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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관련한 연표입니다. | [[한국사]]에 관련한 연표입니다. | ||
==[[선사시대]]== | |||
*약 70만 년 전([[구석기 시대]]) 북방대륙에서 한반도로 인류가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 |||
*약 1만 년~8천 년 전 [[중석기 시대]]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 | |||
*기원전 약 8000년~기원전 약 2000년 [[신석기 시대]]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 | |||
*기원전 약 2000년~기원전 약 1500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제련기술을 도입한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청동기 시대]]에 들었을 것이라 추정. | |||
*기원전 약 700~500(~300)년 경, [[고조선]]에 철기가 전래되어 [[철기시대]]가 열림 (고조선의 철기 전래는 [[기원전 8세기]] 부터 [[기원전 6세기]] 사이로 본다) | |||
==기원전== | ==기원전== | ||
===[[기원전 24세기]]=== | |||
*[[단군 신화]]에 따르면 하늘의 자손인 환웅과, 곰에서 인간으로 변한 웅녀 사이에서 (고)조선인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태어났다고 전해짐. | |||
*기원전 2333년, 성장한 단군왕검이 [[아사달]](지금의 평양 혹은 황해남도 인근으로 추정)에 조선을 건국. | |||
** 단, 정확한 시기는 비정된 것이 아니며, 기원전 2333년(단기 1년)이라는 것도 정사가 아닌 [[동국통감]]의 기록에 따른 것이다. 다른 기록인 [[제왕운기]], [[삼국유사]] 등에서는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http://xakyntos.egloos.com/v/2268208 참조] | |||
===[[기원전 4세기]]=== | |||
*기원전 320년:학자들이 보는 고조선의 칭왕 시점 | |||
===[[기원전 3세기]]=== | |||
===[[기원전 2세기]]=== | |||
*기원전 194년 [[위만]]이 [[고조선]]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위만조선]]을 세운다. | |||
*기원전 128년 예군[[남려]]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한나라에 투항한다. | |||
*기원전 108년 [[고조선]]의 왕검성이 한나라에 의해 함락되면서 멸망한다. 이후 한은 4개의 군을 설치하였으나 낙랑군을 제외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유명무실해 진다. | |||
===[[기원전 1세기]]=== | |||
*기원전 57년 [[신라]]에서 [[박혁거세]]가 일어남 | |||
*기원전 37년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함 | |||
*기원전 18년 [[온조]]의 [[백제]] 건국 | |||
==기원후== | ==기원후== | ||
===[[1세기]]=== | ===[[1세기]]=== | ||
*53년 [[고구려]]의 [[태조왕]]즉위 | |||
*56년 [[고구려]]의 옥저 복속 | |||
===[[2세기]]=== | ===[[2세기]]=== | ||
*194년 고구려의 고국천왕이 진대법을 제정함. | |||
===[[3세기]]=== | ===[[3세기]]=== | ||
*260년 [[백제]]에서 고이왕이 16관등과 공복을 제정함 | |||
===[[4세기]]=== | ===[[4세기]]=== | ||
*313년 [[고구려]]가 [[낙랑군]]을 멸망시킴. 이걸로 한국사에서 한나라가 설치한 4개군의 영향력은 완전히 끝이 나게 된다. | |||
*346년 근초고왕의 즉위. 이 때부터 [[백제]]가 고대왕국의 기반을 잡은 것으로 본다. | |||
*356년 [[신라]]의 [[내물 마립간]] 즉위. 이 시기부터 신라가 고대왕국의 틀을 잡은 것으로 본다. | |||
*371년 [[백제]]의 근초고왕이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평양성 전투끝에 죽임. 이때를 백제의 전성기로 본다. | |||
*391년 광개토대왕 즉위 | |||
*392년 광개토대왕의 백제 침공 | |||
===[[5세기]]=== | ===[[5세기]]=== | ||
*400년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쳐들어온 왜구 격퇴. | |||
*413년 고구려 장수왕 즉위. | |||
*414년 광개토대왕릉비 건립. | |||
*427년 고구려의 평양성 천도 | |||
*433년 나제동맹의 체결. | |||
*475년 백제의 수도인 위례성이 고구려에 의해 함락되고 개로왕이 피살됨. 새로 즉위한 문주왕은 수도를 웅진으로 천도함. | |||
*494년 부여의 군현이 완전히 고구려로 편입됨. | |||
===[[6세기]]=== | ===[[6세기]]=== | ||
*512년 신라의 우산국 병합. 이때 부터 독도는 우리땅이었다! | |||
*520년 신라에서 율령이 반포됨. | |||
*527년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에 [[불교]]가 공인. | |||
*532년 금관가야 멸망. | |||
*538년 [[백제]]가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고 수도를 [[사비]]로 천도한다. | |||
*540년 신라 진흥왕 즉위 | |||
*552년 [[백제]]를 통해 [[일본]]에 [[불교]]가 전래된다. | |||
*554년 백제와 신라의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이 전사하면서 나제동맹 결렬. | |||
*562년 대가야 멸망. 이로서 가야 연맹은 모두 사라진다. | |||
*598년 수나라의 1차 [[고구려]] 침공. 홍수와 폭풍으로 실패한다. | |||
===[[7세기]]=== | ===[[7세기]]=== | ||
*612년 수나라가 [[고구려]]를 두번째로 침공하였으나 [[살수대첩]]으로 [[을지문덕]]에게 패배. 이 여파로 수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 |||
*642년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 |||
*645년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 이 때 양만춘이 안시성 전투에서 당 태종의 군대를 대파한다. | |||
*648년 신라와 당나라가 나당동맹을 맺는다. | |||
*660년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의 공격에 의해 멸망하다. | |||
*668년 [[신라]]와 [[당나라]]의 공격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다. | |||
*675년 신라와 당나라간의 매소성 전투가 벌어진다. | |||
*676년 | |||
**신라와 당나라간의 [[기벌포 전투]]가 벌어진다. |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대동강]]-[[원산만]] 이남에 머무르는 불완전한 통일이라는 의견도 있다. | |||
*681년 [[신라]]에서 김흠돌 모역사건이 발생하다. 진골 귀족 세력이 숙청되고 전제 왕권이 강화되었다. | |||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계 유민과 말갈족 유민들을 기반으로 [[발해]]를 건국하였다. | |||
===[[8세기]]=== | ===[[8세기]]=== | ||
*732년 발해가 당나라의 등주를 침공한다. | |||
*756년 발해가 수도를 상경용천부로 천도한다. | |||
*778년 [[신라]]에서 독서삼품과를 설치한다. | |||
*780년 혜공왕 피살. 이 이후로 신라는 왕이 계속해서 바뀌는 혼란스런 정국이 150년간 이어진다. | |||
===[[9세기]]=== | ===[[9세기]]=== | ||
*818년 발해 선왕 즉위. 이 시기의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한다. | |||
*822년 신라에서 김헌창의 난이 발생한다. | |||
*828년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다. | |||
===[[10세기]]=== | ===[[10세기]]=== | ||
*900년 [[견훤]]이 완산주에 [[후백제]]를 건국한다. | |||
*901년 [[궁예]]가 송악에 [[후고구려]]를 건국한다. | |||
*918년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한다. | |||
*926년 [[거란]]의 [[야율아보기]]에 의해 [[발해]]가 멸망한다. 일부 유민들은 [[정안국]]을 건국하고 항쟁하고, 발해 태자 대광현을 비롯한 지배집단은 [[고려]]로 귀순해 온다. | |||
*927년 후백제가 신라를 침공한다. | |||
*935년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신라]]가 멸망한다. | |||
*936년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군]]이 [[후백제군]]에 승리하면서 후백제를 멸망시킨다. 이로써 후삼국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통일국가가 한반도에 들어서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국사]]에서는 이때부터를 [[중세]]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 |||
*945년 왕규의 난이 발생. | |||
*956년 광종이 노비안검법을 실시. | |||
*958년 광종이 과거제도를 실시. | |||
*976년 전시과 제도를 실시. | |||
*992년 성종이 국자감을 설치. | |||
*993년 [[거란]]의 1차 [[고려]] 침입. 그러나 [[서희]]의 외교술로 거란은 오히려 [[강동 6주]]의 지배권을 고려에게 넘겨주게 된다. | |||
*998년 전시과의 개정 | |||
===[[11세기]]=== | ===[[11세기]]=== | ||
*[[1009년]] [[강조의 정변]]이 일어난다. 이는 거란의 2차 침입의 빌미가 된다. | |||
*[[1018년]] 거란의 3차 침입 | |||
*[[1019년]] [[강감찬]]의 귀주대첩. | |||
*[[1044년]]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천리장성이 완공된다. | |||
*[[1076년]] 전시과의 재개정. | |||
*[[1086년]] [[의천]]이 교장도감을 설치하여 속장경을 조판한다. | |||
===[[12세기]]=== | ===[[12세기]]=== | ||
*[[1104년]] 여진 1차정벌이 실패하고, 별무반이 설립된다. | |||
*[[1107년]] 윤관이 여진을 침공한다. | |||
*[[1126년]] [[십팔자위왕]]을 믿었던 [[이자겸]]에 의해 [[이자겸의 난]]이 일어난다. | |||
*[[1135년]] 서경천도를 주장하던 묘청이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일으킨다. | |||
*[[1145년]]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한다. | |||
*[[1170년]] [[정중부]]가 난을 일으켜서 [[문벌귀족]]시대를 끝내고 [[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무신정변]], 또는 정중부의 난이라 한다. | |||
*[[1174년]] 조위총의 난이 발생한다. | |||
*[[1176년]]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 망소이의 난이 발생한다. | |||
*[[1193년]] 김사미의 난, 효심의 난이 발생한다. | |||
*[[1196년]] [[최충헌]]이 집권하게 되면서 최씨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이 최씨 정권은 이후 80년간 지속된다. | |||
*[[1198년]] 노비 만적이 만적의 난을 일으킨다. | |||
===[[13세기]]=== | ===[[13세기]]=== | ||
*[[1231년]] [[몽고]]가 고려를 침공한다. 이 때가 1차 침공이다 | |||
*[[1232년]] 고려가 강화로 천도한다. 몽고의 2차 침공이 발생한다. | |||
*[[1234년]]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이 간행된다. 그러나 이 책의 실물은 전하지 않으며, 실물이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143년 뒤에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이다. | |||
*[[1235년]] 몽고의 3차 침공이 발생한다. | |||
*[[1236년]] [[고려대장경]]의 제작이 들어간다. 이 [[고려대장경]]은 [[1251년]] 완성된다. | |||
*[[1247년]] [[몽고]]가 또 다시 고려에 침입해 들어온다. | |||
*[[1270년]] | |||
**[[삼별초]]의 항쟁이 일어난다. 이들은 근거지를 [[강화도]]에서 [[진도]]로 다시 [[제주도]]로 옮겨가며 여러 해 동안 항거하였으나 결국 진압된다. | |||
**고려가 다시 개경으로 환도하며 이 이후의 왕들은 '충Ο왕'과 같은 형식의 이름이 붙었다. | |||
*[[1274년]] 여몽연합군의 1차 일본 원정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이는 풍랑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 |||
*[[1281년]] 여몽연합군의 2차 일본 원정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태풍]]을 만나 거하게 말아먹게 되었다. 한편, 이 때 몰아닥친 태풍이 후에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가미카제]]의 어원이 된다. | |||
*[[1285년]]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한다. | |||
*[[1290년]] 동녕부를 폐지한다. | |||
===[[14세기]]=== | ===[[14세기]]=== | ||
*[[1356년]] 공민왕이 몽고의 내정간섭기관인 정동행성을 폐지하고, 쌍성총관부를 수복한다. | |||
*[[1359년]] 홍건적의 난을 일으킨 홍건적이 고려로 침공해 온다. | |||
*[[1363년]] 문익점이 목화를 들여온다. | |||
*[[1366년]] 공민왕이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고 신돈을 판사로 임명한다. | |||
*[[1376년]] [[최영]]이 왜구를 섬멸한다. 이를 [[홍산전투]]라 한다. | |||
*[[1377년]] [[직지심체요절]] 인쇄됨.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이다. | |||
*[[1388년]]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이를 [[위화도 회군]]이라 한다. | |||
*[[1389년]] 박위가 이성계의 명을 받아 대마도([[쓰시마섬]])을 정벌한다. | |||
*[[1392년]]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다. 국호를 조선이라고 변경한 것은 이듬해인 [[1393년]]이다. | |||
*[[1394년]] 조선의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했다. | |||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이 발생한다. | |||
===[[15세기]]=== | ===[[15세기]]=== | ||
*[[1400년]] 제 2차 왕자의 난 발생 | |||
*[[1419년]] 일본과의 교역을 허가하는 지역으로 삼포를 개항해 준다.(부산포, 진포, 내이포) | |||
*[[1437년]] 두만강 일대의 북방에 6진을 설치한다. | |||
*[[1441년]] [[측우기]]를 제작함 | |||
*[[1443년]] [[훈민정음]] 창제 | |||
*[[1446년]] 훈민정음 반포 | |||
*[[1455년]] [[계유정난]]이 일어나 [[단종]]이 폐위되게 된다. | |||
*[[1469년]] 성종이 경국대전을 반포한다. | |||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 김일손을 비롯한 사림파들이 숙청당한다. 이 때 김종직은 생전에 집필한 조의제문에 의해 부관참시<ref>죽은 사람에게 적용하는 형벌로, 무덤에서 시체를 꺼낸 후 목을 베는 형을 가리킨다. <del>조선판 고인능욕</del></ref>를 당한다. | |||
===[[16세기]]=== | ===[[16세기]]=== | ||
*[[1504년]] 갑자사화가 일어난다. | |||
*[[1506년]] 중종반정. 이 사건으로 인하여 연산군이 폐위되고 중종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 |||
*[[1510년]] 삼포왜란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삼포는 폐쇄되었다가 [[1512년]] 임신 7조를 체결 후 다시 삼포를 개방한다. | |||
*[[1519년]] 훈구파가 조광조를 필두로 한 사림세력을 숙청한 기묘사화가 일어난다. | |||
*[[1543년]] 주세붕이 백운동 서원을 건립한다. 이는 조선 최초의 서원이다. 이 서원은 [[1550년]]에 소수서원이란 이름을 사액받는다. | |||
*[[1545년]] 문정왕후 윤씨의 집안 싸움이 발단이 되어 을사사화가 일어난다. 이로 인하여 윤임을 필두로 한 대윤파가 숙청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걸로 모자랐는지, 이듬해인 [[1546년]]에 윤원로와 윤원형 형제와의 권력 싸움을 행했으며, [[1547년]]에는 조작된 사건을 빌미로 정미사화를 일으켜 대윤파를 또다시 숙청한다. | |||
*[[1555년]] 을묘왜변이 발생하다. | |||
*[[1575년]]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진다. 이 때부터 길고 긴 붕당의 역사가 시작된다 | |||
*[[1592년]] |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욕으로 일본군이 조선에 침공,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다. | |||
**한산도 대첩, 진주 대첩, 행주 대첩 | |||
*[[1597년]] | |||
**일본의 재침공으로 정유재란이 발생한다. | |||
**명량 대첩 | |||
===[[17세기]]=== | ===[[17세기]]=== | ||
*[[1608년]] 광해군이 즉위, 경기도에 대동법을 실시한다. | |||
*[[1609년]] 조선과 일본이 기유약조를 체결한다. 이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 일본간의 첫 교류이다. | |||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내고 능양군이 왕으로 추대되는 [[인조반정]]이 일어난다. 이 결과 후금과 명 사이에서 중립정책을 취하던 조선의 외교 노선이 명을 지원하는 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는 이후 2차에 걸친 호란의 원인이 된다. | |||
*[[1624년]] 이괄의 난이 발생한다. | |||
*[[1627년]] 후금이 조선에 침공하면서 [[정묘호란]]이 일어난다 | |||
*[[1636년]] 청이 조선에 침공하면서 [[병자호란]]이 일어난다. | |||
*[[1637년]]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을 한다. 이를 [[삼전도의 굴욕]]이라 한다. | |||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인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해 온다. | |||
*[[1659년]] 제1차 예송논쟁이 발발한다. | |||
*[[1674년]] 제 2차 예송논쟁이 발발한다. | |||
*[[1678년]] [[상평통보]]가 주조된다. | |||
*[[1680년]] 경신환국이 일어난다. | |||
*[[1689년]] 기사환국이 일어난다. | |||
*[[1694년]] 갑술환국이 일어난다. | |||
===[[18세기]]=== | ===[[18세기]]=== | ||
*[[1708년]] 전국에 [[대동수미법]]([[대동법]])이 시행된다. | |||
*[[1712년]] [[백두산정계비]]가 세워진다. 이 비문의 해석을 놓고 [[간도]] 영유권에 대한 떡밥이 돌게 된다. | |||
*[[1725년]] [[탕평책]]이 실시된다. | |||
*[[1750년]] 영조가 균역법을 실시한다. | |||
*[[1762년]]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다. | |||
*[[1784년]] [[이승훈]]에 의해 조선에 [[천주교]]가 포교된다. | |||
*[[1786년]] 조선 정부는 서학, 즉 [[천주교]]를 금지시킨다. | |||
*[[1791년]] 정조는 신해통공을 실시한다. | |||
*[[1796년]] 수원 화성이 완공된다. | |||
===[[19세기]]=== | ===[[19세기]]=== | ||
*[[1801년]] | |||
**[[신유박해]]가 일어남 | |||
**이때 공노비가 모두 해방된다. | |||
*[[1811년]] 평안도에서 농민전쟁이 일어난다. 이를 [[홍경래의 난]]이라 한다. | |||
*[[1831년]] 박해에도 불구하고 조선에는 [[천주교]]의 교구가 설치된다. | |||
*[[1832년]] [[영국]]의 상선 로드 암허스트호가 통상을 요구해 왔다. 이 후로도 [[이양선]]이 지속적으로 조선 연안에 출몰하게 된다. | |||
*[[1860년]] [[최제우]]에 의해서 [[동학]]이 창시된다. | |||
*[[1861년]] [[김정호]]에 의해 [[대동여지도]]가 발간된다. | |||
*[[1863년]] [[흥선대원군]]이 조선의 섭정이 된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살아 있는 [[대원군]]이기도 하였다. | |||
*[[1864년]]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처형된다. | |||
*[[1866년]] | |||
**국내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학살당하고 국내 신도 8000여 명이 학살당한 [[병인박해]]가 일어난다. | |||
**평양에서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이 일어난다. | |||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침공해 오면서 [[병인양요]]가 일어난다. | |||
*[[1868년]] | |||
**[[임진왜란]] 당시 불타버렸던 [[경복궁]]이 재건된다. 이를 위한 재원 조달로 [[당백전]]을 발행하게 되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조선의 경제는 파탄지경이 나게 된다. | |||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흥선대원군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 |||
*[[1871년]]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을 빌미로 신미양요가 발생한다. | |||
*[[1876년]] 조선은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는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라는 의미가 있으나, 불평등한 조약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 |||
*[[1879년]] [[지석영]]에 의해 [[종두법]]이 도입된다. | |||
*[[1882년]] | |||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채결된다. | |||
**[[임오군란]]이 일어난다. 이로 인하여 청의 내정 간섭이 심화된다. [[제물포 조약]]이 채결된다. | |||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이 채결된다. 묄렌도르프, 마젠창이 각각 외교 고문, 재정 고문으로 파견된다. | |||
**[[시전 상인]]이 [[황국중앙총상회]]를 설립한다. | |||
*[[1883년]] [[전환국]]이 설립된다. [[기기창]]이 설립된다. | |||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는 김옥균의 3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 |||
*[[1894년]] | |||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다. | |||
**[[갑오개혁]]이 시행된다. | |||
*[[1895년]] | |||
**[[을미사변]]이 발생하여 명성황후가 일본인 자객에게 시해당하였다. | |||
**[[단발령]]이 시행되었다. | |||
**[[을미사변]]과 [[단발령]]이 계기가 되어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난다. 이를 의병전쟁 혹은 을미의병이라고 한다. | |||
*[[1896년]] | |||
**[[아관파천]]이 일어난다. | |||
**[[독립협회]]가 설립된다. | |||
*[[1897년]] | |||
**[[조선]]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고치고 황제국을 선포한다. | |||
===[[20세기]]=== | ===[[20세기]]=== | ||
*[[1910년]] 한일 | *[[1904년]] | ||
**[[러시아]]가 조선의 [[용암포]]를 무력 점령하고 조차를 요구한다. | |||
**[[한일의정서]]가 채결된다. 일본의 고문정치가 시작된다. | |||
**[[보안회]]가 창립된다. | |||
**[[세브란스]]가 설치된다. | |||
**[[대한매일신보]]발행이 시작된다. | |||
*[[1905년]] | |||
**[[을사늑약]]이 맺어져서 대한제국은 일본에게 외교권을 박탈당한다. 이로 인해, 조선 통감부가 설치된다. | |||
**[[이준]]이 [[헌정 연구회]]를 창립한다. | |||
**[[경인선]]이 완공된다. | |||
**[[을사의병]]이 일어나다. 최초의 평민 의병장이 등장한다. | |||
*[[1906년]] | |||
**[[경부선]]이 완공된다. | |||
*[[1907년]] | |||
**[[이준]], [[이상설]]이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다. 이로 인해, [[고종]]이 강제 퇴위 된다. | |||
**[[정미7조약]] (한일 신협약)이 채결된다. | |||
**[[신민회]]가 창립되어 [[대성학교]], [[오산학교]]가 설립된다. | |||
**[[서상돈]]이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한다. | |||
*[[1908년]] | |||
**[[단재 신채호]]의 [[독사신론]]이 발표된다. | |||
**[[서상돈]]이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한다. | |||
**[[원각사]]가 설치 된다 | |||
*[[1909년]] | |||
**일본과 청의 간도협약이 체결된다. | |||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암살한다. | |||
*[[1910년]] | |||
**[[8월 29일]] 한일 강제병합이 일어남. 이른바 경술국치. 이후 일본은 한국의 통치를 위해 [[조선총독부]]를 설치한다 | |||
*[[1912년]] | |||
**[[조선총독부]]에 의해 토지조사가 시행된다. 이는 조선을 보다 체계적으로 약탈해 가기 위한 작업이었다. 1908년까지 지속된다. | |||
**임병찬에 의해 [[독립의금부]]가 설치된다. | |||
*[[1915년]] | |||
**[[대한 광복회]]가 설치된다. | |||
*[[1919년]] | |||
**[[3.1운동]]이 일어난다. | |||
**[[4.16 제암리 교회 사건]]이 일어난다. | |||
**새 총독인 [[사이토 마코토]]가 부임한다. | |||
**[[강우규]]가 총독 부임식에서 [[사이토 마코토]] 암살을 시도한다. | |||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다. | |||
**[[홍범도]]장군이 [[대한독립군]]을 이끌고 [[봉오동 전투]]에서 승리한다. | |||
**일본군이 [[봉오동 전투]]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훈춘 사건]]을 조작한다. | |||
**[[김좌진]]장군이 [[북로군정서군]]을 이끌고 대한독립군 등을 이끌고 [[청산리 대첩]]으로 일본군을 격파하게 된다. | |||
**[[김원봉]]에 의해 [[의열단]]이 설립된다. | |||
*[[1920년]] | |||
**[[간도참변]]이 일어난다. | |||
*[[1921년]] | |||
**[[산미 증식 계획]]이 일본에 의해 실행된다. | |||
**[[자유시 참변]]이 일어난다. | |||
**만주 군벌과 일본 사이에 [[미쓰야 협정]]이 채결된다. | |||
**[[의열단]]의 [[김익상]]이 [[조선 총독부]]를 공격하다. | |||
**[[방정환]]이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하다. | |||
**[[물산장려운동]]이 평양에서 [[조만식 (1882년)|조만식]]에 의해 시작된다. | |||
*[[1922년]] | |||
**[[3부]]가 만주 지역에서 창설된다. | |||
*[[1923년]] | |||
**[[임시 정부]]에서 [[국민 대표 회의]]가 개최된다. | |||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이 일어남. 일본 정부는 동요하는 민심의 화살을 재일 조선인에게로 돌려서 조선인 대학살이 발생하게 된다. | |||
**[[조선 형평사]]가 조직된다. | |||
**[[의열단]]에서 [[신채호]]의 [[조선 혁명 선언]]을 행동 강령으로 지정한다. | |||
**[[의열단]]의 [[김상옥]]이 [[종로 경찰서]]를 공격한다. | |||
**[[민립대학설립운동]]이 전개된다. | |||
**[[암태도 소작 쟁의]]가 발발한다. | |||
**[[토월회]]가 결성된다. | |||
*[[1924년]] | |||
**[[의열단]]의 [[김지섭]]이 도쿄 궁성을 공격한다. | |||
*[[1925년]] | |||
**[[조선 공산당]]이 수립된다. | |||
**[[민족 유일당 운동]]이 전개되고, 이로 인해 [[혁신 의회]]와 [[국민회]]가 설립된다. | |||
**[[조선 민흥회]]가 조직되며 [[정우회 선언]]이 공표되며 좌우 합작의 움직임이 태동하였다. | |||
*[[1926년]] | |||
**[[의열단]]의 [[나석주]]가 [[동양척식주식회사]]를 공격한다. | |||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이 하야한다. | |||
**[[6•10 만세 운동]]이 전개 된다. | |||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발표된다. | |||
*[[1927년]] | |||
**[[조선 민흥회]]가 [[신민회]]로 발전된다. | |||
*[[1929년]] | |||
**[[원산 총파업]]이 전개된다. 이 이후로 비합법적 노농운동이 전개된다. | |||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난다. [[신간회]]에서 진상 규명을 시도한다. | |||
*[[1930년]] | |||
**[[광주학생항일운동]]에서 [[신간회]]의 간부들이 대거 구속되어 집단이 우경화되고 [[코민테른]]의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신간회]]가 해소 된다. | |||
*[[1931년]] | |||
**[[백범 김구]]가 [[한인 애국단]]을 창설한다. | |||
**[[조선학 운동]]이 전개된다. | |||
*[[1932년]] | |||
**[[농촌 진흥 운동]]이 일제에 의해 시작된다. | |||
**[[한인 애국단]]의 [[이봉창]]이 일본 국왕 폭살을 기도하였다. | |||
**[[한인 애국단]]의 [[윤봉길]]이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국왕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 |||
**[[동아일보]]가 주관한 [[브나로드 운동]]이 전개되었다. | |||
**[[남면 북양 정책]]이 시작되었다. | |||
**[[항일 무장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당시 [[서간도]]에서 [[양세봉]]이 [[조선혁명군]]을 이끌고 [[영릉가 전투]]와 [[흥경성 전투]] 등에서 승리한다. 또한 [[북간도]]에서 [[지청천]]이 [[한국독립군]]을 이끌고 [[쌍성보 전투]], [[사도하자 전투]], [[대전자령 전투]] 등에서 승리한다. | |||
*[[1933년]] | |||
**[[동북 인민 혁명군]]이 결성된다. | |||
*[[1934년]] | |||
**[[조선 농지령]]이 일본에 의해여 제정된다. | |||
*[[1935년]] | |||
**[[김원봉]]을 중심으로 [[지청천]]의 [[한국 독립당]], [[김원봉]]의 [[조선 의열단]], [[조소앙]]의 [[조선 혁명당]]이 합당하여 [[민족 혁명군]]을 구성한다. | |||
**[[김구]]가 [[한국 국민당]]을 결성한다. | |||
*[[1936년]] | |||
**[[동북항일연군]]이 중국에서 결성된다. 항일 통일 전선을 수립하고 [[조국광복회]]를 수립한다. | |||
**[[손기정]]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우승을, [[남승룡]]선수가 3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식민지 본국이었던 일본국적으로 출전한 것이며, 이는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이어진다. | |||
*[[1937년]] | |||
**[[중일전쟁]]이 일어난다. 조선에 대하여 일제가 [[병참 기지화 정책]]을 실시하는 배경이 된다. | |||
**[[국가 총동원법]]이 실시 된다. | |||
**[[농민조합]]이 붕괴된다. | |||
**[[민족혁명군]]이 [[조선 민족 전선 연맹]]을 조직하여 산하부대로 [[조선 의용대]]를 창설한다. | |||
**[[조선 민족 전선 연맹]]에 참가하지 않았던 우파 세력인 [[한국 국민당]], [[한국 독립당]], [[조선 혁명당]]이 뭉쳐 [[한국 광복 운동 단체 연합]]을 만든다. | |||
*[[1938년]] | |||
**[[산미 증식 계획]]이 재개된다. | |||
*[[1940년]] | |||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 정착하게 된다. | |||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한국 독립당]]을 결성하고 산하 군사부대로 [[지청천]]을 사령관으로 하는 [[한국 광복군]]을 조직하게 된다. | |||
*[[1945년]] | *[[1945년]] | ||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진주하면서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할되고 만다. |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진주하면서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할되고 만다. | ||
*[[1948년]] | *[[1948년]] | ||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다.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 |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다.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 | ||
*[[1949년]] | |||
**[[농지개혁법]] 이 개정되어 다음 년도 부터 시행되다. | |||
**[[귀속농지처리법]]이 제정된다. | |||
*[[1950년]] | *[[1950년]] | ||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한국전쟁]](혹은 6.25사변)이 발발하게 된다. |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한국전쟁]](혹은 6.25사변)이 발발하게 된다. | ||
**[[6월 28일]] 개전 후 사흘만에 서울이 인민군에게 함락되고 만다. | **[[6월 28일]] 개전 후 사흘만에 서울이 인민군에게 함락되고 만다. | ||
*[[1953년]] | |||
**[[이승만]]이 미군의 철수 반대의사를 밝혀 반공포로를 석방하다. | |||
*[[1960년]] | |||
**[[3·15부정선거]]를 원인으로 한 [[4·19혁명]]이 일어나 이승만이 하야했다. | |||
*[[1961년]] | |||
**5월 16일 [[5•16 군사정변]] | |||
*[[1963년]] | |||
**[[민주공화당]]이 창당된다. | |||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 |||
*[[1968년]] | |||
**[[1월 21일]] 김신조 일당이 침입하였다. 그것을 원인으로 [[윤필용]] 당시 방첩대장이 짤리고 [[김재규]]가 신임 방첩대장이 되었고 이름도 보안사령부로 개칭하였다 또한 이 사건이후 [[주민등록번호]]가 생겼다. | |||
*[[1972년]] | |||
**[[10월 유신]]을 기점으로 [[통일주체국민회의]],[[유신정우회]] 등을이용한 [[제4공화국]]이 출범하였다. | |||
*[[1974년]] | |||
**[[8월 15일]],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사망했다. | |||
*[[1979년]] | |||
**[[10월 4일]] [[김영삼]]의원이 사대주의적 발언을 했다고 날치기로 제명했다. | |||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났다. | |||
**[[10월 26일]]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쏘았다. | |||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 하나회가 [[12.12군사 반란]]을 일으켰다. | |||
*[[1980년]] | |||
**[[5월 18일]] 신군부의 계엄령으로 모든 학교 휴교, 언론 통제 상황이 벌어지자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시작하지만, [[신군부]]는 공수부대를 광주로 투입시켜 광주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 |||
*[[1986년]] | |||
**서울에서 [[서울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서울 올림픽]] 이전에 사전 개최능력을 점검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한국은 금메달 90개로 종합 2위를 달성한다. | |||
*[[1987년]] | |||
**[[6월 10일]] [[4.13 호헌조치]]와 [[이한열]] 연세대생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것이 도화선이 되어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난다. | |||
**[[6월 29일]] 직선제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노력 끝에 [[노태우]]가 [[6.29 선언]]을 발표하자 [[6월 민주항쟁]]은 끝이 난다. | |||
*[[1988년]] | |||
**서울에서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냉전 상대 진영 국가의 대규모 보이콧으로 반쪽짜리 대회로 끝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년]] [[LA 올림픽과]] 달리 양 진영에서 160개국이 참가함으로써 냉전 종식의 신호탄과 같은 구실을 하였다. | |||
*[[1991년]] | |||
**한반도 비핵화 선언 이루어 진다 | |||
**남북 UN 공동 가입한다. | |||
*[[1993년]] | |||
**[[대전 엑스포]]가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 |||
*[[1994년]] | |||
**[[7월 8일]] 북한의 {{ㅊ|태조}} 주석인 [[김일성]]이 사망한다. | |||
*[[1995년]] | |||
**[[6월 29일]] 대한민국 최악의 인재 사고중 하나인 [[삼풍백화점 붕괴|삼풍백화점이 붕괴했다.]] | |||
*[[1997년]] | |||
**[[12월 3일]] 대한민국이 국가부도 상황에 처해 IMF에 구제금융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1997년 외환 위기|IMF 경제위기]]가 발생한다. | |||
*[[1999년]] | |||
**[[6월 15일]] 북한의 고속정이 우리 해군의 참수리 고속정을 공격하면서 1차 [[연평해전]]이 발발한다. | |||
*[[2000년]] | |||
**[[6월 13일]]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면서 분단 후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다. | |||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남한과 북한은 [[6.15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 |||
===[[21세기]]=== | ===[[21세기]]=== | ||
*[[2002년]] | |||
**[[5월 31일]] [[2002년]] 한일월드컵이 개막된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된다. | |||
**[[6월 29일]] 2차 [[연평해전]]이 발발한다. | |||
*[[2003년]] | |||
**[[2월 25일]]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했다. | |||
*[[2004년]] | |||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
*[[2006년]] | |||
**[[10월 9일]] 북한의 1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
*[[2008년]] | |||
**[[2월 10일]] [[숭례문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일로 인해 [[2013년]]까지 숭례문은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ref> [http://news.donga.com/Series/70030000000640/3/all/20080211/8542636/1 숭례문 전소 붕괴… 국보 1호를 잃었다] 동아일보. [[2008년]] [[2월 11일]]</ref> | |||
**[[2월 25일]] 대한민국의 17대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했다. | |||
*[[2009년]] | |||
**[[5월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
*[[2010년]] | |||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도발성 목적으로 포격하다. | |||
*[[2011년]] | |||
**[[12월 17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집권하다. | |||
*[[2013년]] | |||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
**[[2월 25일]]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했다. | |||
*[[2014년]] | |||
**[[4월 16일]] 국내 최악의 해상사고인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났다. | |||
*[[2016년]] | |||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
**[[10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최순실이 국정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수면으로 올라왔다. <ref>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0632 <단독> 최순실 PC 파일 입수…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 JTBC, [[2016년]] [[10월 24일]]</ref> | |||
**[[10월 28일]] 시민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3월 11일]]까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대규모 시위]]가 일어난다. <ref>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6454.html 촛불, 광화문 광장에 다시 모이다], 한겨레, [[2016년]] [[10월 28일]] </ref> | |||
**[[12월 3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의 영향으로 탄핵소추안이 검토되기 시작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3/0200000000AKR20161203006600001.HTML?input=1195m '야3당+무소속' 의원 171명,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연합뉴스, [[2016년]] [[12월 3일]]</ref> 또한 이날 일어난 시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232만명이 모여 헌정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3/0200000000AKR20161203006600001.HTML?input=1195m 헌정사상 최대 인파… '촛불 232만개' 청와대 포위], 중앙일보, [[2016년]] [[12월 3일]]</ref> | |||
**[[12월 9일]] [[국회의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re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0/2016121000102.html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조선일보, [[2016년]] [[12월 9일]]</ref> | |||
*[[2017년]] | |||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박근혜]]가 파면되다.<ref>[http://www.huffingtonpost.kr/2017/03/10/story_n_15257070.html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탄핵심판에서 '파면'을 결정하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년]] [[3월 10일]]</ref> | |||
**[[3월 22일]] [[2014년]] [[4월 16일]]에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7669.html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한겨레, [[2017년]] [[3월 22일]]</ref> | |||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치뤄졌다. | |||
**[[5월 10일]]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다. | |||
**[[8월 8일]] [[MBC 블랙리스트]]에 대한 사실이 수면위로 올라와 KBS와 MBC 총파업의 원인이 된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05960.html#csidx914cf9d2677684b888ccd4a594df5bd '기자 등급 분류·요주의 인물…MBC판 ‘블랙리스트’ 있었다], 한겨레, [[2017년]] [[8월 8일]]</ref> | |||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 |||
**[[9월 4일]] KBS, MBC의 정상화, 그리고 대한민국 언론의 총체적 개혁을 목표로 KBS와 MBC가 5년만에 단체 총파업에 들어갔다. <ref>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730 “언론적폐 청산” 4일 0시 KBS·MBC 총파업 돌입] 미디어오늘, [[2017년]] [[9월 3일]]</ref> | |||
**[[11월 13일]] 방문진이 MBC 사장 김장겸이 [[MBC 블랙리스트]]에 간섭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김장겸을 MBC 사장에서 해임시켰다.<ref>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3/0200000000AKR20171113100600033.HTML 방문진,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의결] 연합뉴스, [[2017년]] [[11월 13일]]</ref> 그리고 MBC 노동조합은 파업 중단시기에 대한 논의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ref>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3/story_n_18539306.html MBC 노동조합이 파업 중단 시점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년]] [[11월 13일]]</ref> | |||
**[[11월 13일]] 이날 JSA에서는 북한군 병사가 [[2017년 공동경비구역 북한군 귀순 사건|귀순 의사로 판문점을 넘어오는 사건]]이 있었다.<ref>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4/0200000000AKR20171114061051014.HTML?input=1195m 귀순 북한군, 군용 지프로 MDL까지 접근…北추격조 40여발 총격(종합)] 연합뉴스, [[2017년]] [[11월 13일]]</ref> | |||
**[[12월 2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스포츠 센터에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대형 화재사건]]이 일어났다. | |||
*[[2018년]] | |||
**[[1월 5일]] 첫 고위급 남북회담이 성사되면서 23개월 만에 판문점에 있는 남북 연락채널이 복구되었다.<ref> [https://www.dailian.co.kr/news/view/684950/?sc=naver 문재인정부 첫 고위급 남북회담 성사…냉탕·온탕 남북관계 70년] 데일리안, [[2018년]] [[1월 5일]]</ref> | |||
**[[1월 24일]] KBS 사장 고대영이 해임되면서 KBS의 파업도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ref> [http://www.huffingtonpost.kr/2018/01/24/story_n_19068150.html "PD가 돌아왔어요"..박명수도 감격한 KBS 파업 끝 정상화<종합>]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8년]] [[1월 24일]]</ref> | |||
**[[1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병원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대형 화재]]가 발생했다.<ref> [http://www.ytn.co.kr/_ln/0115_201801261013313976_001 <속보> 밀양 세종병원 화재...16명 사망·50여명 부상] YTN, [[2018년]] [[1월 26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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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5일 (화) 21:44 기준 최신판
한국사에 관련한 연표입니다.
선사시대[편집 | 원본 편집]
- 약 70만 년 전(구석기 시대) 북방대륙에서 한반도로 인류가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 약 1만 년~8천 년 전 중석기 시대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
- 기원전 약 8000년~기원전 약 2000년 신석기 시대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
- 기원전 약 2000년~기원전 약 1500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제련기술을 도입한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청동기 시대에 들었을 것이라 추정.
- 기원전 약 700~500(~300)년 경, 고조선에 철기가 전래되어 철기시대가 열림 (고조선의 철기 전래는 기원전 8세기 부터 기원전 6세기 사이로 본다)
기원전[편집 | 원본 편집]
기원전 24세기[편집 | 원본 편집]
- 단군 신화에 따르면 하늘의 자손인 환웅과, 곰에서 인간으로 변한 웅녀 사이에서 (고)조선인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태어났다고 전해짐.
- 기원전 2333년, 성장한 단군왕검이 아사달(지금의 평양 혹은 황해남도 인근으로 추정)에 조선을 건국.
기원전 4세기[편집 | 원본 편집]
- 기원전 320년:학자들이 보는 고조선의 칭왕 시점
기원전 3세기[편집 | 원본 편집]
기원전 2세기[편집 | 원본 편집]
- 기원전 194년 위만이 고조선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위만조선을 세운다.
- 기원전 128년 예군남려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한나라에 투항한다.
- 기원전 108년 고조선의 왕검성이 한나라에 의해 함락되면서 멸망한다. 이후 한은 4개의 군을 설치하였으나 낙랑군을 제외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유명무실해 진다.
기원전 1세기[편집 | 원본 편집]
기원후[편집 | 원본 편집]
1세기[편집 | 원본 편집]
2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94년 고구려의 고국천왕이 진대법을 제정함.
3세기[편집 | 원본 편집]
- 260년 백제에서 고이왕이 16관등과 공복을 제정함
4세기[편집 | 원본 편집]
- 313년 고구려가 낙랑군을 멸망시킴. 이걸로 한국사에서 한나라가 설치한 4개군의 영향력은 완전히 끝이 나게 된다.
- 346년 근초고왕의 즉위. 이 때부터 백제가 고대왕국의 기반을 잡은 것으로 본다.
- 356년 신라의 내물 마립간 즉위. 이 시기부터 신라가 고대왕국의 틀을 잡은 것으로 본다.
- 371년 백제의 근초고왕이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평양성 전투끝에 죽임. 이때를 백제의 전성기로 본다.
- 391년 광개토대왕 즉위
- 392년 광개토대왕의 백제 침공
5세기[편집 | 원본 편집]
- 400년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쳐들어온 왜구 격퇴.
- 413년 고구려 장수왕 즉위.
- 414년 광개토대왕릉비 건립.
- 427년 고구려의 평양성 천도
- 433년 나제동맹의 체결.
- 475년 백제의 수도인 위례성이 고구려에 의해 함락되고 개로왕이 피살됨. 새로 즉위한 문주왕은 수도를 웅진으로 천도함.
- 494년 부여의 군현이 완전히 고구려로 편입됨.
6세기[편집 | 원본 편집]
- 512년 신라의 우산국 병합. 이때 부터 독도는 우리땅이었다!
- 520년 신라에서 율령이 반포됨.
- 527년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에 불교가 공인.
- 532년 금관가야 멸망.
- 538년 백제가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고 수도를 사비로 천도한다.
- 540년 신라 진흥왕 즉위
- 552년 백제를 통해 일본에 불교가 전래된다.
- 554년 백제와 신라의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이 전사하면서 나제동맹 결렬.
- 562년 대가야 멸망. 이로서 가야 연맹은 모두 사라진다.
- 598년 수나라의 1차 고구려 침공. 홍수와 폭풍으로 실패한다.
7세기[편집 | 원본 편집]
- 612년 수나라가 고구려를 두번째로 침공하였으나 살수대첩으로 을지문덕에게 패배. 이 여파로 수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 642년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 645년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 이 때 양만춘이 안시성 전투에서 당 태종의 군대를 대파한다.
- 648년 신라와 당나라가 나당동맹을 맺는다.
- 660년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의 공격에 의해 멸망하다.
- 668년 신라와 당나라의 공격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다.
- 675년 신라와 당나라간의 매소성 전투가 벌어진다.
- 676년
- 681년 신라에서 김흠돌 모역사건이 발생하다. 진골 귀족 세력이 숙청되고 전제 왕권이 강화되었다.
-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계 유민과 말갈족 유민들을 기반으로 발해를 건국하였다.
8세기[편집 | 원본 편집]
- 732년 발해가 당나라의 등주를 침공한다.
- 756년 발해가 수도를 상경용천부로 천도한다.
- 778년 신라에서 독서삼품과를 설치한다.
- 780년 혜공왕 피살. 이 이후로 신라는 왕이 계속해서 바뀌는 혼란스런 정국이 150년간 이어진다.
9세기[편집 | 원본 편집]
- 818년 발해 선왕 즉위. 이 시기의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한다.
- 822년 신라에서 김헌창의 난이 발생한다.
- 828년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다.
10세기[편집 | 원본 편집]
- 900년 견훤이 완산주에 후백제를 건국한다.
- 901년 궁예가 송악에 후고구려를 건국한다.
- 918년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한다.
- 926년 거란의 야율아보기에 의해 발해가 멸망한다. 일부 유민들은 정안국을 건국하고 항쟁하고, 발해 태자 대광현을 비롯한 지배집단은 고려로 귀순해 온다.
- 927년 후백제가 신라를 침공한다.
- 935년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신라가 멸망한다.
- 936년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군이 후백제군에 승리하면서 후백제를 멸망시킨다. 이로써 후삼국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통일국가가 한반도에 들어서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국사에서는 이때부터를 중세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 945년 왕규의 난이 발생.
- 956년 광종이 노비안검법을 실시.
- 958년 광종이 과거제도를 실시.
- 976년 전시과 제도를 실시.
- 992년 성종이 국자감을 설치.
- 993년 거란의 1차 고려 침입. 그러나 서희의 외교술로 거란은 오히려 강동 6주의 지배권을 고려에게 넘겨주게 된다.
- 998년 전시과의 개정
11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009년 강조의 정변이 일어난다. 이는 거란의 2차 침입의 빌미가 된다.
- 1018년 거란의 3차 침입
- 1019년 강감찬의 귀주대첩.
- 1044년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천리장성이 완공된다.
- 1076년 전시과의 재개정.
- 1086년 의천이 교장도감을 설치하여 속장경을 조판한다.
12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104년 여진 1차정벌이 실패하고, 별무반이 설립된다.
- 1107년 윤관이 여진을 침공한다.
- 1126년 십팔자위왕을 믿었던 이자겸에 의해 이자겸의 난이 일어난다.
- 1135년 서경천도를 주장하던 묘청이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일으킨다.
- 1145년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한다.
- 1170년 정중부가 난을 일으켜서 문벌귀족시대를 끝내고 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무신정변, 또는 정중부의 난이라 한다.
- 1174년 조위총의 난이 발생한다.
- 1176년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 망소이의 난이 발생한다.
- 1193년 김사미의 난, 효심의 난이 발생한다.
- 1196년 최충헌이 집권하게 되면서 최씨무신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이 최씨 정권은 이후 80년간 지속된다.
- 1198년 노비 만적이 만적의 난을 일으킨다.
13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231년 몽고가 고려를 침공한다. 이 때가 1차 침공이다
- 1232년 고려가 강화로 천도한다. 몽고의 2차 침공이 발생한다.
- 1234년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이 간행된다. 그러나 이 책의 실물은 전하지 않으며, 실물이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143년 뒤에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이다.
- 1235년 몽고의 3차 침공이 발생한다.
- 1236년 고려대장경의 제작이 들어간다. 이 고려대장경은 1251년 완성된다.
- 1247년 몽고가 또 다시 고려에 침입해 들어온다.
- 1270년
- 1274년 여몽연합군의 1차 일본 원정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이는 풍랑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 1281년 여몽연합군의 2차 일본 원정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태풍을 만나 거하게 말아먹게 되었다. 한편, 이 때 몰아닥친 태풍이 후에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가미카제의 어원이 된다.
- 1285년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한다.
- 1290년 동녕부를 폐지한다.
14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356년 공민왕이 몽고의 내정간섭기관인 정동행성을 폐지하고, 쌍성총관부를 수복한다.
- 1359년 홍건적의 난을 일으킨 홍건적이 고려로 침공해 온다.
- 1363년 문익점이 목화를 들여온다.
- 1366년 공민왕이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고 신돈을 판사로 임명한다.
- 1376년 최영이 왜구를 섬멸한다. 이를 홍산전투라 한다.
- 1377년 직지심체요절 인쇄됨.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이다.
- 1388년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이를 위화도 회군이라 한다.
- 1389년 박위가 이성계의 명을 받아 대마도(쓰시마섬)을 정벌한다.
- 1392년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다. 국호를 조선이라고 변경한 것은 이듬해인 1393년이다.
- 1394년 조선의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했다.
-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이 발생한다.
15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400년 제 2차 왕자의 난 발생
- 1419년 일본과의 교역을 허가하는 지역으로 삼포를 개항해 준다.(부산포, 진포, 내이포)
- 1437년 두만강 일대의 북방에 6진을 설치한다.
- 1441년 측우기를 제작함
- 1443년 훈민정음 창제
- 1446년 훈민정음 반포
- 1455년 계유정난이 일어나 단종이 폐위되게 된다.
- 1469년 성종이 경국대전을 반포한다.
-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 김일손을 비롯한 사림파들이 숙청당한다. 이 때 김종직은 생전에 집필한 조의제문에 의해 부관참시[1]를 당한다.
16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504년 갑자사화가 일어난다.
- 1506년 중종반정. 이 사건으로 인하여 연산군이 폐위되고 중종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 1510년 삼포왜란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삼포는 폐쇄되었다가 1512년 임신 7조를 체결 후 다시 삼포를 개방한다.
- 1519년 훈구파가 조광조를 필두로 한 사림세력을 숙청한 기묘사화가 일어난다.
- 1543년 주세붕이 백운동 서원을 건립한다. 이는 조선 최초의 서원이다. 이 서원은 1550년에 소수서원이란 이름을 사액받는다.
- 1545년 문정왕후 윤씨의 집안 싸움이 발단이 되어 을사사화가 일어난다. 이로 인하여 윤임을 필두로 한 대윤파가 숙청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걸로 모자랐는지, 이듬해인 1546년에 윤원로와 윤원형 형제와의 권력 싸움을 행했으며, 1547년에는 조작된 사건을 빌미로 정미사화를 일으켜 대윤파를 또다시 숙청한다.
- 1555년 을묘왜변이 발생하다.
- 1575년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진다. 이 때부터 길고 긴 붕당의 역사가 시작된다
- 1592년
- 1597년
- 일본의 재침공으로 정유재란이 발생한다.
- 명량 대첩
17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608년 광해군이 즉위, 경기도에 대동법을 실시한다.
- 1609년 조선과 일본이 기유약조를 체결한다. 이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 일본간의 첫 교류이다.
-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내고 능양군이 왕으로 추대되는 인조반정이 일어난다. 이 결과 후금과 명 사이에서 중립정책을 취하던 조선의 외교 노선이 명을 지원하는 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는 이후 2차에 걸친 호란의 원인이 된다.
- 1624년 이괄의 난이 발생한다.
- 1627년 후금이 조선에 침공하면서 정묘호란이 일어난다
- 1636년 청이 조선에 침공하면서 병자호란이 일어난다.
- 1637년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을 한다. 이를 삼전도의 굴욕이라 한다.
-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인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해 온다.
- 1659년 제1차 예송논쟁이 발발한다.
- 1674년 제 2차 예송논쟁이 발발한다.
- 1678년 상평통보가 주조된다.
- 1680년 경신환국이 일어난다.
- 1689년 기사환국이 일어난다.
- 1694년 갑술환국이 일어난다.
18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708년 전국에 대동수미법(대동법)이 시행된다.
- 1712년 백두산정계비가 세워진다. 이 비문의 해석을 놓고 간도 영유권에 대한 떡밥이 돌게 된다.
- 1725년 탕평책이 실시된다.
- 1750년 영조가 균역법을 실시한다.
- 1762년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다.
- 1784년 이승훈에 의해 조선에 천주교가 포교된다.
- 1786년 조선 정부는 서학, 즉 천주교를 금지시킨다.
- 1791년 정조는 신해통공을 실시한다.
- 1796년 수원 화성이 완공된다.
19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801년
- 신유박해가 일어남
- 이때 공노비가 모두 해방된다.
- 1811년 평안도에서 농민전쟁이 일어난다. 이를 홍경래의 난이라 한다.
- 1831년 박해에도 불구하고 조선에는 천주교의 교구가 설치된다.
- 1832년 영국의 상선 로드 암허스트호가 통상을 요구해 왔다. 이 후로도 이양선이 지속적으로 조선 연안에 출몰하게 된다.
- 1860년 최제우에 의해서 동학이 창시된다.
- 1861년 김정호에 의해 대동여지도가 발간된다.
- 1863년 흥선대원군이 조선의 섭정이 된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살아 있는 대원군이기도 하였다.
- 1864년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처형된다.
- 1866년
- 국내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학살당하고 국내 신도 8000여 명이 학살당한 병인박해가 일어난다.
- 평양에서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이 일어난다.
-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침공해 오면서 병인양요가 일어난다.
- 1868년
- 1871년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을 빌미로 신미양요가 발생한다.
- 1876년 조선은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는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라는 의미가 있으나, 불평등한 조약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 1879년 지석영에 의해 종두법이 도입된다.
- 1882년
- 1883년 전환국이 설립된다. 기기창이 설립된다.
-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는 김옥균의 3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 1894년
- 1895년
- 1896년
- 1897년
20세기[편집 | 원본 편집]
- 1904년
- 1905년
- 1906년
- 경부선이 완공된다.
- 1907년
- 1908년
- 1909년
- 1910년
- 1912년
- 1915년
- 대한 광복회가 설치된다.
- 1919년
- 1920년
- 간도참변이 일어난다.
- 1921년
- 1922년
- 3부가 만주 지역에서 창설된다.
- 1923년
- 1924년
- 1925년
- 1926년
- 1927년
- 1929년
- 1930년
- 1931년
- 1932년
- 1933년
- 동북 인민 혁명군이 결성된다.
- 1934년
- 조선 농지령이 일본에 의해여 제정된다.
- 1935년
- 1936년
- 1937년
- 중일전쟁이 일어난다. 조선에 대하여 일제가 병참 기지화 정책을 실시하는 배경이 된다.
- 국가 총동원법이 실시 된다.
- 농민조합이 붕괴된다.
- 민족혁명군이 조선 민족 전선 연맹을 조직하여 산하부대로 조선 의용대를 창설한다.
- 조선 민족 전선 연맹에 참가하지 않았던 우파 세력인 한국 국민당, 한국 독립당, 조선 혁명당이 뭉쳐 한국 광복 운동 단체 연합을 만든다.
- 1938년
- 산미 증식 계획이 재개된다.
- 1940년
- 1945년
- 1948년
- 1949년
- 1950년
- 1953년
- 이승만이 미군의 철수 반대의사를 밝혀 반공포로를 석방하다.
- 1960년
- 1961년
- 5월 16일 5•16 군사정변
- 1963년
- 1968년
- 1972년
- 1974년
- 1979년
- 1980년
- 5월 18일 신군부의 계엄령으로 모든 학교 휴교, 언론 통제 상황이 벌어지자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시작하지만, 신군부는 공수부대를 광주로 투입시켜 광주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91년
- 한반도 비핵화 선언 이루어 진다
- 남북 UN 공동 가입한다.
- 1993년
- 대전 엑스포가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 1994년
- 1995년
- 6월 29일 대한민국 최악의 인재 사고중 하나인 삼풍백화점이 붕괴했다.
- 1997년
- 1999년
- 2000년
21세기[편집 | 원본 편집]
- 2002년
- 2003년
- 2004년
-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2006년
- 10월 9일 북한의 1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2008년
- 2009년
- 5월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2010년
- 2011년
- 2013년
- 2014년
- 2016년
-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실시되다.
- 10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최순실이 국정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수면으로 올라왔다. [3]
- 10월 28일 시민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3월 11일까지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다. [4]
- 12월 3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의 영향으로 탄핵소추안이 검토되기 시작하였다.[5] 또한 이날 일어난 시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232만명이 모여 헌정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하였다.[6]
- 12월 9일 국회의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7]
- 2017년
-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박근혜가 파면되다.[8]
- 3월 22일 2014년 4월 16일에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9]
-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치뤄졌다.
- 5월 10일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다.
- 8월 8일 MBC 블랙리스트에 대한 사실이 수면위로 올라와 KBS와 MBC 총파업의 원인이 된다.[10]
-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 9월 4일 KBS, MBC의 정상화, 그리고 대한민국 언론의 총체적 개혁을 목표로 KBS와 MBC가 5년만에 단체 총파업에 들어갔다. [11]
- 11월 13일 방문진이 MBC 사장 김장겸이 MBC 블랙리스트에 간섭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김장겸을 MBC 사장에서 해임시켰다.[12] 그리고 MBC 노동조합은 파업 중단시기에 대한 논의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13]
- 11월 13일 이날 JSA에서는 북한군 병사가 귀순 의사로 판문점을 넘어오는 사건이 있었다.[14]
- 12월 2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스포츠 센터에서 대형 화재사건이 일어났다.
- 2018년
각주
- ↑ 죽은 사람에게 적용하는 형벌로, 무덤에서 시체를 꺼낸 후 목을 베는 형을 가리킨다.
조선판 고인능욕 - ↑ 숭례문 전소 붕괴… 국보 1호를 잃었다 동아일보. 2008년 2월 11일
- ↑ <단독> 최순실 PC 파일 입수…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 JTBC, 2016년 10월 24일
- ↑ 촛불, 광화문 광장에 다시 모이다, 한겨레, 2016년 10월 28일
- ↑ '야3당+무소속' 의원 171명,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연합뉴스, 2016년 12월 3일
- ↑ 헌정사상 최대 인파… '촛불 232만개' 청와대 포위, 중앙일보, 2016년 12월 3일
-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조선일보, 2016년 12월 9일
- ↑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탄핵심판에서 '파면'을 결정하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년 3월 10일
- ↑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한겨레, 2017년 3월 22일
- ↑ '기자 등급 분류·요주의 인물…MBC판 ‘블랙리스트’ 있었다, 한겨레, 2017년 8월 8일
- ↑ “언론적폐 청산” 4일 0시 KBS·MBC 총파업 돌입 미디어오늘, 2017년 9월 3일
- ↑ 방문진,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의결 연합뉴스, 2017년 11월 13일
- ↑ MBC 노동조합이 파업 중단 시점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년 11월 13일
- ↑ 귀순 북한군, 군용 지프로 MDL까지 접근…北추격조 40여발 총격(종합) 연합뉴스, 2017년 11월 13일
- ↑ 문재인정부 첫 고위급 남북회담 성사…냉탕·온탕 남북관계 70년 데일리안, 2018년 1월 5일
- ↑ "PD가 돌아왔어요"..박명수도 감격한 KBS 파업 끝 정상화<종합>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8년 1월 24일
- ↑ <속보> 밀양 세종병원 화재...16명 사망·50여명 부상 YTN, 2018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