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디나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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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국립은행은 7월부터 '''일단은''' 운영을 시작하였는데, 그 전까지는 기존의 유고슬라비아 디나르화 지폐에 수작업으로 도장을 찍어 유효권을 구분하여 배포하였다가, 5월 중엽부터는 각 도시에서 간단한 인쇄물 형태의 [[상품권]](NOVČANI BON/НОВЧАНИ БОН)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여튼간 1992년 7월에 [[동병상련]]이던 슬로베니아에 인쇄 의뢰 후 수입하여 배포하는 것까지는 성공하였다.
 
허나 수도로 지정된 [[사라예보]]는 사정이 달랐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강행하는 것에 크게 반발한 세르비아계는 수도 사라예보에서 [[스릅스카 공화국]] 건국을 선포하고 도시 전체를 사실상 포위하듯이 무력 견제([[사라예보 포위전]])를 가하여 보슈냐크계를 압박하였다. 스릅스카가 [[스릅스카 디나르|자체 통화]]까지 명목이라도 보유한 상황에 보스니아의 화폐를 인정할리 만무하고, 또한 서방세계가 [[이슬람]]계인 보슈냐크인에게 그렇게까지 호의적이지는 않았기에 국립은행의 활동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고, 사라예보 수도권에선 조악한 긴급권을 배부하는 것이 한계였다. 1993년에 겨우 공식 화폐가 사라예보(및 [[트라브니크]])로 어느정도 들어올 수 있었으나,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폭등한 뒤라서 0을 3개 더 붙이거나 아예 다른 액면으로 크게 첨쇄한 권종으로 배포하게 된다.
 
1994년 연초에 인플레이션 대책으로 1/10000 비율의 [[화폐개혁]]을 가하고, 신유고연방 및 크로아티아처럼 [[독일 마르크]]의 고정환으로 박은 신권을 발행하였다. 이 환율은 1998년 [[태환 마르카]]로 바뀔때 그대로 계승되어, 100디나르=1마르카의 비율로 교환해주게 된다. [[제니차]]에 설치된 조폐국에서 조달받기는 하였으나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영국 데라루에도 추가 주문을 넣었는데, 영국에서 만든 권종은 [[보스니아 전쟁]]으로 인해 1998년에 국가가 연방으로 바뀌고 통화도 마르카로 바뀔때까지 결국 배달받지 못하여 미발행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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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5일 (토) 22:10 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 디나르
Bosanskohercegovački dinar 보산스코헤르체고바츠키 디나르
Босанскохерцеговачки динарbs, 라틴/키릴문자 표기
Cbbhlogo.jpg
화폐 정보
사용국 Flag of Bosnia and Herzegovina (1992–1998).svg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
ISO BAD
기호 (없음)[1]
보조단위
1/100 파라(para)[2]
지폐 신권 : Dn1, Dn5, Dn10, Dn20, Dn50, Dn100, Dn500, Dn1000
구권 : Dn10, Dn25(20), Dn50, Dn100, Dn500, Dn1000, Dn5000, Dn10000
└(Dn5만, Dn10만, Dn50만, Dn100만)특수
동전 (없음)
중앙은행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립은행(NBBH, Narodna Banka Bosne i Hercegovine[3])
인쇄처 세티스 주식회사 (Cetis d.d., 슬로베니아)※구권
오슬로본데녜 인쇄소 (Štamparija Oslobođenje, 사라예보)※긴급권
제니차 인쇄소 (Dom Štampe d.d.)※신권 초판
데라루(De La Rue, 영국 런던)※신권 2판
고정환율 Dn 1/YUR(유고 디나르)※구권(1992년판) 기준
Dn 100/DM(독일 마르크)※신권(1994년판) 기준

개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디나르는 1992년 3월에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보슈냐크인 중심의 신생국,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에서 유통한 화폐이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미승인이기는 하지만 헤르체그보스니아 공화국(크로아티아계)이라는 형태로 상당수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4], 1994년 워싱턴 협정으로 헤르체그보스니아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진 10개가 채 안 되는 좁은 도시권(크게는 3개 구역)[5]에서 거의 각자도생에 가까운 형태로 통용되었었다.

대부분의 화폐가 정상적으로 유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1992년판 구권(정식) 및 1994년판 중저액권을 제외한 나머지 권종는 대다수가 멀쩡한 물량이 극소수로, 비슷하게 흉내낸 위조품이나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의심되는 권종도 상당수 돌아다니고 있다.

상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국립은행은 7월부터 일단은 운영을 시작하였는데, 그 전까지는 기존의 유고슬라비아 디나르화 지폐에 수작업으로 도장을 찍어 유효권을 구분하여 배포하였다가, 5월 중엽부터는 각 도시에서 간단한 인쇄물 형태의 상품권(NOVČANI BON/НОВЧАНИ БОН)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여튼간 1992년 7월에 동병상련이던 슬로베니아에 인쇄 의뢰 후 수입하여 배포하는 것까지는 성공하였다.

허나 수도로 지정된 사라예보는 사정이 달랐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강행하는 것에 크게 반발한 세르비아계는 수도 사라예보에서 스릅스카 공화국 건국을 선포하고 도시 전체를 사실상 포위하듯이 무력 견제(사라예보 포위전)를 가하여 보슈냐크계를 압박하였다. 스릅스카가 자체 통화까지 명목이라도 보유한 상황에 보스니아의 화폐를 인정할리 만무하고, 또한 서방세계가 이슬람계인 보슈냐크인에게 그렇게까지 호의적이지는 않았기에 국립은행의 활동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고, 사라예보 수도권에선 조악한 긴급권을 배부하는 것이 한계였다. 1993년에 겨우 공식 화폐가 사라예보(및 트라브니크)로 어느정도 들어올 수 있었으나,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폭등한 뒤라서 0을 3개 더 붙이거나 아예 다른 액면으로 크게 첨쇄한 권종으로 배포하게 된다.

1994년 연초에 인플레이션 대책으로 1/10000 비율의 화폐개혁을 가하고, 신유고연방 및 크로아티아처럼 독일 마르크의 고정환으로 박은 신권을 발행하였다. 이 환율은 1998년 태환 마르카로 바뀔때 그대로 계승되어, 100디나르=1마르카의 비율로 교환해주게 된다. 제니차에 설치된 조폐국에서 조달받기는 하였으나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영국 데라루에도 추가 주문을 넣었는데, 영국에서 만든 권종은 보스니아 전쟁으로 인해 1998년에 국가가 연방으로 바뀌고 통화도 마르카로 바뀔때까지 결국 배달받지 못하여 미발행으로 남게 되었다.

각주

  1. 공식적으로는 정해져있지 않으나, 통상적으로 디나르계 통화는 Dn을 약자로 쓴다.
  2. 명분으로만 존재하였다.
  3. 세르비아어(키릴) : НББХ, Народна Банк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훗날 태환 마르카 발행을 담당하는 중앙은행의 전신이다.
  4. 대략 현재의 행정구역 상에서 스르프스카를 제외한 구역 중 사라예보(Sarajebo)와 중앙보스니아(Srednjobosanski)와 제니차도보이(zenica-doboj) 칸톤에서 다시 도보이(doboj)를 제외한 나머지 전체.를 크로아티아계가 차지했었다.
  5. 영토 상당수가 험한 산지지형인 탓에, 통합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6. 여기에 해당하는 이전 화폐는 동전도 교환대상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