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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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인 모션 시티즈 인 모션 2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II


시티즈: 스카이라인
Cities: Skylines
Citys.jpg
게임 정보
배급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개발사 콜로설 오더
Tantalus Media(게임패드 최적화)[1]
제작 Mariina Hallikainen
음악 Jonne Valtonen, Jani Laaksonen
장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5년 3월 10일 (윈도, macOS, 리눅스)
2017년 4월 21일 (엑스박스 원)[1]
2017년 8월 15일 (PS4) [2]
2018년 9월 13일 (닌텐도 스위치)[3]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macOS
리눅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4]
엔진 유니티 (개조됨)[5]
현 유니티 엔진 버전: 5.6.6f2 (6bac21139588)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은 핀란드의 게임 개발사인 콜로설 오더에서 제작하고 스웨덴의 게임 회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퍼블리싱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제작사인 콜로설 오더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던 Universomo에서 나온 사람들이 세운 회사로 처음 시작부터 도시 시뮬레이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모바일에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을 돌리기란 매우매우 아득한 일이라 PC로 전과하게 된다. 그렇게 만든게 《시티즈 인 모션》인데,[6] 그러나 총 인원 8명(거기서 고용한 사람은 딱 한명, CEO) 정도밖에 안 되는 회사가 뭘 할 수 있었겠는가? 쉽게 개발에 착수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맥시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2013년판 《심시티》가 폭망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콜로설 오더는 이때다 싶어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 손을 벌렸는데, 패러독스 측에서 흔쾌히 자금 지원을 약속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하여 2013년판 《심시티》의 폭망으로 대안이 없던 도시 건설 게임류에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새로 왕좌를 차지하였고, 심지어 2018년 심시티 본진에 찬란하게 입성하게 된다. 단 오리진은 한국어로 설명하지만 한국 IP 주소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카피 판매를 넘겼고, 얼마 뒤에는 100만까지 달성,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퍼블리싱한 게임 중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었고, 3년이 지나도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자금줄을 담당하는 게임이 되었다. 그만큼 도시 건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대로 된 도시 건설 게임에 목이 말랐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대충 지원해준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도 놀랄 정도로 잘 팔렸으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와 콜로설 오더의 끊임없는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되었다. 대충 500만 카피는 훌쩍 넘었으며, 《스텔라리스》, 《크루세이더 킹즈 2》,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시리즈,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 중 하나라도 빠지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갯수를 못 뛰어넘는다. 즉, 하나만으로 부족하니 4개를 다 박아넣는….

대한민국 정부는 《심시티 4》가 차지한 공간정보 시뮬레이션에서 너무 시티즈에 반했는지, 다른 기관에서도 《시티즈: 스카이라인》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엔진 및 모드[편집 | 원본 편집]

유니티 본사에서 직접 도와준 개조 유니티를 사용하여 인스턴스 약 10만 개까지는 거의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시뮬레이션은 바텀업(Bottom-up)[7]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령 도로의 정체를 미리 정해두고 차량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차량을 만들어 운행시키다가 차가 밀리면 도로가 정체된다고 알려주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효율적인 동선 설계 복잡도가 매우 올라가며, 10만 이상의 물체가 시뮬레이션 되는 경우엔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으면 처리가 느려지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건 개발자들도 잘 알고 있어서, 엔진에 제약을 걸어놨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바텀업 방식 특유의 현실성을 잘 재현하고 있으며, 또한 유니티 엔진을 쓰다보니 여러 플랫폼에 이식이 가능하게 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macOS, 리눅스 등에 이식되었으며, 또한 MOD나 혹은 에셋 등도 엄청나게 튀어 나와 2018년 10월 기준 스팀 창작마당에 162,475개의 MOD 및 에셋들이 등록되어 있다.자연스럽게 복돌이는 도태되는 아주 좋은 상황이 되었다? 물론 여기중에는 지원하지 않는 언어도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 음악을 새로이 추가할 수 있기도 하다. 간단하게 시티즈를 하면서 듣는 심시티 2013 노래는 매우 좋다.

엔진 제약[편집 | 원본 편집]

  • 네트워크 세그먼트 갯수 : 36,864
  • 네트워크 노드 갯수 : 32,768
  • 네트워크 레인 갯수 : 262,144
  • 건물 : 49,152
  • 구획된 지역 : 49,152
  • 현재 도시안의 운송가능한 자동차 :16,384
  • 주차된 차 :32,768
  • 시민 :1,048,576
  • 시민 유닛 :524,288
  • 시민 인스턴스 :65,536
  • 대중교통 라인 :256
  • 길 찾는 유닛 :262,144
  • 지역 구매 :25(모드 사용시 81까지 가능)
  • 지구 갯수 :128
  • 나무 갯수 :262,144
  • 사용자 자산 갯수 :65,536

이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도시가 삐걱삐걱 되면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제일 넘기 쉬운 게 시민인데, 저 숫자를 넘어버리면 시민이 있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즉, 도시 운영하기 매우 빡세진다. 이 때문에 이 틀안에서 얼마나 미친 짓을 하느냐…가 고수의 플레이 추세다.

시민 다음으로 넘기 쉬운건 네트워크 노드와 세그먼트 갯수인데 단순히 도로만 포함하는게 아니라 수도관과 페리 항로, 공항 활주로, 철도, 송전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 81타일 모드를 쓸 경우 맵을 절반도 채우지 않았는데 더 이상 도로 건설이 안 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대형맵 플레이시는 수도관과 전기선을 없애는 모드를 쓰는게 거의 필수가 된다)

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도로건설 → 구역(지구)설정, 발전소 건설 및 전기 연결 + 상하수도 연결이며, 이후 도시가 조금 커지면 쓰레기 처리 및 건물을 건설하는 방식이다.

지구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지구 설정은 2013년판 《심시티》의 지구 설정과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꽤 있다. 일단 격자 타일을 쓰지 않으며, 인도가 생성되는 도로(고속도로는 불가능하다) 옆에 지구를 설정할 수 있는 부지가 생성된다.

앞서 말했듯,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바텀업 시뮬레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로가 밀리기 시작하면 그 원인을 찾는게 매우 어렵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도로가 밀리면 화재 발생 등 문제가 생겼을 때 긴급 자동차도 정체에 휘말리게 되어 지척에 소방서를 두고도 건물이 불타는 경우를 볼 수 있게 되므로, 각 지구의 특성부터 일단 알고 교통 계획을 할 필요가 있다.

하단에 RCI 수요 바가 보이므로 수요가 높으면 구역 설정 이후 바로 건물이 지어지기 시작하며, 수요가 낮으면 건설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주거 지구[편집 | 원본 편집]

심시티와 비슷하게 고밀도와 저밀도 지구를 설정할 수 있다. 지어지는 건물들은 다섯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건물 외관과 세대 수가 변화(높을수록 증가)하게 된다. 저밀도 지구의 경우 칸 수에 따라 다르지만 한 블럭(최대 4×4) 당 1~5세대 정도가 들어서게 된다. 반면 고밀도 지구의 경우 칸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5세대 이상이 들어서며, 최대 25세대가 넘는 가구가 들어온다. 25세대가 살고 있는 경우 이동 수요 생성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 경우 궤도계 대중교통은 거의 필수 조건이 된다.

상업 지구[편집 | 원본 편집]

상업 지구는 고밀도와 저밀도 지구를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소음 발생량이 꽤 되며, 상품(Goods)를 필요로 한다. 저밀도 지구는 상품 수송량이 적지만, 고밀도 지구는 상품 수송량이 크므로, 상품 수송 트럭의 통행량 유발이 꽤 된다. 상품은 공업 지구에서 나는 걸 수송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쓰지만, 아닌 경우 수입해오게 된다. 저밀도 지구는 요구되는 직원 학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고밀도 지구는 학력을 꽤 요구하는 편이다.

상업 지구는 통근객과 고객(거주민 및 관광객)도 들를 수 있는 필요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화물 통행이 가능한 시설(소음에 강하므로 주로 화물역 등이 선호됨)을 끼고 있으며 궤도계 대중교통은 필수가 된다. 또, 그 크기 역시도 중요해서 과도하게 크게 지정하면 상품 수송 트럭과 통근객이 얽힌 엄청난 교통 체증을 맛볼 수 있다. 이 때, 구역을 지정해 구역 단위로 상업을 특화할 수 있다.

일반 상업 지구
특화 지정이 없는 경우 생성된다. 저밀도 지구는 저밀도로, 고밀도 지구는 고밀도 상업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어지는 건물들은 3등급을 갖고 있다.
레저 지구 (After Dark DLC 필요)
일반 상업 지구에 비해 세금 수입은 크지만 소음 발생량이 훨씬 크다. 고객은 관광객 비중이 조금 높은 편. 24시간 영업하며, 건물은 고밀도로 설정했어도 무조건 단일 등급 저밀도로 인식되어 들어서게 된다. 건물 자체도 저밀도에 가까운 느낌으로 많이 지어진다.
관광 지구 (After Dark DLC 필요)
일반 상업 지구에 비해 세금 수입은 크지만, 관광객 고객 요구 비중이 훨씬 크다. 관광객이 적으면 거주민이 아무리 많아도 고객이 부족하다고 뜨기 일쑤. 마찬가지로 24시간 영업이지만, 소음 발생량은 일반 상업 지구 수준이기는 하다. 레저 지구와 마찬가지로 건물은 무조건 단일 등급 고밀도로 인식되어 들어서게 된다.

공업 지구[편집 | 원본 편집]

공업 지구는 별도의 밀도 지정이 없다. 대신 사무 지구와 공업 지구로 나뉜다. 이는 심시티 전작들과 꽤 다른 부분이고, 심시티 4와 같이 사무 지구를 상업 지구에 끼워 넣었던 케이스랑은 아주 다른 것이다.

공업 지구 역시 상업과 마찬가지로 구역을 지정해 특화할 수 있다. 석유, 광업, 농업, 임업 특화 산업을 각각 지정할 수 있다. 반면 사무 지구는 단순 지정으로 끝.

일반 공업 지구
일반 공업 지구는 원료(석유, 광업, 농업, 임업)을 받아서 상품을 생산해낸다. 원료는 없으면 수입해오게 되며, 생산된 상품은 상업 지구로 보내지만 남으면 수출하게 된다. 특화 시설과는 다르게 세 등급의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3등급에서는 높은 학력도 어느 정도 요구하므로 교육이 충분한 경우에 오히려 추천된다. 오염 발생량과 소음 발생량도 꽤 되기 때문에 어차피 상품이 요구되고 저항성이 있는 상업 지구에 붙여 짓는 것도 한 방법이기는 하다.
석유 공업 지구
석유 공업 지구는 석유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아주 크다. 만약 해당 블럭에 석유가 존재하고 있으면 존재하는 석유를 소모해 석유를 생산하게 된다. 만약 석유를 소모하든지 해서 없어졌다면, 석유를 수입해 가공하여 석유를 생산한다. 이 경우 세금 수입은 유지되지만 생산품이 소비품과 같아 쓸데 없는 교통 유발량이 크다는게 단점. 오염 발생량도 크기 때문에 적당한 부지를 찾는게 좋다. 학력 요구 수준은 중~중하 정도. 참고로 석유 발전소를 쓴다면 여기서 나오는 석유를 바로 쓸 수 있다.
광업 공업 지구
광업 공업 지구는 광석을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크다. 석유 공업 지구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석유 지구에 비해서는 다소 발생량, 요구량 등이 적은 편. 석탄 발전소의 원료 공급으로도 쓸 수 있다.
농업 공업 지구
농업 공업 지구는 식품을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조금 높다. 비옥한 토양을 필요로 하지만, 광업과 석유와는 다르게 소모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비옥한 토양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 편. 물 소모량이 크며, 소음 발생이나 공해 발생이 없다. 즉 주거지 사이에도 끼워넣을 수 있다. 다만 교육 요구 수준이 낮기 때문에 학교가 많은 경우 자라나기 힘든 편.
임업 공업 지구
임업 공업 지구는 목재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조금 높다. 숲을 필요로 하는데, 나무를 심으면 되므로 사실상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특화지구. 하지만 효율은 아주 좋지는 않다. 농업보다는 물을 덜 쓰지만 소음 발생이 커서 마구 설치하기는 힘든 편.
사무 지구
사무 지구는 공업 수요를 따라가지만, 공업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 대신 고학력자를 많이 요구하는 편. 고학력자를 우선 배정해 데려가므로 도시에 학교가 많으면 상품 생산이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공업 수요를 먹어버리니 상업지구에서 상품 수입량이 많아지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최종보스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개발하면서 콜로설 오더는 극한의 마이크로 컨트롤(농담이 아니고...)을 요구하면서도 초보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교한 교통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8] 이를 위해 콜로설 오더는 많은 시간을 교통 시스템에 쏟았다. 콜로설 오더 측은 플레이어가 건설하는 모든 시민들이 가정과 직장이 있는 도시민들이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들길 원했으며, 이를 위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계산을 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여기엔 도시를 살아 움직이게 하기 위해 물자들이 상업지구와 공업지역으로 운송되는 것도 포함되었다.[8] 도시에 뭔가 없으면 그날로 들어오는 진출입로는 사망할것이다.

프로그래머인 Damien Morello는 "우린 시민들의 가짜 움직임을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8] 이는 도시의 교통이 도시의 각부분과 연결되어야 한다는걸 의미한다.[8] 이를 위해 콜로설 오더 측은 교통을 설계하면서 도로위의 자동차들이 도로를 계산하여 움직이도록 만들었으며, 또한 시민들의 움직임도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하여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자동차가 이동시 초당 4번의 계산을 수행하도록 만들었으며,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느끼는 내용으로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처음 접한 경험이 적은 플레이어를 위하여 차가 막히게 되면 다시 차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교통 시뮬레이션 개발은 쉽지 않았는데, 수만개의 복잡성을 가진 모델을 그리기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혼돈적인 교통체증이 벌어져,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잘 알지 못하는 플레이어가 이를 알아챈 후 교정하는게 쉽지 않아서였다. 이에 콜로설 오더 측은 시민들의 이동 결정과정과 더불어 교통 규칙을 단순화 하여 플레이어가 혼돈이 어디서 발생하는지 알아 차리게 하였다.[8] 이로 인하여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교통 규칙은 다음과 같이 짜여졌다.

  1. 교통을 시뮬레이션 할 때 선착순으로 이를 시뮬레이션 한다. 프로그래머(이자 회사 주인이자 회장) Antti Lehto는 이를 특히 강조하였다.
  2. 도로에 지정된 속도 제한을 넘을수 없다.
  3. 정지 신호일때 차량은 무조건 서야 한다.
  4. 한번에 한 차량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5. 자동차는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시민을 칠 수 없다.
  6. 선두 차량이 가기로 한 곳을 먼저 처리한다.
  7. 플레이어가 보지 않으면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높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부하를 줄이기 위한 교통 규칙이지만, 여기서도 시뮬레이션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규칙만 건너 뛰도록 설계되었다.[8]

이런 규칙들로 인하여 운반해야 하는 물자나 사람들의 예측이 힘들어지게 되었고, 이에 대해 밸런싱을 가하게 되었다. 이런 밸런싱의 결과로 상점들은 건설시 필요 물자의 절반을 미리 갖고 있는 것으로 설정되었으며,[8] 도로가 깔려있지 않으면 지역 설정을 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8] 또한 교통으로 인해 도시 구역의 밀도를 상승시키는 것도 먼저 교통쪽을 보도록 짜져 있다.[8]

여튼 이런 교통 알고리즘은 꽤나 괜찮은 것으로 증명났다. 이미 캐나다의 도시 공학 엔지니어가 도시 교통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가나란 [1]을 거진 처음 시티즈: 스카이라인 서브레딧에 올렸고(그가 적길 교과서적인 해결책으로 해결 가능하다고...)여럿 가이드가 만들어졌다.

건설 도구[편집 | 원본 편집]

도시에 필요한 것들을 건설하는데 사용하는 도구 목록

경제[편집 | 원본 편집]

하단에는 수입/지출이 나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도시의 재정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다. 모양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조금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세금[편집 | 원본 편집]

기본 세율은 9%로 설정되어 있으며 1~29%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일단 시민들이 견딜 수 있는 최대치는 통상 11%정도로 알려져 있다.

예산[편집 | 원본 편집]

기본 예산은 100%로 설정되어 있으며, 50~15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주 야간별 예산 설정을 달리 할 수 있으며, 예산을 늘리면 시설의 수용량 또는 공급량이 증가한다.

대출[편집 | 원본 편집]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빌린 돈+이자를 매주 일정한 금액으로 지불하게 되며, 돈이 생기면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회사 명 대출금 대출금리 대출기간 주간 비용 총 상환액
Silver Sunset Bank ₡20,000 5% 52주 ₡403.85 ₡21,000
Global Credit Inc. ₡60,000 10% 260주 ₡235.85 ₡66,000
Pyramid Capital ₡200,000 15% 520주 ₡442.31 ₡230,000

법안[편집 | 원본 편집]

공공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도시 운영에 필요한 법안 목록. 도시 운영 초반부에 무리하게 시행했다가 적자가 날 수 있으니 주의.

이름 설명
Power Usage 건물마다 전력량계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전력 사용량이 조금 줄어든다.
Water Usage 건물마다 수량계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수도 사용량이 조금 줄어든다.
Smoke Detector Distribution 건물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화재위험이 상당히 줄어든다.
Pet ban 애완견 금지. 쓰레기 배출량이 조금 줄어드나, 시민 행복이 조금 감소한다.
Recycling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조금 줄어드나, 세수도 조금 줄어든다.
Smoking Ban 금연, 시민 건강이 조금 증가하나, 행복이 조금 감소한다.
Park and Recreation 공원이나 광장주변의 토지 가격이 조금 증가한다.
Education Boost 청소년에 대한 교육 우선 정책, 교육예산 25% 증가
Recreational use 대마초 등의 약물을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 약간의 세수 및 관광객 증가, 범죄율이 약간 감소, 치안예산 15% 증가
Free public transport 무상교통, 대중교통 수입은 0이 되고,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한다.

세율[편집 | 원본 편집]

도시 계획[편집 | 원본 편집]

확장팩/DLC[편집 | 원본 편집]

한글 제목 영어 제목 내용 발표날짜 발매날짜
애프터 다크 After dark
  • 도시에 관광 특구와 레저 특구 설정 가능 및 특성화
  • 교도소 추가
  • 화물 허브, 버스 터미널, 택시, 국제 공항등의 새로운 교통 건물들 추가
  • 자전거와 자전거 도로가 생겼으며, 버스 전용차도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9]
2015년 8월 7일[9] 2015년 9월 24일[9]
스노우폴 Snowfall
  • 새로운 겨울 테마 추가 및 도시 중앙 난방 옵션 추가 및 제설차량 추가
  • 확장된 대중 교통 옵션 (모드를 공식 패치에 추가)[10][9]
2016년 1월 19일[9] 2016년 2월 20일[9]
자연 재해 Natural Disasters
  • 시나리오 기능 추가
  • 자연 재해 추가와 더불어 자연 재해 수립 대책 서비스 및 건물들 추가
  • 게임 기본음악 외 재난 방송과 더불어 게임안에서의 광고, 그리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라디오 기능 추가와 더불어 여러 라디오 스테이션 추가[9]
2016년 8월 18일[9] 2016년 11월 29일[9]
매스 트랜짓 Mass Transit
  • 새로운 교통수단 추가 - 페리, 케이블카, 비행선, 모노레일
  • 여러 교통수단을 사용하여 환승할 수 있는 대량 운송 허브 건물 추가
  • 새로운 시나리오 추가 및 운송 시스템과 도로 종류, 새로운 교각와 운하의 추가[9]
2017년 2월 28일[9] 2017년 5월 18일[9]
그린 시티 Green City
  • 새로운 빌딩, 서비스 건물, 공원, 전기자동차 등 350가지 에셋들을 추가
  • 새로운 특성화 지구 추가 및 시나리오 추가 [9]
2017년 8월 22일[9] 2017년 10월 19일[9]
파크라이프 Parklife
  • 새로운 공원 추가 및 공원 지구 추가, 새로운 건물등을 추가
  • 공원 관리와 더불어 공원 지구에서는 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건물 추가 가능, 공원관련 시행령 추가[9]
2018년 4월 24일[9] 2018년 5월 24일[9]
인더스트리 Industries
  • 새로운 산업 공급 라인과 더불어 공단지구 및 새로운 건물등 추가
  • 우체국 추가
2018년 10월 11일[9] 2018년 10월 23일[9]
노을항(선셋하버) Sunset harbor
  • 어업 관련 산업 추가
  • 지상 고가 전철역 및 선로 추가
  • 시외버스 관련 건물, 새로운 교통 허브 건물 추가
  • 사막맵 추가 및 관련 물 처리시설과 쓰레기 처리시설 추가
공항 Airports
  • 공항 관련 지구설정 및 공항 관련 각종 건물등 추가
2022년 1월 25일
광장 & 산책로 Plazas & Promenades

스노우폴 DLC[편집 | 원본 편집]

인더스트리 DLC[편집 | 원본 편집]

인더스트리 DLC의 경우 말 그대로 산업과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정 자원이 있는 경우 해당 지역에 산업영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는 본편의 정책구역과 별도로 산업정책(이라고 하지만 물류 자동화나 산업자동화 등과 관련된 정책 3가지가 전부)을 가지는 특구를 지정하여 돌아가는 방식이다.

산업 영역의 경우 특정 자원이 있는 곳에 산업영역을 지정한 이후 해당 산업의 본관을 건설하는 것으로 지정하며, 이외에 이 산업영역에서 만들어진 특수 물품을 이용해 특수 상품을 다시 만들어내는 특수산업시설도 존재한다.

  • 목재산업 :
  • 농업 : 기본 작물은 농작물이며 농작물을
  • 석유산업
  • 광산업영역

1차 자원은 외부에서 수입이 가능하지만 가공상품부터는 외부에서의 수입이 불가능하고 다시 이 가공상품을 원료로 이용하는 특수산업시설도 마찬가지로 외부에서의 원료 수입이 불가능하다.

석유산업과 광산업의 경우 초반에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으나 이들 지하자원의 고갈에 따라 점차 수익율이 떨어지고 원자재를 수입해다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원무한모드를 쓰면 해결된다 반대로 농업과 목재산업의 경우 수익금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자원고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일단 흑자를 내기 시작한다면 꾸준히 돈을 벌어다 주는 구역이 된다.

노을항 DLC[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로는 노을항, 영어로는 Sunset Harbor이다. 어업 관련 산업이 추가되었으며 교통에서 터미널과 전철 관련 시설이 추가되었다.

이외에 상하수도 관련 시설에서 기존 물탱크보다 강력한 성능의 급수탑과 하수도 배출 없이 바로 땅에 하수를 스며들게 하는 하수처리시설이 등장하여 사막같이 수원지가 전혀 없는 맵에서도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고, 보다 대형화된 쓰레기처리시설이 등장하였다. 그린시티에 있어야 할 것이 여기 있는것 같은 기분은 신경쓰지 말자

교통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상 고가전철과 전철역이 생기면서 땅속과 고가를 넘나드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같은 노선의 건설이 가능하게 되었고, 다른 하나는 시외버스 시설이 생기면서 도시 외부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도시 내부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수요가 생긴 것이다. 이외에 메트로폴리탄 공항이나 시외버스-전철, 전철-기차 환승 허브같은 교통시설이 들어선 것은 덤

공항 DLC[편집 | 원본 편집]

광장 & 산책로 DLC[편집 | 원본 편집]

기타 DLC[편집 | 원본 편집]

유로 2016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로 풀린 Match Day DLC의 경우는 다른 DLC와 다르게 준 확장팩 취급인데, 이 DLC는 축구장 건물과 더불어 지역 축구단과 축구단에 관련한 정책들을 제정할 수 있으며, 축구 경기에서 이겼을시 이긴 보상금이 도시의 금고에 들어오게 된다.[11][12]그리고 타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이 DLC에서도 Chripy의 모습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 DLC가 나옴과 동시에 나온 패치에서는, 밤중의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용량을 조절한다던지, 좌측 통행시 제설차가 제대로 가게하고, 또한 예약구매 판에 포함된 요소들을 예약구매 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뿌리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12] 2017년 8월 17일에는 음악과 더불어 콘서트장, 그리고 콘서트장에 어울리는 정책등을 담은 Concert DLC가 출시되었다. [13]

Match Day와 Concert를 포함한 확장팩이 아닌 DLC는 게임 구동과 무관한 에셋이나 음악, 정책등을 더 추가하며, 확장팩처럼 대규모로 도시를 변경하지 않는다. 이런 DLC의 예로, Match Day 이후에 추가된 Cities: Skylines - Stadiums: European Club Pack을 들수 있는데, 이 DLC는 Match Day에 추가된 축구 스타디움에 여럿 유럽 명문 축구클럽들(FC 바르셀로나, 첼시 FC,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의 스타디움을 추가하는 DLC로 구매 하지 않아도 축구장의 기능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14] 스타디움이 4개밖에 추가안 되는 이 DLC가 비싼 이유는 이들 축구 클럽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서 제작했기 때문이다.[14] 이와 더불어 2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Pearls From the East에서는 동방명주탑등의 건물이 추가 되었다.[15] 2017년 12월 5일 캐롤 5곡이 포함된 라디오 DLC인 Carols Candles and Candy DLC가 무료로 풀렸다.[16]

모더 DLC[편집 | 원본 편집]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유명 모더를 고용하여 고용한 모더들이 만든 건물을 DLC로 내놓는다. 이런 건물들도 도시 운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코스매틱 DLC 으로, 콜로설 오더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측은 이런 DLC를 개발시 모더들이 DLC 건물을 제작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후에 DLC가 출시되면 모더와 판매 수익을 나누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모던 시티 센터
  • 현대 일본
  • 다리 & 부두
  • 기차역
  • 해변 리조트
  • 미드 센추리 모던

라디오 DLC[편집 | 원본 편집]

시티즈: 스카이라인 1.6 패치(자연 재해)부터 3가지 라디오 스테이션[17]이 게임상에 등장하였으며[18], 자연재해 발매시 Relaxation Station[19][9] 음악 팩이 추가되었으며, 2017년 5월 18일 매스 트랜짓과 함께 락 시티 라디오[20][9]DLC가 추가되었다. 2017년 12월 5일에는 재즈를 수록한 All That Jazz 라디오 DLC가 출시되었다.[16] 그리고 2018년 5월 24일에는 컨트리 뮤직 라디오 팩이 나왔다.[9]

모드[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앞의 이름이 비슷해 《시티즈 XL》 시리즈와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전혀 다른 시리즈이다. 개발사와 게임의 퀄리티 및 안정성도 다르다. 그리고 이 게임의 영문 명칭이 Cities인 것에 착안해, 심 시리즈의 사람 명칭의 Sim을 패러디해 유저들은 주로 이 게임의 시민들을 Cim로 부른다.
  • 다른 언어와는 한국어는 달리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만 구매 가능한 새로운 언어판 취급이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한 버전으로만 한국어로 즐길 수 있었으나, 2018년 3월, 3주년 패치 이후로 스팀에서 구입한 것도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21]
  • 출시된지 워낙 오래된 게임인데다 각종 모드로 떡칠된 경우가 많다보니 새로운 DLC가 출시될 때 마다 기존 모드가 먹통이 되거나 튕기는 등의 사례가 종종 있었다. 모드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해 줄 경우에는 그나마 사용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모드 자체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기도 한다.

각주

  1. 1.0 1.1 Cities: Skylines to Launch for Xbox One on April 21 (2017년 3월 31일). 2017년 3월 31일에 확인.
  2. Cities: Skylines - PlayStation®4 Edition Moves In on August 15 (2017년 7월 27일). 2017년 8월 8일에 확인.
  3. Cities: Skylines - Nintendo Switch Edition (2018년 9월 13일). 2018년 10월 1일에 확인.
  4. Cities: Skylines 스팀 상점 페이지. 2021년 8월 15일에 확인.
  5. Phill Cameron. “If you build it: Colossal Order on Cities: Skylines modding”, 《Gamastura》, 2015년 4월 23일 작성. 2017년 3월 2일 확인.
  6. 그러나 《시티즈 인 모션》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과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은 다르다.
  7. 시뮬레이션 방식을 방향성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는 의미의 탑다운(Top-down)과 밑에서 위로 올라온다는 의미의 바텀업(Bottom-up) 방식이 있다. 탑다운은 미리 큰 알고리즘을 통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큰 단위에서의 수치를 뽑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그걸 쪼개 작은 단위로 내려가는 형식의 알고리즘을 의미한다. 반면 바텀업은 가장 작은 단위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그 수치를 적절히 조합해 점점 더 큰 단위로 올라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심시티 시리즈의 경우 4까지는 바텀업을 하고 싶어도 성능 때문에 탑다운에 가까운 제한적인 바텀업을 사용했으나, 이후 발매되는 게임들에서는 PC 성능이 좋아진 탓에 바텀업 시뮬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심시티 2013 시리즈는 망했고, 그 실패를 교훈삼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원활한 시뮬레이션을 위해 적당한 단위를 찾아내어 그에 최적화된 설정값을 넣어두었다. 그래서 인구 수 등의 값이 실제 생김새와 약간 다르게 들어가있는 것.
  8. 8.0 8.1 8.2 8.3 8.4 8.5 8.6 8.7 8.8 Why road-building in Cities: Skylines is a pleasure”, 《Rock Paper Shotgun》, 2017년 2월 10일 작성. 2017년 3월 1일 확인.
  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Downloadable content. 2017년 3월 2일에 확인.
  10. Extended Public Transport UI (Obsolete) (2015년 8월 9일). 2017년 3월 2일에 확인.
  11. Paradox Kicks Out Free ‘Match Day’ DLC for Cities: Skylines (2016년 6월 9일). 2017년 3월 7일에 확인.
  12. 12.0 12.1 Andy Chalk. “Stadiums come to Cities: Skylines in free "Match Day" DLC”, 《PC Gamer》, 2016년 6월 9일 작성. 2017년 3월 7일 확인.
  13. Paradox Interactive Turns It Up to 11 with Cities: Skylines - Concerts (2017년 8월 17일). 2017년 8월 17일에 확인.
  14. 14.0 14.1 Richard Scott-Jones. “Bring FC Barcelona (or someone else) to your city in the European Club Pack for Cities: Skylines”, 《PC Games N》, 2016년 10월 18일 작성. 2017년 3월 7일 확인.
  15. Cities: Skylines Celebrates Two Years of Growth (2017년 3월 10일). 2017년 4월 6일에 확인.
  16. 16.0 16.1 Carols, Candles and Candy / All That Jazz 1.9.1 Patch Notes (2017년 12월 5일). 2017년 12월 5일에 확인.
  17. 1.6 이전부터 사용되던 음악, 그리고 서바이빙 마스 출시 기념 라디오까지 합해서 총 5개의 기본 라디오 스테이션이 제공된다.
  18. CO word of the week #23 - 48/2016 + Patch notes 1.6.0 (2016년 11월 29일). 2017년 5월 18일에 확인.
  19. Cities: Skylines Celebrates Two Years of Growth. 2017년 5월 18일에 확인.
  20. 디스이즈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 매스 트랜짓’ PC 한국어판 및 ‘락 시티 라디오’ DLC 출시”, 《디스이즈게임》, 2017년 5월 18일 작성. 2017년 5월 18일 확인.
  21. Celebrate Cities: Skylines 3 year anniversary with some FREE Surviving Mars themed content in the 1.9.2-f1 'ChirpX' Patch, 2018년 3월 10일, THELETTE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