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게이트 음모론

차이나게이트 음모론중국 정부가 조직적으로 중국 국적의 인터넷 여론조작단을 편성해 대한민국 정치에 개입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1] 이에 동조 내지는 연루되어 있다는 음모론이다.

의혹 제기[편집 | 원본 편집]

차이나게이트 음모론은 2020년 2월 26일 일베저장소 유저 "추추후안"이 "나는 조선족이다. 진실을 말하고 싶다."(아카이브)라는 글을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원글이 올라온 이후 "나는 조선족이다. 진실을 조금 더 말해도 될까."(아카이브)란 후속글이 올라왔고 본문과 댓글을 통해서 질의응답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다.

원글 작성자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작성자는 대한민국 국적의 "조선족"이고 중국에서 태어났으나 5살 때 가족과 대한민국으로 이주해서 거주중이며 "조선족 사회"와 떨어져서 살았다.
    • 작성자는 5살 때 대한민국으로 이주한 이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다.
    • 작성자가 이런 일을 아는 이유는 컨설팅 업체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하면서 들었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족"들을 분리해서 다루었어야 하며 "조선족 전용 학교"를 만들게 허용해서는 안 되었다.
  • 현재 대한민국의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는 과정에 한국인은 15% 비중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조선족"이 차지하고 있다.
  • 텔레그램트위터 등 수단을 이용해서 1000개 정도의 여론조작 팀이 있다.
    • 여론조작 팀은 대부분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조선족" 이다.
    • 이 팀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개입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에도 중국 공산당이 개입했다.
    • 지역감정은 김대중 대통령 선거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는 중국이 개입한 영향이다.
    • 문재인은 자력으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었으며 "조선족 댓글 알바"들이 여론을 주도했고, 선거조작이 있었기 때문에 당선될 수 있었다.
    • 여론조작팀의 활동 범위는 "네이버의 베스트댓글"과 여초 까페의 댓글 등이다.
    •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여론조작 팀은 댓글 작성이 아니라 위챗을 기반으로 추천수 조작에 투입된다.
    • 현 정부 강성 지지층인 "대깨문"은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며 "중국 공산당이 만든 실존하지 않는 단체이자 세력이다."
  • 박근혜 정부는 중국 정부를 이용했으며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과 THAAD 한국 배치는 여기서 나온 행보이다. 하지만 중국의 개입으로 조작된 "태블릿 pc사건"으로 탄핵되었다.
  • 중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여론조작을 주도하고 있다.
    • COVID-19에 대한민국 국민이 집중하는 동안 중국 정부는 더불어민주당의 친중 성향의 정치인과 결탁하여 한국전력 등 대한민국의 기반산업을 장악할 것이다.
    • 중국은 미국과의 대립구도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부산 미포항에 중국 제철소 건립, 전라 광양에 중국 알루미늄 공장 건립. 전기차 전량이 중국산, 심지어 한국 정부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지원금도 주고. 태양광 패널.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일대일로. "를 할 것이다.
    • COVID-19 사건에서의 "마스크 4억개 밀반출"과 "중국산 미세먼지 환경단체 입막음.", "우한폐렴 중국인 입국 무한 허용."은 문재인 정부가 여론조작의 대가로 준 반대급부이다.
    • 여론조작 팀은 보수쪽 표를 분열시키기 위해 여론몰이를 할 것이다.
  • 경찰은 현재 문재인 정부와 한통속이고, 점조직화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사로는 여론조작팀을 잡을 수 없다.
  • "윤석열 검찰총장은 매우 뚝심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다른 검찰조직이 중국 정부에 매수되어서 현 여론조작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 미국 FBI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9월 24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접촉했다.
  • COVID-19AIDS와 인위적으로 합성하던 도중 발생한 실험실 유출 사고이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사고의 책임을 대한민국 측에 떠넘기기 위해 대구에 바이러스를 퍼트렸으며, 이는 보수 성향의 대구 사회를 무너트려 이후 선거를 장악하기 위해서이다.
    • 대한민국 정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자들의 검사 결과를 날조하여 "정권의 무능함과 친중의 이미지"를 물타기하고 있다.
  •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의 이런 행보에 대응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나, 미국은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 2020년 총선거에도 여론조작팀이 현 정부에 유리하게 "댓글 조작"을 할 것이다.
    • 현재 여론조사에 대통령 지지율이 40% 이상이 되는 것은 여론조사를 조작했기 때문이다.
  • 메이저 언론사는 중국 자본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것은 친중 정서를 유발하기 위한 매수이다.
    • COVID-19로 인해 민심이 이반되어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국 정부는 부정선거를 할 것이다.
    • 비례대표 투표는 선거에 참여한 정당이 많아서 수개표를 하지만 나머지 투표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므로 부정선거에 사용될 것이다.
  • 이를 막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에 반정부 여론을 조성해야 하며 "우파 파이를 키워야 한다." 또한 "우파에게도 여론조작 부대가 있어야한다."
    • 대화와 논쟁을 통해서는 대응할 수 없으며 상대에게 프레임을 씌워야 여론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만약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여론이 대혼란에 빠질 법한 주장이지만 원글 작성자는 대부분의 주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작성자는 단지 여론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근거로 네이버의 댓글 주소를 검색한 트위터 검색 링크를 제시하였다.

의혹에 대한 사실확인[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이 의혹 제기에는 증거가 없으며 대부분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 현재 대한민국 인터넷의 여론은 중국 정부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그 근거는 트위터 등지에서 "여론조작 지시"가 내려지고 있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머지는 바이럴 마케팅을 하던 도중 같이 일하던 사람에게 들었다.

여기서 두 번째 근거에 대해서는 사실검증을 전혀 할 수 없으므로[2] 증거로서의 가치가 없으며, 유일한 근거는 트위터에서 "여론조작 지시가 내려지고 있는 모습"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본문과 댓글에 남긴 글쓴이의 주장 자체를 검증하는 것으로 몇 가지 모순점과 오류를 찾을 수 있다.

  • 글쓴이는 5살 때 한국으로 이민을 와서 한국인으로 살고 있는데 "조선족" 들이 여론조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쓴이의 주장대로 "바이럴 마케팅"을 하던 도중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글쓴이가 말한 전체적인 얼개나 "작전"의 목적과 같은 세부내용을 하위 실행조직에까지 알려주는 것을 부자연스럽다.
  • "조선족 학교"는 가짜뉴스이며 서울시에서 추진하던 교육 정책은 "이중언어교육"이다. 이 정책은 다문화 환경에 있는 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은 "초원복집 사건"등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대중 대통령 선거보다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 "메이저 언론사"는 중국 자본에 매수되어서 친중적인 스탠스를 취한다고 하지만 COVID-19이후 언론기사를 보면 중국 혐오에 가까운 기사들이 다수 출현한다.
  • COVID-19가 실험실에서 기원하였다는 것은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3][4]
  • 미국 FBI는 국내 수사만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기본적으로 해외와 관련된 건은 CIA에서 처리한다. 만약 윤석열 검찰총장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사유로 접촉을 하려고 헀으면 FBI가 아닌 CIA와 접촉했어야 한다.
  • 글쓴이는 여론조작의 반대급부로 마스크 "4억 장"이 중국으로 밀반출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적발된 수량은 그것보다 훨씬 적다.[5]
  • 댓글 내용 중 전자개표기를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한국에서 전자개표기는 전부 국산만 사용한다.
  • 댓글 내용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 년도를 1998년으로 이야기하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12월 18일에 당선되었다.
  • 중국의 여론조작과 선거 개입 사례 중 하나로 1997년 15대 대선을 언급하는데 당시는 PC통신 단말기나 PC가 지금보다 훨씬 고가였고, 사용료(전화요금)도 매우 비싸서 컴퓨터가 지금처럼 보편적이지 않았다.[6] 그리고 1997년 당시 한국은 PC통신이 주류였는데 PC통신 검열은 현재의 인터넷 검열보다 훨씬 강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이 때 중국은 한국 여행 자유화가 되지도 않았다.[7]

이상의 사실확인 과정을 거치면 원 주장의 신뢰성은 상당히 감소하나, 더 확실하게 판단하려면 조직적 여론조작 팀이 활동하고 있다는 근거로 제시된 트위터 검색창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트위터 검색창을 살펴보면 상당 수 특정 댓글에 대해 선플(추천)이나 역따(비추천)과 같은 글들이 상당수 공유되고 있으나 글쓴이의 주장대로 이것이 여론조작 지시글이라고 보긴 힘들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계정들을 확인해 보면 절대 다수가 일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계정이며 여론조작 지시를 위한 전용 계정이라고 보기에는 현재에도 SNS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미루어 볼 때 부자연스럽다.[8] 또한 만약에 비밀스럽게 여론 조작을 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SNS와 같은 공개된 장소보다는 비공개 연락망을 통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점도 주장의 신뢰성을 감소시킨다. 트위터 검색창에서 볼 수 있는 네이버 댓글 링크들은 비밀적인 여론조작의 근거라기보다는 "총공 좌표"의 양상에 더 알맞다.

이외에 글을 작성한 유저인 "추추후안"은 검색시 이전/이후에 관련 주제 이외 글을 작성한 기록이 없는 점으로 보아 의혹 제기를 위해 생성된 계정이거나 기존에 활동하던 계정이 작성글을 모두 지운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며, 이후 TV조선과 연락이 닿아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추추후안은 조선족이 아님이 밝혀졌다.

의혹의 확산[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의혹이 제기된 일베저장소 내부에서는 댓글을 통해 몇몇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대부분의 여론은 이 글과 같이 "진실 여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란 의견을 보이거나 팩트체크 없이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동조의 주된 이유는 "현 정부에게 불리한 요소"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중국의 공작이다"와 같은 정치적인 이유로부터 이전부터 이어 왔던 혐중정서나, 중국의 패권주의에 경계하는 태도였다. 그래서 이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의혹은 팩트체크 없이 일베저장소 내에 사실로 받아들여졌고 다른 곳으로 확산되기에 이른다.

이후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와 같은 반정부 성향의 사이트나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특히 일베저장소와 달리 부정적인 선입견이 덜한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 "우한 갤러리"가 확산의 주 역할을 맡게 된다.

디시인사이드의 상황[편집 | 원본 편집]

이후 디지인사이드에서는 음모론이 확대 재생산되기 시작하는데, 재생산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첫번째로는 일베저장소에 올라온 글의 신뢰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었기 때문에 원본 글 이외의 근거를 모으는 것. 두번째로는 원본 글의 세계관 안에서 음모론을 확대, 전파하는 것이다.

일베저장소에 올라온 원 글은 근거라고 할 것이 전무했기 때문에 위에 세운 음모론이 사상누각과도 같은 것이었고, 일베저장소와 같은 반정부 성향이 강한 사이트 외에는 확산의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로 음모론이 확산된 이후로는 표면적으로는 일베저장소의 원본 글을 표면적으로는 부정하면서 원본 글의 세계관 내에서 내적 완결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대표적으로는 음모론 확산의 구호가 되었던 "나는 개인이오"와 같은 사건이 이런 방향에서 일어났는데, 음모론의 세계관대로라면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강성 친정부 성향의 인물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라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열에 적극적인 중국 정부의 성향 상 방문 시 체포 등의 이유로 방문 시의 반응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활동하는 친정부 성향의 글에 댓글로 중국 반정부 사이트의 주소를 올리거나 DNS의 cname레코드나 포워딩을 활용한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서 (이는 근본적으로 피싱에 해당한다.) 떠보는 등의 행동을 하였는데, 이 링크를 받은 인물이 격하게 반응하며 "나는 개인이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문장이 "자신은 반정부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다"라는 중국 정부에 대한 변명이라고 설명하지만 이후 해당 댓글을 작성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일베저장소 유저였다는 것이 밝혀져서 근거로서의 가치가 없어졌다.

또다른 근거로는 트위터에서 활동하던 강성 친정부 성향의 유저인 "김겨쿨"이 저런 링크를 받았을 때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인데, 이는 (해당 인물이 전혀 다른 동기와 주장으로 여론 조작에 가까운 활동을 하고 있었음을 배제한다면) 쉽게 해석이 가능하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취한 방식은 전통적인 피싱과도 같은 방식이다. 혼동될 수 있는 URL을 사용해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 반정부 사이트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런 링크를 통해서 들어갔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피싱 사이트를 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링크 클릭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격한 반응도 나올 수 있는 것. 그래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고 해도 반드시 중국인이거나 중국과 연관되어 공작을 하는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는 것.

더 보충하자면 중국에는 금순공정이 있어서 중국 IP를 가진 사람이라면 트위터와 같은 상당수의 SNS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고, 만약에 유학생이거나 VPN과 같은 우회수단을 사용한다고 하면 저런 반중국 사이트를 본다고 하더라도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의 반응을 보일 이유가 없다. 만약에 중국 정부가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특정한 종류의 앱 설치를 강제화해서 인터넷 사용 내역을 감시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전말이 유출되었을 것이란 점도 고려해야 한다.

차이나 게이트 음모론의 인기가 식은 후에도 간헐적으로 음모론 유포가 계속되고 있는데, 2020년 3월 26일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김겨쿨이 중국인 또는 조선족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라는 글이 올라왔다. 링크/아카이브 해당 글의 논리에 따르면 김겨쿨의 트위터에 이메일 주소가 올라왔고, 이 이메일 주소로 비밀번호 찾기를 하니 '중국말로 된 질문'과 qq 주소가 나왔다는 것. 그런데 한 가지 중대한 결점이 있다면, 해당 스크린샷(현 시점에서, 김겨쿨의 트위터 계정은 다시 차단되어 있으며 내용을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같은 내용을 복사해서 게시한 제 3자의 트위터 계정등이 존재하는 것을 보아 김겨쿨 트위터 계정에서 그런 내용을 게시했다는 간접적 증거로 볼 수는 있다)에서 김겨쿨이 제시한 이메일 주소는 "law.wintercool@gmail.com"이고, 정작 야갤 게시글에서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한 계정은 wintercool@gmail.com이라는 것이다. 이메일 주소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혹자는 wintercool@gmail.com이 김겨쿨의 다른 이메일 주소라고 주장하나. 그렇다는 증거는 현재 없다.

각주

  1. 당시 여당
  2. 대화 녹취와 같은 증거가 없는 이상 해당 발언을 의혹 제기자가 직접 들었는지조차 불확실하다.
  3. 송수연. “코로나 中실험실 유출 가능성? “논문도 아니고 과학적 근거도 없다””, 《청년의사》, 2020.02.17 12:40 작성. 2020.03.17 확인.
  4. 김윤구. “중 연구진 "코로나19, 실험실 아닌 자연서 생겼을 것"”, 《연합뉴스》, 2020년 3월 9일 작성. 2020.03.17 확인.
  5. 김성호, 조윤주. “보따리상이 마스크 수천만장 반출? 사실은”, 《파이낸셜뉴스》, 2020.03.16 15:26 작성. 2020년 3월 17일 확인.
  6. 컴퓨터가 집집마다 보급된 것은 국민의 정부 시절 진행된 국민PC 사업 이후의 일이다.
  7. 중국의 한국여행 자유화는 1998년 이후이다.
  8. 하지만 이 계정이 여론 조작과 전혀 관계없다는 판단은 위험한데, 일부 계정은 트윗 양식이 비슷하고, "댓방"과 같은 것을 자기소개란에 적어놓는 것으로 보아 별개의 주체에서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계정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