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여성향 게임(일본어: 女性向けゲーム 조세에무케게므)은 여성 취향 게임 장르를 일컫는 단어이다. 말그대로 여성 유저 대상의 게임들을 아우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여성 취향의 연애 게임을 가리키고 있으며 반대 개념으로는 남성향 게임이 있다.

역사 문단에 자세히 적혀 있지만 이 여성향 게임을 최초로 만든 국가가 일본이라 크기가 작다는 소리를 듣는다해도 시장이 활성화되어있는 건 일본이 유일하며 타 국가는 동인·인디 게임 형태로 나올 정도로 불모지급 규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여성향 게임을 즐기거나 정보를 찾으려면 일본어 실력이 되야 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여성향 게임은 당시 코에이의 전무이자 사장의 아내인 에리카와 케이코가 1990년대에 "인구의 반은 여성인데 왜 여성을 위한 게임은 없을까? 게임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초의 여성향 게임 메이커인 루비파티를 만들어 일반적인 여성 및 당시 90년대 여성들이 좋아할법한 코드들을 넣어 개발한 것이 시초이다. 이 게임이 바로 1994년에 발매된 《안젤리크》로 최초의 여성향 게임은 오토메 게임에서 시작되었다.

최초의 BL 게임은 《BOY×BOY ~사립광릉학원성심기숙사~》로 알려져있는데 당시 BL 장르의 붐과 여성향 게임 시장의 첫 탄생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후치쓰의 오토메 게임 시리즈 《판타스틱 포츈 시리즈》도 이 시기에 나온 걸작급 게임이다.

2000년 초반의 여성향 게임 시장은 BL 게임이 강세였는데 수위 문제로 PC 게임들이 다수로 오토메 게임은 코에이의 루비파티와 코나미같은 대형 게임 개발사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했었다. 이런 이유로 여성향 게임은 PC쪽은 BL 게임, 콘솔 게임으로는 오토메 게임으로 나뉘었었다.

그러나 BL 게임은 2006년부터 수익성 문제로 꺾이기 시작, 오토메이트, 퀸로제같은 오토메 게임 개발 신생 브랜드가 창설되 PC 게임용 오토메 게임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가 다수였던 오토메 게임은 비주얼 노벨 장르 게임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 PC 게임 오토메 게임도 수익 문제로 콘솔판으로 건너가면서 여성향 게임 시장은 PC는 18금+BL, 콘솔은 전연령 오토메+PC판 이식작으로 갈리게 되었다.

2010년대에 이르러서 여성향 게임은 연애 게임 붐이 꺼지면서 오토메 게임도 완전 침체기인 BL 게임보다 아직 나을 뿐 신작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축소화되었고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옮겨졌다. 이에 최근 나오는 여성향 게임은 연애 요소를 아예 배제하고 BL 팬덤의 트렌드를 따라 노멀(오토메)을 베이스로 보이즈 러브 요소를 넣거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성별을 없애버림으로서 성향이 매우 다른 두 팬덤을 노리는 형태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성향 게임 시장은 남성향·일반 콘솔 게임계에 비해서 아직도 작기 때문에 전성기 시절에 한번 뜨고 잊혀지거나 사업철수를 하는 메이커들이 많은 편이다. BL 게임은 성인용이 대다수인만큼 에로게 시장의 침체기의 악영향을 받아 신작이 많아봐야 서너개밖에 안될 정도로 몰락했으며 사정이 좋은 오토메 게임도 캡콤, 코나미같은 대형 게임 회사가 손에 뗀건 유명한 일화. 최근 전연령 오토메 게임도 주력 기종인 PS Vita의 시장철수로 타격을 입어서 거진 침체기에 들어섰는데 기존작의 이식판만 내놓거나 사정이 괜찮은 곳은 닌텐도 스위치로 옮기는 식. 그래서 여성향 게임은 BL, 오토메 총망라해서 고정 팬덤을 확보하는데 성공했거나 상업성에 신경안쓰는 소수의 메이커들만 잡고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시장 규모[편집 | 원본 편집]

여성 소비자는 충성도가 매우 높아 구매에 적극적이지만 비디오 게임은 남초 성향이 짙은 만큼 수는 여성 코어 게이머는 남성 코어 게이머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적어서 여성향 게임만 내놓는 개발사는 없다시피하거나 그마저도 한두개만 내놓고 접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물도 손에 꼽는 등 여성향 게임은 남성향·일반향 게임에 비해 히트가 어려운 편이며 양질의 여성 게임 개발자도 적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물건이 많다.

시장이 얼마나 작냐면 콘솔 오토메 게임중 제일 많이 팔린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시리즈》(코나미 作)는 1st의 PS2판 판매량은 11만장, 2nd의 DS판 판매량은 16만 장, 3rd의 DS 판매량은 16만 9천이고 2010년의 화제작이 된 《노래의☆왕자님♪ 시리즈》(브로콜리,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作)도 2번째 작인 《노래의☆왕자님♪ Debut》은 초동 6만 장을 팔았다. 오토메 게임의 시초격으로 유명한 루비파티(코에이)의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의 최신작 《금색의 코르다 4》는 약 1만 9천 장 정도 팔렸는데 고정 팬덤이 많은 메이커조차 약 만 장대가 한계에 메이저까진 아니여도 나름 인기 많은 메이커들도 약 천 장대만 파는 것을 보면 리스크가 큰 장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예 영세하다못해 더 작은 BL 게임은 판매량 집계조차 안하는데 그나마 공식적으로 공개한건 《학원헤븐》(스프레이 作)과 《토가이누의 피》(니트로플러스 키랄 作)로 학원헤븐은 PS2 이식판 판매량은 10만 장, 토가이누는 초동 4만 장, 누계 판매량은 각종 이식판들을 전부 합쳐 20만 장이다. 나름 네임드에 시뮬레이션, RPG 시스템을 넣어 게임다운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앨리스블루도 2004년에 BL 및 여성향 게임 시장을 포기한건 인기에 비해 게임 개발비용을 회수하지 못해서로 만일 앨리스소프트 명의의 남성향 게임으로 나왔다면 판매량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시장 상황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여성향 게임을 계속 내는 메이커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메이커 측에서 정말 좋아해서 수익을 신경안쓰고 계속 내려고 노력하거나 전성기 시절이나 대히트작으로 고정 팬덤들을 대거 확보하는데 성공해 내도 리스크가 별로 없는 곳이다.

메이커[편집 | 원본 편집]

여성향 게임 메이커는 대중의 선입견과 다르게 대개 남성향·일반계 지향 오타쿠 서브컬처 전문 회사가 브랜드·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초 현상이 짙은 게임 업계 특성상 기획과 시나리오, 그래픽을 제외하고는 남성 개발진이 많다. 남성향 프랜차이즈나 유명작의 성전환 파생 작품으로 내놓기도 한다. 여성향 게임이 생겨나게 된 계기가 여성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 겸 여성 게이머를 늘리기 위한 계획으로 탄생했기 때문.

거진 최초의 여성향 & 오토메 게임 메이커인 루비파티의 모회사는 그 코에이(현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에 여성향 남성 아이돌 프랜차이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노래의☆왕자님♪ 시리즈》를 만든 회사 주식회사 브로콜리도 본업은 남성향 컨텐츠/프랜차이즈 개발이며 BL 게임계에서 메이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니트로플러스 키랄도 모회사는 남성향 에로게 개발사인 니트로플러스. 예외로는 카린 엔터테인먼트인데 카린은 아예 근무하던 회사에서 여성향 게임 기획을 안받아주어 따로 나가 회사를 설립한 쪽이다.

수위 및 전개[편집 | 원본 편집]

여성향 게임은 남성향 게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무시하고 에로도만 높인 누키게 장르가 거진 없다시피한데 여성 유저들은 대개 서로가 사랑하게 되는 개연성을 중요시하게 여겨서 누키게 장르는 쓰레기 게임 취급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여성향 게임은 오토메, BL을 안가리고 각 캐릭터가 사랑하게 되는 심리 묘사 중점이 매우 많으며 어덜트 게임은 스토리텔링에 큰 투자를 하지 않은 게임조차 플레이 타임 중반을 넘겨야 H신을 겨우 볼 수 있다.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시장 규모 문단에 서술된 것처럼 게임 판매 수익이 남성향, 일반계보다 매우 떨어져 캐릭터 열쇠고리나 기존 그림을 인쇄한 아크릴 스탠드, 캘린더같은 2차 굿즈 생산은 기본에 타 기종 이식판 및 리마스터 판으로 우려먹기, 돈이 덜들어가는 미디어 믹스(드라마 CD 등)전개가 많은 편이다. 말그대로 고정 수익층으로부터 많은 수익을 창출해야하고 홍보를 많이 해야하다보니 이런 기형적인 미디어 믹스 구조가 탄생한 것. 여성향 게임보다 시장이 그나마 큰 남성향 에로게도 전연령·일반계 시장에 비해 수익 구조가 안좋은건 똑같기에 고정 팬덤을 상대로 한 수익 창출이 심한 편이다.

이는 최초의 여성향 & 오토메 게임 메이커인 루비파티가 내세운 전략이 시초인데 여성향 게임의 홍보 및 게임 이외의 매체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다.

이 영향으로 애니메이션판은 남성향, 일반계 컨텐츠에 비해 많이 나오지 않고 그나마 나온 애니메이션 판마저 저예산에 원작 성우진을 유지하다보니 작화가 별로 좋지 않거나 화수가 짧은 저퀄리티 물건이 많은 편이다.

성우 기용[편집 | 원본 편집]

남성 성우의 팬덤, 즉 여성 성우 덕후들은 충성도가 매우 높아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가 나오면 남성향 에로게도 불문하고 구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다보니 성우가 누구냐에따라 판매량이 크게 갈려서 여성향 게임계는 오토메, BL 안가리고 성우 캐스팅에 투자를 많이 한다. 문제는 여성향 게임 시장이 작다보니 게임성 및 스토리에 투자를 안하고 그래픽과 성우 캐스팅만 투자를 하는 양산형 쿠소게들도 만만치 않게 많다는 것. 사실 일러스트에 투자하는 것도 감지덕지인게 진짜 저예산 여성향 게임들은 그래픽, 일러스트까지 저퀄리티인 것들도 많다.

비평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시장이 작은 특성상 비평 하나에 판매량이 크게 갈릴 수 있다보니 여성향 게임 커뮤니티는 다른 장르의 비디오 게임 리뷰와 다르게 직설적인 비판, 비평글들을 찾아보기 힘들며 비평조차 대체적으로 짧게 서술하거나 "이런 점이 아쉬웠다, 이러한 단점이 있다, 추천하기 힘들 것 같다" 라는 식으로 순화,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보니 여성향 게임의 졸작을 판단하려면 리뷰글의 내용보다는 리뷰글의 수를 보는 것이 유익한데 졸작 여성향 게임은 구매 수가 적거나 아무도 구매하질 않았다보니 리뷰수가 너무 적거나 리뷰조차 없기 때문. 만일 리뷰에서 비평이 과반수를 차지한다면 진짜배기 졸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오해[편집 | 원본 편집]

여성향 게임에 대한 오해를 요약하자면 시장이 엄청 작은 영향으로 활동하는 메이커의 수가 적어 게임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품질이 낮은 게임이 타 장르보다 많이 나온다. 보통 다른 장르 게임은 저품질 게임은 안사면 되고 메이커도 게임이 왜 안팔렸는지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질이 좋은 게임을 내놓지만 여성향 게임은 한번 안팔리면 끝장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보니 엄청난 쿠소게가 아닌 이상 결점이 있는 작품도 평타 이상 팔리는 식. 이렇다보니 품질 면에서 오해 및 과장된 사실들이 많으며 여성향 게임은 연애가 들어가다보니 연애 요소와 스토리 요소가 맞물리지 못해 용두사미 작이 남성향, 일반 비주얼 노벨 게임보다 비율이 높다고 여겨진다. 리브레 위키만 아닌 나무위키, 대형 서브컬처 위키에 기재된 여성향 게임의 평가는 이를 감안하고 읽는 것이 좋다.

여성향 게임은 쿠소게 천지다[편집 | 원본 편집]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원래 여성향 게임 시장이 작은 만큼 메이커에서도 투자를 잘안해주거나 양질의 게임 제작자들이 나오기가 어려운 가운데 타이틀이 적다보니 남성향·일반 게임보다 수준 미달의 게임들이 비교적 많아보이는 것이다. 특히 BL과 오토메 게임 전성기때는 명작·수작도 소소하게 나왔으나 대부분은 여성 게이머의 선호를 고려하지 않고 막 만들거나(...) 돈을 아끼려고 성우에만 투자하거나 그나마 예산을 들여도 성우진과 캐릭터·일러스트에만 투자한 양산형 지뢰작들이 많았다. 그나마 월메이드 여성향 게임을 만드는 메이커(BL - 니트로플러스 키랄, 러브 딜리버리 / 오토메 - 오토메이트, 퀸로제, 루비파티 등등)는 모회사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제대로 해주거나 히트 타이틀 덕에 고정 팬덤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계속해서 투자해주는 경우이다. 그리고 여성향 게임은 코에이와 코나미, 앨리스블루를 제외하고 주로 노벨 게임 장르로 나오는데 노벨 게임은 개발 입문 난이도가 낮은 만큼 지뢰작의 비율이 다른 게임 장르보다 높은 편이다. 오히려 스토리적으로 호평받는 작품들은 소수. 이 영향으로 여성향 게임의 쿠소게 기준은 남성향·일반계보다 낮다.

여성향 게임은 스토리 구성이 부실하다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로 두 가지로 보면 하나는 작은 시장 규모와 양질의 게임 개발자가 없는 것, 하나는 분량 문제가 핵심이다. 순정만화로 불리는 여성향 만화와 로맨스 소설은 시장이 큰 만큼 양질의 작가들도 잘나오고 장편이 많아서 연애 묘사와 스토리 전개 둘다잡을 수 있지만 여성향 게임은 게임 용량이 한정되어있는 만큼 길이도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서사 전개와 연애 묘사 두개를 만화, 소설처럼 하는게 불편한 편인데 흔히 말하는 용두사미 전개나 설정구멍이 자꾸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시나리오적으로 호평을 받는 일부 여성향 게임도 남성향·일반 게임으로 나왔다면 평작 수준 내지는 혹평을 받고 묻혔을 지 모른다는 악평을 안고 있다.

여성향 게임은 BL 게임(내지는 오토메 게임) 천지다.[편집 | 원본 편집]

자세한 것은 BL 게임오토메 게임 항목을 참고. 사실 여성향 게임이 본래 의미로는 여성 대상의 연애 게임으로 쓰여서 그렇지 여성을 타겟으로 삼은 액션/RPG 장르의 게임이나 《세일러문 시리즈》같은 여아물 원작 게임판도 이론상 여성향 게임이 될 수는 있다. 2010년 이후에는 연애가 아닌 남성 캐릭터들만 나오는 캐릭터 컬렉션 계열(예: 도검난무, 앙스타, 트위스테 등) 여성향 게임들도 늘어나는 중이다.

분류[편집 | 원본 편집]

  • 오토메 게임 : 여주인공으로 남성 캐릭터들을 공략하는 남녀 커플링, 역하렘 지향 연애 게임으로 부가설명없는 여성향 게임은 오토메 게임으로 봐도 무방하다.
  • BL 게임 : 보이즈 러브 게임. 즉 남주인공으로 남성 캐릭터를 공략하는 연애 게임이다. 게이 게임과 쇼타게는 남성향 게임이다.
  • GL 게임 : 참고로 GL 게임은 여성향과 남성향 분간이 안되어있는 편이라 여성향으로 안쳐주는 곳도 많으며 백합을 표방하고 나온 단독 게임은 거의 없다.
  • 미소년 게임 : 오토메도, BL도 아닌 미소년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 장르로 미소녀 게임의 성전환판. 그러나 오토메 게임은 미소년 연애 게임이라고 칭하지 않고 《도검난무》 같은 미소년 캐릭터 컬렉션 게임조차 미소년 게임이라고 칭하지 않는데 이는 정말 남성 캐릭터들만 나오는 BL 게임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로 여겨진다.

전문 잡지[편집 | 원본 편집]

만화잡지도 겸하고 있다. 유명 BL 게임인 《토가이누의 피》와 《Lamento -BEYOND THE VOID-》의 코미컬라이즈판때문에 BL 게임 전문잡지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오토메 게임을 포함한 여성향 게임 전반을 다루고 있다.
창간부터 BL 게임과 오토메 게임 전부 다루고 있었지만 역대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BL 게임이 메인이고 오토메 게임은 덤 수준으로 비중이 낮다. BL 게임 정보만 아니라 인기 BL 게임의 단편 SS와 관련 일러스트를 잡지에 수록하는 방식으로 변경. 오토메 게임은 따로 『SweetPrincess』에서 취급중.
원래는 여성향 게임 전부를 다루지만 어덜트 게임은 취급하지 않는다. BL 게임은 어덜트 게임이 절대다수다보니 자연스레 해당 잡지에 기재되질 않아 오토메 게임 전문 잡지로 인식이 굳어졌다. 실제 주 고객도 오토메 게이머들.

관련 상점[편집 | 원본 편집]

2011년에 생겨난 여성향 게임 전문 판매점. 2012년에 해체되어 사라진 멧세산오 걸즈를 거진 계승했다고 보면 된다.
정확히는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지점. 이케부쿠로에는 여성향 오타쿠 컨텐츠의 성지로 유명한 오토메 로드라는 거리가 있다.
과거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지점과 더불어 여성향 게임의 성지급이였으나 2010년 개인정보 유출대란으로 신뢰를 잃어 여성향 게임 전문 사업부였던 「멧세산오 걸즈」를 폐쇄하더니 2012년에 트레이더스에게 흡수합병되었다.

업계 종사자[편집 | 원본 편집]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