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대포병 레이더

ARTHUR
ARTHUR (radar) Danish.jpg
덴마크 운용
차량 정보
종류 수동위상배열레이더
디자이너 에릭슨
사용연도 1994~현재

아서(ARTillery HUnting Radar;ARTHUR)는 스웨덴 에릭슨(現SAAB)에서 개발한 대포병레이더이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소개영상

레이더+운용쉘터 일체형 구성으로 이동성이 뛰어나다. 모듈형 설계로 어떠한 차대에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차량에 탑재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국군의 경우 K711 샤시에 얹어 운용하고 있다. 기존 TPQ 시리즈(36~37)는 레이더 츄레라+운용쉘터 조합으로 운용이 다소 번거로웠으며 이 부분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09년 국군에 첫 인도된 장비로 2006년 차세대 대포병레이더 사업에서 6대, 2010년 긴급소요 도입으로 10대가 도입되었다. 스웨덴 직도입 장비는 "아서-K"(2대), 국내 면허생산(LIG 넥스원)은 "아서-1K"(14대)로 구분한다. 한국군 사양은 Mod C 버전에 기반한다.

탐지 스펙은 아래와 같다.

Mod A Mod B Mod C
총탄 20 km 25km 31 km
포탄 35 km 40 km 55 km
미사일 - - 60 km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아서-K를 도입하면서 기술도입 계약을 같이 맺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국산무기를 만든 것이 대포병탐지레이더-II(TPQ-74K)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