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고흥반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40km남쪽 지점에 있는 거문도에 위치한 연안항으로 1970년에 지정된 항구이다. 이 거문도항은 남해 해상의 한가운데에 떠 있는 섬으로 이 거문도의 섬 중 하나인 동편에 있는 고도를 중심으로 하는 수역은 순천, 여수 방면에서 제주도로 항해하는 여러 선박들의 중간지점이자 기항지로 근해어업의 중심지가 되며, 해저 전신의 중계기지가 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시설현황[편집 | 원본 편집]
- 제1 동방파제, 서방파제 : 두 방파제 사이는 삼호교라는 교량으로 연결되어있다. 7m높이에 교량등이 부설되어있다.
- 제2 동방파제, 서방파제
- 고도 동방파제
- 화물부두
- 유도선부두
- 여객선부두
- 차도선부두
- 특수선부두
- 어선부두
이외에 항만 밖의 서도인 변촌마을과 장촌마을 사이에 피항지로 쓰이는 부두가 자리하고 있다.
여객선 터미널[편집 | 원본 편집]
기타사항[편집 | 원본 편집]
- 이 거문도에는 동양 최대의 프리즘렌즈를 사용하는 거문도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각주
무역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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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