면 아래쪽에는 세 개의 버튼이 있어요. 가운데에 있는 버튼은 "홈 버튼"이라고 불리는데 홈 버튼을 누르면 열려 있는 어플(창)들을 모두 닫거나 잠금 화면을 열어서 기본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휴대폰의 종류에 따라 순서가 다른데 보통 왼쪽에는 "메뉴 버튼"이, 오른쪽에는 "취소 버튼"이 있어요. 메뉴 버튼은 아래가 뚤린 사각형 안에 가로 선 두 개가 들어가 있는 모양인데 이 버튼을 누르면 메뉴라는 걸 열 수 있어요. 화살표 모양의 취소 버튼은 이미 실행한 작업을 취소하는 버튼인데 인터넷 브라우저의 "뒤로" 기능과 같아요.

가끔 가다보면 취소 버튼 오른쪽에 "검색 버튼"이 달려있는 스마트폰도 있어요.

이 버튼의 배열은 설정에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마다 버튼을 3개에서 많게는 5~6개까지 만들어 둘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으면 처음 쓰시는데 머리도 아프고 제대로 누르기도 힘드니 가능하면 기본적인 버튼이 배열된 상태에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버튼이 적으면 그만큼 버튼을 누를때 인식하는 범위가 조금 더 늘어나기도 하니까요.

옆쪽[편집 | 원본 편집]

스마트폰의 옆쪽에도 두 개의 버튼이 있어요. 오른쪽 면에 있는 짧은 버튼은 전원 버튼인데 이 버튼을 짧게 누르면 스마트폰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아예 전원을 꺼버릴 수도 있어요. 왼쪽 면에 있는 긴 버튼은 음량 조절 버튼인데 버튼의 위쪽을 누르면 소리가 커지고 버튼의 아래쪽을 누르면 소리가 작아져요.

배터리가 있던 시절에는 강제로 전원을 끌 방법이 없는 피처폰이 많아 배터리를 제거하고 다시 꼈지만 스마트폰은 전원을 종료하는 명령을 가장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앱의 실행으로 인해 스마트폰이 멈추거나 하면 전원 버튼을 다시 시작할때까지 길게 눌러주는 것으로도 재부팅이 가능하답니다. 만약 길게 눌렀는데도 전원 메뉴도 안나오고 재부팅도 안되면 내버려두지 말고 A/S 센터로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계정 만들기[편집 | 원본 편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구글 계정을 만들어야 해요. 왜냐하면 안드로이드라는 OS 자체가 구글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계정이 없는 유저라면 회원가입을 해야 된답니다. 회원가입에 쓰이는 개인정보는 사실 허위로 표기하더라도 불이익은 없으니 개인정보 공개에 너무 민감한 경우에는 약간의 거짓을 보태어 계정을 만들도록 합시다.

계정이 있어야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부터 시작해 각종 안드로이드 어플들을 조작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구글 계정이 필요한 여러 어플을 별도의 가입 없이 사용 가능하니 계정비밀번호를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만들어 계정을 만들도록 합시다.

회원가입[편집 | 원본 편집]

회원가입 절차는 간단해요. Google 계정 추가에서 "새 계정"을 클릭한 후 성[1]과 이름을 채워넣고 "다음"을 클릭하세요. 그런 다음 이메일 주소를 만들고 비밀번호까지 만들면 끝이에요. PC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PC버전 구글에서 회원가입을 하려면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 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CAPTCHA까지 입력해야 하니 꽤 번거로워요. 가급적 스마트폰에서 바로 계정을 생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정을 다 만들었거나 기존 계정이 있으면 바로 로그인하세요.

필수 애플리케이션[편집 | 원본 편집]

각종 스팸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후스콜' '후후' 등의 어플을 설치해주세요. 이미 통신사에서 기본 어플로 제공하는 스마트폰인 경우 설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어플들은 와이파이, 데이터 연결 활성화가 되어 있으면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스팸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스팸이면 즉시 차단해줘요. 그래서 전화가 오더라도 보이스피싱이나 설문조사, 텔레마케팅 전화를 손쉽게 막을 수 있죠.

휴대폰도 엄연히 운영체제인 만큼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등 사용자의 스마트폰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작동을 조작하는 문제가 있어요. 이에 따라서 이를 미리미리 안전하게 방어하거나 혹 방어하지 못해도 확인하여 치료 및 삭제 할 수 있는 백신 어플도 깔아주면 좋습니다.

또한 와이파이/데이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등록된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어플도 설치해두면 좋습니다. 문자의 경우 알뜰폰 이용자의 경우 문자나 일반 전화가 한 한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비해서 카카오톡은 이런 한도 없이 와이파이만 있으면 하루 종일 문자를 치든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을 하든 무료에요. 데이터를 쓰더라도 데이터 프리인 경우인 경우에도 사진이나 이모티콘을 받는 속도 문제는 있지만 역시 무료로 쓸 수 있죠. 또한 여러명의 친구와 동시다발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 이런 메신저 어플은 필수에요. 하지만 유명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쓰이곤 있지만 특별한 목적으로만 쓰이는 메신저 어플도 많으니 이런 어플까지 싹 설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주

  1. 성별이 아닙니다. 성별로 착각하고 "남자" 혹은 "여자"라고 입력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에는 성씨를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