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ㆍ경영 시뮬레이션 게임(Construction and management simulation game)은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하나로, 시뮬레이션 게임의 하위 장르에 속한다. 약칭은 CMS. 일본에서는 미니스케이프나 모형정원 게임이라고도 부른다.
정의[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가 건물을 짓고 확장하거나, 각종 프로젝트를 경영하는 유형의 게임이다. 건설하고 경영하는 대상은 도시, 나라, 회사 등 다양하다. 크게 보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도 건설ㆍ경영 시뮬레이션 요소가 들어가 있는 예가 있다. 삼국지 시리즈의 내정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초대 《심시티》의 플레이 화면
건설ㆍ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역사를 짚어 보자면, 맥시스의 심시티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1989년에 출시된 《심시티》는 도시 건설ㆍ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새로 개척한 작품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장르의 게임에 비하면 거시적인 시점에서 게임플레이가 이루어지며, 패러미터의 종류가 대단히 많다. 이 때문에 건설ㆍ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초심자가 접근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Anno 시리즈
- A열차로 가자 시리즈
- Banished
- Cities XL
- Democracy 시리즈
- Manor Lords
- Papa's 시리즈
- Simutrans
- 레일로드 타이쿤 시리즈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시티즈: 스카이라인
-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
- 심시티 시리즈
- 슈퍼파워 시리즈
- 주 타이쿤 시리즈
- 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 캐피탈리즘 시리즈
-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
- 트랜스포트 타이쿤
- OpenTTD (OTTD)
- 트로피코 시리즈
- 프리즌 아키텍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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