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고현동, 연초면에 걸쳐있는 항만으로 1975년부터 삼성중공업(당시 삼성조선)에서 조선도크와 의장안벽을 축조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1983년 8월 1종지정항으로 지정되어 개항장으로 운영중인 무역항에 해당한다
고현항의 기능은 삼성중공업(조선소) 물류 소송 및 거제 지역의 일반화물을 해상 수송이며 2015년부터 고현항 항만 재개발 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시설현황[편집 | 원본 편집]
부두명 | 안벽길이(m) | 접안능력 | 하역능력 | 주요취급화물 |
---|---|---|---|---|
하역부두 | 122 | 20,000×1 | 2,049,000톤 | 철재 |
고현물양장 | 112 | 1,000×1 | 370,000톤 | 일반화물 |
장평물양장 | 80 | 1,000×1 | 일반화물 |
이외에 삼성중공업쪽 거제조선소쪽에는 의장안벽 2,615m, 하역안벽 789m, 최대 1백만 D.W.T급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건조 도크 3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편집 | 원본 편집]
2015년부터 고현항의 친수해양관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하여 잔교식 부두를 추가 및 물양장 확정이전을 시행하며 마리나시설을 항내에 설치하며 친수호안 1,564m와 마리나호안 337m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이 공사를 통하여 물양장 대체부두인 잡화부두를 기존 오비부두(모래부두) 측면에 확보하여 배후권의 일반화물을 처리하게 되며 지역어민들의 편의를 위해 어선접안시설인 물양장을 어민들의 주거지와 인접한 장평동 기존물양장 북측에 설치하며 연안여객과 크루즈선박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객부두가 확장 이전되며 플레져보트 약 50여척이 계류할 수 있는 수역시설과 육상계류장, 수리소, 클럽하우스 등이 마리나 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각주
무역항 | |
---|---|
연안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