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J: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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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데이터베이스
목적 외 사용 금지
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____-J

작성자

검토자

O5 평의회

Scantron

대 결

전자결재

제 목 : 미루(Procrastinati)

격리 등급 : _______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내 사무실 상자 안.

수행해야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도록 만드는, 암석으로 추정되는 SCP 물품. 실제로 정말 원문 항목 자체가 위 내용이 전부로, 격리 절차나 물품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등급 지정이나 일련번호는 아예 부여되지도 않은 엄청난 위력을 보여 주었다. ~~사실 그냥 일하기 싫은 걸 돌멩이 탓으로 돌리는 걸 수도~~ 이 SCP의 별명인 ‘Procrastinati’도 미루다(Procrastinate)의 명사형인 Procrastination을 쓰다가 만 것이며, 번역된 별명인 ‘미루’도 그렇게 지어졌다.

짧고 굵음의 극치를 달리는 재미있는 설정 덕분에 1800개가 넘는 엄청난 추천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보다 추천수가 높은 SCP는 SCP-173뿐이다. SCP-087도 추월했다. 이것을 폭주 중인 SCP 개체에게 가져다주면 "아, 나중에 마저 학살해야지"하고 돌아가지 않을까? ~~근데 어떻게 갖다주지? 그냥 나중에 생각하자~~

비록 소설 설정이긴 하지만, 나중에는 뱅 박사가 재단에서 쫓겨나면서 이 돌도 잊혀졌는데, 뒤늦게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복제해서 세계로 뿌리는 바람에 아예 세상이 거의 다 정지한 것 같다. 원래 의도는 세상의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어서 혼돈! 파괴! ~~망가!~~의 상태로 만드려 했는데 사람들이 현실에 대항할 의지조차 상실했다고(…) 조크 SCP가 소설에서 진지하게 활용된 예. 원문 번역본 음성 ~~케테르나 뭐 그런 걸로 지정해야 되나… 몰라 다음에 하지 뭐~~

한국어 재단에서도 비슷한 조크 SCP가 있었지만 평점이 마이너스 대로 넘어가서 삭제되었다. ~~추천을 누를까? 아니, 나중에 할래~~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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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TITLE:SCP-____-J}}
 {{SCP}}
-{{SCP 개체 정보
+{{SCP 객체 정보
-| NUM = SCP-____-J
+| NUM = ____-J
 | RATE = _______
 | NAME = 미루(Procrasti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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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 =
 | 역자 =
-| KO =
+| lang =
 }}
 [[분류:기타 등급 S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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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고 굵음의 극치를 달리는 재미있는 설정 덕분에 '''1800'''개가 넘는 엄청난 추천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보다 추천수가 높은 SCP는 [[SCP-173]]뿐이다. [[SCP-087]]도 추월했다. 이것을 폭주 중인 SCP 개체에게 가져다주면 "아, 나중에 마저 {{ㅊ|학살}}해야지"하고 돌아가지 않을까? {{ㅊ|근데 어떻게 갖다주지? 그냥 나중에 생각하자}}
-{{ㅊ|이 SCP의 별명인 Procrastinati는 미루다(Procrastinate)의 명사형인 ‘Procrastination’을 쓰다가 만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었으나, [[일루미나티]](illuminati, 계몽회, 빛을 밝히는 자들)에서 따온 ‘게으르게 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설명도 있다.{{ㅈ| 이탈리아어로 procrastinare 는 '미루다, 연기하다' 로 쓰이는 동사이고, procrastinato 는 procrastinare의 과거 분사, procrastinati 는 procrastinato의 복수형으로 '미루어진 것들' 정도의 뜻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이 SCP의 능력으로 보아 본문에 서술된 내용이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소설에서도 화자는 이 물건을 procrastinati라고 반복적으로 서술한다. 나무위키로 상에서 누군가가 문서가 넘어온 직후,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지워지기 직전 취소선 드립으로 적어둔 ‘미루미나티’가 나름 느낌을 살리기 때문에 일단 적어 두었으나 한국어 화자가 일루미나티의 어원을 바로 생각해내어 뜻을 유추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 듯 하다. 적절한 번역명이 생각나는 분이 [[수정바람]]}}
 비록 소설 설정이긴 하지만, 나중에는 뱅 박사가 재단에서 쫓겨나면서 이 돌도 잊혀졌는데, 뒤늦게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복제해서 세계로 뿌리는 바람에 '''아예 세상이 거의 다 정지한 것 같다.''' 원래 의도는 세상의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어서 혼돈! 파괴! {{ㅊ|망가!}}의 상태로 만드려 했는데 사람들이 현실에 대항할 의지조차 상실했다고(…) 조크 SCP가 소설에서 진지하게 활용된 예. [http://www.scp-wiki.net/why-change 원문] [http://ko.scp-wiki.net/why-change 번역본] [http://www.youtube.com/watch?v=JZK_eIn41W8 음성] {{ㅊ|케테르나 뭐 그런 걸로 지정해야 되나… 몰라 다음에 하지 뭐}}
 한국어 재단에서도 비슷한 조크 SCP가 있었지만 평점이 마이너스 대로 넘어가서 삭제되었다. {{ㅊ|추천을 누를까? 아니, 나중에 할래}}
+{{SCP 재단 명작 모음}}
 {{각주}}

SCP- -J: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2월 20일 (일) 02:04 기준 최신판

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부록[편집 | 원본 편집]

해설[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