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좀 아는 사람만 찾는 인천 및 수도권 여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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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4일 (금) 00: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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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개요

경인선을 따라... 부천, 인천

흔히 말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쪽 라인이다. 인천시 내에도 인천지하철과 수인선이 뚫리면 가볍게 구경하기에 매우 편해질 것 같은데 그게 티스푼 공사라 말이지...

경의선을 따라... 고양, 파주

수도권 전철 3호선과 경의선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단, 의정부/동두천쪽으로 넘어가는 양주시(송추)는 교외선 여객업무 중단으로 인해 대중교통으로 진입하기가 힘들다.

경원선을 따라...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철원(강원도)

  • 철원은 행정구역상 강원도에 속하지만 실제로 접근시 경기도쪽에서 가는 게 3.14배는 낫기 때문에 이쪽에 서술합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북쪽라인이다. 양주시도 생활권에 끼어 있긴 하지만 중심지가 역세권과 멀고, 바로 위아래의 의정부와 동두천의 인지도가 사기급이라 데꿀멍.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불쌍한 양주

동두천에서 연천방면과 포천방면(→철원)으로 갈리는데 포천의 경우도 나름 "시(市)"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가기는 무진장 힘들다.

경부선을 따라... 과천, 안양, 수원, 화성, 시흥, 평택

항목명이 너무 길어질 것을 우려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군포시, 의왕시, 오산시, 안성시는 잠시 빼두었다. 중심지는 경기도 제1의 도시인 수원.

참고로 수원시수원 화성화성행궁 이 둘이 가장 유명하고 볼만하다. 상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자.

중앙선을 따라... 성남, 하남, 광주, 용인, 양평, 이천, 여주

서울 근교인 성남, 하남을 제외하곤 경기도에서 거의 시골에 가까운 지역들이다. 용인시의 경우는 에버랜드가 그나마 지역경제를 살려주고 있다. 반면 양평군은 예정에도 없던 전철역까지 사비로 개통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중. 조금 더 넘어가면 강원도 원주에 닿는다. 이 지역은 일반적인 관광보다 주로 남한강 트래킹 혹은 자전거(사이클링) 관광이 흥하는 지역이다. 주말/공휴일만 되면 중앙선에 자전거를 들고타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경춘선을 따라... 구리, 남양주, 가평, 춘천(강원도)

  • 이 항목은 여기에 서술해야 할 지 강원도로 옮기는 게 나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전통적으로 대학교 OT, MT의 단골인 경춘선 라인이다. 다른 지역은 다 데꿀멍이고 압도적으로 가평(남이섬)과 춘천지역의 관광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