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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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3 적재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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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 |
종류 | 전술차량 |
제조사 | 기아자동차 |
디자이너 | 기아자동차 |
생산연도 | 2001~현재 |
사용연도 | 2001~현재 |
정원 | 운전병 1명 |
제원 | |
엔진 | 현대 D6CA (12,920 cc) |
최고출력 | 450 HP |
전장 | 11,000 mm |
전폭 | 3,000 mm |
전고 | 3,600 mm |
무게 | 18 t |
K917 대형트럭 또는 KM1500(수출명)은 기아자동차가 생산하는 대한민국 국군 전술차량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국군의 대형 구난차 및 로드 트랙터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개발된 15톤급 전술차량이다. 일반적인 대형 전술차량은 카고 기본형이 있고 그걸 토대로 특장을 짜올리는 데, K910번대는 K912 구난차가 기본 차대여서 일반적으로 카고가 받는 K911이 결번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현대 슈퍼트럭 차대를 기반으로 해서 상용차량의 기믹을 많이 가져왔다. 캡오버 형식의 캐빈, 1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AMT) 등 민수차량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구난차, 유도탄 등 특수장비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보면 수입장비로 오해하기 쉽다.
- 조향축이 2축이고, 전륜구동을 적용해 8×8로 엄청난 험지 주파력을 자랑한다. 4축 분산으로 14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 기본 카고모델이 없다. K917은 쉘터카고라서 병력수송이나 화물수송이 어렵고, 굳이 트룹시트 붙여서 기존 표준차량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도 야전 단위부대에는 15톤급 장대카고를 꽉꽉 채울 병력도 화물도 없기 때문이다. 민수차량이 계속 도입되고 있고, 민수차량은 8~9톤 초장축 정도만 되어도 K917과 비슷한 길이가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수송량이 많이 나오는 군지사 수송대대 같은 곳은 비슷한 민수차량이 이미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생차량[편집 | 원본 편집]
- K912 구난차
- K915 트랙터
- K916 샤시
- 천궁 발사체계용 차대다. K917 차대와 호환되며, 분리-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K916-K917간 적재물을 바꿔 장착할 수 있다.
- K917 카고
- 천궁 지휘체계용 쉘터카고로 K911 계열의 유일한 카고 모델이다. 트룹시트가 없어서 병력수송, 화물수송보다는 쉘터나 무기체계 등의 특장을 얹는 쉘터카고 역할을 많이 한다.
- K918 샤시
- 천궁 운반용 차대로 크레인과 함께 특장이 장착된다. 소폭 연장된 장축차대이기 때문에 적재물 호환은 안 된다.
- 현무-3 미사일 발사체계
- K915의 크루캡을 장착하여 미사일 운용인원이 함께 탑승할 수 있고, 천궁에 적용하면서 연장한 차대를 미사일 길이에 맞게 더욱 더 연장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국군 8×8 차륜형 무기체계의 차대는 크게 K911 계열과 두산인프라코어(現 한화디펜스)가 생산하는 차대로 나눌 수 있다. K911도 여기저기 쓰이지만 천무 당시 개발된 두산 차대도 TPQ-74K 같은 곳에서 두루두루 쓰이고 있다.
각주
- ↑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송 달인! HET 소대!, 대한민국 육군 공식 블로그(아미누리), 2014.06.02.
대한민국 공군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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