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시리즈

심시티
SimCity
SimCity Logo.png
2013년판 로고
배급사 맥시스
일렉트로닉 아츠
개발사 맥시스
핵심인물 윌 라이트
장르 도시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첫 게임 심시티
(1989년 2월)
최신 게임 심시티 (2013년)
(2013년 3월 6일)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심시티 시리즈》(SimCity)는 미국맥시스[1]도시 건설 경영 게임 시리즈다. 주로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지만, 가정용 게임기나 휴대용 기기판도 출시되었다.

제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이외에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된 게임이나 독립 시리즈들도 많다.

게임 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는 한 지역의 시장이 되어서 지역에다가 도시를 짓는다. 단순히 짓는 것이 아니라 교육환경을 올리거나 범죄율을 낮춘다거나 하여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질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심시티 4》부터는 플레이어가 담당할 도시가 도시한정에서 광역으로 늘어서 도시간 상호작용이 더욱 중요해졌다.

구역을 설정하면, 도시 내의 시민이나 사업체들이 땅을 사서 건물을 올리는 식이다. 구역음 공업, 상업, 주거 구역으로 나뉘며 닌텐도 DS판 게임을 제외한다면 모두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의 색으로 표시된다. 물론 이런 구역말고도 시민들을 돕는 공원이나 경찰서 등의 공공시설과 파이프, 매립지 등의 시설도 지어주어야 한다.

생각 없이 짓기만 하다가 도시를 망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건설뿐 아니라 시예산이나 시민 생활등급도 꽤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금이나 관련법안을 관리하여 주어야 한다.

자유성이 꽤나 높은 게임답게 도시를 성장시키는 대신 각종 재난으로 부수어버리는 변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심시티 첫 출시작부터 내려오는 기능으로, 심시티라면 반드시 떠오르는 기능.

《심시티 2000》부터 게임 시작 전에 지형을 다듬을 수 있다. 《심시티 3000》에선 많이 약해졌지만 《심시티 4》에서 최상의 지형 편집 도구를 자랑했다. 2013년판 《심시티》에서는 삭제되었다.

후속작[편집 | 원본 편집]

제작사인 맥시스의 주요 스튜디오인 에머빌 스튜디오를 EA가 2015년 3월 4일 폐쇄한 상태이다. 맥시스 자체가 폐쇄된 것은 아니지만 후속작 제작에 굉장히 큰 난항이 예상된다.

2013년판 《심시티》 이후에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정신적 후속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현재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자회사이다.
  2. 다만 이 쪽은 제작사도 다르고 게임 플레이도 꽤나 달라서 정식으로 취급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