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아름다운 제주도 여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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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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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 ===
=== 올레길 ===
[[올레길]]은 제주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이다. 너무 길기 때문에 모든 코스를 다 돌기는 힘들다.
[[올레길]]은 마을 길들을 따라 제주도 전역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길이에요. 코스가 많고 너무 길기 때문에 모든 코스를 한 번에 다 돌기는 어렵습니다. 원하는 코스를 정해서 코스 사이사이, 또는 숙소로 돌아올때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코스를 정해서 코스 사이사이, 또는 숙소로 돌아올때는 버스를 이용하자.


===각종 박물관===
===각종 박물관===
제주도 전역에는 [[영월]] 못지 않게 매우 다양한 박물관들이 흩어져 있다. 유명한 것들 몇 가지만 꼽아도 녹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 최근에 문을 연 항공우주 박물관 등이 있다! 가족을 동반하고 가는 여행이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들 몇 군데를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
제주도 전역에는 [[영월]] 못지 않게 매우 다양한 박물관들이 흩어져 있답니다. 유명한 것들 몇 가지만 꼽아도 녹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ㅊ|므흣}}, 최근에 문을 연 항공우주 박물관 등이 있어요! 가족을 동반하고 가는 여행이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들 몇 군데를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해안도로===
===해안도로===
{{ㅊ|설마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서 해안도로를 모르진 않을거야}}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도로, 해안도로! 특히 렌터카를 빌렸다면 드라이브용으로 최적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들, 숙박업소들이 늘어서 있어 골라 방문하는 것도 제주도 여행의 한 재미이다. 제주도 맛집들의 상당수가 해안도로에 몰려 있으니, 식도락을 원한다고 해도 해안도로는 필수 코스다. 다만 아직 제주도 해안 전체에 설치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
{{ㅊ|설마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서 해안도로를 모르진 않을거야}}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도로, 해안도로! 특히 렌터카를 빌렸다면 드라이브용으로 최적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들, 숙박업소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골라 방문하는 것도 제주도 여행의 한 재미에요. 제주도 맛집들의 상당수가 해안도로에 몰려 있으니, 식도락을 원한다고 해도 해안도로는 필수 코스입니다!. 다만 아직 제주도 해안 전체에 설치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라산]] 등반==
==[[한라산]] 등반==

2015년 5월 25일 (월) 20:17 판

틀:집단연구 이 항목에는 제주도 출신 위키러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꼭 가보자!

올레길

올레길은 마을 길들을 따라 제주도 전역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길이에요. 코스가 많고 너무 길기 때문에 모든 코스를 한 번에 다 돌기는 어렵습니다. 원하는 코스를 정해서 코스 사이사이, 또는 숙소로 돌아올때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박물관

제주도 전역에는 영월 못지 않게 매우 다양한 박물관들이 흩어져 있답니다. 유명한 것들 몇 가지만 꼽아도 녹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므흣, 최근에 문을 연 항공우주 박물관 등이 있어요! 가족을 동반하고 가는 여행이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들 몇 군데를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해안도로

설마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서 해안도로를 모르진 않을거야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도로, 해안도로! 특히 렌터카를 빌렸다면 드라이브용으로 최적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들, 숙박업소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골라 방문하는 것도 제주도 여행의 한 재미에요. 제주도 맛집들의 상당수가 해안도로에 몰려 있으니, 식도락을 원한다고 해도 해안도로는 필수 코스입니다!. 다만 아직 제주도 해안 전체에 설치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라산 등반

오름

제주도에는 300개가 넘는 오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꽤 볼만한 오름들이 많으니 이를 참조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만일 시간이 되신다면 오름 전부를 올라가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주도에 있는 오름은 오름/목록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가볼만한 오름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사라봉

제주시내에 있는 사라봉입니다. 괜히 한라산 중턱에 있는 사라오름을 찾으면 곤란해집니다. 위치는 제주항 바로 뒤편이며, 올레길의 코스 일부를 구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름 자체는 높지 않으니까 마실모드로 슬금슬금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는 것은 아무때나 올라갈 수 있지만 이왕이면 저녁 해 떨어지는 시간대에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주십경(瀛州十景)이라고 하여서 제주도에서 볼만한 10곳의 경치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 사라봉에서 바라보는 낙조입니다.(사봉낙조) 이왕 갈거 애인과 같이 가면 더 좋고요

식당 리뷰

틀:식당 리뷰

스시 앤 루시

호텔 출신인 요리사들이 제주도로 내려와 차린 음식점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퓨전 일식집이에요. 연북로를 타고 가시다보면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가격은 절대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1인분에 1~2만원 수준으로, 음식의 질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점은... 전망이 제로라는 점. 옆을 보면 건물들밖에 안보여요. 그치만 제주도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낭뜰에 쉼팡

조천읍에 위치하고있는 식당입니다. 된장이나 전, 채소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이쪽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가격도 제주도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보리비빔밥, 돌솥, 쌈채가 6천원, 고등어구이와 제육은 밥 포함 1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양이 조금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 가격이 착한 메뉴 셋 정도를 고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동복리 해녀촌

이쪽은 회국수로 유명한 해녀촌입니다. 사실 제주도의 해녀촌은 여러 군데 있고 가격도 거의 통일되어있지만, 이거를 작성한 위키러 입장에서는 해녀촌 중에서 이쪽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단 식사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줄을 좀 서야 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회국수가 8천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회국수에 고등어회 일부 포함)

여담

좀 비싸더라도, 제주도 오셨으면 갈치회를 한 번 드셔보세요! 갈치는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숨이 끊어지는 생선이라 회를 뜨기 어렵지만, 바닷가 근처인 제주도에서는 갈치회를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