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아랍공화국 جمهورية مصر العربي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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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나의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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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보 | |
수도 | 카이로 |
공용어 | 아랍어 |
국교 | 이슬람교 |
인구 | 1억 425만 8327 명 |
기타 정보 | |
GDP |
GDP (명목): 전체: 3031억 7512만 7597.5 달러 1인당: 달러 |
화폐 | 파운드 |
ISO | 818, EG, EGY |
도메인 | .eg |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있는 나라이자 아시아의 시나이 반도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집트는 서쪽으로는 리비아, 남쪽으로는 수단, 동쪽으로는 시나이 반도로 이스라엘과 접경하고 있다. 이집트의 동북쪽의 나일 강 삼각주 유역에 수도인 카이로가 있다. 흔히 파라오나 피라미드로 유명한 곳이다. 시나이 반도와 이집트 본토 사이에는 수에즈 운하가 있어 홍해와 지중해 사이를 오가는 배들이 많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집트는 이라크, 이란, 인도, 중국과 함께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편집 | 원본 편집]
오아시스 하나 없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사막 기후 특성상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서 발원하는 나일 강 수계를 기반으로 문명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수단 - 이집트 국경의 와디 할파에서 발견된 이동식 가옥의 흔적은 구석기 시대인들이 나일 강 수계를 따라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오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나일 강은 탄자니아-케냐-우간다 국경의 빅토리아 호에서 시작되는 화이트 나일과 에티오피아에서 발원하는 블루 나일의 두 지류가 있는데, 이 두 지류 덕분에 사하라 사막이 확장되건 어쨌건 마를 생각을 안 하는 위엄 쩌는(...) 강이었다. 결과적으로 물 따라 물 마시는 동물 따라 나일 강에 유입된 인류는 마르지 않는 하천과 하천의 범람으로 인해 퇴적되는 비옥한 충적토를 기반으로 정주생활을 영위하였고, 과장 좀 섞어서 씨 뿌리고 적당히 잡초만 뽑으면 알아서 먹을 게 자라는 개꿀을 누렸다. 여기가 가나안 입니까?
이 시기 이집트인의 세력은 파이윰 ~ 마아디 문명의 하 이집트와 타샨 ~ 나카다 문명의 상 이집트로 나뉘며 양자는 각자 독자적인 사회를 형성하고 대립하였으나, 세계지리 공부하면 꼭 나오는 나일 강 삼각주로 대표되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영위하던 하 이집트가 우월한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상 이집트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원전 3천년 경을 기점으로 양자의 관계가 급변하는데, 나카다 제 3문명의 상 이집트가 하 이집트를 복속시키고 이집트를 통일하기에 이른다. 양자의 형세가 역전되는 이유는 아직도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어 확실히 설명하기 어려우나, 이 시기 상 이집트에서 발견되는 초기 신성 문자, 왕가의 영묘와 세레크[1]를 통해 상 이집트가 하 이집트에 비해 보다 수직적인 사회 재편을 이룩하여 고대 국가에 가까워졌으며, 관개 시설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농업 생산력의 차이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으리라고 본다.[2]
이후 나르메르가 제1 왕조를 건국하여 왕조 시대를 열며, 이 때부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집트 문명의 모습이 나타난다.
로마 제국[편집 | 원본 편집]
중세[편집 | 원본 편집]
근대[편집 | 원본 편집]
오스만 제국이 열강에게 침략받으며 쇠퇴하자 사실상 독립국이 된다. 이후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수에즈 운하를 다시 짓기 시작했는데, 영국이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면서 원금을 받는데 실패했다. 이후 수에즈 운하를 완공했음에도 빚이 계속 불어났고 결국 수에즈 운하 회사 지분을 다 파는데 영국이 이걸 몰수하면서 이집트에 간섭하다 아예 이집트를 보호국으로 삼았다. 이집트는 이후 양차대전에서 오스만, 이탈리아의 침략을 받으나 물리쳤고 중간에 부분적으로 독립도 한다.
현대[편집 | 원본 편집]
가말 압델 나세르가 무함마드 알리 왕조를 몰아내고 군사 정권을 세운다. 이후 시나이 전쟁을 치른 뒤 급사하면서 안와르 사다트가 정권을 이어받는다. 그 역시 처음에는 이스라엘에 대해 적대 정책을 펼쳤으나, 이후 입장을 바꾸어 1978년 캠프데이비드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나이 반도를 돌려받는 대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곧 반대자들에 의해 1981년 행사 참여 중 암살당하고 호스니 무바라크가 이어받는다.
무바라크는 1981년부터 2011년까지 약 30년 동안 독재를 하다 아랍의 봄 혁명이 일어나면서 하야한다. 그 뒤 일어난 이집트 최초의 민주적 대통령 선거로 무함마드 모르시가 취임하나 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던 중 1년도 안 되어 군사 쿠데타로 축출되고 현직 대통령인 압둘 파타 알시시가 취임하였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서쪽으로는 리비아, 남쪽으로는 차드, 그리고 시나이 반도로는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다. 지중해 연안쪽에 녹지가 있어 그곳에 인구가 밀집되어있다.
지형[편집 | 원본 편집]
기후[편집 | 원본 편집]
국토의 97% 이상이 사막이라서 매우 덥고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나마 건조함이 덜한 지중해 연안과 나일강 근처에만 도시를 지어 산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외교[편집 | 원본 편집]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경제[편집 | 원본 편집]
군사[편집 | 원본 편집]
사회[편집 | 원본 편집]
문화[편집 | 원본 편집]
관광[편집 | 원본 편집]
관광의 경우 테러사건이 발생한 곳이고 가는 곳마다 호객행위가 심하게 일어나니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영상을 보면 끈질기게 달라 붙는데다가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호객행위를 해서 사람이 질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발도상국들이 그렇듯 교통 인프라와 치안이 열악한 곳이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감각으로 다니면 위험하다.
각주
북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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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 |
중앙아프리카 | |
서아프리카 | |
남아프리카 | |
속령 | |
일부승인: 일부 유엔 회원국에게 승인받은 나라. · 미승인: 어떤 국가에게도 승인받지 못한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