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항

개요

충청남도 서천시 금강 하구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항만으로 강 건너편의 군산항과 수역을 공유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월 1일 개항하였으며 시멘트와 비료 원료 등 수출입 화물과 연안화물 처리기능을 하고 있다.

역사

• 1938년 1월 : 장항항 개항
• 1944년 : 부잔교 1기 설치(8천톤급 1선석)
• 1961년 : 부잔교 1기 설치(8천톤급 1선석)
• 2001.12월 : 신항부두 330m(1만톤급2선석)

시설현황

• 물양장 : 길이 180m, 1천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항항 가장 동편 구역에 자리하고 있다.
• 신항부두 : 길이 330m에 1만톤급 선박 2척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을 갖추고 있다. 시멘트와 잡화를 처리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연간 하역능력은 1,480,000톤이다.
• 어항구역 : 장항항 서쪽 끝단인 장암리 서쪽에 건설중인 항만구역이다. 항만 바로 북쪽에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선의 시종점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