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아름다운 제주도 여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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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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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앤 루시===
===스시 앤 루시===
호텔 출신인 요리사들이 제주도로 내려와 차린 음식점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식집이고요. 연북로를 타고 가시다보면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가격은 절대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1인분에 1~2만원 수준으로, 음식의 질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점은... 전망이 제로라는 점. 옆을 보면 건물들밖에 안보여요. 그치만 제주도에서 깔끔한 일식점을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호텔 출신인 요리사들이 제주도로 내려와 차린 음식점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퓨전 일식집이에요. 연북로를 타고 가시다보면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가격은 절대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1인분에 1~2만원 수준으로, 음식의 질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점은... 전망이 제로라는 점. 옆을 보면 건물들밖에 안보여요. 그치만 제주도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낭뜰에 쉼팡===
===낭뜰에 쉼팡===

2015년 5월 25일 (월) 20:06 판

틀:집단연구 이 항목에는 제주도 출신 위키러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올레길

올레길은 제주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이다. 너무 길기 때문에 모든 코스를 다 돌기는 힘들다.

원하는 코스를 정해서 코스 사이사이, 또는 숙소로 돌아올때는 버스를 이용하자.

각종 박물관

제주도 전역에는 영월 못지 않게 매우 다양한 박물관들이 흩어져 있다. 유명한 것들 몇 가지만 꼽아도 녹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 최근에 문을 연 항공우주 박물관 등이 있다! 가족을 동반하고 가는 여행이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들 몇 군데를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

해안도로

설마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서 해안도로를 모르진 않을거야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도로, 해안도로! 특히 렌터카를 빌렸다면 드라이브용으로 최적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들, 숙박업소들이 늘어서 있어 골라 방문하는 것도 한 재미이다. 제주도 맛집들의 상당수가 해안도로에 몰려 있으니, 식도락을 원한다고 해도 해안도로는 필수 코스다. 다만 아직 제주도 해안 전체에 설치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

식당 리뷰

틀:식당 리뷰

스시 앤 루시

호텔 출신인 요리사들이 제주도로 내려와 차린 음식점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퓨전 일식집이에요. 연북로를 타고 가시다보면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가격은 절대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1인분에 1~2만원 수준으로, 음식의 질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점은... 전망이 제로라는 점. 옆을 보면 건물들밖에 안보여요. 그치만 제주도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낭뜰에 쉼팡

조천읍에 위치하고있는 식당입니다. 된장이나 전, 채소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이쪽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가격도 제주도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보리비빔밥, 돌솥, 쌈채가 6천원, 고등어구이와 제육은 밥 포함 1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양이 조금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 가격이 착한 메뉴 셋 정도를 고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동복리 해녀촌

이쪽은 회국수로 유명한 해녀촌입니다. 사실 제주도의 해녀촌은 여러 군데 있고 가격도 거의 통일되어있지만, 이거를 작성한 위키러 입장에서는 해녀촌 중에서 이쪽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단 식사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줄을 좀 서야 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회국수가 8천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회국수에 고등어회 일부 포함)

여담

좀 비싸더라도, 제주도 오셨으면 갈치회를 한 번 드셔보세요! 갈치는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숨이 끊어지는 생선이라 회를 뜨기 어렵지만, 바닷가 근처인 제주도에서는 갈치회를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