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혐한(嫌韓, Korean-phobia[1]) 또는 반한 감정(Anti-Korean sentiment)은 한국 문화한국인, 한국[2]을 싫어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한 나라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는 무수히 많다. 해외의 혐한 중 가장 큰 원인의 분류로는 다섯 가지가 있다.

  • 한국을 싫어하도록 교육받았거나 동네의 주변 분위기가 한국을 싫어하는 분위기여서
  • 한국인에게 피해를 받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 한국의 사회 분위기에 충격을 받거나, 이러한 한국에 대해 실망하는 등 (혹은 자신이 원했던 한국의 모습이 아니라서)
  • 북한과 관련된 나쁜 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 일상생활에서 당한 것을 한국을 조롱하면서 푸는 경우, 인터넷이 화풀이 공간이기도한 부정적 문화가 있는 일본에서도 이런 유형이 있다.
  • 중국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데 이를 더 많이 접하기 위해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다가 알아낸 정보 중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3]를 접했기 때문에 혹은 위와 비슷하게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도중 한국에 대한 부정적 정보를 접해 실망감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 또 하나가 있는데, 이게 세계적으로도 특이한 사례로 꼽힌다. 바로 한국인인데 한국을 싫어하는 부류. 여기서도 많은 이유로 나뉜다.

  • 한국에 존재하는 일부 제도가 썩었고, 그로 인해 고통받은 역사도 긴데, 사람들이 바뀌지 않으려 하거나 또 같은 고통을 겪으려 한다고 판단하며 실망하는 사람. 보통은 그냥 답답해서 한 두번 정도 "어휴, 한국놈들 결국 똑같네" 라고 말하는 선에서 끝난다. 윤치호 같은 경우는 극단적인 사례에 속한다.
  • 타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으로 인해 한국을 싫어하게 되는 사람. 가장 큰 예시는 '일뽕'이나 '' 같은 사람들이 있다.
  •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싫어하는 성향을 보이거나, 적에게 정보를 넘기거나, 혹은 내부에서 한국을 싫어하는 것처럼 시청자들을 속이는 사람. 수익을 위해 움직이는 일부 유튜브 채널들. 이런 류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가장 유명한 단어가 바로 '민족반역자' 및 '친일파'다.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역사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이웃나라끼리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일본은 한국과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 중 하나라 혐한이 동시에 많기도 하다. 현대 일본에서의 혐한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일종의 우민 정책[편집 | 원본 편집]

서양의 우파~극우들이 갑질과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하류층 백인의 분노를 엉뚱한데에 돌리기 위해 흑인무슬림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다면, 일본의 우파~극우들은 일본 내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하류층 일본인들의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일본 내 사회적 소수자부라쿠민재일들의 사회적 범죄, 일부 재일조선인들의 지나친 친북행태와 정치적 범죄들, 한국인들의 반일감정 등 부정적인 면만 체리피킹해서 희생양 혹은 정치적 선동거리로 삼고 있다. 특히 아베 신조 정부는 모리토모 사학 스캔들 이후로 궁지에 몰리자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한~혐한감정을 적극적으로 조장하고 있다. 해상자위대 초계기 근접비행 사건도 반한감정을 조성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우익 포퓰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한국인 차별, 혐한을 주도하는 단체 중에는 극우정당 일본제일당이 있다.

일본에서도 혐한은 까인다. 인터넷 우익, 넷우익이 인터넷에서 상주하며 한국에 나쁜 소식이 있으면 가장 먼저 인터넷으로 달려들어[4] 악플, 선동 행위를 하는 등, '혐한이었다는 사람이 사실은 한국을 가장 좋아하는구나'라고 조롱당한다.

중국[편집 | 원본 편집]

중국도 또한 동양의 이웃나라로서[5]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중국 내에선 한국 선수들은 반칙을 많이한다는 식으로 얘기가 퍼지고 실제로 중국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음에도 한국의 반칙으로 억울하게 좋을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결국 한국을 이기는 영화까지 만들면서 혐한 감정을 부추기기도 한다. 또한 중국 문화를 한국이 가져갔다는 억지 논리를 펼치면서 선동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도 있다.

대만에서의 혐한도 있는데 이쪽은 그동안 믿어왔던 한국 정부가 대만과 공식적으로 수교를 끊어버렸다는 이유로 혐한을 하는 케이스이다.

해외[편집 | 원본 편집]

친일 외국인(같이 까기)[편집 | 원본 편집]

When koreans are angry calling them nazis, while the actual Japanese don't even mind that much.
한국인들이 화나서 (독일을) 나치라고 부르고 있을 때, 일본인들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호른바흐 사의 문제가 된 광고 재업로드 영상의 베스트 댓글[6]

극성 친일 외국인(와패니즈)들은 일본을 따라서 한국을 비하하기도 한다. 브라질, 스페인 등지에서 많은 편. 그 외에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넷 우익들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혐한이 되는 사람들도 있긴 했다.

이런 분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텍사스 대디'라고 불리는 토니 마라노와, eatyourkimchi가 있다.[7]

확실히 한국인들이 잘못했을 때[편집 | 원본 편집]

아래 문단의 내용들은 확실히 한국인들이 잘못하여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모았다.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편집 | 원본 편집]

과거 한국인들이 시간관념이 너무 갖춰지지 않아서 "코리안 타임" 이라는 비즈니스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지금은 그런 경우가 적지만 하나의 사업에서 1분 1초가 매우 아까운데 이를 지속적으로 어기면 손해가 커지니 혐한이 생길 수 밖에 없다. (...)

또한 '어글리 코리안' 이라는 용어도 존재했다. 관광지, 특히 문화유산과 같은 곳에서 낙서를 하거나, 호텔 등지에서 과도하게 시끄럽게 굴거나, 심각한 경우 성행위 등 온갖 누를 범하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이 역시 오늘날은 많이 줄어든 것이다.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같은 해외 범죄 사례도 존재한다.

일부 한국 팬들이 "한국에는 이러한 모습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한국의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 오히려 혐한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구도가 국제정치적으로도 지속되는데, 세계의 모든 테러와 전쟁은 한국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북측에서 먼저 일으킨 6.25 전쟁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었고, 이 영향으로 이념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번졌으며, 아웅산 묘소 테러와 같은 이념전쟁부터 번져서 2024년 기준까지 계속 발발하고 있는 전쟁 등 전 세계의 이념전쟁은 한국 때문에 남아서 나타난 것이라고 믿는 부류.

한국인들이 공격적으로 대한적이 있었기 때문에[편집 | 원본 편집]

아무것도 모른 채, 순간의 실수로 한국인들에게 눈총을 받다가 나중에 과격한 언행으로 몸살을 앓게 된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 "이렇게까지 커다란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인 줄 몰랐고, 한국인들을 이해한다" 라고 하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기서 혐한이 되어버린다.

가장 높은 확률로 기폭제가 되는 것은 욱일기 문양 논란이 일었을 때다. 필리핀에서 벨라 포치가 이러한 논란이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하도 몰아가니까 결국 #CancelKorea라는 운동이 생겼다.

이 경우에는 한국인들이 잘못한 게 맞는 경우다. 그 사람이 모르면 찬찬히 가르쳐주면 될 일이다. 이런 경우는 한국인들이 친절하게 가르치려 했지만 오히려 그쪽에서 "너 너무 따지려 든다" 하며 거만하게 반응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인들이 먼저 "넌 왜 이거 몰라? 참 무식하네" 하고 매도해버리며 공격하는 경우가 주로 속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몰아가는 문화를 없애야 한다.

한국인들의 만행이 전 세계에 공공연하게 알려졌을 때[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았어도 한국인들이 저지른 끔찍한 사건이 세계적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게 만든 경우. 과거 아동 포르노와 연관된 사건인 n번방 사건이라든가 웰컴 투 비디오 같은 사건에서 한국인들이 대부분이 잡혔기 때문에 "정말 쟤네들은 저런 걸 한단 말야?" 하는 인식이 박히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정립되어 혐한이 되는 경우이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한국에서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관련 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유튜버 헬마우스의 주장으로는 한국에는 이러한 성범죄를 제지하는 법안이 그다지 촘촘하게 제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과 가장 비슷한 이론은 아노미론이 있다.

한국을 깔보는 유형 / 한국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유형[편집 | 원본 편집]

한쪽은 열등감에 의해 생기는 유형이고, 한쪽은 한국에 대해 정보가 부족해서 그러는 유형이다.

단순한 열등감으로 인해, 혹은 한심하다고 여겨서[편집 | 원본 편집]

해외에 있는 혐한 중 일부는 혐한을 하는 이유가 한국이 한심하다면서 '내가 그래도 이런 나라 사람들보다는 낫지'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을 가지는 부류도 있다. 일부는 6.25 전쟁을 보고 한국인들을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갈라지고 강한 나라들에 서로 붙어 80년동안 자기들끼리 싸우는 멍청한 민족" 같은 소리를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외국인도 있다.정말 그렇게까지 하면서 우월해지고 싶나

OECD 통계 자료를 보면 한국이 좋아야 하는 거는 다 아래에 있고 나빠야 하는건 다 상위권에 있어서 "이런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한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라며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발명품들이 쓸데가 없고, 맨날 아무리 봐도 짝퉁인데 짝퉁이 아닌 것이라며 짝퉁을 만든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한 예시로 미국아이폰 열성 사용자들은 삼성갤럭시 시리즈를 매우 싫어했다.

2021년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레딧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것은 조작이며 틱톡 등의 홍보가 있었기에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등 일부 한국 문화의 흥행을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혐한이 되는 사람도 있다. 하긴 넷플릭스 모든 나라에서 동시에 1위를 한 걸 그냥 보면 이상하긴 하다[8]

  • "적어도 우리나라가 한국보단 낫다"
    • 일론 머스크가 한국을 들이대면서 출생율 이야기를 했는데 적어도 이런 나라보다는 미국은 희망이 있다는 투로 트윗을 올린 적이 있었다. 실제로 한국은 출생율 대비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세계 최초로 인구 자연감소국이 되었긴 하지만 인구가 얼마 안 가서 6% 안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한국의 인구를 5천만이라고 친다면 6%의 인구는 300만 정도이며 이때문에 한국을 심하게 무시했다는 말이 나왔다. 더군다나 이 말을 한 이유가 "미국은 이런 나라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어도 2.1명을 낳아야 한다. 자식을 7명 낳은 나를 본받아라" 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한국을 심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들었다.
  •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들에게 고의적으로 인종차별을 한다"
'한국은 정말 나쁜 나라다'라는 정보를 어딘가에서 들어서[편집 | 원본 편집]

와패니즈들 중 일부가 이러한 분류에 속한다. 일본어를 배우려고 일본인 친구 만나다가 그 친구를 잘못 만나서 혐한이 되거나 일본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나쁜 정보를 얻게 된 경우.

언론 사이트별로 한국 관련 정보를 묘사하는 것이 다른데, 그 중 하나가 남북한 모두의 모습 중 부정적인 것들만 올라오는 것에 자주 노출되어서 혐한이 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많은 외국인들이 남한과 북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북한의 나쁜 면을 보고 혐한을 하기도 한다.

그냥 무시하려고[편집 | 원본 편집]

서구권 국가의 사람들 중에는 한국을 싫어할 때 "너희 같이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라고 비웃고 업신여기는 것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 같은 경우는 브리짓 바르도의 "한국인은 개를 먹으니 야만적"이라는 발언을 해서 구설수에 오른 것도 있지만 과거 서래마을 영아살해 사건 당시 한국 경찰의 DNA 분석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확하자 오히려 믿을 수 없어서 "한국 경찰들은 근거 없이 트집 잡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평하며 얕잡아보다가 나중에 프랑스 경찰들도 똑같은 결과를 내놓자 "아, 우리가 너무 한국을 낮게 봤구나"라고 반응했다. 사실 이 경우는 혐한이라기 보다는 자국민이 범죄자로 지목되었는데, 결과가 못 믿을 수 밖에 없어서 분쟁이 일어난 것에 가깝다. 하지만 못 믿겠어서 교차검증을 해야 될 것을 "트집 잡는걸 좋아한다" 라고 말한 것은 명백하게 잘못이다.

이런 경우는 사실상 '대물주의'같이 "커다라면 무조건 좋은 것이다"라는 1차원적인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갖는 혐한 유형이다. 중국의 혐한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중화주의 사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작은 한국을 무시해왔다. 또한 일본의 혐한도 한국은 일본의 1/4의 국토 밖에 가지지 못한다고 조롱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은 선진국으로 취급받는 나라들 중 가장 국토 면적이 작은 나라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몽골, 수단 같이 대한민국보다 면적이 큰 나라들보다 약하거나 빈곤한 국가가 되지는 않는다.[10]

  • "한국과 같은 대열에 합류하는 것 (혹은 엮이는 것)은 좋지 않다"
    • 어떤 독일 라디오 진행자방탄소년단과 한국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했었다. 내용은 자기 자신은 한국 차를 잘 타고 다니고[11] "한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만하다" 라고 한국의 문화컨텐츠 전파를 비꼬면서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의 음악 중 하나인 Fix you를 커버했다고 자랑질을 한다" 라고 모욕하며, 콜드플레이에 대한 신성모독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이 라디오 DJ는 해고당했다고 한다.
    • 일본에서 혐한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멸칭으로 '혐한초딩'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한국과 연관되는 자들은 끝이 좋지 못하다며 비하하곤 한다. 예를 들면 미국 역시 한국과 엮이면 망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미국 의료복지가 무너진 이유도 한국과 연을 맺어서이고, 6.25 전쟁베트남 전쟁에서 힘을 못 써 후퇴한 이유도 한국과 같은 편이었기 때문이라는 식이다. 물론 자기들도 한국을 먹고 나서 얼마 안 가 망했다
역사 인식이나 인문학의 부재[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 욕 "X발"을 듣고 "한국인들은 일본을 좋아해서 시바견을 욕설로 사용한다", "한국은 인도와 독립일이 같기 때문에 (8월 15일) 시바신을 찬양하는 것이 욕설이 되었다" 등 말도 안되는 정보를 들어서 무시하는 유형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정보는 성급한 일반화에 해당되며 또한 선동에 애용되는 것이다.

1945년에 한국이 일본에서 독립했다는 사실로 한국의 역사가 100년도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등의 역사적 지식의 부족으로 어떤 사람은 "너희 강남스타일(2011)이 전통음악 아니었어?" 하는 사람도 있다. 역사적 지식의 부재로 한국의 전통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문화 상대주의, 우월한 문화는 없다는 생각에 따르면 이런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실은 서구권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한국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거나, 있어봐야 6.25 전쟁부터 시작하고, 세계사 교과서 반 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만 다뤄지기 때문에 "일본에서 갈라져서 역사가 시작한 국가", "미국이 지배했다가 독립한 국가" 같은 이미지가 생겼다. 거기에 킹덤 등의 전통문화 홍보가 별로 없었을 때인 2020년 이전에는 "한국의 문화 = 현대 문화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도 꽤 되었다. 전통 건축물이 남산타워라든가, 전통 옷이 청바지 같은 현대 의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 사대주의에 의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부끄러워하고 숨기려 했던 시기가 존재해서 진짜 신생국가인 줄 아는 사람이 꽤 되었고 지금도 현대 문화를 너무 밀어준 나머지 소수 정도로 이런 분류인 사람들이 존재한다.

성향상 한국을 싫어하는 유형[편집 | 원본 편집]

이런 사람들은 정치 성향이나 국가 분위기에 따라 자기 자신이 한국을 싫어할 수 있지만(예시로 이란이나 중국, 일본이 있다.) 아래 문단에서는 용납할 수 없거나, 이해할수 없거나, 이제는 거의 없어진 과거 정보 때문에 성향상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정리했다.

혐한이 활동하는 곳[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혐한은 넷우익으로도 불린다. 해당 문서 참조.

미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도 혐한을 하는 동족혐오 집단이 있다. 심지어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자기 자신의 나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나라는 없다고 서술하고 있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자국 혐오 문서로.

일부 게시판에만 한한다.

혐한 관련 사례[편집 | 원본 편집]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국내[편집 | 원본 편집]

중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미국[편집 | 원본 편집]

  • 범 김: 한국계 미국인이며 쿠팡으로 유명한데, "한국인들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스마트하지 못하며 도전정신이 없고 정직하지도 않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팡 직원 체계에서도 한국 국적인 사람을 고위직으로 올리지 않는다는 의혹도 크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혐한 인물 중 하나이다. 세계 최초의 와패니즈 혐한일뽕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 위키인용집문서에도 이게 잘 나와있다.
  • 잭 런던 역시 미국의 혐한으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어록
  • 제임스 하우스만: 6.25 전쟁에서 한강 다리 폭파 지시를 했던 사람이라고 하고, 한국인들을 향해 "잔인한 놈들.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더한 놈들이다." 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토니 마라노

기타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기업[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다만 영어권에서는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단어이다.
  2. 용어상으로는 남한과 북한 모두 포함된다.
  3. 그 정보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나쁜 정보를 접하고 이를 곧이곧대로 믿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 대한 정보가 해외에 잘 알려지지 못했던 시기인 2000년대에는 외국인들이 일본 넷 우익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혐한이 되는 사람도 많았다.
  4. 일명 랜선 애국
  5. 동양 국가들은 전부 가깝고도 먼 나라들이다.
  6.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는 영상이기에 원본 호른바흐 채널에서는 내려갔고, 누군가가 백업본을 올린 것이다.
  7. eatyourkimchi는 처음에는 한국을 좋아하는 척 했지만, 곧바로 돈이 생기자 일본으로 가서 영어로 혐한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의 값싼 집에서 살면서 이곳저곳 벌레가 나오고 욕탕이 없어서 여가를 즐기지 못한다고 했다가 일본에서는 값비싼 집에 들어가놓고 욕탕도 있고 깨끗하다고 하는 식.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원래 성향도 와패니즈였는데, 실제로 예전부터 이상하게도 캐릭터 설정이나 영상 내 애드립 등의 요소들이 일본, 그리고 4chan스러운 설정이나 분위기가 물씬 났다고 하며 실제로는 와패니즈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8. 첨언하자면, 오징어 게임의 흥행 원인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부조리와 사실상의 계급화 사회라고 말하는 내용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과거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도 똑같이 빈부격차를 소재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물론 봉준호도 빈부격차가 전 세계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모르고 "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외신에서는 "아니야 그거 우리도 그래" 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그게 인기 원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런 예시와 출처가 많이 있는데도, 혐한들은 이런 요소들을 일절 인정하지 않은 채 뒤에서 조작을 가했다고만 생각한다.
  9. 저 사이트에서는 아래에 접속한 국가가 뜨기 때문에 저렇게 국적을 헷갈려하는 일이 없다.
  10. 한반도 면적과 비슷한 그레이트브리튼 섬영국 1패
  11. 그 차는 사실 일본의 자동차였다고 한다.
  12. 한국 관련 레딧에서 혐한들이 깽판을 치기도 한다. 물론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이라서 게시판마다 천차만별.
  13. 단, 게시판마다 성향이 다르다. 실시간 베스트를 보면 혐한과 국뽕이 다투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이름이 국뽕인 국뽕 갤러리대한민국 갤러리라는 곳이 있었는데 혐한에게 점령당했다. 자매 사이트인 디시위키 같은 경우는 대놓고 혐한을 하기도 한다.
  14. 본부가 스위스에 있어서 스위스로 설정.
  15. 본부가 스위스에 있어서 스위스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