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3번째 줄:
* [[대한민국]] 수립의 이전의 역사는 [[한국사]] 항목을 참조하세요.
* [[대한민국]] 수립의 이전의 역사는 [[한국사]] 항목을 참조하세요.


{{한국사의 시대 구분}}
{{-}}
大韓民國의 歷史
大韓民國의 歷史



2016년 6월 20일 (월) 21:15 판

이 글은 4000번째 고지를 달성한 문서입니다. 현재 리브레 위키의 문서수는 59,346개입니다.
Emojione 1F389.svg
한국사의 시대 구분
선사시대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상고시대
고조선(단군 · 위만) ·
원삼국시대
부여 · 옥저 · 동예
마한 · 변한 · 진한
삼국시대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
남북국시대
발해 · 신라
후삼국시대
태봉 · 후백제 · 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미소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분단시대
대한민국 · 북한

大韓民國의 歷史

동아시아의 반도의 국가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대한민국 수립 이전

일제 강점기

1910년까지 존속했던 조선 왕조(혹은 대한제국)가 틀:날짜/출력 경술국치로 종결된 이후 일제의 조선총독부의 지배 아래 통치받던 한반도는 당연히 여러 반일성 개인/단체의 활동들이 전개되었고 그중에선 이승만, 김구 등 여러 뜻있는 인사들이 상하이에서 함께 하여 아예 건국을 미리 준비하던 경우도 있었는데 이 모임에서 국명이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결성된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실효성은 전혀 없는 이름뿐인 정부조직이었다(하지만 나름대로 독립군들을 지원하고 전용 의용군을 창설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었부터 나온다.

미 군정기

틀:날짜/출력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의 히로시마나가사키 핵폭탄 투하, 소련의 대일 선전포고와 관동군의 붕괴, 만주 상실로 인해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일본이 결국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자유의 땅이 되었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일본과 맞서 싸운 소련, 미국이 일본을 대신하여 한반도를 통치하게 되었고 이 중 소련은 지리상으로 가까운 한반도 북부를 소련군 소속 항일인사였던 김일성을 대표로 통치하였고 반대로 미국은 지리상으로 (일본과) 가까운 한반도 남부를 통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미군정과 소련군정으로 양분되어 통치되면 분단이 일어날까 걱정했던 여운형을 주축으로 한 조선인민공화국이 급히 발표되는 등 건국 시도가 수차례 있어왔지만, 미국은 한반도 내 모든 독립적인 정부수립을 위한 조직이나 정당들의 활동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들은 미군정에 소속되어 활동할 것을 분명히 하였다. 미군정에 의해서 결국 조선인민공화국이나 상하이 임시정부 모두 부정되었고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 통일 단독 정부수립을 위하여 제1,2 차 미소공동위원회를 통해 타협점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나 서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우위의 정부를 수립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결렬. 더군다나 동아일보에서 오보를 내는 바람에 사람들의 의견이 결정적으로 나뉘어버렸다. 이로 인해 미국은 UN에 한반도 정부수립문제를 상정해버렸고 UN에서는 남북총선거를 통해 정부수립을 하자고 결의하였다. 그러나 1948년 소련은 남한의 인구가 더 많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판단하였고 결의안을 거부, 38선 이북으로 UN선거관리위원회의 방북을 차단하였다. 결국 남한만의 단독선거(5·10 총선거)를 하고 이를 통해서 수립된 정부가 제헌국회와 이승만을 제1 대 대통령으로하는 제1공화국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을 기준으로 특정 사유로 헌법이 수정되는 개헌이 일어나는 것을 기준으로 제O공화국 이라는 현대사 구분을 적용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