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시대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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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상고시대 고조선(단군 · 위만) · 진 |
원삼국시대 부여 · 옥저 · 동예 마한 · 변한 · 진한 |
삼국시대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 |
남북국시대 발해 · 신라 |
후삼국시대 태봉 · 후백제 · 신라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
미소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
분단시대 대한민국 · 북한 |
동예(東濊)는 한반도의 고대국가이다. 옥저처럼 왕이 없었고 읍군(邑君)이나 삼로(三老)가 동예를 통치했다. 고구려와 의복만 달랐을 뿐 언어와 풍속이 같았다 전해진다.
위치[편집 | 원본 편집]
삼국지위서에서 남으로는 진한, 북으로는 고구려, 옥저와 이웃하며 동으로는 큰 바다에 닿는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동예는 과일 나무 아래를 지나갈 정도로 작은 조랑말 과하마, 박달나무로 만든 활인 단궁, 물범 가죽 반어피가 유명했다고 한다. 또한 음력 10월에 무천(舞天)이라는 행사를 열었는데 여러 날 동안 많은 사람들이 술과 노래로 밤을 지새웠다 전한다. 본래 무천의 뜻은 하늘(天)을 향해 춤(舞)을 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