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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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지하1369 |
번호 | P549 |
노선 |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지선 1.2 km |
관할 | 서울교통공사 |
개업일 | 1996년 3월 30일 |
코드 | 2555 |
승강장 | 2면 2선 |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지하 1369(舊 성내동 450-39번지)에 위치한 지하역. 지하 2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출구는 4개다. 역 내에 편의점이 입점해 있으며 남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근처의 둔촌동에서 이름을 따왔다. 실제 위치는 성내동(3동)과 둔촌동(1동) 사이. 등촌(동)역 절대 아님!
역 앞의 대단지 아파트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용객 수가 2018년 부로 하루가 다르게 급감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에는 27,000명에 이르던 이용객 수가 2019년을 기준으로 18,095명으로 뚝 떨어졌으며,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이 완료되고 입주할 때까지는 예전의 이용객 수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91년 7월 31일: 역명을 둔촌에서 둔촌동으로 변경[1]
- 1996년 3월 30일: 5호선 강동~마천 구간 개통 (당시 역번호 554)
- 1996년 12월 30일: 5호선 완전 개통과 함께 역번호를 P549로 변경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지하 2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출구는 4개이다. 이 역에서 길동역으로 바로 가는 삼각선이 있다. 이 삼각선은 마천역에서 운행을 모두 끝마친 열차가 고덕차량사업소로 입고할 때 사용되며, 영업열차는 이 삼각선을 경유하지 않는다.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역 주변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남동쪽에 재건축 중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있다. 이 아파트를 빼면 상가나 가게들이 매우 많은데, 역세권을 잡을만한 곳은 딱히 많은 편은 아니다. 한 마디로 그냥 평범한 역.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신설 지하철역 이름 크게 바꿔,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