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사용자 12명의 중간 판 1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유럽'''은 [[유라시아]]의 | '''유럽'''은 [[아프로-유라시아]]대륙에서 아시아 본토와 아프리카 본토를 제외한 거대한 반도 지역인 '유럽 대륙'의 본토, 그리고 그 주변의 도서부(島嶼部)를 통틀어 가리킨다. | ||
==역사== | == 개요 == | ||
유럽은 [[아시아]]와 우랄 산맥, 카스피 해, 그리고 캅카스 산맥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유럽이 대륙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유럽과 아시아를 합한 [[유라시아]] 대륙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 |||
== 인문지리 == | |||
=== 역사 === | |||
고대에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로마 제국]]이 탄생한 곳이다. | 고대에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로마 제국]]이 탄생한 곳이다. | ||
[[중세 시대]]에는 여러 [[왕국]]들이 난립했으며, [[봉건 제도]]가 시행되었다. 그 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수학적,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토대로 해외로 나가기 시작한다. | [[중세 시대]]에는 여러 [[왕국]]들이 난립했으며, [[봉건 제도]]가 시행되었다.{{ㅈ|대개 당시의 유럽지도를 보여주면서 국경이 엄청나게 많이 나뉘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왕자와 공주가 지배했다는 내용의 지도들은 대부분 [[신성로마제국]]을 영지 기준으로 분할한 지도다.}} 그 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수학적,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토대로 해외로 나가기 시작한다. | ||
해외 [[식민지]] 건설이 시작되는 동안,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면서 유럽 지역은 한바탕 큰 전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시민 사회에 대한 개혁이 생겨났다. | |||
그 후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유럽의 열강들은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얻으려고 대립하다가 결국 [[제 1차 세계 대전|두 번의]] [[제 2차 세계 대전|세계 대전]]을 거친 뒤 세력이 급속도로 축소되어 [[미국]]과 [[소련]]의 장기판, 아니 체스판이 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면서 통합된 유럽을 지향하던 국가들에 의해 [[유럽 연합]]이 세워졌다. | |||
=== 지역 구분명 === | |||
* [[발트 3국]] | |||
* [[베네룩스]] | |||
* [[비셰그라드 그룹]] (비셰그라드 4국) | |||
== 자연지리 == | |||
=== 산/산맥/고원 === | |||
=== 부속 반도 === | |||
* [[콜라 반도]] (러시아) | |||
* [[스칸디나비아 반도]] | |||
* [[유틀란트 반도]] | |||
=== 부속 해역 === | |||
* '''[[북극해]]''' (Arctic Ocean) | |||
** 카르스키예해협 : 일명, 카라해협(Kara-). 러시아 북부 툰드라 지역과 북극해(의 일부인 카라해)의 카라 섬 사이. | |||
** [[백해]] : 핀란드와 러시아 사이, 대륙 안쪽으로 들어온 부분의 부속 바다. | |||
** 북부곶 (노르웨이) : 노르웨이 최북단의 곶. | |||
* '''[[북해]]''' (North Sea, Nordsee) | |||
** '''[[발트해]]''' (Baltic Sea) : 북해의 일부로 간주하기도 한다. | |||
*** [[보스니아만]](Bothnia)<ref>발칸 반도에 있는 국가 혹은 민족의 '보스니아'는 'Bosnia'이다.</ref> : 스웨덴과 핀란드 사이에 있는 만. | |||
*** 핀란드만 :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사이에 있는 만. 동쪽 끝에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접한다. | |||
*** [[리가만]] :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의 앞바다. | |||
*** 카테가트해협 : 덴마크(서)와 스웨덴(동) 사이의 해협. 발트해 방면의 관문. | |||
** 스카게락해협 : 덴마크(남)와 노르웨이(북) 사이의 해협. 북해 방면의 관문. | |||
** [[도버해협]] : 영국 도버와 프랑스 칼레 사이의 해협(Strait). | |||
** 영국해협 = 라만셰(La Manche) : 영국 남서부와 프랑스 북부 플랑드르 사이의 해역(Channel). 영국에선 그냥 '채널'이라고 부른다. | |||
* '''[[대서양]]''' (동부) | |||
** [[아일랜드해]] (Irish Sea) :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 사이의 바다. | |||
*** 세인트조지스해협 : 웨일스와 아일랜드 사이의 해협. | |||
*** [[랜즈엔드곶]] (Lands End) : 영국의 땅끝 | |||
** [[비스케이만]] :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의 ┘자 모양으로 감싼 해역. | |||
** 피니스테레곶 (Cape Finisterre) : 스페인의 땅끝 | |||
** [[상빈센트곶]] (Cabo de Sao Vincent) : 포르투갈의 땅끝 | |||
** [[지브롤터 해협]] : 서유럽과 북아프리카, 그리고 지중해와 대서양의 경계에 있는 해협. | |||
* '''[[지중해]]''' (Mediterranean Sea(메디테라니안), Mare Magnum(마레마늄)) | |||
** [[발레아레스해]] (Balearic Sea) : 스페인 서쪽 발레아레스 제도까지의 해역. | |||
** [[리구리아해]] (Ligurian Sea) : 프랑스 남부 ~ 이탈리아 북서부 사이의 해역. | |||
** [[티레니아해]] (Tyrrhenian Sea) : 이탈리아 서해안(북부/중부)을 따라 있는 해역. | |||
*** 코르시카해협 (Canale di Corsica = Canal de Corse) | |||
** [[이오니아해]] (Ionian Sea) : 이탈리아 남부에서 그리스 서부까지의 해역. | |||
*** [[메시나해협]] (Stretto di Messina) :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섬 사이의 해협. | |||
*** [[시칠리아해협]] = 켈리비아해협 (Stretto di Sicilia / Strait of Kelibia) : 시칠리아와 튀니지 사이의 바닷길. | |||
** [[아드리아해]] (Adriatic Sea) : 이탈리아 동해안과 발칸반도 사이의 해역. | |||
*** 오트란토해협 (Strait of Otranto) : 이탈리아와 알바니아(및 그리스 북쪽) 사이의 해협. | |||
** [[에게해]] (Aegean Sea) : 그리스와 터키(서부) 앞바다. | |||
*** 코린트[[지협]] (Isthmus of Corinth) :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의 아테네 방면을 잇는 지협. | |||
** [[흑해]] (Black Sea) : 동유럽과 소아시아로 둘러싸인 바다. | |||
*** [[마르마라해]] (Sea of Marmara) : 흑해와 에게해 사이의 좁은 해역 | |||
**** [[다르다넬스해협]] = [[차낙칼레해협]] : 마르마라에서 에게해 방향의 관문. | |||
**** [[보스포루스해협]] (Bosporus) : 마르마라에서 흑해 방향의 관문. | |||
*** [[아조프해]] (Sea of Azof) : 흑해 북쪽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러시아로 둘러싸인 해역. | |||
**** [[페레코프지협]] (Isthmus of Perekop) : 우크라이나 본토와 크림 반도를 잇는 지협. | |||
*** 아크데니즈 (Akdeniz) : 터키와 이집트 사이의 지중해를 가리키는 터키어. | |||
=== 부속 섬 및 제도 === | |||
* 로포텐 제도 | |||
* 아이슬란드섬 | |||
* 덴마크의 속령 (페로 제도)<ref>그린란드는 북미권 혹은 북극권에 속한다.</ref> | |||
* 영국의 부속 섬 (셰틀랜드 제도, 오크니 제도, 헤브리디즈 제도, 맨 섬, 채널 제도) | |||
== | === 타 대륙과의 경계 === | ||
===[[아시아]] | 유럽의 경계선은 대략 아래의 기준을 따른다. | ||
* 큰 기준으로서 아시아와 경계선은 [[우랄 산맥]] ~ [[카스피 해]] ~ [[카프카스 산맥]]의 연결선이다. | |||
** 때문에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짓기에 가장 애매한 지역이 바로 흑해와 카스피 해 사이에 있는 카프카스(캅카스) 지역이다. 이 구분에 대해서는 [[아시아]] 문서로. | |||
* 유럽과 아프리카를 구분짓는 경계는 [[지중해]], 유럽과 아메리카를 구분짓는 경계는 [[대서양]]이다. 지중해와 대서양의 구분은 지브롤터 해협인데, 지브롤터 해협의 북쪽인 [[이베리아 반도]]는 유럽이고 남쪽은 아프리카이다.{{ㅈ|[[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아프리카]]는 [[피레네 산맥]] 이남으로부터 시작한다" 라는 말을 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나라들을 {{ㅊ|북북아프리카, 쀾아프리카로 만들어}} 화나게 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나폴레옹 자신도 [[코르시카|피레네 산맥 이남 출신]]이다. 어...?}} | |||
** 지중해 주변국가 중 북아프리카 지역의 국가 소속에 포함되지 않는 도서지역은 모두 유럽에 속한다. 때문에 [[몰타]] 및 [[키프로스]]는 유럽에 속하고, 이오니아해에 떠있는 [[키클라데스 제도]](그리스령) 또한 유럽에 속한다. | |||
* 대서양의 도서지역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준에 따른다. | |||
** [[마데이라]] 및 [[카나리아 제도]]는 각각 포르투갈령과 스페인령이지만, 자연지리상 아프리카로 분류한다. 단, 문화권으로 분류시에는 유럽에 포함시킨다. | |||
** 포르투갈령인 [[아조레스 제도]]는 유럽에 포함시킨다. | |||
** 북해에 떠있는 [[아이슬란드]]와 [[페로 제도]], [[스발바르드 제도]] 등은 모두 유럽에 포함된다. 단,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만큼은 북아메리카에 속한다. | |||
* 스발바르드 제도보다 동쪽편에 있는 북극해상 제도에 대해서는 편의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하거나 아예 둘 다에 속하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다만 러시아가 유럽의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러시아령 북극해 섬은 대부분 유럽(단, [[바레츠해]] ~ [[카라해]]를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삼기도 한다.), 미국령 및 캐나다령 등의 북극해 섬은 북아메리카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 |||
{{각주}} | |||
{{5대양 6대주}} | {{5대양 6대주}} | ||
[[분류: 유럽]] | {{유럽의 나라}} | ||
[[분류: | |||
[[분류:유럽| ]] | |||
[[분류:반도]] | |||
{{리브레 맵스 마커|49.82560945261916|9.304186883517787|2|유럽}} |
2023년 8월 9일 (수) 17:48 기준 최신판
유럽은 아프로-유라시아대륙에서 아시아 본토와 아프리카 본토를 제외한 거대한 반도 지역인 '유럽 대륙'의 본토, 그리고 그 주변의 도서부(島嶼部)를 통틀어 가리킨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럽은 아시아와 우랄 산맥, 카스피 해, 그리고 캅카스 산맥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유럽이 대륙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유럽과 아시아를 합한 유라시아 대륙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인문지리[편집 | 원본 편집]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고대에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로마 제국이 탄생한 곳이다.
중세 시대에는 여러 왕국들이 난립했으며, 봉건 제도가 시행되었다.[1] 그 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수학적,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토대로 해외로 나가기 시작한다.
해외 식민지 건설이 시작되는 동안,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면서 유럽 지역은 한바탕 큰 전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시민 사회에 대한 개혁이 생겨났다.
그 후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유럽의 열강들은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얻으려고 대립하다가 결국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거친 뒤 세력이 급속도로 축소되어 미국과 소련의 장기판, 아니 체스판이 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면서 통합된 유럽을 지향하던 국가들에 의해 유럽 연합이 세워졌다.
지역 구분명[편집 | 원본 편집]
자연지리[편집 | 원본 편집]
산/산맥/고원[편집 | 원본 편집]
부속 반도[편집 | 원본 편집]
부속 해역[편집 | 원본 편집]
- 북극해 (Arctic Ocean)
- 카르스키예해협 : 일명, 카라해협(Kara-). 러시아 북부 툰드라 지역과 북극해(의 일부인 카라해)의 카라 섬 사이.
- 백해 : 핀란드와 러시아 사이, 대륙 안쪽으로 들어온 부분의 부속 바다.
- 북부곶 (노르웨이) : 노르웨이 최북단의 곶.
- 북해 (North Sea, Nordsee)
- 대서양 (동부)
- 지중해 (Mediterranean Sea(메디테라니안), Mare Magnum(마레마늄))
- 발레아레스해 (Balearic Sea) : 스페인 서쪽 발레아레스 제도까지의 해역.
- 리구리아해 (Ligurian Sea) : 프랑스 남부 ~ 이탈리아 북서부 사이의 해역.
- 티레니아해 (Tyrrhenian Sea) : 이탈리아 서해안(북부/중부)을 따라 있는 해역.
- 코르시카해협 (Canale di Corsica = Canal de Corse)
- 이오니아해 (Ionian Sea) : 이탈리아 남부에서 그리스 서부까지의 해역.
- 아드리아해 (Adriatic Sea) : 이탈리아 동해안과 발칸반도 사이의 해역.
- 오트란토해협 (Strait of Otranto) : 이탈리아와 알바니아(및 그리스 북쪽) 사이의 해협.
- 에게해 (Aegean Sea) : 그리스와 터키(서부) 앞바다.
- 코린트지협 (Isthmus of Corinth) :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의 아테네 방면을 잇는 지협.
- 흑해 (Black Sea) : 동유럽과 소아시아로 둘러싸인 바다.
부속 섬 및 제도[편집 | 원본 편집]
- 로포텐 제도
- 아이슬란드섬
- 덴마크의 속령 (페로 제도)[3]
- 영국의 부속 섬 (셰틀랜드 제도, 오크니 제도, 헤브리디즈 제도, 맨 섬, 채널 제도)
타 대륙과의 경계[편집 | 원본 편집]
유럽의 경계선은 대략 아래의 기준을 따른다.
- 큰 기준으로서 아시아와 경계선은 우랄 산맥 ~ 카스피 해 ~ 카프카스 산맥의 연결선이다.
- 때문에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짓기에 가장 애매한 지역이 바로 흑해와 카스피 해 사이에 있는 카프카스(캅카스) 지역이다. 이 구분에 대해서는 아시아 문서로.
- 유럽과 아프리카를 구분짓는 경계는 지중해, 유럽과 아메리카를 구분짓는 경계는 대서양이다. 지중해와 대서양의 구분은 지브롤터 해협인데, 지브롤터 해협의 북쪽인 이베리아 반도는 유럽이고 남쪽은 아프리카이다.[4]
- 대서양의 도서지역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준에 따른다.
- 스발바르드 제도보다 동쪽편에 있는 북극해상 제도에 대해서는 편의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하거나 아예 둘 다에 속하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다만 러시아가 유럽의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러시아령 북극해 섬은 대부분 유럽(단, 바레츠해 ~ 카라해를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삼기도 한다.), 미국령 및 캐나다령 등의 북극해 섬은 북아메리카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주
- ↑ 대개 당시의 유럽지도를 보여주면서 국경이 엄청나게 많이 나뉘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왕자와 공주가 지배했다는 내용의 지도들은 대부분 신성로마제국을 영지 기준으로 분할한 지도다.
- ↑ 발칸 반도에 있는 국가 혹은 민족의 '보스니아'는 'Bosnia'이다.
- ↑ 그린란드는 북미권 혹은 북극권에 속한다.
-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아프리카는 피레네 산맥 이남으로부터 시작한다" 라는 말을 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나라들을
북북아프리카, 쀾아프리카로 만들어화나게 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나폴레옹 자신도 피레네 산맥 이남 출신이다. 어...?
5대양 | |
---|---|
6대주 | |
(5대양 주석) '북해(North sea, Nordsee)'는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는 하위 해양이나 대개 별도로 분리하여 언급한다. 지중해도 자연지리에선 대서양의 하위에 해당하는 곳이나, 유럽사(史)에서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는 편이다. 둘 다 '큰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5대양'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6대주 주석)남극에는 통상적으로 인류가 거주하지 않으니 제외시키나, 남극 대륙을 포함시킬때는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유라시아로 분류하거나 북미-남미를 아메리카로 묶은 뒤 포함하기도 한다. 혹은 그냥 |
북유럽 | |
---|---|
동유럽 | |
서유럽 | |
남유럽 | |
일부승인: 일부 유엔 회원국에게 승인받은 나라. · 비회원국승인: 유엔 비회원국에게만 승인받은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