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책(문학)

Ho95k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20일 (토) 16:58 판
제가 다음에 볼 책은 이거예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읽을 책들이 있어요!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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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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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라 불리는 책을 읽고 싶어요!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라는 말로 유명한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가 사춘기의 방황과 고민을 데미안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1차 세계 대전 패배 이후 절망과 좌절에 빠져있던 독일 청년들에게 힘을 준 책인 만큼 지금 방황하거나 좌절하고 있는 분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폭풍의 언덕

영국의 여류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주인공인 히스클리프와 케서린 앤서의 사랑과 집착을 그린 책으로 애증으로 가득한 인간 본성에 관한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이자 걸작으로 꼽히는 추리소설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트릭이나 여러가지 장치들(폭풍으로 인해 고립된 섬 등)은 후대의 추리 소설에도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가 1948년에 발표한 소설로 부잣집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주인공이 몰락하는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읽으면 엄청나게 우울해지는 소설의 대명사로 꼽히는 책입니다. 하지만 타인이 보는 자아와 진정한 나의 자아, 그리고 남성의 세계와 여성의 세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요조'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짧고도 굵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이디푸스 왕

그리스의 대표적인 비극 작가인 소포클레스의 명작입니다. 오이디푸스 신화는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조금만 아는 분이라면 잘 아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대사 속에서 느껴지는 인물들의 고뇌와 비극을 느끼고 싶으면 직접 이 책을 읽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비극, 그 와중에 느껴지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집을 읽고 싶어요!

짜릿 짜릿한 추리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

라이트노벨이 읽고 싶습니다!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소드 아트 온라인

데이트 어 라이브

몬스☆패닉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과학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

파운데이션 시리즈

SF 소설의 대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명작입니다. 은하 제국이 멸망을 앞두자 암흑기를 줄이기 위해 심리역사학자인 해리 셸던이 계획한 파운데이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셸던 위기들은 우리를 항상 긴장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수필을 읽고 싶어요!

환상적인 판타지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