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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정보 |
개요
서울교통공사 소속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차량사업소이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강일 나들목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덕천이 기지 서쪽으로 흐른다. 사실상 고덕천, 올림픽대로, 고속도로에 포위된 완벽한 입지[1]에 자리잡은 셈.
배속차량
-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중정비 입고시)
고덕차량사업소에는 5000호대 전동차 501편성~538편성이 배속되어 있으며, 당일 운행을 종료한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차량도 고덕기지에 입고되어 주박한다. 대차 문제로 2017년부터 휴차된 518편성은 고덕기지 배속 차량이나, 고덕기지의 유치선 용량이 부족한 관계로 방화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있다. 이는 고덕기지가 5호선 차량뿐만 아니라 8호선 차량의 중정비도 담당하며, 거기에 하남선 연장대비 증차된 4편성(577~580)도 고덕기지에 배속되어 유치선 용량이 포화상태에 가깝기 때문이다.
입출고 정보
상일동역과 입고선이 연결되어 있다. 하남선이 개통하면 하남 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와 상일동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고덕기지로 입고하는 열차로 다이아가 변경될 것이다. 출고시에는 상일동역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열차, 강동역까지 공차회송한 후 마천역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존재한다. 특이하게 강동역에서 출발해 상일동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도 1편성(5005 열차) 존재한다. 가끔 고덕기지에서 출고한 열차가 방화행으로 편도 운행 후 곧바로 방화차량사업소에 입고하는 경우도 있다.
마천행 지선 열차는 운행을 마치고 둔촌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설치된 단선 직결선[2]을 활용하여 고덕기지까지 이동한다. 중검수를 받기 위해 고덕기지에 입고하는 8호선 차량들은 방이역과 가락시장역 사이에 설치된 연결선을 통해 마천지선에 진입 후 상술한 직결선을 거쳐 고덕기지에 입고한다.
각주
수도권 전철 차량사업소 | |
1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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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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