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K9 자주포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155mm 52구경장 자주포로 천둥(Thunder)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기존 K55 자주포의 사거리 제한을 해결하고, 스페이드의 삭제와 자동사통장치로 빠른 방열 및 발사가 가능하여 현대 포병의 교리인 "히트 앤 런"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최대 연사는 15초간 3발.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현대 자주포 중 실전이 검증된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2017년 육군이 사용하던 중고 60대를 유럽 핀란드, 에스토니아에 수출하였다.[1]
파생 장비
각주
- ↑ 국산 K-9 자주포, 유럽 2개국 동시 수출 '쾌거', 매일경제,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