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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역사 ==
[[1918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0년 다시 소련에 병합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이런 연유로 현재도 러시아인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1918년]] [[독일]]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0년 다시 소련에 병합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이런 연유로 현재도 러시아인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 문화 ==
=== 스포츠 ===
에스토니아가 1940년에 소련에 병합되기 전에는 [[올림픽]]에서 주로 [[레슬링]]과 [[역도]]에서 메달을 획득하였으나, 1991년에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메달을 확실히 많이 획득하는 종목을 찾기 다소 어려워졌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육상]]에서 메달을 하나씩 획득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육상 메달이 없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크로스컨트리]]에서만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년과 2018년에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2022년에는 [[프리스타일]]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ref>http://olympanalyt.com/OlympAnalytics.php?param_pagetype=MedalsByGames&param_country=EST</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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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8일 (목) 13:23 기준 최신판

에스토니아어 : Eesti (에-스티) / 영어 : Estonia (에스토니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에스토니아는 북유럽에 위치한 발트 3국[1] 중 북쪽의 나라로, 수도탈린이다. 발트 3국의 항목에도 있겠지만 다른 나라와의 연관성은 없고, 되려 핀란드에 가까운 문화권이다.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북동유럽(소련권)에, 나라 인구도 125만 명으로, 서울 인구의 1/7~1/8 수준 정도로 작은 나라인지라 그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다. 하지만 실은 2000년대 이후 정보화산업의 부흥에 제대로 올라타 크게 발전한 강소국이다. 유럽 전체는 몰론, 세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권의 IT강국이다.

지형 및 기후[편집 | 원본 편집]

에스토니아는 서쪽과 북쪽으로 발트해를, 그 건너편에는 핀란드가 있다. 동쪽로는 러시아와, 남쪽으로는 라트비아와 접하고 있다. 지형은 대체로 평평하며, 가장 높은 곳은 수르 무나매기 (Suur Munamägi, 318 m)이다.[2] 다만 전체 나라의 1/3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 과거부터 추운 동네로 유명해서,[3] 각종 창작물에서는 눈과 겨울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다. 에스토니아 국기가 한(寒)색계통인 것은 그걸 반영한 것이다. 정확히는 겨울철 맑은 날에, 평평한 땅에 내린 눈 위로 침엽수림의 풍광을 연상시키는 모습.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18년 독일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0년 다시 소련에 병합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이런 연유로 현재도 러시아인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에스토니아가 1940년에 소련에 병합되기 전에는 올림픽에서 주로 레슬링역도에서 메달을 획득하였으나, 1991년에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메달을 확실히 많이 획득하는 종목을 찾기 다소 어려워졌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육상에서 메달을 하나씩 획득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육상 메달이 없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크로스컨트리에서만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년과 2018년에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2022년에는 프리스타일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