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세기
12세기	13세기	14세기

13세기는 1201년부터 1300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주요 사건[편집 | 원본 편집]

1231년
- 몽고가 고려를 침공했다. 이것이 몽고의 1차 침공이다.
1232년
- 고려가 강화로 천도한다. 몽고의 2차 침공이 발생했다.
1234년
- 고려에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이 간행됐다. 그러나 이 책의 실물은 전하지 않으며, 실물이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143년 뒤에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이다.
1235년
- 고려에 대한 몽고의 3차 침공이 발생했다.
1236년
- 고려대장경의 제작이 들어갔다. 이 고려대장경은 1251년 완성됐다.
1247년
- 몽고가 또 다시 고려를 침공했다.
1270년
- 고려에서 삼별초의 항쟁이 일어났다. 이들은 근거지를 강화도에서 진도로, 다시 제주도로 옮겨가며 여러 해 동안 항거하였으나 결국 진압됐다.
- 고려가 다시 개경으로 환도하며 몽고의 속국이 됐다.
1274년
- 여몽연합군의 1차 일본 원정이 시도됐다. 그러나 이는 풍랑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1281년
- 여몽연합군의 2차 일본 원정이 시도됐다. 그러나 이번에도 태풍을 만나 거하게 말아먹었다. 한편, 이 때 몰아닥친 태풍이 후에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 가미카제(神風, 신의 바람)의 어원이 됐다.
1285년
- 고려에서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했다.
1290년
- 고려에서 동녕부가 폐지됐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작품 등에 등장하는 창작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