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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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다. 또한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6400077?section=search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ref>
*: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다. 또한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6400077?section=search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ref>
*: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10308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등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ref>
*: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10308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등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ref>
*: 2020년 10월 1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의 확진자는 전날 2059명이 추가돼 누적 10만676명으로 누적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00249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대 증가세…병원 수용력 '불안'], 연합뉴스, 2020.10
10</ref>
*{{국기|파키스탄}}
*{{국기|파키스탄}}
*: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m.news1.kr/articles/?3966172&31#_enliple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ref>
*: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m.news1.kr/articles/?3966172&31#_enliple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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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7500055&wlog_tag1=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미국인만 예외”], 서울신문, 2020.03.17</ref> 3월 1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과의 국경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9BP2PPD#_enliple "캐나다인 70%가 미 국경 근접"···결국 30일간 미-캐나다 국경 폐쇄], 서울경제, 2020.03.19</ref> 3월 21일 미-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19023300009?section=search 미-캐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국경 폐쇄 1개월 연장], 연합뉴스</ref>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7500055&wlog_tag1=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미국인만 예외”], 서울신문, 2020.03.17</ref> 3월 1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과의 국경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9BP2PPD#_enliple "캐나다인 70%가 미 국경 근접"···결국 30일간 미-캐나다 국경 폐쇄], 서울경제, 2020.03.19</ref> 3월 21일 미-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19023300009?section=search 미-캐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국경 폐쇄 1개월 연장], 연합뉴스</ref>
*: 2020년 6월 18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ref>[https://www.vanchosun.com/m/index.php?view=detailedNews&newsId=68949 캐나다 확진자 10만명 돌파 “위험 여전해”], 조선일보 밴쿠버, 2020.06.18</ref>
*: 2020년 6월 18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ref>[https://www.vanchosun.com/m/index.php?view=detailedNews&newsId=68949 캐나다 확진자 10만명 돌파 “위험 여전해”], 조선일보 밴쿠버, 2020.06.18</ref>
*: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020년 12월 19일 오후(현지시간) 50만명을 돌파했다. 50만명의 확진자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10만명은 전국적으로 불과 15일만에 늘어난 수치이다.<ref>[http://www.sisa-news.com/mobile/article.html?no=141242 캐나다 코로나19 누적 환자 50만명 돌파…사망 14128명], 시사뉴스, 2020.12.20</ref>
*{{국기|멕시코}}
*{{국기|멕시코}}
*: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네 자릿수가 되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층 강화한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낮췄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31061851087?section=search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ref>
*: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네 자릿수가 되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층 강화한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낮췄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31061851087?section=search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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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인 [[멕시코 시티]]가 매일 신규 확진환자수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6월 1일부터 단계적 경제 재가동을 시작한다고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521_0001031742 멕시코시티, 6월1일부터 코로나19규제 단계적 해제], 뉴시스</ref>
*: 멕시코의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인 [[멕시코 시티]]가 매일 신규 확진환자수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6월 1일부터 단계적 경제 재가동을 시작한다고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521_0001031742 멕시코시티, 6월1일부터 코로나19규제 단계적 해제], 뉴시스</ref>
*: 2020년 11월 1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으며 11월 14일 기준 확진자 수 세계 11위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멕시코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네번째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9153&31#_enliple 멕시코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자 수는 세계 네번째], 뉴스1, 2020.11.15</ref>
*: 2020년 11월 1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으며 11월 14일 기준 확진자 수 세계 11위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멕시코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네번째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9153&31#_enliple 멕시코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자 수는 세계 네번째], 뉴스1, 2020.11.15</ref>
*: 2020년 12월 19일(현지시간)부터 3주간 수도 멕시코시티와 근교 멕시코주의 감염병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적색'으로 다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0일까지 이 지역에선 식품 판매와 에너지, 운수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비필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식당은 배달과 포장 영업만 가능하며 옷 가게 등 비필수 상점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9013200087 고삐 풀린 확산세 멕시코, 수도권 '비필수 활동' 다시 중단], 연합뉴스, 2020.12.19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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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45 쿠바, ‘코로나19’ 여행객 입국금지..의료진 해외파견도], 통일뉴스</ref>
*: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45 쿠바, ‘코로나19’ 여행객 입국금지..의료진 해외파견도], 통일뉴스</ref>

2020년 12월 20일 (일) 17:52 판

SARS-CoV-2.png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어: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1]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보고[2]된 "SARS-CoV-2(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이 잘 되며, 사스, 메르스 같은 주요 급성호흡기증후군 판데믹(대유행)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동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그린란드, 남태평양의 섬들 등 지구상에서 안 퍼진 곳이 없다.

20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전세계의 확진자가 7600만 명을 돌파하여 이는 2009년신종인플루엔자의 약 670만명 확진자[3]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다. 2020년 12월 20일 기준 잠정 치사율은 세계 평균 약 2.2%[4]인데, 이는 신종인플루엔자의 0.3%보다 훨씬 높은 바이러스이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라고 평가했다.[5] 스페인 독감 이후 100년만의 전염병이다.

2020년 12월 5일 기준으로 전세계 사망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하였다.

증상

일반 감기같은 고열, 기침, 가래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노약자인 경우 폐렴 증상까지 진행 될 수 있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 땅에 적응하기 전에는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을 갔다온 사람이나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부터 골라서 검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침, 콧물)로 전해지기 때문에 굳이 황사마스크(KF인증 마스크)처럼 규격이 높은 마스크를 쓸 것까진 없으며, 면마스크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초반에는 의사협회 등에서 KF규격을 권했으나[6], 전염경로를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마스크가 귀해지자 질병관리본부에서 길잡이를 만들어 보여서 사람과 사람끼리 닿는 일이 잦은 일을 하는 사람들부터 KF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하는 쪽으로 규격 높은 마스크를 쓰는 사람의 범위를 줄이는 것을 권했다[7].

마스크를 쓰면 공기 위에 떠다니는 비말 같은 것을 막아낼 수 있지만 마스크를 써도 그 떠다니던 비말이 앉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비말을 씻어내기 위한, 손씻기같은 개인위생활동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좁게 모이는 곳을 피하고, 다른 사람과 몸이 닿는 것을 삼가는 것은 기본이다. 아기를 밴 채 신종코로나가 옮은 사람이 낳은 아기가 태어난 뒤 30시간이 지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직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나왔다.[8]

치사율은 7% 가량으로 나타났었으며 만성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인 경우 10% 이상 사망하기도 했다. 그 밖에는 독감 정도의 증상만 있으며 자연스레 낫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형성 확률이 낮고, 기초감염재생산수가 5.7(1명 감염시 5.7명에게 전파)[9]로 매우 높아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으며 2020년 이내 제어가능한 수준으로 내려올지도 불투명하다.

발생 원인

박쥐천산갑 등 야생동물의 바이러스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한다.[10][11] 일각에선 우한 연구소 유출설도 제기되었다.[12]

진행

  • 2019년 11월 17일: 중국에서 최초로 감염 보고됨.
  • 12월 31일: 우한시 폐렴환자 많이 일어남(월말 감염자 27명)[13]
  • 2020년 1월 1일: 바이러스가 처음 생긴 곳으로 보는 우한 화난수산시장 임시폐쇄
  • 1월 10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임을 밝혀냄. 중국에서 첫 사망자 보고[14]
  • 1월 13일: 태국 첫 확진자 보고[15]
  • 1월 16일: 일본 첫 확진자 보고[16]
  • 1월 20일: 한국 첫 확진자 보고[17]
  • 1월 21일: 미국·대만 첫 확진자 보고[18]
  • 1월 22일: 홍콩·마카오 첫 확진자 보고[19]
  • 1월 23일: 우한시에서 육로·항공교통 통제[20]
  • 1월 24일: 베트남·싱가포르 첫 확진자 보고[21]
  • 1월 25일: 프랑스·네팔 첫 확진자 보고[22]
  • 1월 26일: 호주·말레이시아 첫 확진자 보고[23]
  • 1월 27일: 중국에서 중국 안팎 단체관광 중단[24]
  • 1월 28일: 캐나다·캄보디아 첫 확진자 보고[25], 일본 2차 감염자 생겨
  • 1월 29일: 독일·스리랑카 첫 확진자 보고[26]
  • 1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첫 확진자 보고[27], 한국 2차 감염자 생겨
  • 1월 31일 : WHO에서 신종코로나 비상사태('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라고 알림[28], 핀란드·필리핀·인도·이탈리아 첫 확진자 보고[29][30][31]. 미국 2차 감염자 생김
  • 2월 1일: 영국·러시아·스페인·스웨덴 첫 확진자 보고[32][33][34],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통한 감염자 생김(일본→한국, 독일→스페인)
  • 2월 2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사망자 보고(필리핀)
  • 2월 3일: 태국 의료진이 신종코로나 치료법 찾음[35]
  • 2월 4일: 벨기에 첫 확진자 보고[36]
  • 2월 5일 : 한국 2번 확진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낫고 퇴원함
  • 2월 7일: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진단키트 처음 뿌림[37]
  • 2월 13일: 중국이 아닌 같은 나라 사람한테서 옮은 감염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죽은 감염자 생김(일본)
  • 2월 14일: 이집트에서 첫 확진자 보고[38]
  • 2월 19일: 이란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신종코로나로 죽은 사람 보고[39]
  • 2월 21일: 이스라엘 첫 확진자 보고[40]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귀국 후 판정), 레바논 첫 확진자 보고[41][42]
  • 2월 26일: 브라질에서 첫 확진자 보고[43]
  • 3월 8일: 코로나19 발생국이 100개국을 돌파함[44][45]
  • 3월 10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첫 확진자 보고[46]
  • 3월 12일: WHO, 판데믹(Pandemic)임을 알림
  • 3월 16일: 그린란드 최초 확진자 보고
  • 3월 17일: 대한민국 교육부 초중고등학교 개학 2주 추가연기
  • 3월 20일: 마다가스카르 최초 확진자 보고
  • 3월 24일: AP통신은 78억명에 육박하는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15억명에게 "집 안에 머물라"는 권고와 명령이 내려졌다고 추산함[47]
  • 4월 2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도 5만명을 넘어섬[48]. 프랑스 AFP 통신사가 정리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으로 자택대기 중인 사람은 세계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39억명 이상으로 나타남[49]
  • 6월 28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50] 세계 사망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섬[51]
  • 8월 1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는 73만여명으로 집계됨[52]
  • 9월 17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는 94만여명으로 집계됨[53]
  • 9월 27일: 그리니치 평균시(GMT) 기준으로 세계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어섬[54]
  • 10월 18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섬[55]
  • 11월 9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5000만명을 넘어섬[56]
  • 11월 24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6000만명을 넘어섬[57]
  • 12월 1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7000만명을 넘어섬[58]

전파 상황

우한시에서 폐렴 증상이 많이 생겼을 때 막을 수 있었음에도 중국이 3주 넘게 우한폐렴을 막지 않고 그냥 팔짱만 끼고 있었을 뿐 아니라 춘절에 많은 중국인이 움직이며 신종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 아무리 낮게 어림잡아도 환자가 중국의 각 지자체마다 1명씩은 생겼다 보고[59], 중국 밖으로도 중국에서 띄운 여객기들을 통해 끊임없이 퍼져갔다.

  • Cut, Cut, Cut.
    코로나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낮지만 잘 옮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아직 덜 퍼졌을 때, 독감처럼 다른 나라 땅에 적응하기 전에 미리 막기 위해서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인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 몽골처럼 중국에 국경이 닿은 나라는 중국과 몽골 사이에 오가는 길을 틀어막고, 몽골에 남은 중국인을 되돌려 보내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 나라 사이에 사람들이 오가는 것까진 막지 않았으나, 신종코로나가 처음 생긴 우한시와 후베이성을 오갔던 다른 나라 사람은 몽골에 오지 못하게 막고, 몽골인이라도 중국에서 오면 14일 동안 집에서 스스로 격리하도록 하고 있다[60]. 2월 중하순부터 한국 확진자 숫자가 갑자기 엄청 늘어나면서 한국인이 오는 것을 제한하는 나라도 생겼다. 심지어 중국까지도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격리하는 지경까지 오게 됐다.
    수많은 나라에서 중국 정부가 틀어막은 우한시와 후베이성으로 전세기(나라가 전세를 낸 비행기)를 보내서 중국에 사는 자기 나라 사람들을 전부 자기 나라로 데리고 왔다. 그 나라들 가운데 많은 나라 정부가 만들어놓은 시설에서 2주 동안 격리하면서 격리된 사람들을 지켜봤는데, 나라마다 다양한 시설을 썼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일본은 호텔과 카페리[61]를, 미국은 공군기지 격납고를, 호주는 외딴 섬을 썼다.
  • 일대일로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중국발 입국을 거부하고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대거 줄인 가운데,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남아시아 가운데 베트남을 뺀 나라들은 눈에 띄는 움직임이 없다. 이런 나라들은 중국과의 무역 비중이 높아 외교관계상 중국 눈치를 보는 나라이거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여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62]. 2020년 3월 ~ 4월초에 동남아 국가들이 외국인 입국금지를 시행했다.
  • 항해 중 집단감염
    여객선, 유람선처럼 공해상을[63] 떠다니는 배에서 감염자가 한꺼번에 무더기로 생겼다.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 처음 입항하는 국가의 보건당국에서 일괄 조사를 하며, 폐쇄된 공간의 특성상 전염이 매우 활발하여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다. 격리기간 중에는 출항도 안 되고, 상륙도 안 되며 항구에 머물면서 배 안에 갇혀있어야 한다. 일본의 요구로 WHO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로 집계했으며, 일본 요코하마에 기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잘 풀리는 듯 보였으나 이후에도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 프랑스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드골’ 등 선박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국가 혹은 지역별 상황

틀:COVID-19/세계 통계 확진자순

아시아

  • 중국
    이유없는 집단발병에도 적당히 덮으려다가[66]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삽시간에 번지면서 초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을 통제하고, 집단이용시설을 임시폐쇄하고, 춘절연휴를 연장하여 직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는 등[67]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여파로 세계의 공장이 멈춰서면서 제조업이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2020년 2월 1일 중국의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68]
    문제는 중국 특유의 폐쇄성으로 정부당국이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점으로, 통계를 믿지 않는 건 당연하고 후베이성·우한시에서 온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물품을 사재기하거나, 그 중간에서 폭리를 취하는 등 사회에 공포가 만연해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지방정부가 이를 부추기기도 한다. 한편으로 각국의 교민 철수 전세기를 새벽시간대에 배치하여 그 행렬을 숨기려는 등 현지의 불만을 억누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보고된 통계는 검사를 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과 이 사람들 중 발생한 사망자만 집계한 것으로, 의료체계가 과부하 상태인 관계로 보고된 숫자보다 실제 감염자 및 사망자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에서 발표중인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도 짜맞추어진 통계조작이라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정확한 수치를 집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건 맞지만 그나마 공식으로 나오는 발표 자체가 조작되었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 정보당국은 통계를 고의로 축소했다고 보고 있다.[69]
    2월 13일 중국이 검사 방식을 바꾸면서 하루 사이에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대량으로 집계되었다. 기존에는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집계하여 의료기관의 부하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야전병원을 하나둘 개소하면서 용량이 확보되자 의심환자까지 일단 확진자로 싹 쓸어넣어서 확산을 저지하는 방향으로 바꿨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2월 17일 누적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70] 중국에서는 확진자 수 증가폭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고 다른 나라에서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2월 24일 환구시보에서는 이러한 다른 나라의 예방 조치는 불충분할 수 있다는 말까지 했다.[71]
    외국에서의 확진자 유입이 증가하자 2020년 3월 28일부로 외교, 공무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72]
    해외에 수출된 진단키트 등 중국산 의료장비에 불량이 많이 나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국산이 중국산했다.[73]
    2020년 4월 8일 0시에 우한시의 봉쇄를 해제했다.[74]
    2020년 9월 8일 한 달 가까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중국이 방역 표창대회를 열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75]네티즌들은 믿지 않는다.
    2020년 10월 12일 칭다오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현지시간) 6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중국에서는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6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57일만이다.[76]
    2020년 11월초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 지구에서 중국에서는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 219명을 포함해 감염자가 300명 가까이 나왔다.[77]
  • 홍콩( 중국)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2020년 3월 25일 0시(현지시간)부터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홍콩 입경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78]
    2020년 7월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식당 내 영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 모든 공공장소에서 2인 초과 모임도 허용하지 않는다.[79]
  • 대한민국
    중국과 인접한 관계로 사태 초기에 중국에서 넘어온 입국자를 통해 유입되었으며, 신천지라는 집단감염 클러스터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경계 태세로 전환했다. 이후 전세계 판데믹 사태로 넘어가면서 해외 유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 북한
    바이러스 전염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전면 중단하고, 개성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인력을 내보내고 폐쇄하는 등 국경을 걸어잠그는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있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퍼지고 있으며[80], 외교관들이 일제히 평양에서 철수하는 등[81] 조짐이 좋지 않다.
    WHO는 보고서에서 2020년 12월 3일 기준으로 북한에서 만8천여 회에 달하는 코로나19 검사를 벌였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2020년 12월 12일 기준 확진자가 여태까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몇 안 되는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82]
  • 일본
    3월에 들어서면서 유증상자가 폭증하는 등 지역감염이 현실화 되었으나 강력한 중앙정부의 정책이 부재한 탓에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숫자 감추기에 급급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84]. 뒤늦게 중앙정부에서 내놓은 미봉책은 톱다운 형식으로 사전협의나 세부사항 지시가 없어 사회의 혼란이 지속되었다.[85] 심지어 일본 국내에서는 한국처럼 공격적인 검사를 하는 것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본처럼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보도까지 나왔다.[86] 검사를 하지 않으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3월 23일 결국 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87][88]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려했던 대로 도쿄도에 확진자가 폭증하고 사재기 사태가 일어났다.[89]
    2020년 4월 1일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유럽 대부분 등을 포함한 73개 국가·지역을 일본 입국 거부 대상으로 정했다. 입국 거부 대상으로 지정되면 최근 2주 내 해당 지역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일본 입국이 원칙적으로 불허되며 이 조치는 2020년 4월 3일 0시부터 적용된다.[90]
    2020년 4월 18일에 크루즈 선을 제외한 수치도 전부 한국을 넘어섰다.[91] 또한 일본 정부가 나가사키 항의 크루즈 선 내 확진자를 통계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혀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92]
    2020년 7월 26일 누적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었다.[93] 2020년 8월 10일 오후 8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5만455명으로 집계되어 5만명을 넘어섰다.[94]
    NHK에 따르면 2020년 10월 3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8만6163명에 이르러 중국 본토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95] 2020년 10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96]
    2020년 12월 1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일본 정부가 경제 활성화와 방역을 병행하겠다며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이나 외식 지원 사업인 '고투 이트'(Go To Eat)를 계속하는 것이 감염 확산 속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97]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미소 전략을 보이고 고투 트래블을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스가 총리에게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98] 결국 일본 정부는 2020년 12월 14일 여행 진작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99]
  • 몽골
    중국과의 국경을 완전히 틀어막았음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자로 몽골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100] 해당 확진자는 몽골에 근무하는 프랑스인으로 모스크바 경유를 통해 몽골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접촉자가 40명으로 꽤 많은데다 2차 접촉자들도 있어 순식간에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101] 즉 이미 전세계가 다 연결되고 전세계로 전염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특정국가 하나를 틀어막는다고 해서 뚫리지 않는것은 아니라는걸 보여준 사례가 추가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여파로 몽골 당국에서는 3월 11일 정오부터 몽골에서 운항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중단시키고 러시아쪽의 국경도 닫아걸어버리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102]
  • 대만
    중국과의 인접국 중에서 대처를 잘하고 있는 나라로 꼽힌다. 중국인 입국금지[103]와 마스크 수출 규제를 일찍 한 것은 물론이고 마스크가 동나지 않도록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마스크 실명제를 도입했는데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성공했다.[104]
    2020년 3월 18일에 일부 허가증, 증명서를 소지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타이완 입국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105]
    방역이 크게 성공하자 무관중이긴 하지만 전 세계에서 2020년 최초로 프로야구 리그를 개막했다.[106]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만이 2020년 11월 18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의료 기관 및 요양시설,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 슈퍼마켓과 쇼핑센터, 극장, 체육관, 미술관, 박물관, 노래방, 헬스클럽, 교회와 성당, 사찰 및 은행, 보험회사, 신용금고, 우체국, 도서관, 사회대학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조치를 발표했다.[107]
    대만 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2020년 12월 9일 기준으로 242일째 ‘제로’(0명)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12일 이후 해외유입을 제외하면 대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건도 없다. 23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대만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720명, 사망자 수는 7명이다.[108]
  • 싱가포르
    2020년 2월 1일부터 최근 14일간 중국 본토를 방문한 외국인이 싱가포르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109]
    2020년 3월 13일 싱가포르에서 최근 14일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을 방문한 사람은 입국과 경유가 금지되며 이 조치는 3월 16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불허하기로 했다.[110] 2020년 3월 23일 23:59부터 모든 단기 방문객의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를 불허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111]
    2020년 3월초만 해도 대만과 함께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으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0명 넘게 발생하며 2020년 4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개학 강행, 이주 노동자 기숙사 관리 소홀 등이 원인으로 여겨진다.[112]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opening) 절차 3단계(phase 3)로 진입한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싱가포르 내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월부터 대부분 하루 0명을 유지해왔다.[113]
  • 베트남
    2020년 3월 14일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호찌민시 1군 지역 내 영화관, 마사지숍, 노래방, 바 라운지, 맥주클럽, 클럽, 댄스홀이 달린 호텔 등에 대한 영업을 모두 중단시킨다.[114]
    2020년 3월 22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15]
    2020년 8월 20일 베트남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7월말 다낭에서 코로나가 재발한 지 3주가 된 시점이다.[116]
    2020년 12월 중순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명대이다.[117]
  • 필리핀
    2020년 3월 15일부터 수도 마닐라를 봉쇄한다고 밝혔다.[118] 2020년 3월 16일 봉쇄 지역을 마닐라에서 필리핀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루손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119] 2020년 3월 22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무비자 입국을 임시 불허한다고 공지했다.[120]
    2020년 8월 2일에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초과했으며 2020년 8월 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 대해 8월 4일부터 준봉쇄령(MECQ)을 다시 발령하기로 했다. 경제 회생을 이유로 6월 1일 마닐라 등 위험지역의 방역 수위를 MECQ에서 GCQ(일반적 사회적 격리)로 완화한 지 2개월여 만이다.[121]
    2020년 12월 16일 일간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방침으로 외출할 때 마스크와 함께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122]
  • 태국
    2020년 3월 22일부터 생필품을 파는 슈퍼마켓과 약국을 제외한 쇼핑몰, 놀이공원, 골프장, 수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을 중단했다. 2020년 3월 2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3월 26일 기준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123]
    2020년 9월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37세 남성 교도소 수감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전까지 태국에서는 5월 26일 이후 100일간 지역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124]
    2020년 12월 15일 기준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46명이고 사망자는 60명이다. 감염과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로 강력한 봉쇄 조치, 보편적인 마스크 착용, 비만과 고혈압 같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는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점 등이 지목되었다.[125]
    2020년 12월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남서쪽 사뭇사콘주(州)에서 전날 오전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는데 신규 확진자 규모로는 최대다.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사뭇사콘주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으며 사뭇사콘주 밖으로의 주민 이동도 금지됐다.[126]
  • 브루나이
    2020년 3월 24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127]
  • 인도네시아
    2020년 4월 1일에 2일부터 외교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28]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자국내 전면 봉쇄조치는 시행하지 않는 대신 자카르타 수도권 등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라는 준봉쇄 조치를 시행했다. 자카르타에서 2020년 6월 8일부터는 상점·식당의 문을 연 데 이어 15일부터 쇼핑몰과 재래시장, 놀이동산, 동물원 등의 영업을 재개했다. 2020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431명을 기록하면서 싱가포르를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확진자 수 1위를 기록했다.[129] 2020년 7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30]
    2020년 11월 23일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다.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동부 아시아에서 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50만 명을 넘기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131]
  • 미얀마
    2020년 9월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74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34명으로 늘어 1만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자가 한 달 반 만에 28배 이상 폭증했다.[132]
  • 인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24일 자정부터 전국 봉쇄령을 선포했다. 필수적 이유가 없는 외출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조치이다.[133] 3월 25일부터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111]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월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5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134]
    2020년 5월 31일 발표한 ‘봉쇄 해제 1단계’에서는 주민 이동 제한을 대폭 완화했고 식당, 쇼핑몰, 호텔, 종교 시설 등의 운영도 허용했다.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2단계 해제에서는 봉쇄 기간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는 대신 야간 통금 시간을 기존 밤 9시∼오전 5시에서 밤 10시∼오전 5시로 다소 완화했다.[135]
    2020년 7월 17일 인도가 확진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미국(365만3378명)과 브라질(197만8236명)에 이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136]
    2020년 9월 6일(현지시간)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20만2천명으로, 413만7천명인 브라질을 넘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2위 국가가 되었다.[137] 2020년 9월 16일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138]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하루마다 확진자가 9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그냥 지옥인 곳이 되어버렸다. 이는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인 30,000명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오히려 경제가 중요하다며 봉쇄 완화 조치를 펼치고 있다. 뉴스 2020년 9월 29일(현지시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인도 기준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 7만589명으로 나왔다.[139]
    2020년 12월 19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지난 24시간 전국에서 2만51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리면서 누적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해 1000만459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140]
  • 부탄
    2020년 3월 6일 부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탄 체링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수도 팀푸 등 3곳의 학교에는 2주간 휴교령도 내렸다.[141]
  • 네팔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다. 또한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142]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143]
    2020년 10월 1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의 확진자는 전날 2059명이 추가돼 누적 10만676명으로 누적 10만명을 넘었다.[144]
  • 파키스탄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5]
    파키스탄 당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1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모든 교육 기관의 학생 등교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때 7천명에 육박했던 파키스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20년 8월 이후 500명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급증하는 분위기다.[146]
  • 카자흐스탄
    2020년 3월 1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2020년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147] 카자흐 당국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 도시 봉쇄령을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카라간다, 아틸라우 등 총 9개 도시로 확대했다.[148]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두 달 가까이 봉쇄조치를 이어갔다. 2020년 5월 11일 봉쇄가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폐렴 감염이 늘면서 규제와 격리조치에 다시 들어갔다. 2020년 7월 9일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카자흐스탄에서 6월 이후 코로나보다 치사율이 높은 폐렴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직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149]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2020년 7월 10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정체불명의 폐렴 사례들이 보고됐다는 일부 중국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건부 설명에 따르면 중국 언론이 코로나19가 유력하지만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폐렴 환자 통계를 '정체불명의 폐렴' 환자 통계로 잘못 해석했다는 것이다.[150]
  • 우즈베키스탄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151]
  •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국민들의 입국을 2020년 3월 1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2020년 2월 28일 밝혔다.[152]
    2020년 3월 17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 이란
    3월 3일 기준으로 중국 이외의 나라 중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3월 1일 기준 보고된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치사율이 10%에 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염자수는 20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의료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153] 보건당국의 실무자인 보건차관이 기자회견 중 이상증세를 보인 후 바로 확진 판정을 받거나 부통령이 사망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이란의 경우 확진자도 확진자이지만 다른 나라 대비 퇴원 환자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제대로 검사를 하고 퇴원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증상만 없으면 그냥 완치판정을 해 버리는지 알 도리가 없다.
    2020년 3월 12일 이란에서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섰고 이 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자금 50억 달러(약 6조원)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 기준 이란의 확진자 수는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154]
    2020년 5월 6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55]
    2020년 6월 28일에 7월 5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란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이란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56]
    2020년 12월 3일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열네번째 국가다.[157]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20년 2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위한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158]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유럽 연합(EU)의 모든 회원국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고 EU 회원국을 14일 이내에 방문 또는 체류한 적 있는 외국인은 입국 금지했다. 스위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수단, 에티오피아, 남수단, 에리트리아, 케냐, 지부티, 소말리아도 이날 여행·입국 금지국에 포함됐다.[159]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3주간 전국적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오후 7시∼이튿날 오전 6시)을 시행했다. 3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리야드, 메카, 메디나를 봉쇄하고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3시로 앞당겼다. 2020년 4월 6일에는 리야드, 제다, 담맘, 코바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24시간 통행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160]
    2020년 6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 사우디 보건부는 항구도시 제다 지역에 대해 6일부터 2주간 통행금지령과 모스크 폐쇄 등 봉쇄 조처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161]
    2020년 10월 4일(현지시간)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재개했다. 성지 순례객은 사우디 시민과 국내 거주자 6천명으로 제한됐다.[162]
  • 쿠웨이트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가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163]
    쿠웨이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 주민들은 식품 및 약품 구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출이 금지되며 이전까지 쿠웨이트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었다.[164]
  • 카타르
    카타르 정부 소유의 카타르항공은 2020년 3월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귀국하려는 각국 국민을 위해 여객기 운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만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경유는 허용했다.[165]
    2020년 7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345명으로 집계되어 10만명을 넘었다. 7월 6일 기준, 카타르 인구(281만명)를 고려하면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3만5천700여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카타르의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은 것은 대규모 추적 검사로 감염 고리를 차단한다는 공격적인 방역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166]
  •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72개 입국비자 면제국가의 국민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167]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는 2020년 3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국내 모든 쇼핑몰의 영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168]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2020년 4월 4일 오후 8시부터 2주간 24시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의료, 식료품 구매 목적 외 일반 시민의 외출이 금지되며 필수 분야 종사자의 출퇴근은 가능하다.[169]
    두바이 정부는 제한한 경제 활동을 현지 시간 2020년 5월 27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야간 통행금지 시간은 현행보다 시작 시각을 3시간 늦춘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단축 조정했다.[170]
  • 이스라엘
    2020년 3월 18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2020년 3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민이 출퇴근, 식량 및 의약품 확보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100m 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4월 6일에는 7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이스라엘 국민이 거주 도시를 떠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171]
    2020년 8월 2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172]
    2020년 3~5월 전국 봉쇄를 거쳤던 이스라엘이 2020년 9월 13일(현지시간)에 오는 18일부터 3주간 2차 전국 봉쇄에 돌입한다고 결정했다.[173]
  • 터키
    터키에서 첫 확진자는 2020년 3월 10일에 나왔다.[174]
    2020년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다발 14개국[175]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터키 당국은 동시에 자국민의 이들 14개국 방문도 금지했다.[176]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카페, 식당, 극장, 체육관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업종은 내일(17일)부터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177]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4일 0시를 기해 20세 이하는 외출을 금지시키고 이스탄불을 포함해 31개 대도시의 출입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음식이나 의약품, 위생용품 등 필수용품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되며 4월 4일 기준 터키 확진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178] 2020년 4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79]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2월 1일(현지시간) 주말 전면 통행금지와 평일 야간 통행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가 규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180]
    2020년 12월 11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6만4435명이며 무증상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8567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19만44명 늘어났는데 7월 29일 이후 중국처럼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하지 않은 채 확진자 통계를 발표해오던 터키 정부가 고의로 코로나 감염 실태를 축소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쏟아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시킨 것이다. 이날 기준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181]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2020년 3월 19일에 2020년 3월 20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82]
    2020년 3월 23일 ‘1단계 폐쇄’ 조치로 술집, 클럽, 호텔 부속 펍, 체육관, 영화관, 카페의 개장을 금지했고 3월 24일에 25일부터 시행할 '2단계 폐쇄' 조치를 발표했는데 부동산 경매, 오픈 하우스, 놀이공원, 오락실, 커뮤니티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 헬스클럽, 요가, 클럽 내 사우나 등이 폐쇄 대상이다.[183]
    스콧 모리슨 총리는 2020년 5월 8일(현지시간)에 7월까지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동·영업제한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184]
    2020년 7월 14일 호주에서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섰다.[185] 멜버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자 2020년 7월 초부터 '3단계 봉쇄'를 재개했는데 이에 따라 주민들은 출퇴근, 식료품 구매, 의료서비스, 돌봄 서비스, 운동 등의 목적 외에는 외출이 제한됐다. 멜버른에서 8월 2일부터는 야간통행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더 엄격한 4단계 봉쇄에 돌입했다.[186] 8주 동안 광역 멜버른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2020년 9월 28일부터 해제되나 주점·식당·카페 등 요식업과 소매업의 영업 제한 및 다른 주로의 여행 금지는 계속 유지된다.[187]
    2020년 10월 27일 빅토리아주 정부는 전날 넉달만에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0'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대폭 진정됨에 따라 코로나 봉쇄령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7일 밤 11시 59분부터 멜버른의 외출 금지령이 해제되고, 주점·카페·호텔·식당 등의 영업 재개도 허용된다.[188]
  • 뉴질랜드
    2020년 3월 19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189]
    2020년 3월 23일에 25일부터 코로나 경보체제를 최종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해 사실상 전국을 봉쇄하기로 했다. 4단계 경보체제에선 모든 국민들이 집에 머물러 있도록 하고 여행 제한, 학교와 대학 폐쇄 등이 이뤄지며 대부분의 사업체는 문을 닫아야 한다.[190]
    뉴질랜드 정부가 2020년 6월 8일(현지 시간) 사실상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종식을 발표했다. 이 날 뉴질랜드 마지막 코로나19 환자가 회복되었고 공공 행사와 소매업, 호텔, 대중 교통 운행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재확산 위험을 막기 위해 국경 봉쇄는 이전처럼 유지된다.[191] 6월 16일 두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192]
    뉴질랜드에서 102일 만에 코로나19 국내 감염이 확인됐다고 저신다 아던 총리가 2020년 8월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외국에서 입국하지 않은 가족 4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직전 102일 동안 발생한 22건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시설에 수용 중이던 사람들에서 나왔다.[193]

아프리카

의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에볼라 같은 토종전염병을 잡기 위한 정책을 계속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020년 5월 13일에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로 다 퍼졌다. [194]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확진자가 심하게 많아졌다. 거기에다 아프리카 특유의 불량인 위생관념 때문에 확산이 심화되어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0년 8월 6일 아프리카 대륙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195]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11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아프리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1만3천388명이 2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196]

  • 이집트
    이집트 정부는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모든 학교에 대한 휴교 조치에 들어갔다.[197] 2020년 3월 19일부터 식당, 카페, 쇼핑몰의 야간영업을 금지했고 이집트를 오가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이 중단됐다.[198]
    2020년 3월 25일부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 통행 금지(오후 7시 ~ 오전 6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199] 칼리드 메가헤드 이집트 보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3월 28일 저녁 TV 방송에 나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홍해와 알민야, 포트사이드 등 10개 주 일부 마을을 14일 동안 봉쇄한다고 밝혔다.[200]
    2020년 5월 30일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201]
    2020년 6월 27일(현지시간)부터 식당, 카페, 스포츠클럽의 문을 다시 연다고 6월 23일 밝혔다고 알아흐람 등 이집트 언론이 보도했으며[202] 이집트 국영 항공사인 이집트항공은 7월초부터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03]
  • 알제리
    2020년 3월 17일 국경(육,해,공) 봉쇄에 따라 모든 내외국인의 입국금지를 했다.[111]
    2020년 3월 24일(현지시간)부터 열흘 동안 수도 알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알제리 국영 APS 통신이 보도했다. 그리고 블리다주(州)를 3월 24일부터 열흘간 봉쇄한다고 밝혔다.[204]
    압델마드지드 테분(75) 알제리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2020년 11월 3일(현지시간) 확인됐다. 테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수도 알제 군병원에 입원했고 사흘 뒤인 30일 독일로 옮겨졌지만 알제리 대통령실은 병명 또는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공개하지 않아왔다.[205]
  • 모로코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국을 오가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206] 2020년 3월 17일부터 국경봉쇄(육,해,공)에 따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3월 20일부터는 전국적인 이동제한령을 실시하고 국민이 식품 및 약품 구매 등 특별한 경우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207]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정부는 수도 아부자와 라고스, 오군주(州) 등 인구가 가장 많은 3개 지역에서 2020년 3월 30일 오전 11시부터 2주간 모든 주민의 통행을 금지하고, 사무실과 상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208]
  • 콩고민주공화국
    2020년 3월 24일 국경 봉쇄에 따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2020년 4월 22일 IMF는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 3억63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은 에볼라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에서의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2020년 3월 5일에 나왔다.[209] 2020년 3월 15일에 3월 18일부터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스페인, 독일, 미국, 영국, 중국 등 코로나 고위험국에서 오는 외국인에 대해 여행 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으며 18일부터 3주간 휴교령도 선포했다.[210]
    2020년 6월 22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211]
    남아공에서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9천명가량 증가하다가 하루 최다인 1만800명을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2020년 7월 6일 등교를 재개하기로 했다.[212] 2020년 7월 10일 기준으로 남아공이 봉쇄령을 100일 넘게 진행 중이다.[213] 2020년 7월 13일 금주령을 재발동하고 야간 통행 금지(오후 9시 ~ 새벽 4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했다.[214]
    남아공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20년 8월 1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아프리카 확진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215]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2020년 10월 1일(현지시간)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에 국경을 개방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남아공의 국제선 항공 노선도 이날 재개됐다. 영국, 미국, 인도, 러시아, 프랑스 등 코로나19 고위험국으로 분류되는 약 50개국 관광객들의 입국은 계속 금지된다.[216]

유럽

동아시아에서 삽질하고 있을 동안 손놓고 항공편 축소 같은 유입차단 정책만 쓰다가 2020년 2월 말부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유행이 번져나가기 시작했다.[217] 솅겐 협정 상의 국경 강화 정책 등의 예방책이 있었으나 애써 무시했고, 사태가 닥치자 락다운(이탈리아, 스페인), 고령자 포기 정책(이탈리아, 네덜란드 등등) 등등 극약 처방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미국은 유럽발 감염을 우려해 입국을 차단했다. 2020년 3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명으로 3월 18일 기준 우한코로나 확진자 세계1위 국가인 중국의 8만894명을 추월했다.[218] 2020년 4월 19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219]

2020년 8월 21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1878명으로 집계되어 200만명을 넘었다.[220]

유럽에서 2020년 9월 들어서 2020년 3월 첫 대유행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오면서 재유행하고 있다.[221] 유럽 대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AFP통신이 2020년 9월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222]

2020년 10월 들어서는 2020년 3월 첫 정점 수준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223]

2020년 11월 1일 유럽에서 누적 확진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224]

  • 유럽 연합
    2020년 3월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국으로 남았던 키프로스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EU 모든 회원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225]
    유럽 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020년 3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간 외국인의 EU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 도입에 합의했다.[226]
    유럽 연합은 2020년 7월 1일부터 역외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는데 7월 1일 기준 국경 개방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뉴질랜드, 모로코,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르완다, 세르비아, 튀니지, 우루과이이다. 역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허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100여일 만이다.[227]
  • 영국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2020년 3월 23일에 3주간 전 국민의 이동과 여행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국 국민은 이날 저녁부터 생필품 구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필수적인 진료를 받기 위한 시설 방문,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의 출퇴근 등만 외출이 가능해졌다.[228] 찰스 왕세자와 보리스 존슨 총리도 감염되었다.[229]
    2020년 4월 1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30]
    영국 정부가 2020년 5월 13일부터 외출금지령을 해제하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231]
    2020년 10월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2천872명 늘어나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다.[232]
    2020년 10월 3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10월 31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9위이다.[233]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0월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4주간의 봉쇄조치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잉글랜드 전역의 비필수 업종 가게, 펍과 식당 등의 영업이 중단된다. 지난 3월 도입된 제1 봉쇄조치와 달리 학교와 대학 등은 문을 열 예정이다.[234]
    영국이 2020년 12월 2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고[235] 2020년 12월 8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코로나19가 등장한 지 343일 만에 서방에서 개발돼 검증 과정을 거친 백신의 일반 접종이 개시된 것이다.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전국에서 80세 이상 노인 등에게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236]
  • 아일랜드
    2020년 10월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전날 밤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라 아일랜드는 22일부터 6주간 강력한 봉쇄조치에 재돌입한다. 불가능한 경우 외에는 재택근무를 해야 하며, 운동 등을 위해서도 집에서 5km 이상 벗어나서는 안 된다.[237]
  • 이탈리아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하게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238] 3월 17일부터 관광 목적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2020년 3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누적 확진자는 8만6498명으로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를 앞질렀다.[239] 2020년 3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240]
    2020년 5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전국 270만개 일반 소매 상점이 일제히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바이러스 확산세가 정점으로 향하던 지난 3월 중순 폐쇄된 이래 약 두 달 만이다. 6월 1일 영업이 정상화될 예정이던 음식점과 술집, 카페, 미용실 등도 일정을 앞당겨 이날 함께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241]
    2020년 9월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학교 상당수가 이날 개학해 대면 수업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 3월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교령이 내려진 후 6개월 만이다.[242] 2020년 9월 27일 개학 2주 만에 400여개 학교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243]
    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244]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245]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246]
    2020년 11월 1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미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콜롬비아에 이어 10번째다.[247]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248]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249]
  • 프랑스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250]
    2020년 3월 17일부터 전국민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했다. 생필품 구입,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장의 출퇴근 목적 등 필수적인 사유만 이동이 가능해진다.[251]
    2020년 4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52]
    2020년 5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전국 봉쇄령을 기존에 예고된 대로 11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외출 시 이동증명서를 지참하지 하지 않아도 되며, 그동안 식료품점과 약국 등 필수업종만 문을 열 수 있었던 영업제한 조치도 해제되나 음식점과 주점 등은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253] 2020년 6월부터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했으며 2020년 7월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올 경우 전국 봉쇄 조치 대신에 경제활동 금지 등의 제한조치를 감염이 확산하는 특정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54]
    2020년 8월 28일 오전 8시부터 파리의 모든 실외 보행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255]
    2020년 9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 가까이 나왔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발발 이래 프랑스에서 최악의 규모다.[256] 2020년 9월 12일(현지시간)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지만 프랑스 정부가 전면 봉쇄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5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20년 10월 14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2, TF1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17일부터 최소 4주 동안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행금지령이 내려지는 곳은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인 일드프랑스와 마르세유리옹ㆍ릴ㆍ그르노블ㆍ생테티엔ㆍ루앙ㆍ툴루즈ㆍ몽펠리에 등 코로나19 최고경계 등급이 매겨진 9개 지역이다.[258] 2020년 10월 22일(현지시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24일 0시부터 38개주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259]
    프랑스 보건 당국이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자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10월 23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7위이다.[260] 결국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달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최소 12월 1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다만, 봉쇄령이 처음 내려진 지난 3∼5월과 달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노인요양시설, 공공 서비스는 계속 문을 열도록 했다.[26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0년 12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262]
  • 독일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263]
    코로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자 2020년 3월 16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및 종교행사 금지, 일반 상점 운영 금지 조치에 이어 3월 23일에는 2인 초과 접촉 금지 조치를 내렸다.[264]
    2020년 4월 6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265]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266]
    2020년 11월 27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국제통계 웹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에 이어 독일이 12번째다.[267]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268]
  • 스위스
    2020년 3월 13일 스위스 연방정부가 전국에 휴교령을 선포했다. 3월 13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39명이었다. 2020년 3월 16일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국경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스위스 연방 보건청은 2020년 3월 20일 공공장소에서 5명 이상 모임 금지를 발표했다.[269] 3월 25일에 외국인 입국금지를 했다.[111]
    스위스 연방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모든 식당과 상점, 시장의 영업을 오후 7시 이후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270]
  • 스페인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다.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271]
    2020년 4월 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272]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간)에 21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273]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0주간 세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됐던 마드리드바르셀로나는 2020년 5월 25일(현지시간) 공원을 개방하고 10명 이하의 실내외 회합을 허용하는 등의 봉쇄해제 1단계를 시작했다. 스페인의 다른 대부분 지역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보다 2주 전부터 봉쇄 해제를 시작했다.[274]
    2020년 6월 14일(현지시간) 국경개방 계획을 발표했다. 관광산업 재개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포르투갈을 제외한 유럽연합(EU)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고 비(非)EU 회원국 국민들은 7월 1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스페인을 방문할 수 있게 했다.[275]
    2020년 8월 11일(현지시간) 최근 7일간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평균 4천923명이 발생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일평균 확진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스페인 정부는 최근 공격적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한 것이 확진자 증가의 한 이유라고 반박했다.[276] 2020년 9월 7일(현지시간) 서유럽 최초로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다.[277]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주는 2020년 9월 18일(현지시간)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 37개 구역에 이동제한령을 내린다고 밝혔다고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가 전했다. 9월 21일부터 발효하는 이 제한령은 등교, 출근, 돌봄서비스 제공과 같은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한다.[278]
    현지시간 2020년 10월 6일부터 레온 시민 12만 5천여 명과 팔렌시아 시민 7만 8천여 명에 대해 필수적인 용무를 제외하고 최소 2주간 도시 밖 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279] 스페인 정부가 2020년 10월 9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와 주변 9개 시·군에 2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마드리드 광역주에 속한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480만명은 이날부터 2주 동안 출근, 등교, 병원 진료 등 예외로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 밖으로 이동이 제한된다.[280]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현지시간)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281]
  • 스웨덴
    스웨덴은 봉쇄 정책을 택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강인한 바이킹의 후예답게 일상 생활을 택했다. 2020년 3월 26일 기준 스웨덴 확진자 수는 2806명이다.[282][283]
    '집단 면역' 시도로 국제 사회 지탄을 받았던 스웨덴의 일일 확진자가 2020년 8월 이후 줄어들었는데 일각에선 '집단면역'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국보다 월등한 사망률, 2020년 초여름 기준 스웨덴 인구 7%만이 항체를 보유함 등을 근거로 집단면역의 효과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284]
    2020년 10월 1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85]
    스테판 로벤 스웨덴 총리는 2020년 11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 제한규모를 50명에서 8명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웨덴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밤 10시 이후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286]
  • 아이슬란드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CNN은 2020년 4월 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가 엄격한 이동 제한 없이도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일찌감치 일반인을 포함해 전체 인구의 5%(1만 7900여명)검사를 실시한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시간 2020년 4월 2일 오후 4시 기준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의 확진자는 1220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다.[287]
  • 체코
    2020년 3월 1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3월 16일부터 출퇴근 및 생필품점 방문 등 일부 목적을 제외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2020년 3월 17일부터 프라하에서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다.[288]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2020년 10월 2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마트와 병원, 약국, 주유소 등 생활에 필요한 곳을 제외한 상점의 영업을 다음 달 3일까지 중단하도록 했다. 또 출퇴근과 생활필수품 구입, 병원 방문 등의 목적을 제외한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289]
  • 오스트리아
    2020년 3월 16일부터 오스트리아 전역에 걸쳐 공공장소에 대한 이동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식당과 카페의 문을 모두 닫는다고 발표했다.[290]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2020년 11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봉쇄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오스트리아 국민은 건강·업무상 사유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이 제한되며 비필수 업소는 폐쇄되고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중학·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291]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탄절 다음 날인 2020년 12월 26일부터 1월 24일까지 3차 봉쇄에 들어간다. 오스트리아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고강도 2차 봉쇄를 시행한 바 있다.[292]
  •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2020년 3월 27일(현지시간)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는 28일부터 2주간 이동 제한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매, 가벼운 산책 등을 제외하고 이동이 제한된다.[293]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여당 '피데스'가 의석의 3분의 2를 장악한 헝가리 의회는 2020년 3월 30일 코로나19 방지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오르반 총리가 국가 비상사태를 무기한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헝가리 정부는 EU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회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 방지법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마녀사냥"이라며 되받아쳤다.[294]
    주디트 바르가 헝가리 법무장관은 2020년 5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종료하는 법안을 오늘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법안이 의결되면 내달 20일 비상사태 시효가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295]
  • 폴란드
    폴란드 정부는 2020년 3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령 등 강화된 조처를 했다. 폴란드 정부는 생필품 구매와 산책, 출퇴근 등을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했고 또 가족을 제외하고 2명을 초과해서는 모일 수 없도록 했다.[296]
    2020년 10월 24일(현지시간)에 23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297]
    2020년 12월 2일 누적확진자 100만 명 대에 진입한 13번째 나라가 됐다.[298]
  • 불가리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299]
  • 루마니아
    2020년 3월 21일에 3월 23일 05:00(한국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111]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로 했다. 식료품 구매 등의 경우에만 거주지를 떠나는 게 가능한 조치이다.[300]
  • 우크라이나
    2020년 3월 17일부터 쇼핑몰·카페·레스토랑·스포츠 시설·위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수도 키예프와 다른 도시 간 교통을 차단했다. 3월 25일(현지시간)에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301] 3월 29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2020년 11월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2)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입원한 상태라고 11월 1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302]
  • 그리스
    2020년 3월 22일에 23일부터 출·퇴근이나 식료품·의약품 구매, 의사 진찰 등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선포했다.[303]
    2020년 7월 1일(현지시간) 자국 내 모든 공항과 항만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3개월 만이다.[304]
    그리스 방역 당국은 2020년 7월 29일(현지시간)부터 소매상점과 사무실, 은행, 식료품점, 제과점 등을 찾는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28일 밝혔다.[305]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온라인 담화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2020년 11월 7일 오전 6시부터 3주간 봉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업무상 사유를 제외한 외출은 제한되고 식료품점·약국 등 지정된 필수 상점 외에는 모두 문을 닫고 중·고등학교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306]
  • 러시아
    2020년 3월 18일부터 외교 대표 등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307]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카페와 식당을 폐쇄할 것을 지시했다.[308] 2020년 3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시에 이동 제한령이 선포되었다. 병원 방문, 식료품 구입 등 예외적인 사안만 외출이 허가된다.[309]
    2020년 4월 28일 러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 누적 확진자 수인 8만 3천여명을 넘어섰다.[310] 2020년 4월 30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311]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시행해 온 봉쇄령을 2020년 6월 9일(현지시간)부터 해제하기로 했다.[312]
    2020년 8월 11일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313] 백신 명칭은 '스푸트니크 V'이다.[314] 이에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러시아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러시아의 백신이 3차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성급한 백신 접종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315]
    2020년 9월 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9월 1일 기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4위이다.[316]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2020년 10월 27일(현지시간) 대중밀집장소(50인 이상 모임 장소),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명령을 발표했고 10월 28일부터 시행된다.[317]

아메리카

2020년 3월 23일(현지시간)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던 벨리즈에도 첫 감염자가 확인되어 중남미에서도 모든 나라에 바이러스가 도달하게 됐다.[318] 중남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20년 4월 19일에 10만명을 넘었다.[3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가 현지시간 2020년 5월 3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만3천여 명으로 100만명을 넘었다.[320]

2020년 7월 27일에는 중남미의 누적 확진자 수가 432만7천160명으로 북미(430만8천495명)를 넘어서 전 세계 6대륙 중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대륙으로 기록되었으며[321] 2020년 8월 3일에는 중남미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322]

2020년 10월 10일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 이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3천700만여 명의 4분의 1을 웃도는 수준이다.[323]

아래에 볼 수 있듯이,미국에서 확진자가 1000만명이 넘는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 미국
    중국인을 조기에 차단[324]한 국가 중 하나였고 2020년 3월 중반에는 유럽인도 차단[325]했다.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326] 2020년 3월 20일 국경 비필수 이동 차단 조치를 멕시코와 합의했다.[327] 2020년 3월 말 미국의 확진자 수가 중국의 공식 통계 확진자수 8만 1285명을 넘어서게 되었고[328]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통계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329]
    2020년 3월 28일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330]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331] 2020년 4월 4일(현지시간) 뉴욕주 사망자가 3565명으로 집계되어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사망자 3101명은 물론 중국 전체 사망자 3326명을 추월했다.[332] 2020년 4월 4일 기준으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전면 봉쇄령을 내리지 않은 주는 와이오밍, 유타,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아이오와,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주이다.[333]
    2020년 4월 27일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334]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의 50개 모든 주(州)가 3월 중순부터 이어진 두 달간의 봉쇄령을 해제하고 경제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335]
    2020년 6월 한달동안 새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남부의 플로리다, 텍사스, 서부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을 중심으로 이미 거의 절반에 가까운 21개주나 제한조치를 다시 취하고 나섰다. 각 주들이 취하는 조치에는 술집 재폐쇄, 식당홀 식사 금지, 극장 재폐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이 있다.[336]
    좀처럼 마스크 쓴 모습을 보이지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7월 11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는데 공식 석상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건 처음이다. 지난 1월20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감염 사례를 확인한 이후 약 반년 만, CDC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지 3개월 만이다.[337]
    2020년 7월 16일기준,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3,580,318 명으로, 358만 명이나 돌파하였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2020년 7월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의 누적 확진자는 40만9305명으로 뉴욕주의 확진자인 40만8181명을 추월했다.[338]
    2020년 8월 9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1만679명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3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20년 10월 1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340]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하루 신규 환자가 사상 최대인 8만5천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341] 2020년 10월 30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가별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42]
    2020년 11월 6일(현지시간)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닷컴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12만9634명을 기록, 13만명에 육박했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다. 누적 확진자는 1005만5680명을 기록했는데 국가별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미국이 처음이다.[343]
    2020년 11월 11일 텍사스 주가 미국 주 최초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344] 그리고 11월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을 넘은 두 번째 주(州)가 됐다.[345]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일 동안 100만 명 추가됐다고 CNN방송이 2020년 12월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20만명대를 기록했다.[346] 2020년 12월 11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9만2천명을 넘겨 2차 세계대전 전장에서 사망한 미군의 수를 넘어섰다.[347]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0년 12월 18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이어 일반인에게 접종 가능한 두 번째 백신을 확보한 셈이다. 모더나 백신이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국가는 미국이 최초다.[348]
  •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349] 3월 1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과의 국경도 폐쇄하기로 했다.[350] 3월 21일 미-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었다.[351]
    2020년 6월 18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352]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020년 12월 19일 오후(현지시간) 50만명을 돌파했다. 50만명의 확진자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10만명은 전국적으로 불과 15일만에 늘어난 수치이다.[353]
  • 멕시코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네 자릿수가 되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층 강화한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낮췄다.[354]
    2020년 5월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정부는 전날 보건위원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오는 18일부터 점진적으로 경제활동 등을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18일부터 15개 주 269개 마을부터 학교 수업과 상업 활동 등을 다시 시작하도록 했는데 멕시코 전역의 10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355]
    멕시코의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인 멕시코 시티가 매일 신규 확진환자수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6월 1일부터 단계적 경제 재가동을 시작한다고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356]
    2020년 11월 1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으며 11월 14일 기준 확진자 수 세계 11위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멕시코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네번째이다.[357]
    2020년 12월 19일(현지시간)부터 3주간 수도 멕시코시티와 근교 멕시코주의 감염병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적색'으로 다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0일까지 이 지역에선 식품 판매와 에너지, 운수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비필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식당은 배달과 포장 영업만 가능하며 옷 가게 등 비필수 상점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358]
  • 쿠바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359]
    2020년 9월 1일(현지시간) 수도 아바나를 봉쇄했다.[360]
  • 파나마
    2020년 3월 15일에 17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11]
    파나마 정부가 2020년 4월 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녀 성별로 외출 2부제 시행에 들어갔다. 여성은 월·수·금요일, 남성은 화·목·토요일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으로 한정된다.[361]
  • 콜롬비아
    현지시간 2020년 3월 20일에 24일 저녁부터 19일간 전 국민이 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의료진, 치안 요원, 약국과 슈퍼마켓 근무자의 이동은 허용된다. 앞서 콜롬비아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모든 국제선 여객기의 입국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362]
    2020년 10월 24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다.[363]
  •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자 2020년 3월 22일 상파울루주를 사실상 봉쇄했다. 보건 분야를 포함해 필수적인 서비스 외에 일체의 영업행위가 금지되며 상파울루주에 속한 해안 도시로 향하는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다.[364] 현지시간 2020년 3월 27일 법무·보건부 장관 등의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항공기를 이용한 외국인 입국을 30일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365]
    2020년 4월 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366] 2020년 4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367]
    2020년 6월 19일(현지시간) 브라질이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섰다.[368]
    2020년 7월 7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369]
    2020년 10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370]
  • 페루
    2020년 3월 16일에 페루 정부가 3월 17일부터 육로, 항로, 해로 모든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371] 국가 비상 사태 선포로 2020년 3월 16일부터 페루 전역에서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며 음식점, 박물관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비롯해 문화,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이 가능한 시설에 모두 폐쇄 조치를 내렸다.[372]
    페루는 2020년 3월 15일 남미를 통틀어 국가비상사태를 가장 먼저 단행했지만 2020년 6월 1일 기준으로 페루(16만4476명)는 브라질(50만6708명)에 이어 중남미 환자 수 2위이다. 김원곤 서울대 흉부외과 명예교수는 페루의 일용 근로자 문제와 열악한 주거 환경 등이 코로나가 확산된 이유라고 설명했다.[373]
    2020년 10월 5일(현지시간) 6개월여 만에 국제선 항공 운항을 재개했다.[374]
  • 칠레
    2020년 3월 18일에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375]
  • 우루과이
    우루과이가 남미 국가들 중 코로나 사태에 선방한 나라로 꼽힌다. 선방 이유로 보건과 의료 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인구 대비 검사 건수도 이웃 브라질, 아르헨티나보다 3배가량 많으며 봉쇄를 무릅쓰고 돈벌이 나서야 하는 빈곤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기준 우루과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1명, 사망자는 22명이다.[376]
    2020년 12월 18일(현지시간) 우루과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1천436명, 사망자는 105명이다.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47명으로 코로나19 상륙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쿠바와 더불어 중남미 지역에선 예외적으로 코로나19에 선방해온 국가였으나 2020년 11월 중순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377]
  • 아르헨티나
    2020년 3월 16일부터 모든 내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1]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TV를 통한 국민대담화를 통해 "오늘 밤 자정부터 모두 집에 있어야 한다"며 외출 금지령을 선포했다.[378]
    2020년 10월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어서며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확진자 100만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379]

이야깃거리

  • 명칭 문제
    발병 초기에는 발병 지역의 이름을 따서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썼으나 지명을 넣지 말라는 WHO의 권고에 따라 이 문서의 표제어도 한동안 같이 '우한'을 뺀 임시 명칭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사용하였었다..[380] 이후 정식 명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381]바이러스 확인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한국 시각 기준 2월 12일에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으로 결정되었다.[1]
    공식 명칭 발표 이전까지는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표제어가 혼재했으나, 공식 증상 명칭이 발표된 이후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는[382] 코비드 또는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명칭인 코로나19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 세계보건기구의 부실대처 및 일부 국가 유착 논란
    세계보건기구의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이외 국가 감염사례가 확인된지 한참 지난 1월 30일에서야 국제공중보건비상상황을 선포하였으며, 1월 23일에 올린 보고서에 위험 수위를 '보통'이라고 적었다가 1월 26일에 '위험'으로 수정해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383] 게다가 비상상황을 선포했는데도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 않아[384] 반쪽짜리 대처라는 비판도 적지 않으며, WHO 사무총장이 중국에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는 발언을 해 친중 논란이 일고 있다.[385]
    현재 일본의 영해 상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환자가 WHO 공식 통계에 "Others"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것이 일본의 (통계상) 감염자 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과 동시에 향후 선박이 감염 사실을 은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WHO에서 집계 방식을 Others로 바꾼 직후 일본 정부에서 WHO에 1천만달러를 지원[386]하면서 이런 뒷 배경에 일본의 로비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
    팬데믹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세계 보건 기구가 코로나19 사태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WHO가 정치적 압력과 예산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있다.[387]
    결국 미국은 WHO에게 책임을 물으며 자금 지원하는 걸 중단하기로 했다.[388] 자금 지원 중단에 이어 미국은 2020년 7월 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389]
  • 위생용품 대란 및 사기 범죄
    감염 경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비양심적인 판매업자가 마스크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가격을 대폭 인상시키거나(KF94 기준 미세먼지 마스크의 평시 유통가는 개당 500원 이하였으나, 현재는 3000~4000원 사이로 6~8배 정도로 뛴 상태)[390] 선결제를 요구한 후 잠적하는 등[391] 위생용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으로 미국이 국방물자생산법에 따라 자국 회사들의 위생물품을 징발하면서, 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를 통해 물자를 공급받던 제1세계 국가들의 물자들이 죄다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품귀현상이 가중되고 있다[392]. 그래서 현지 의류공장 등을 방호복이나 마스크 생산 용도로 개조하여 조금이나마 자체적으로 충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생필품 사재기 현상과 화장지 대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무렵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다.[393][394][395][396] 특히 휴지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다. 그 때 "화장지가 마스크와 같은 원료로 만들어진다", "중국 본토 공급망에 문제가 생겼다", "당국이 휴지 공장에다 마스크를 생산하란 지침을 내렸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397][398]
  • 관광업계는 죽을 맛
    2019년 6월 홍콩 시위, 2019년 8월 노재팬 운동에 이어 중국발 전염병 사태로 도쿄 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한국 관광업계의 양축인 동북아시아 2개국이(일본, 중국) 완전히 초토화됐다. 특히 단거리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LCC들은 동남아가 아니면 갈 곳이 없어져서 가뜩이나 4개사가 신규 취항하는 2020년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그나마 남은 동남아시아도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 중국행 카페리는 여객 취급을 중단하고 화물 운송에만 집중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입국절차 강화나, 외국인의 입국을 일체 불허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자국민의 여행을 자제시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여객 이동이 격감했다.
  • 혐오와 불신
    중국에서는 질병 발원지의 사람을 차별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을 차별하고[399], 아시아 외부에서는 아시아인(황인종)을 차별하는 등[400] 혐오가 확산되었다. 또한 이어진 중국 혐오 정서에 힘입어 차이나게이트 음모론도 발생하였다.
  • 질 낮은 언론 보도
    최초 확진 발표에서 역학조사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 이때를 틈타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대거 쏟아내거나, SNS에 가짜뉴스가 유포되는 등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지역내 감염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역학 관계도가 복잡해져, 와전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등 자신이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를 내용이 버젓이 돌아다니기도 했다.[401]
    연합뉴스의 경우 교육부가 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는 속보[402]까지 내보냈으나 사실 수업일수 단축을 허용한다고 한 보도에 기자가 천재지변이라는 단어를 멋대로 끼워넣어 없는 사실을 속보로 보도한 것이었다.[403] 기자가 멋대로 끼워넣은 단어 하나 덕분에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일선 교육현장에 발생한 혼란은 덤.
    일부 언론이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과 문단 순서만 바꾼 채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404][405]
    여느 때나 그렇듯 그래프 조작이 드러나고 있다. [406]
    조선일보에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거부했다는 오보를 낸 이후로 별도의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비판이 일고 있다. [407]
  • 양면전선
    대다수의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매달리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규 질병이 창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인근에서 인수 공통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발생하여 중국 방역체계가 비상이 걸렸다.
  • 방역 통제를 거부하는 서구권 일부 시민들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하는 상황에서도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으려한다.[408][409][410] 서구권에서는 문화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데 남성들은 마스크 착용이 ‘약하고 멋지지 않다는 표시’로 인식하고 얼굴을 가리는 것은 무엇인가 불순한 의도를 감추려는 속내가 있어 위험한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반면 아시아권인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은 공공장소에서 2020년 6월 마스크 착용률이 90%에 육박해 서구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411] 정부 방역 조치가 개인 자유를 억압한다며 항의하는 시위도 일어났다.[412][413] 음모론자들, 일률적인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사람들, 정보기술로 개인 정보를 추적하는 ‘감시 국가’ 반대에 공감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코로나 통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진단했다.[414] 북반구가 2020년 가을에 접어들어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각국 정부들이 봉쇄 조치로 회귀하거나 규제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들이 일어났다.[415][416]
  • 코로나19에 타격받는 세계 경제
    국제통화기금(IMF)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봉쇄조치(lockdown) 때문에 2020년 4월 14일 발표한 ‘2020년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417] 2020년 8월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2020년 7월 기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28%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2차대전 직후인 1946년에는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전세계 GDP의 124% 수준이었다.[418]

관련 문서

같이 보기

각주

  1. 1.0 1.1 We now have a name for the #2019nCoV disease
  2. WHO 중국지역사무소가 2019년 12월 31일 WHO에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를 처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코로나19 WHO에 최초 보고, 중국 아니다, SBS 뉴스, 2020.07.04
  3. WHO는 신종플루 확진자 수 집계를 중단했다. 신종플루 전파 속도가 너무 빨라 집계가 무의미했기 때문이었다. - 치사율 비교적 낮지만 체감 공포감은 역대 최고, 부산일보. 의학 기술 발전에도…지구촌 찾아오는 감염병 공포, 매일신문, 2020.03.23
  4. 2020년 4월 당시에는 전세계 치사율이 6%에 육박했고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주요국의 치사율은 10% 넘게 나왔었다. - 코로나19 전세계 치사율 6% 육박...유럽 주요국 10% 넘어, 아시아경제
  5. WHO “코로나19,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 KBS 뉴스
  6. 숨쉬기 힘든 KF94… 벗었다 썼다 하지말고 KF80 마스크 계속 써라, 조선일보, 2020.01.28.
  7. 마스크 사용법 총정리…‘2m 거리’ ‘환기 되나’ 두 가지만 봐라, 국민일보, 2020.03.04.
  8. 中서 '생후 30시간' 신생아 신종코로나 확진…수직감염 우려
  9. High Contagiousness and Rapid Spread of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 CDC, 2020.04.07.
  10.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 펑가오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진은 2020년 6월 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유전자 분석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가까운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천산갑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중요한 유전자 조각을 교환하면서 인체 감염 능력을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박쥐·천산갑 거쳐 진화···인체 감염 가능해졌다", 경향신문, 2020.06.01
  11. 2020년 7월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전염병역학 센터의 마시에 보니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이날 학술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코로나19가 수십년 동안 박쥐 사이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며 중국관박쥐(말발굽박쥐)가 이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수십년간 박쥐 사이에 유행했었다", 뉴스1, 2020.07.29
  12. 2020년 2월 16일(현지시간) 홍콩 명보와 말레이시아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화난이공대학·생물과학 샤오보타오 교수는 지난 6일 글로벌 학술 사이트 리서치게이트(Research Gate)에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처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는데 논문에서 코로나19는 박쥐로부터 만들어져 사람에게 전파됐다기보다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중국인 교수 "코로나19, 시장 옆 '박쥐' 연구실서 유출", 머니투데이, 2020.02.16
  13. 中 우한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집단 발병…당국 긴장, 뉴시스, 2019.12.31.
  14. 중국 우한 폐렴 첫 번째 사망자 나와(종합), 뉴스1, 2020.01.11
  15. 태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3.
  16. 일본,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6.
  17. 검역단계에서 해외유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대응, 질병관리본부, 2020.01.20.
  18. 미국, 대만에서 확진환자 첫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2.
  19. 태국, 마카오, 홍콩에서 확진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3.
  20. 우한 통로 폐쇄 기간 우한내 외국인 체류 및 거류 합법 권익 보장에 관한 공지, 외교부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 2020.01.25.
  21. 베트남, 싱가포르 신규 확진 발생 일본, 마카오, 홍콩에서 추가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4.
  22.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 및 미국에서 환자 추가 발생 네팔, 프랑스에서 신규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5.
  23.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서 추가 확진 및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신규 확진 발생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6.
  24. 중국, '우한 코로나'에 국내·해외 단체관광 중단, SBS뉴스, 2020.01.26
  25. 대만, 마카오, 미국, 호주에서 확진자가 더 생기고 캄보디아, 캐나다에서 첫 확진자가 생겨,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8.
  26. 중국, 태국,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더 생기고 독일과 스리랑카에서 첫 확진자 생겨,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9.
  27.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프랑스, 호주에서 추가 발생 보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30.
  28. WHO,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종합2보)
  29. Coronavirus Strikes India to Put a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Under Threat
  30. Novel Coronavirus(2019-nCoV) Situation Report-10, 세계보건기구, 2020.01.30.
  31. 이탈리아서도 신종코로나 첫 확진…20여개국 확산
  32. 중국, 태국, 일본, 대만에서 추가 발생 보고 영국, 러시아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2.01.
  33. "스웨덴서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 나와", YTN, 2020.02.01
  34. 스페인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첫 발생, 아시아경제, 2020.02.01
  35. 태국의료진, 우한폐렴 치료법 발견..항바이러스 혼합제
  36. "벨기에서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 나와"
  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질병관리본부, 2020.02.04.
  38. 국제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KBS 뉴스, 2020.02.15. 아프리카에서의 첫 확진자 보고이다.
  39. 중동서 코로나19 첫 사망자...이란서 2명 치료중 숨져, YTN, 2020.02.19
  40. 日크루즈선 탔던 이스라엘인 11명 귀국…"1명은 코로나19 양성"(종합), 연합뉴스
  41. 레바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뉴시스, 2020.02.23
  42. 레바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란서 입국한 40대 여성"(종합2보), 연합뉴스, 2020.02.22
  43. 브라질서 첫 확진자 나와…코로나19, 남미까지 확산, 뉴스1, 2020.02.27. 남아메리카에서도 첫 확진자가 보고되어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44.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 100개국 돌파…'팬데믹' 상자 열렸다, 비욘드포스트, 2020.03.09
  45. 2020년 2월 21일까지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보고국이 30개국이었으나 2월 24일부터 70여개국이 추가되었다.
  46. #
  47. 이처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람들의 발이 묶인 것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등 전시에도 전례를 찾아보기 드문 일이라고 한다. - 인류 5분의 1 발 묶였다…세계대전급 족쇄에 경제대충격 예고, 연합뉴스, 2020.03.24
  48. 전세계 코로나19 환자 100만 명 넘어…사망자도 5만 명 넘어, KBS 뉴스
  49. '코로나19' 여파,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39억 이상이 자택대기 중, 한국면세뉴스, 2020.04.03
  50. 전세계 확진자 1000만명 넘었다, 세계일보
  51. 6개월만에… 코로나 사망 50만명 돌파, 디지털타임스
  52. 전세계 코로나 확진 2000만명…불과 43일만에 1000만명 증가, 중앙일보
  53. 전세계 누적 확진자 3000만명 돌파…사망자는 94만명, 중앙일보
  54.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00만명 넘어, 뉴시스, 2020.09.28
  55.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4000만명 넘어…한달새 1000만명↑, 매일경제, 2020.10.18
  56. 전세계 확진자 5000만명 넘었다, 세계일보, 2020.11.09
  57. 코로나 확진자 6000만명 넘었다, 경향신문, 2020.11.26
  58. 코로나 발생 1년, 전세계 확진 7000만-사망 158만(종합), 뉴스1, 2020.12.11
  59. 티베트도 뚫렸다..신종 코로나 확진자 8000명 육박(종합)
  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각국 입국절차상 제한조치(2.9) 안내,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2020.02.29.
  61. 자동차를 실어나르는 배
  62. 세계 각국 중국 봉쇄에도 동남아는 조용..왜?, 뉴스1, 2020.02.02.
  63. 어떤 한 나라의 영토에 속하는 바다(영해)가 아닌, 국제법상으로 어느 나라에 속하지 않는 바다를 말한다.
  64. 중국 대륙(누적 확진자 86808명, 사망자 4636명, 완치자 81865명), 홍콩(누적 확진자 8078명, 사망자 129명, 완치자 6736명), 마카오(누적 확진자 46명, 사망자 0명, 완치자 46명) 합산 수치이다.
  65. 현재 중국 공산당이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국은 유럽, 미국보다도 위생 관념이 낮고 의료 환경도 열악한데 유럽과 미국에서도 못 이긴 코로나를 중국에서도 이겼을리가 없어 실제로 이 수치를 믿는 사람은 없다.
  66. 당국 사과 받은 우한 의사 리원량 "신종 코로나 최초 경고했더니 경찰이 찾아왔다", 세계일보, 2020.02.05.
  67. 中우한·상하이·쑤저우 공장들,내달 9일 이후에나 재개 가능할 듯, 뉴시스, 2020.01.28.
  68.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1만 1800명 육박…사망자 259명 급증, 서울신문, 2020.02.01
  69. “코로나19 중국통계 고의로 축소됐다”…미 정보당국 기밀보고서 - 경향신문
  70. 중국 신종코로나 누적 확진자 7만명·사망자 1700명 넘어, 경향신문, 2020.02.17
  71. 中 언론 “한국 등 코로나19 대응 느려…예방 조치 불충분” 훈수 - KBS
  72. 중국,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28일 0시부터", 한국경제TV
  73. 중국산 진단키트, '무더기 결함'에 팔수록 국가 이미지 '먹칠' - 조선비즈
  74. 1월 23일 봉쇄 시작일로부터 76일만에 해제되었다. 中, 우한 봉쇄는 풀었지만 국경은 더 '꽁꽁' 잠근다, YTN, 2020.04.08
  75. 中, 코로나19 종식 선언..."코로나 전쟁서 중대한 성과", YTN
  76. 中 칭다오서 코로나 확진환자 6명 발생…방역 비상, 경향신문, 2020.10.12
  77. 중국 카슈가르 코로나19 확산에 우려 커져, 연합뉴스, 2020.11.01
  78. 공항서 전자발찌 채우는 홍콩…외국인은 입국금지, 머니투데이, 2020.03.24
  79. 홍콩, 코로나19 재확산에 '식당내 영업·2인 초과 모임' 금지, 서울경제, 2020.07.27
  80. 北, 은밀히 ‘코로나’ 집계 中… “유사증세 사망자 23명”, 데일리NK, 2020.02.27.
  81. CNN "북한 평양 주재 외국공관들 폐쇄·대피 계획", 뉴스1, 2020.02.28.
  82. 北 '코로나 의심'에 발끈..."확진자 0명...방역 총력", YTN, 2020.12.12
  83.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확진자 712명, 사망자 13명, 완치자 659명을 포함한 수치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통계는 일본 정부가 일본에 상륙하기 전 발생했다는 이유로 일본 공식 통계와 따로 분류했고 WHO에서도 기타 지역(Others)으로 분류했다.
  84. 아베 "향후 1~2주가 중대 고비" 반복에 "도대체 언제냐?" 논란, 연합뉴스, 2020.03.06.
  85. 예고 없는 '전국 휴교'...일본 사회 '대혼란', YTN, 2020.02.28.
  86. "코로나 대응, 일본이 현명했다"는 日매체의 이유
  87. "IOC, 도쿄 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 MBC, 2020.03.24
  88. 연기 개막일은 2020년 3월 30일에 2021년 7월 23일로 확정했다.(2020 도쿄올림픽, 딱 1년 연기…내년 7월 23일 개막, SBS)
  89. 꾹꾹 눌러왔나…올림픽 연기 직후 日확진자 급증 - 매일경제
  90. 3일부터 일본 못간다…日, 73개국 '입국거부' 대상 지정(종합), 뉴스1
  91. 日,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한국 추월…"크루즈선 빼도 1만명", 중앙일보, 2020.04.18.
  92. 日 크루즈선 총 148명 확진…“통계서 빼겠다” 또 ‘꼼수’, KBS, 2020.04.25.
  93. 일본 신규 확진 803명...누적 확진 3만 명 넘어서, YTN
  94. 일주일 사이 1만명 늘었다…일본 코로나 확진자 폭증, 중앙일보
  95. 일본 코로나 누적 확진자 8만6163명…중국 추월했다, 뉴스1, 2020.10.03
  96.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800명대…누적 10만명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0.10.29
  97. 일본 코로나 확진 하루 3천 명 돌파…누적 18만 명 육박, 연합뉴스, 2020.12.13
  98. 日스가, 지지율 떨어지자 ‘미소전략’ 변신…“정신있나?” 비난 빗발, 서울신문, 2020.12.13
  99. ‘3000명대’ 신규확진 폭발에… 日 ‘고투 트래블’ 전면 중단, 세계일보, 2020.12.14
  100. '철통방역' 몽골도 코로나에 뚫렸다…첫 확진자 발생
  101. 주 몽골 대사관 공지-몽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02. 주 몽골 대사관 공지-국제선 항공편 운항 중단
  103. 대만,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신종코로나 유입 차단’, 뉴시스, 2020.02.06
  104. IQ 180, 39세 장관이 해결한 대만 ‘마스크 대란’ - KBS, 中 '코앞' 대만은 어떻게 우한코로나 대응 모범국가가 됐을까 - 조선일보
  105. 타이완, 19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거류증 소지자는 제외, 아주경제, 2020.03.19
  106. 세계가 주목한 대만 프로야구…외신들 "코로나19 시대에 교훈" - 연합뉴스
  107. 대만, 코로나 방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벌금 60만원, 연합뉴스, 2020.11.19
  108. '놀라운 방역' 대만 8개월째 지역감염 '0'…사스의 교훈·마스크의 힘, 경향신문, 2020.12.09
  109. 싱가포르도 2주 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 조처, SBS 뉴스
  110.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입국 금지...크루즈선 입항도 금지, YTN
  111. 111.00 111.01 111.02 111.03 111.04 111.05 111.06 111.07 111.08 111.09 111.10 111.11 111.12 111.13 31일, 코로나19로 전세계 각국들 입국금지·심사·검역 강화에 나서, 디지틀조선일보, 2020.03.31
  112. 인구 580만명인데…확진자 1만명, 싱가포르에 무슨 일이, 경향신문, 2020.04.22
  113.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마켓인사이트 한국경제, 2020.12.14
  114. 베트남, 호찌민 중심가 영화관·유흥시설 운영 전면 금지, 서울경제
  115. 빗장 걸어 잠그는 베트남…"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종합), 연합뉴스, 2020.03.21
  116. 베트남, 다낭 재발 3주만에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뉴스1
  117. 누적 확진자, 한국의 3%···베트남의 코로나 방역 성공 비결, 중앙일보, 2020.12.15
  118.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 달 봉쇄하기로, MBC, 2020.03.13
  119. 필리핀, '인구 절반' 루손섬 봉쇄...누적 확진 142명·사망 12명, YTN, 2020.03.17
  120. 필리핀, 22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KBS, 2020.03.20
  121. 필리핀 코로나19 누적 확진 10만명 초과…마닐라 다시 봉쇄, 연합뉴스
  122. 필리핀, 외출시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 연합뉴스, 2020.12.16
  123. 태국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명 넘어...‘비상사태 선포’ 글로벌이야기, 시선(SISUN)뉴스, 2020.03.26
  124. 태국, 100일 만에 발생 코로나19 감염경로 추적에 총력, 연합뉴스
  125. 태국, 현저히 낮은 사망자 비율…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2020.12.17
  126. 태국 사뭇사콘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500여명…봉쇄령, 연합뉴스, 2020.12.20
  127. 브루나이 코로나19 확진 91명…출국금지 이어 외국인 입국금지, 연합뉴스
  128. 인도네시아, 2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경유 금지, KBS 뉴스
  129. 확진자 4만1431명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넘어 동남아 최다, 조선비즈
  130.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계속…누적 10만명 넘어, 연합뉴스
  131. 인도네시아, 확진자 50만 명 넘어…인도 제외 아시아서 3번째, 뉴시스, 2020.11.23
  132. 미얀마 코로나 환자 한 달 반 만에 28배 증가…1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28
  133. 인도, 21일간 전국 봉쇄령…총리 "집 나갈 생각 말라", 뉴시스, 2020.03.25
  134.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서울신문, 2020.04.15
  135. 확진자 급증 속 印 봉쇄 해제 2단계 실시…해제 속도는 조절, 문화일보
  136. 인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돌파…4000만명 감염 추정도, 파이낸셜뉴스
  137. 연일 9만명대 확진 인도, 누적 세계 2위, 한겨레
  138. 인도 코로나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2번째, 뉴스1
  139. 인도 코로나 확산 정점 찍었나…신규확진 한달만에 최저치 7만명, 연합뉴스, 2020.09.29
  140.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1000만명 돌파...미국 이어 2번째, 뉴시스, 2020.12.19
  141. 히말라야 부탄서도 확진자 발생…"인도 경유 美관광객", TV조선
  142.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
  143.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등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
  144. 네팔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대 증가세…병원 수용력 '불안', 연합뉴스, 2020.10 10
  145.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
  146. 코로나19 급속 확산 파키스탄, 등교 중단…봉쇄 가능성도 경고, 연합뉴스, 2020.11.24
  147.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선포 이어 도시 봉쇄령, 연합뉴스
  148. 카자흐스탄,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처 강화…"출근 금지", 한국경제
  149. 코로나 보다 치사율 높은 '정체불명 폐렴' 카자흐스탄에서 확산, 조선비즈, 2020.07.10
  150. 카자흐스탄 정부 "카자흐내 '정체불명 폐렴' 보도 사실 아니다", 연합뉴스, 2020.07.10
  151. 옛 소련권 코로나19 확산 추세…우즈베키스탄서도 첫 확진자, 연합뉴스
  152. 키르기스스탄도 3월1일부터 한국민 입국 금지, 뉴시스
  153. 이란, 코로나 피해 눈덩이 왜 - 국민일보
  154. 이란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IMF에 긴급자금 6조 요청, 연합뉴스, 2020.03.12
  155. '거리두기 완화' 이란 신규확진 25일만에 최다…누적 10만 넘겨, 연합뉴스
  156. 이란, 코로나19 재확산에 '뒤늦게' 마스크 의무화, SBS 뉴스
  157. 이란,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넘어…전세계 14번째, 뉴스1, 2020.12.03
  158.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로 메카 성지 순례 전격 중단, 연합뉴스, 2020.02.27
  159. 사우디, '코로나19 확산' EU 회원국 여행·입국금지, 연합뉴스
  160.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통행금지령 무기한 연기, 세계일보, 2020.04.13
  161. 사우디 코로나19 확진 10만명 넘어…일부지역 봉쇄 재개(종합2보), 연합뉴스
  162. 사우디, 메카 '비정기 성지순례' 7개월 만에 재개, 연합뉴스, 2020.10.04
  163. 쿠웨이트, 코로나19에 모든 여객기 중단 '초강수', 연합뉴스
  164. 쿠웨이트, 10일부터 20일간 전면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05.09
  165. 카타르항공 "각국 '코로나 귀국'위해 운항 계속", 연합뉴스
  166. 인구 281만명 카타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넘겨, 연합뉴스
  167. '중동 허브' 아랍에미리트마저 외국인 입국 봉쇄, MBC 뉴스, 2020.03.19
  16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 등 국내 모든 쇼핑몰 영업 중단, 쿠키뉴스, 2020.03.23
  169. 두바이 정부 2주 동안 ‘24시간 통행 금지’…“모두 마스크 써야”, KBS 뉴스, 2020.04.05
  170. UAE 두바이, 경제활동 제한 풀어…야간 통행금지는 지속, SBS 뉴스, 2020.05.26
  171. 이스라엘 네타냐후, 유월절 맞춰 전국 이동제한령 발표, 연합뉴스
  172.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MBC 뉴스
  173. 이스라엘, 18일부터 2차 코로나 봉쇄…"6조원 손실", 한국경제
  174. 터키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뉴스1, 2020.03.11
  175. 코로나19 다발 14개국 중 중국, 한국, 이란, 이라크,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외국인은 이미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터키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기사).
  176. 터키 코로나19 환자 6명으로 늘어…"한국 등 14개국발 입국금지", 연합뉴스
  177. 터키, 카페·식당 영업 중단…집단기도 금지(종합), 연합뉴스
  178. 터키, 20세 미만 외출금지…31개 도시는 출입 봉쇄, 연합뉴스, 2020.04.04
  179.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겨…세계서 7번째, 연합뉴스, 2020.04.24
  180. 터키 코로나19 재확산에…주말 전면 봉쇄·평일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12.01
  181. 터키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하루만에 120만명…무증상 포함, 국제신문, 2020.12.12
  182. 호주도 외국인 입국 금지…약품 구매 제한, KBS 뉴스, 2020.03.19
  183. <속보>호주, ‘2단계 봉쇄’ 조치 발표!...”25일 자정부터 시행”, 브레이크뉴스, 2020.03.24
  184. 호주, 3단계 '봉쇄 해제' 추진…클럽·술집은 마지막, 연합뉴스, 2020.05.08
  185. 호주서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아시아경제
  186. 봉쇄 4단계 호주 멜버른 폭발 직전…"북한보다 더 가혹", 연합뉴스
  187. 호주 빅토리아주, 야간 통금 해제 등 코로나 봉쇄 부분 해제, 연합뉴스, 2020.09.28
  188. 호주 멜버른 111일만에 외출금지령 해제…코로나 봉쇄 완화, 매일경제, 2020.10.27
  189. 뉴질랜드 국경봉쇄, 19일 자정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한국경제, 2020.03.19
  190. 뉴질랜드, 48시간 뒤 전국 봉쇄령…전 국민 자가격리, 연합뉴스, 2020.03.23
  191. 뉴질랜드 사실상 ‘세계 최초’ 코로나19 종식…“경보단계 1단계로”, 동아닷컴
  192. '종식 선언' 며칠 안됐는데…뉴질랜드 확진자 0명서 2명으로, 머니투데이
  193. 뉴질랜드, 102일 만에 첫 국내감염…어디서 감염됐나 '촉각', 머니투데이
  194. 2020년 5월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마지막 코로나19 청정국 레소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기사)
  195. 아프리카 대륙 코로나 환자 100만명 넘어, 경향신문
  196. 아프리카 코로나19 누적 확진 200만 넘어, 연합뉴스, 2020.11.19
  197. 이집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2주간 휴교, 연합뉴스, 2020.03.15
  198. 이집트, 코로나19에 식당·카페·쇼핑몰 야간영업 금지(종합), 연합뉴스, 2020.03.19
  199. 이집트도 코로나19 확산에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03.24
  200. 이집트 코로나19 확진 609명·사망 40명…"일부지역 도로봉쇄", MBC 뉴스
  201. 이집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2주 연속 1천명대, 연합뉴스
  202. 이집트, 27일부터 식당·카페·스포츠클럽 영업 재개, 연합뉴스
  203. 이집트항공, 내달 초부터 국제선 운항 '단계적 재개', SBS 뉴스
  204. 알제리, 코로나19 우려로 수도에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5. 알제리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상태 개선 중", 뉴시스, 2020.11.04
  206. 아프리카 모로코, 코로나19 관련 "모든 국제선 항공편 중단", 연합뉴스
  207. 모로코, 코로나19 이동제한령 5월 20일까지 연장, 연합뉴스
  208. 아프리카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나이지리아 이동 제한, KBS 뉴스
  209. 남아공까지 코로나19 확산···"첫 확진자 이탈리아 다녀와", 서울경제
  210. 남아공, 한국 등 코로나19 고위험국 시민 입국 금지, 뉴시스
  211. 남아공 코로나19 누적 확진 10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12. 남아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등교 재개 확대, 연합뉴스
  213.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세계최강' 봉쇄령 100일 넘게 진행중, 연합뉴스
  214. "서로 지켜주자"…남아공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금주·야간통금, 연합뉴스
  215. 남아공 코로나 확진자 50만명 돌파, 세계 5위(상보), 뉴스1, 2020.08.02
  216. 남아공, 아프리카 국가들에 국경 개방…코로나 사태후 6개월만, 연합뉴스, 2020.10.01
  217.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2월 21일 20명에서 2월 29일 1128명으로 급증했다.
  218. 유럽 우한코로나 확진자 중국 넘어서…총 9만명, 스카이데일리, 2020.03.20
  219. 유럽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사망자 10만명 이상, 스카이데일리
  220. 팬데믹 현황 유럽 누적확진 200만명 돌파...스페인 하루 7000여명 증가, 뉴스핌
  221. "유럽 코로나19 재폭발"...독일·영국서도 매일 천명 씩, 프레시안, 2020.09.04
  222. 유럽 코로나19 확진자 500만명 넘겼다, 뉴스1, 2020.09.23
  223. WHO "지난주 유럽 신규 확진자, 3월 첫 정점 때의 3배", KBS 뉴스, 2020.10.17
  224. 코로나19 유럽, 누적 확진 1000만명 돌파…"영국 등 잇따라 재봉쇄", 이코노믹리뷰, 2020.11.02
  225. 코로나19 EU 모든 회원국으로 확산...오스트리아, 伊 입국 거부, 뉴스핌, 2020.03.10
  226. EU도 외부 국경에 '빗장'…"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 합의"(종합), 연합뉴스, 2020.03.18
  227. 문 여는 EU… 한국·호주 등 14개국에 국경 개방, 국민일보
  228. 존슨 총리, 3주간 이동금지령…사실상 봉쇄, 뉴시스, 2020.03.24
  229.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코로나19 확진, KBS 뉴스
  230.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사망자 만 3천 명 넘어, KBS, 2020.04.17
  231. 영국 정부, 봉쇄령 완화…13일부터 야외활동 허용, 뉴시스, 2020.05.11
  232.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3천명 육박…역대 최다, MBC 뉴스, 2020.10.03
  233. 영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연합뉴스, 2020.10.31
  234.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은 영국, 4주간 제2 봉쇄조치(종합), 연합뉴스, 2020.11.01
  235. 영국,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승인…다음주 접종, 한겨레, 2020.12.02
  236. 영국서 화이자 백신 첫 접종…코로나19 퇴치전 본격 개시(종합), 연합뉴스, 2020.12.08
  237. 아일랜드 코로나 봉쇄조치 재도입…6주간 적용, 아시아경제, 2020.10.20
  238.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
  239. 이탈리아 사망 하루새 약 1000명 늘어...확진자 중국 추월, 뉴시스, 2020.03.28
  240.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 뉴스1, 2020.03.31
  241. 이탈리아 소매상점·음식점 영업 재개…경제활동 본격 시동(종합), 연합뉴스
  242. 이탈리아,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대면수업 6개월만 재개, 뉴스1
  243. 이탈리아 대면수업 재개 2주 만에 417개교서 확진자 발생, 연합뉴스, 2020.09.27
  244.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
  245.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
  246.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
  247.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넘어…세계 10번째, 뉴스1, 2020.11.12
  248.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
  249.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
  250.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
  251. 프랑스, 보름간 전국민 이동금지령..."우리는 전쟁중", 서울경제
  252.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연합뉴스, 2020.04.08
  253. 프랑스 11일부터 봉쇄령 해제…수도권은 적색 위험지역, 연합뉴스
  254. 프랑스, "코로나19 재확산 오더라도 전국 봉쇄는 없다", 아시아경제
  255. 프랑스, 오늘부터 수도 파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YTN
  256. 프랑스, 신규 확진자 9000명...코로나19 발발 이래 최악, 뉴시스
  257. 프랑스 일일 확진 1만 돌파에도 전면봉쇄는 없다(종합), 뉴스1
  258. 신규확진 2만명 폭발 프랑스... 결국 야간 통금 조치까지, 한국일보, 2020.10.15
  259. 코로나19 누적 확진 100만 목전 프랑스, 통금지역 무더기 확대(종합), 연합뉴스, 2020.10.23
  260. 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0.24
  261. '코로나19 통제불능' 프랑스, 다시 봉쇄한다…12월 1일까지 유지(종합), 연합뉴스, 2020.10.29
  262.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프랑스·스페인 총리도 격리, 경향신문, 2020.12.17
  263.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
  264. 코로나19 확진 6만명 넘은 독일, 치명률 상승…요양원 집단감염, 연합뉴스
  265.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신규 3일 연속 감소세, 연합뉴스, 2020.04.06
  266.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
  267. 獨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돌파…전세계 12번째, 뉴스1, 2020.11.27
  268.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
  269.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세계 최고가 된 스위스, 시사IN
  270. 스위스 "코로나 확산으로 내년 1월까지 식당·상점 저녁 영업 금지", YTN, 2020.12.09
  271.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
  272. 스페인, 확진자 10만 명 넘었다…사망자도 9000명 돌파, 국제신문, 2020.04.01
  273. 스페인, 모든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
  274. 마드리드·바르셀로나 10주만에 봉쇄완화…카페·공원 '인파', 연합뉴스, 2020.05.26
  275. 관광산업 재개 나선 스페인, 21일부터 국경 개방, 한국경제
  276. 스페인, 코로나19 재확산 뚜렷...하루평균 5천 명씩 발생, YTN
  277.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자 50만명 넘어…서유럽 최초, 뉴스1
  278. 스페인 마드리드, 21일부터 이동제한…모임은 6명 이하만 가능, 연합뉴스
  279. 스페인, 2개 도시 추가 봉쇄…전국 코로나19 확진자 85만명, MBC 뉴스, 2020.10.06
  280. 스페인, 마드리드에 비상사태 선포…이동제한 즉시 발효, 연합뉴스, 2020.10.10
  281.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
  282. 스웨덴, 코로나 확진증가, 66명 사망에도 "봉쇄 안해", 뉴시스, 2020.03.26
  283. 봉쇄 대신 일상생활 택했다···스웨덴의 '집단 면역' 실험, 중앙일보, 2020.03.31
  284. 뒤늦게 '힘 낸' 스웨덴 집단면역? 이 수치들은 다른 얘기를 한다, 머니투데이, 2020.09.18
  285. '집단면역' 스웨덴 확진 10만명 넘어서…사망률 북유럽 최고, 뉴스1, 2020.10.13
  286. 스웨덴, 코로나19 규제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0.11.17
  287. 확진 1220명 아이슬란드… 단 2명만 사망한 이유, 서울신문
  288. 체코, 공공장소서 마스크 등 안면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
  289. 코로나19 급증 체코, 생필품점·병원외 상점 영업중지 강수, 연합뉴스, 2020.10.22
  290. 오스트리아, 코로나19 확산에 공공장소 이동 제한령, 연합뉴스
  291. 오스트리아 3주간 고강도 봉쇄…외출 제한·상점 폐쇄 등, MBN 뉴스, 2020.11.15
  292. 오스트리아, 26일부터 3차 봉쇄...음식점 폐쇄·외출 제한, YTN, 2020.12.19
  293. 헝가리, 코로나19 확산에 2주간 이동제한, 연합뉴스
  294. 헝가리, '코로나19법' 비판한 EU에 "마녀사냥" 반박, 연합뉴스
  295. 헝가리, 권력집중 논란 '코로나19 방지법' 내달 20일 폐기할듯, 연합뉴스
  296. 폴란드, 코로나19에 이동제한령…2명 초과 모임 금지, 연합뉴스, 2020.03.25
  297. 두다 폴란드 대통령, 코로나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0.10.24
  298. 폴란드, 13번째로 총확진자 100만명 넘어…동유럽 악화, 뉴시스, 2020.12.02
  299.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
  300. 루마니아, 코로나19 확산에 전면 통행금지령, 연합뉴스
  301. 우크라이나도 코로나19 관련 내달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
  302. 코로나 확진 판정받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입원, 뉴스1, 2020.11.12
  303. 코로나19에 비상 그리스도 전 국민 외출금지령…"집에 머물러라"(종합), 연합뉴스
  304. 그리스, 전국 모든 공항·항만 국제노선 운항 재개, 연합뉴스
  305. 그리스 "소매업소·은행서도 마스크 의무화"…방역 강화, 연합뉴스
  306. 그리스, 코로나19 2차 유행에 7일부터 3주간 재봉쇄, SBS 뉴스, 2020.11.06
  307. 러시아 "18일부터 외국인·무국적자 입국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2020.03.17
  308. 러시아, 식당·카페 1주일 폐쇄…"배달은 제외", 뉴스1, 2020.03.27
  309. 모스크바도 이동금지령… 하노이·호찌민 봉쇄 초읽기, 국민일보, 2020.03.31
  310. 中 넘어선 러시아…하루 6천 명↑ 확진 '비상', SBS, 2020.04.28
  311.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세계 8번째, 뉴스1, 2020.04.30
  312. 모스크바, 9일부터 코로나19 봉쇄령 해제…제한 대폭완화, 뉴시스
  313. 러, 세계 최초 백신 등록…푸틴 "내 딸도 접종", 연합뉴스
  314. 러시아 첫 백신 명칭 '스푸트니크V'…백신도 우주개발 경쟁처럼?, 연합뉴스
  315. "최초가 중요한 게 아냐"…러시아 코로나 백신 곳곳서 '우려', 조선일보
  316. 러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서, MBC 뉴스
  317. 러시아,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코로나 재확산 차단책, 연합뉴스, 2020.10.27
  318. 코로나19 청정지역 없는 중남미…마지막 남은 벨리즈도 첫 확진, 연합뉴스, 2020.03.24
  319. 중남미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 넘어, KBS 뉴스
  320. 중남미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자는 5만명, MBC 뉴스, 2020.06.01
  321. 중남미 코로나 확진자 432만7천여명…북미 앞질러 6대륙 중 1위, 연합뉴스
  322. 2020년 8월 4일 기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10개국 중에서도 브라질(275만여명), 멕시코(44만3천813명), 페루(43만3천100명), 칠레(36만1천493명), 콜롬비아(32만7천850명), 아르헨티나(20만6천743명) 등 중남미 국가들이 절반을 차지했다.- 중남미 코로나19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브라질이 절반 이상, 연합뉴스
  323.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만 명 넘어서, MBC 뉴스, 2020.10.11
  324. 2020년 1월 31일 발표, 2020년 2월 2일 시행(미국,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금지, 항공사들은 “운항 중단”, 서울신문)
  325. 2020년 3월 11일에 2020년 3월 13일부터 솅겐 조약 가입 26개국 대상으로 적용하기로 발표(트럼프 “30일간 유럽발 美입국 금지”, 동아일보). 2020년 3월 14일에 2020년 3월 17일부터 영국, 아일랜드도 대상국으로 추가(미국, 코로나19 관련 영국·아일랜드도 입국금지 추가, YTN)
  326.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500억 달러 활용, YTN
  327. 미, 멕시코와도 국경 닫아…트럼프, 미국봉쇄 가능성은 일축(종합), 연합뉴스
  328. 미국 확진자 하루새 1만4000명 증가 8만1996명… 중국 추월(종합2보), 뉴스1
  329. 트럼프 "中통계 못 믿어…美 확진자 1위는 검사 많이해서", 뉴시스
  330.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 8일만에 9만명 증가, 경향신문, 2020.03.28
  331. 미 뉴욕주 하루새 500명 이상 숨져…총사망자 '9·11테러' 수준(종합), 연합뉴스
  332. 美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 中 전체 사망자 추월, 머니투데이
  333. 아직도 봉쇄 안한 미국의 9개주에는 공통점이 있다, 머니투데이
  334.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명 넘어섰다…전 세계의 1/3, 국제신문, 2020.04.28
  335. 미국 모든州 봉쇄 해제, 조선일보, 2020.05.21
  336. 코로나 재악화로 미국 20여개주 제한조치, 내일신문
  337. 마스크 쓰고 카메라 선 트럼프, 하루 확진자 7만명에 결국 백기, 중앙일보, 2020.07.12
  338. 캘리포니아, 미국 확진자 1위…나라로 치면 세계 5위(종합), 뉴스1, 2020.07.22
  339.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만명 돌파...‘5개 주서 40% 이상 차지’, 국제신문
  340.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사실 알리며 트위터에 올린 글, YTN, 2020.10.02
  341. 美 코로나 하루 신규환자 8만5천 사상최대…"최악 아직 안왔다"(종합), 연합뉴스, 2020.10.24
  342. 미국 코로나 일일 확진자 결국 10만명 넘어서(종합2), 뉴스1, 2020.10.31
  343. 대선 끝나자 코로나 폭발, 미국 누적 확진 1000만 돌파(상보), 뉴스1, 2020.11.07
  344. 美텍사스,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 1만9천명, 머니투데이, 2020.11.11
  345. 텍사스 이어 캘리포니아도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1.13
  346. 미 코로나19 환자 5일간 100만명 늘어…나흘 연속 20만명대, 연합뉴스, 2020.12.07
  347. 미 보훈부 추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에서 사망한 미군은 29만1천500여명인데 2차 세계대전 때 비전투 요인으로 사망한 미군은 11만3천여명으로 전투 중 목숨을 잃은 이들과 합치면 40만명이 넘는다.- 미 코로나19 사망자, 2차 세계대전 미군 전사자 넘어, 연합뉴스, 2020.12.12
  348. 미국, 모더나 백신 세계 첫 승인… 화이자 이어 두번째, 국민일보, 2020.12.19
  349.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미국인만 예외”, 서울신문, 2020.03.17
  350. "캐나다인 70%가 미 국경 근접"···결국 30일간 미-캐나다 국경 폐쇄, 서울경제, 2020.03.19
  351. 미-캐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국경 폐쇄 1개월 연장, 연합뉴스
  352. 캐나다 확진자 10만명 돌파 “위험 여전해”, 조선일보 밴쿠버, 2020.06.18
  353. 캐나다 코로나19 누적 환자 50만명 돌파…사망 14128명, 시사뉴스, 2020.12.20
  354.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
  355. 멕시코 18일부터 서서히 경제활동 재개…자동차공장도 다시 돈다, 연합뉴스
  356. 멕시코시티, 6월1일부터 코로나19규제 단계적 해제, 뉴시스
  357. 멕시코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자 수는 세계 네번째, 뉴스1, 2020.11.15
  358. 고삐 풀린 확산세 멕시코, 수도권 '비필수 활동' 다시 중단, 연합뉴스, 2020.12.190
  359. 쿠바, ‘코로나19’ 여행객 입국금지..의료진 해외파견도, 통일뉴스
  360. 쿠바, 코로나 2차 유행에 수도 아바나 '고강도 봉쇄', 연합뉴스
  361. “여자는 월수금, 남자는 화목토” 파나마, 외출 2부제 시행, KBS 뉴스
  362. 남미 콜롬비아, 전 국민 격리 조치..."코로나19 확산 늦출 기회", YTN, 2020.03.21
  363. 콜롬비아, 코로나19 확진 100만명 넘어… 세계 8번째, 아시아경제, 2020.10.25
  364. 브라질 상파울루주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에 사실상 봉쇄 조치, KBS, 2020.03.22
  365. 브라질, 항공기 이용 외국인 입국 금지, KBS 뉴스
  366.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431명으로 늘어…확진자는 1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0.04.04
  367. 코로나19 확진자 6만명 넘은 브라질…마스크 착용 의무 지역↑, 한국경제, 2020.04.28
  368.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어…하루에 5만5천명 증가(종합), 연합뉴스
  369. “이게 인생이야”…코로나 양성 판정에도 기자회견 중 마스크 벗은 보우소나루, 경향신문
  370.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 세계 3위, 뉴스1, 2020.10.08
  371.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연합뉴스, 2020.03.17
  372. 남미 페루,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지난 3월 16일부로 국경 폐쇄 조치, 투어타임즈, 2020.03.18
  373. ‘코로나19’ 정반대 처방 브라질과 페루, 결과는 왜 같을까, 주간조선
  374. 페루, '고립' 6개월여 만에 국제선 항공 운항 재개, 연합뉴스, 2020.10.06
  375.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연합뉴스, 2020.03.17
  376. 강제격리 없이도 코로나19 선방…'남미 오아시스' 우루과이, 연합뉴스
  377. 코로나19 선방해온 우루과이, 뒤늦게 찾아온 '1차 유행', 연합뉴스, 2020.12.19
  378. 아르헨티나, 전 국민에 3월 말까지 외출 금지령, 뉴스1
  379. 아르헨티나도 확진자 100만 넘어서…세계 5번째(상보), 뉴스1, 2020.10.20
  380. 해당 권고는 2015년부터 적용되는 거여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이 그 이전에 정해진 것들에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381. "'우한폐렴' 안되면 뭐라 부르나?"… 신종 코로나 명칭 놓고 고민 - 세계일보, 2020.02.05.
  382. 대표적으로 조선일보는 "우한 코로나"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도 이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383. 중국 눈치 봤나...신종 코로나 'WHO 늑장 대응' 논란, YTN, 2020.01.31.
  384. ‘이동제한’ 빠진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실망스럽다”, 청년의사, 2020.01.31.
  385. 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일부 선진국에는 비난, 연합뉴스, 2020.02.05.,
  386. WHO가 집계 방식 바꾸자..日 정부가 1천만 달러 "지원"
  387. 코로나19 사태서 소외되는 WHO..세계 각국이 대놓고 무시, 연합뉴스, 2020.03.13
  388. 트럼프, 결국 WHO 돈줄 끊었다···"코로나 대응 책임 물을 것" - 중앙일보
  389. 7월 6일 미국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서를 제출했었으며 탈퇴 절차를 거쳐 탈퇴가 확정되는 것은 1년 후인 2021년 7월 6일이다. - 미, '코로나19 대응 불만' WHO 탈퇴 공식통보…1년뒤 탈퇴 완료(종합2보), 연합뉴스
  390. [마스크대란]②"결제됐는데 일방 취소"…비양심 셀러 '페널티' 어떻게?, 뉴스1, 2020.02.04.
  391. [마스크 대란], 뉴스1, 2020.02.04."당했어요" 신종 코로나 불안 틈타 마스크 사기 기승…단속 상황 보니, 중앙일보, 2020.02.06.
  392. 코로나19: 미국이 독일로 향하던 마스크를 압수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BBC 한국어판, 2020.04.04.
  393. 패닉에 빠진 美… 뉴욕-LA 음식점 폐쇄, 마트엔 사재기 행렬, 동아일보
  394. 코로나19 확산 모스크바서도 사재기…"곡류·고기 매대 텅비어", 연합뉴스
  395. 코로나 공포에… 지구촌 휩쓰는 사재기 광풍, 국민일보
  396. 일부 생필품 판매 늘었지만 ‘사재기’ 없어… 해외선 '사재기 열풍', 세계일보
  397. 마스크도 아니고 '휴지 사재기' 왜? 소비전문가가 본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398. 원재료가 중국산? 가짜뉴스에 지구촌 '휴지 사재기' 광풍, 노컷뉴스
  399. 식당 앞엔 ‘중국인 출입금지’ SNS에선 ‘조선족 도우미 그만’, 연합뉴스, 2020.01.29
  400. Asian Woman Allegedly Attacked in New York Subway Station for Wearing Protective Mask, Newsweek, 2020.02.05
  401. [시나쿨파]중국은 전염병 천국인데, 인도는 왜 전염병이 없을까?, 뉴스1, 2020.02.04
  402. (속보) 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판단…수업일 단축 허용
  403. 교육부 해명자료 -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404. 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 된 서울… 휴일에도 쇼핑몰·영화관 텅텅 비어, 조선비즈, 2020.02.09.
  405. 발길 끊긴 쇼핑몰·영화관…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로 변한 서울 상권, 조선일보, 2020.02.09
  406. [1]
  407. 조선일보가 대형 오보를 처리하는 방법, 미디어오늘, 2020.03.11
  408. “마스크 벗을 자유를 달라” 유럽서 시위 확산, 동아닷컴, 2020.08.18
  409. "마스크 안 쓰면 음식 무료"···美서 '안티 마스크' 시위 열려, 서울경제, 2020.07.13
  410. 손님에 마스크 착용 요청했다가…미 상점 경비원 총맞아 사망, 연합뉴스, 2020.05.05
  411. 글로벌체크 무슨 자신감?···서구권 ‘노 마스크 ’ 고집하는 이유는, 서울경제
  412. “마스크·인권침해 NO”…코로나 ‘제2 파도’ 속 이탈리아·크로아티아 통제 반대시위, 세계일보, 2020.09.06
  413. 獨 4만명 反코로나 방역 시위… “마스크는 재갈·뉴노멀은 파시즘”, 서울신문, 2020.08.30
  414. 코로나19 통제 반대 시위자는 모두 ‘극단적 음모론자’일까, 한겨레
  415.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중앙일보, 2020.09.28
  416. "마스크 불태우자"…미국서 코로나 봉쇄 반대시위 다시 등장, MBC 뉴스, 2020.11.23
  417. 코로나19에 세계경제 뒷걸음질…"대공황 이후 최악", 이데일리
  418. "코로나가 2차대전보다 세계경제에 더 큰 충격"-WSJ,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