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쿠나

Hrvatska Kuna 흐르바츠카 쿠나hr
Croatian Kuna 크로에이션 쿠나en
크기=300px
화폐 정보
사용국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ISO 4217 HRK[1]
기호 kn
보조단위
1/100 [lp] 리파(Lipa)
지폐 10kn, 20kn, 50kn, 100kn, 200kn
(드물게 통용 : 500kn, 1000kn)
동전 5lp, 10lp, 20lp, 50lp, 1kn, 2kn, 5kn
(드물게 통용 : 1lp, 2lp)
발행처
중앙은행 크로아티아 국립은행 (Hrvatska Narodna Banka)
인쇄처 G&D (독일 뮌헨)
가치
인플레이션 0.9% (2018년 추정치)
환율 177원/kn (2019.12.07 기준)
고정환율 7.53450/ (2020년 7월 10일~, ERM II)
전신 크로아티아 디나르 [1000 : 1][2]
크라이나 디나르 [1 : 1][3]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통화이다. 과거 현 크로아티아 동쪽에 자리하던 세르비아인 계통 국가인 크라이나 공화국에서는 자체 통화를 발행하여 사용하였으나, 해당 통화는 크로아티아로 흡수 병합되면서 사라졌다. 복수형 단위는 없으며(쌍수형은 있다. 각각 Kune, Life), 어원은 각각 담비(동물)를 뜻하는 자국어명, 쿠나[4]와 라임나무를 뜻하는 자국어명 리파이다.

인근 발칸반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독일 마르크와 인연이 깊고, 현재 유로화에 크게 얽매여있다. 하지만 유로사용국으로 가는 길은 아직 먼 모양. 인플레이션 추정치(2013년)는 0.1%, 환율은 170원/kn[5]이다. 유로와의 환율은 고정환 비슷하며 대개 유로당 7kn ~ 8kn 가량을 왔다갔다한다.

1.1 환전 및 사용[편집]

크로아티아 현지에서는 유로화 사용이 외국인을 주로 상대하는 곳이 아닌 이상 다소 번거로운 면이 있다. 그리고 설령 쓴다고 해도 소수점은 당연스레 무시당하니 (어지간하면 유로당 7쿠나) 그냥 환전해서 쓰는게 심신에 이롭다.

당연하지만 공항이나 터미널 및 관광지 인근, 특히 두브로브니크과 같은 곳은 최악이고 자그레브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흔히 유로를 가져가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주변국이 유로쓰는 국가가 많아 편리할 뿐이지, 간혹가다가 미국 달러가 더 유리한 환율을 보이기도 하므로[6] 달러나 유로, 원하는 통화를 가져가면 된다.

일반적으로 사설 환전소가 은행보다 유리한 편이지만 유로-쿠나 환전의 경우 기본이 고정환이라 큰 차이는 없다. 또한 환율과 별개로 매기는 환전 수수료도 잘 떼지 않는 편이라 하여간 편리하다. 반대로 쿠나를 유로로 환전하는 경우도 그리 어렵지 않다.

1.2 환율 추이[편집]

2 현행권 (1994~)[편집]

Hrvatska 1st Series
5kn 10kn 20kn 50kn
Hrkuna11.jpg Hrkuna12.jpg Hrkuna13.jpg Hrkuna14.jpg
프란 크르스토 프란코판 & 페타르 즈린스키 유라이 지오르조 도브릴라 요십 옐라치치 이반 지보 프라노프 군둘리치
바라즈딘 성 원형극장 (풀라) 및 모토분(Motovun) 설계도 옐츠성 (부코바르) & 비둘기(?)[7] 형상 토기공예 (Vučedol dove) 두브로브니크 전경
100kn 200kn 500kn 1,000kn
Hrkuna15.jpg Hrkuna16.jpg Hrkuna17.jpg Hrkuna18.jpg
이반 마주란니치 & 바쉬찬스카 서판(書板) 스테판 라디치 마르코 마룰리치 안테 스타르체비치
비트 대성당 (리예카) 오시예크시 (건물과 개요도) 디오클레티아누스의 황궁 (스플리트) 자그레브 대성당 & 토미슬라브 국왕 기마상
  • 다소 개성적인 스타일의 인물이 많아보이는 건 무시하자 디자이너는 미로슬라프 쉬테이와 빌코 질랴크.
  • 5쿠나 지폐는 동전으로 교체된 이후 보기가 저어어엉말 많이 힘들어졌지만, 여전히 사용은 가능하다.
  • 500쿠나화와 1,000쿠나화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다. 특히 1천 쿠나화는 전멸에 가깝다. [8] 유로화로 치면 각각 100, 200유로짜리 취급과 유사하다. 반대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지폐는 50쿠나화와 100쿠나화이며 200쿠나화가 실질적인 최고액권의 입지를 가지는데 간혹 이걸 주면 거스름돈을 찾느라 분주해지기도 한다. 식당물가가 살인적인 두브로와 스플릿만 빼고.
  • 물가는 평균적으로 한국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이 두드러지진 않을 수준이며, 해안 지역이 내륙 지역보다 훨씬 물가가 세다. 동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비싸지만, 서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저렴해 애매모호한 수준. 간혹 이를더러 가격표가 두개같다는 평가도 있다...
  • 각 지폐에는 크로아티아 국가(歌)가 미세문자로 씌여져 있다.
  • 1997년에 헌법 개정으로 인해 은행이름이 바뀌었다. 앞면 좌측에 Narodna Banka Hrvatske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1997년 이전, Hrvatska Narodna Banka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1997년 이후 권종이다.

2.1 동전[편집]

동전은 1, 2, 5, 10, 20, 50리파 및 1, 2, 5쿠나화 9종이 통용되고 있다. 다만 1리파는 정말 어지간하지 않으면 보기가 어렵다. 그러면서 2리파는 멀쩡히 주는 게 미스터리(...) 그렇다고 적절히 섞어주진 않고 1리파가 남으면 그냥 버리기 일쑤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경우는 마트 같은 곳이 아닌 이상, 아예 리파 따위를 돈으로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두브로라던가 두브로라던가 그 외 지역은 생각보다 잘 통용되는 중.

3 이야기거리[편집]

  • 대형 마트 쇼핑카트에 들어가는 동전은 2쿠나 혹은 5쿠나 동전이다.
  • 현금인출기에서도 그렇고 은행에서도 어지간하면 200쿠나화를 주로 내준다. 자판기의 경우는 인식범위로 50리파가 최저액이다.

4 각주

  1. 자국어로 크로아티아를 '흐르바츠카'라고 부르기 때문에 CR이 아닌 HR로 시작한다.
  2. 교환은 1994년 12월 31일에 종료했다. 다만 5만 디나르와 10만 디나르에 한해서는 지금도 심심찮게 돌아다니고, 그 값이 현행 교환값보다 훨씬 낮게 거래되고 있다.
  3. 단, 크라이나 디나르 그대로 1:1 환율이 적용된 것이 아니라 당시 신 유고연방(=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신 디나르 (통칭, 노비디나르)로 교환이 끝난 뒤, 크로아티아 직할령이 된 크라이나 지방의 노비 디나르를 교환해준 것이므로, 직접적으론 13,000,000디나르/쿠나의 비율이 된다.
  4. 크라운(Crown, 크론, 코룬(Korun), 크로나(Krona / Krone) 등) 계열 단위인 크루나(Kruna)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무근. 과거 이 지역에서는 모피가 통화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정해졌다. 그 상징성으로 1쿠나 동전에 담비가 그려져 있다.
  5. 보통 200원/쿠나로 계산하면 편했...다. 유로값이 널뛰기를 하고 있는통에 좀...
  6. 단, 유로와는 달리 변동값이다.
  7. 뭔가 라마 비슷하게 생겼다(...) 크로아티아에 있던 고대문명, 부체돌의 유물이다.
  8. 중앙은행 조차 여분을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로 갖고있는 수량이 적다. 초기에만 잠깐 발행하고 재발행을 안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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