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크로네

덴마크 크로네
Dansk Krone 단스크 크로네da
DanmarksNationalbank.png
화폐 정보
사용국 덴마크
그린란드[1] 페로 제도
ISO DKK
기호 kr[2]
보조단위
1/100 외레 (øre)[3]
지폐 50kr, 100kr, 200kr, 500kr, 1000kr
동전 1kr, 5kr, 10kr, 20kr
드물게 통용 : 50øre
중앙은행 덴마크 국립은행 (Danmarks Nationalbank)
인쇄처 오베르튀르 신탁 (Oberthur Fiduciaire, 2017~)
덴마크 왕립 조폐소 (Den Kongelige Mønt, ~2016)
조폐국 핀란드 조폐국 (2016~2025 ※계약기간)
덴마크 왕립 조폐소 (Den Kongelige Mønt, ~2016)
환율 약 180원/Kr (23.07.28 기준 189원/kr)
(평균 약 170~190원, 최대최소 154~202원)
고정환율 유럽연합 7.46038kr/(1979.03.13)
페로 제도 크로네 [1 : 1]
그린란드 크로네 [1 : 1]

Donsk Króna페로어 (돈스크 크로나) ・ Danskinut Koruuni그린란드어 (단스키늣 코루니)
Dänische Krone독일어 ・ Danish Krone영어 대니시 크로네/크론/크로나[4]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덴마크 크로네(또는 덴마크 크로나)는 덴마크 본토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 덴마크령인 페로 제도그린란드에서 유통되는 통화이다. 거의 덴마크의 건국 역사를 함께하는 통화로, 크로네 단위의 개념상으로 첫 발행은 9~10세기 경으로 보고 있으며, 근현대 화폐 체계 도입은 1875년이다. 현 체제의 크로네화는 1945년에 도입되었다.

"크로네(Krone)"가 올바른 표기법이지만 크라운 계통 통화이면서 "krone"의 영어 발음 영향으로 인해 "크로나"라고도 한다. 복수형은 Kroner인데, 이것도 흔히 영어식으로 읽어 "크로너"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읽기 방법은 "크로네르"이다.

현금 없는 덴마크[편집 | 원본 편집]

2016년에 '현금 없는 사회 (Cashless Society)' 만들기를 선언하면서 12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조폐국 셔터를 내려버리고 전량 외주생산으로 돌렸다. 그 대신에 단코르트(Dankort)라고 부르는 정부에서 직접 발급하는 하이브리드 데빗카드[5]로 대체하고 있고, 정부주도사업답게 초저가 수수료 버프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북유럽 대부분이 캐시리스에 도전하고 있긴 한데, 덴마크는 특히나 정부부터 적극적으로 무현금 거래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여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작은 값이라도 카드를 거부하는 일이 드물어서 농담 아니고 레알 현금 없이도 여행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래도 다른 카드를 못 쓰고 앞서 소개한 Dankart로만 받는 업소도 있고, 그 대용으로 현금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소액을 챙겨가면 긴급할 때 유용하게 쓰이므로 아주 약간은 환전해 두는 것도 좋다. 외국인이 입국할 때 전용으로 기프트카드를 만들어주면 해결 될텐데...

환전 및 사용[편집 | 원본 편집]

국민투표[6]로 인해 유로사용국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하던 ERM2 시스템에 의해 유로에 대한 고정환율값을 갖는다. 때문에 환율이 급변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덴마크에 유로가 통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하자.

한국에서 덴마크 크로네는 기타통화 중에서도 나름 뒷전에 있기에 보유량이 극히 제한적이다. 대개 KEB하나은행의 본점 및 인천공항점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의외로 다른 덴마크 크로나를 취급하고는 있으므로 능력껏 수수료가 가장 낮은 곳을 잘 찾아보자. (단, 이때는 보유량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은행의 본점과 공항점이 그나마 보유확률이 높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환전하면 주로 100크로네짜리 위주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권종은 비교적 구경하기 힘든 편이지만 200크로네짜리가 그나마 간혹 보이는 정도. 특히 1,000크로네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덴마크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 고정환이기에 유로를 이용해 바꾸면 환율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긴 하나, 수수료(커미션)이 정말 애미없다는 점에 유의. 저렴해봤자 5천원 선이고, 비싸면 10%에 가깝게 떼어가기도 한다. 때문에 환전량을 얼마나 할 것인지를 고민한 다음 한국에서 할 지 현지에서 할 지를 결정할 것. 대략 인터넷 사전예약 등으로 환전 수수료 50%를 절감하고 들어간다 가정하면, 2300크로네(약 40만원)당 5천원 정도(우대율이 없으면 1만원)의 수수료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동전[편집 | 원본 편집]

1874년 등장 이후로 도안들이 거의 바뀌지 않았으며, 액면에 따라 명확하게 갈리는 "금은동" 컬러가 특징이다. 정확히는 외레화가 적동색, 1개 자릿수 크로네가 은색, 2개 자릿수 크로네가 금색. 하지만 같은 그룹에 있으면 비슷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게 문제점.

그나마 적동 외레화는 2008년부로 25외레까지 떨어져나가면서 1종류밖에 없으므로 구분이 용이하다. 어차피 잘 쓰이지도 않는다. 앞면에 왕관, 뒷면에 액면이 둥글둥글하게 쓰여있다.

은색인 1, 2, 5크로네는 일본 50엔짜리 마냥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백동화. 그런데 두께차이가 0.2mm에 지름이 4mm씩 커지는 점만 빼면 모두 똑같은 디자인인데다 액면도 잘 안보이는 위치에 쓰여있다. 액면이 쓰여있지 않은 앞면만으로 구분하려면... 망했어요.

고액권인 10, 20크로네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황동화. 여왕얼굴이 앞면에, 왕실문장과 액면이 뒷면에 있다. 단순히 면상(...)만으론 구별이 안 가겠지만, 테두리에 박힌 톱니로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

지폐[편집 | 원본 편집]

아래 기술하는 1차 ~ 5차까지의 모든 지폐는 법적으로 가치가 보장되어 있다. 그래도 너무 오래된 돈은 사실상 일반적인 유통이 정지되어서 사용이 불가하나, 현지의 시중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해준다.

현행권 : 5차 발행[편집 | 원본 편집]

2009년부터 도입된 현행권 시리즈. 공식적인 시리즈 명칭이 없지만, 앞면이 죄다 다리(橋)도안이라 흔히 "다리(교각) 시리즈"로 불린다. 이 시리즈를 디자인한 카린 버짓 런트(Karin Brigitte Lund)의 해설에 의하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의 의미라고 하며, 뒷면의 유물도안도 앞면의 다리 근처에서 발굴한 선사/고전시대의 유물을 그려넣어 관련성을 더하였다. (뒷면 오른쪽엔 다리의 위치와 출토장소를 표기해 놓았다.)

새하얀 바탕에 모노톤의 단촐한 도안과 얇은 색띠로만 구성된, 구권(3차)보다도 더욱 가벼워진 색감과 간결해진 디자인이 특징.

덴마크 크로네 5차 시리즈 (2009~)
DKK501.jpg 50Kr
살링순트브로엔
(Sallingsundbroen, 서북부에 있는 다리)
스카릅살링(Skarpsalling, 유틀란트 북부)의 토기
기원전 33세기 경
DKK503.jpg 100Kr
(롤랜드~페만을 잇는 다리 중 하나)
미델파르트 힌츠가블(Hindsgavl)의 청동검
기원전 19세기~17세기 경
DKK505.jpg 200Kr
니펠스브로(Knippelsbro, 코펜하겐)
랑스트럽(Langstrup)의 청동원형그릇
기원전 14세기 경
DKK507.jpg 500Kr
드론닝 알렉슨드리네스 다리
(Dronning Alexandrines, 유틀란트~셀란을 잇는 다리)
켈트비(Keldby)의 청동그릇
기원전 4~3세기 경
1,000Kr
(롤랜드~페만을 잇는 가장 큰 다리)
트룬홀름의 태양 마차, 기원전 145기 경

4차 발행[편집 | 원본 편집]

1997년~1999년에 도입된 구권 시리즈. 이전 시리즈에 비해 색과 명암이 짙어졌다. 짙게 그어진 선과 뜬금없이 박혀있는 단순하면서 평면적인 도안이 특징. 첫 등장은 1997년 100과 500의 중간단위인 200크로네가 선행판으로 등장하면서 부터이다. 앞면도안(덴마크의 인물)과 뒷면도안(덴마크의 예술조각)은 서로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

덴마크 크로네 4차 시리즈 (1997~2008)
모습 앞면도안 뒷면도안
50Kr 카안 블렉슨 (카렌 블릭센) [7] 란데 교회의 켄타우로스
100Kr 카를 닐센 (바이올리니스트 및 작곡가) 툄메르비 교회의 바실리스크
200Kr 요한네 루이제 하이베르 (여배우) 비보르그 성당의 사자
500Kr 닐스 보어[8] 림므 교회의 "용과 싸우는 기사"
1,000Kr 안나 앵커 & 미카엘 앵커 부부 (인상파 화가) 비슬레프 교회의 "토너먼트 대전"
 발권은행 정책에 따라 폐기되거나 시중에서 사용이 중단되어, 국내외 환전도 할 수 없는 통화입니다.
 해당 국가 방문시 현금거래 중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차 발행[편집 | 원본 편집]

이 시리즈까지는 특별히 분류용 명칭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1974년 도입. 뒷배경이 위아래방향으로 패턴을 갖는 전면으로 확대되어 테두리의 개념이 희박해졌고, 단순한 칸 나누기 구성에 앞면에는 인물, 뒷면에는 동물이 그려져 있다. 참고로 앞면 인물은 모두 화가인 옌스 유엘의 초상화 작품이며, 뒷면은 저액면 2종의 요하네스 라르센 & 군나르 라르센 작품을 제외하면 이브 안데르센의 그림이다. 그러다보니 딱히 무언가 의미가 부여된 것이 아닌게 대부분.

덴마크 크로네 3차 시리즈 (1974~1996)
모습 앞면 뒷면
10Kr 카트린느 소피 키르히호프[9] 참솜털오리
20Kr 파울린 투테인[10] 참새 두 마리
50Kr 엥엘케 샤를로테 라이베르크[11] 붕어
100Kr 옌스 유엘 본인의 초상화[12] 붉은 아랫날개나방(Red Underwing)
500Kr 프란지스카 제노베바 폰 콸렌[13] 모래도마뱀
1,000Kr 토마시느 크리스틴 길렘부르크 에흐렌스뵈르트[14] 청설모
  • 100Kr 권종은 원래 적색이었으나 1995년에 갈색으로 개정되었는데, 위폐가 다수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초상화와 풍경 시리즈 (2차)[편집 | 원본 편집]

덴마크어로는 Portræt - og landskabsserien로 표기하며, 1952년에 도입되었다. 고액권은 사방으로, 저액권은 띠지처럼 위아래로만 테두리가 있고, 중간과 사이드에 도안 및 액면등이 들어가는 철저한 가로방향만을 위한 디자인이다. 현대 크로네의 첫 정식발행판인만큼, 액면표기방식이나 폰트등이 현대식으로 정립되어있다.

덴마크 크로네 2차 시리즈 (1952~1973)
모습 앞면 뒷면
5Kr 베르텔 토르발센

삼미신[15]

이브 안데르센[16]이 그린 피요르드에서 본 칼룬트보르그의 풍경
10Kr 부츠 뮐러가 찍은 한스 안데르센의 모습

황새둥지

에키스코프 풍차
50Kr 올레 뢰메르 (물리천문학자)

코펜하겐 대학 천문대의 둥근 탑

쥘스란트(Djursland)의 고인돌
100Kr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17] 크론보리성
500Kr 크리스티안 디틀레프 프레데릭 레벤틀로

쟁기질 중인 농부

로스킬레 마을의 전경

대용품 시리즈 (1차)[편집 | 원본 편집]

근현대 크로나화의 사실상 첫 시리즈이며, 1945년에 도입되었다. 표제명이 대용품인 것은 중앙은행 오피셜 분류 명칭인 "Ombytningsserien"를 번역한 것으로, 그 말 그대로 망해버린 독일 제국 마르크화 대신에 파운드 스털링미국 달러에 연결시키고자 과거의 크로네 체계의 대용품으로서 내놓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24크로네/GBP 고장환이다가 외환 견제를 위해 곧바로 19크로네/GBP로 값을 올려버렸다. 1949년에는 페그(peg)상대를 파운드에서 달러로 갈아타 7크로네/USD로 재설정하였다.

(표1)

근대 이전의 크로네화[편집 | 원본 편집]

덴마크 크로네는 크누트 대왕(Knud den Store)의 주도로 1020년대에 처음 주조되었다. 그 이후로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900년 가까이 진상(進上)을 목적으로 왕의 얼굴이 들어간 동전만을 찍어냈다. 덴마크가 상당기간 독일의 영향력 하에 있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독일 마르크와 연결된 통화를 주로 사용하였고, 덴마크 크로네 또한 마르크에 사실상 종속되어 있었다.

이러한 관행이 깨지고 현재의 크로네 체계가 구축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무렵 즈음이었다. 덴마크은행이 설립된 1818년, 그리고 옆나라 노르웨이스웨덴이 참여한 스칸디나비아 통화동맹이 나타난 1873년에 개혁이 진행되었다.

1914년 세계 1차대전으로 동맹이 붕괴된 이후에 제각기의 노선을 걷는데, 덴마크는 전쟁이 끝난 1924년에 부활하였으나 2차대전으로 1931년에 다시 붕괴되었다. 1940년에는 나치 정권 독일제국에게 재빨리 백기를 휘둘렀고, 이에 따라 제국 마르크의 식민 통화로서 부활했다가, 1945년 독일의 패망과 함께 산하에서 벗어나 근현대 크로나 체계로 재구축되었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 잘 쓰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100, 1000크로네 한정으로 별명이 붙어있다 한다. 100크로네는 개(하운드)(Hund), 1000크로네는 두꺼비(Tudse)인데, 이 둘은 각각 덴마크어인 Hundrede(후나아, 100)와 Tusinde(투슨, 1000)에서 따온 것.
  • 덴마크 지폐는 일렬번호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곱 자리로 된 진짜 일렬번호고, 다른 하나는 A0000A와 같은 형태의 기번호. 기번호 정중앙의 2자리가 해당지폐의 생산연도이다. 예를 들어 G8612C라면 61년산. 이 전통은 2차 발행분부터 시작되었다.
  • "50"단위의 덴마크어 표기는 다른 액면들과는 달리 표현법 자체가 두 번 바뀌었다.
    • 1차 시리즈의 경우는 프랑스식 20진법보다도 더 괴랄맞은 20진법식 표기로, "Halvtresindstyve(헬트레신스투베)"라 표기했는데, 분석하면 Halv(절반) + Tre(3번) + sinds(되다) + tyve(20)... 즉, "20을 3번에서 절반 빼고 넣은 것 : (3 - 0.5) * 20 = 50", 억지써서 한국식으로 표현해본다면 셋반절스물이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 2차부터 4차까지는 동양인들도 쉽게 이해할 Femti. Fem(五)+Ti(十) = "오십"이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지금도 "반절육십(Halvtreds, 헬트레스)"[18]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쓰기 때문에, 최근 나온 5차 50크로네는 정말로 "Halvtred"라고 표기한 상태. 오히려 Femti같은 표현은 수표나 전표작성에나 쓰인다.
  • 본래 조폐업무를 자체적으로 했으나, 현금을 없애려는 움직임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해 2016년 발행분부터는 인쇄를 외주로 돌리고 있다.

각주

  1. 2009년 이후로 사실상 독립국가에 가깝게 되었지만 아직은 명분상 자치령이며, 자체통화도 부활하지 않고 않다.
  2. 대개는 그냥 숫자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60크로네면 60,- 한국식으로 바꾸면 단순히 "60.0"이라는 의미지만.
  3. 2010년대 이후 50외레화를 제외하면 모두 중단되었으며, 더불어 이 50외레 동전마저 어지간히 쓰이질 않는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단위. 50외레도 환율값이 거의 100원이나 하는데...
  4. 영어 한정으로 읽는 사람마다 마지막 모음의 발음법이 조금씩 다르다.
  5. 덴마크 국내에서는 직불카드(데빗), 외국에서는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와 유사한데, 국내(덴마크)에서 신용카드로 쓸 수 없는게 다르다.
  6. 2000년 9월 28일에 열린 투표로, 46.8%(찬성) : 53.2%(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7. 소설가. 남편따라 케냐로 건너갔던 적이 있어 케냐에서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졌다. 소재들이 주로 미신, 전설, 고전담같은 기이한 것이 많은 편.
  8. 대학시절부터 물리학 교수들을 엿먹이고, 막판엔 아인슈타인까지 발라버린 유명세로 평생을 잘먹고 잘살게 된 희대의 사기스펙을 가진 물리학자. 양자역학 교과서의 고정출연자다.
  9. 국무원이던 J. H. 키르히호프의 아내. 결혼 전 성은 크리스텐센.
  10. 결혼 전 성은 타스.
  11. 결혼 전 성은 파베.
  12. 이 시리즈의 청일점이다. 하렘?
  13. 결혼 전 성은 다베스테
  14. 훗날 발행된 4차 권종 200Kr의 주인공, 요한네 하이베르의 시어머니.
  15. 도안은 베르텔의 조각버전. 원본은 라파엘로의 유채화다. 조각상은 코펜하겐 박물관이 소장중.
  16. 1907년생 건축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당연하지만 동화작가인 한스 안데르센과는 다른 사람.
  17. 물리학 전기전자파트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물리학자. 알루미늄의 화학추출법을 처음 개발하기도 했다.
  18. 여기서 "Tres"는 Tre(三)+s가 아니라 Tresindstyve(셋스물)의 약자.
  1. 여기에 해당하는 이전 화폐는 동전도 교환대상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