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10000호대 전동차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다목적(광명셔틀 제외)으로 운용하는 차량. 원래 5000번대 차호를 가지고 있었으나 전동차 차적 정리를 하면서 311000호대가 부여되었다. 2016년 들어서는 차호가 모자라 312000호대가 등장했다.

코레일 1000호대 전동차의 노후로 대차 필요성이 생겼고, 1호선의 지속적인 연장과 선로 용량 확보로 신차를 도입할 필요가 있었다. 코레일 2030호대 전동차로 VVVF라는 신기술에 대한 충분한 운용 노하우를 쌓은 코레일은 1호선 신차로 VVVF를 도입하기로 한다.

1호선이 워낙에 선구가 길어서 투입 편성이 많고, 5000호대부터 길게 이어져온 차호다 보니 원래 100편성씩 할당된 차호(311)를 모두 소진해서 새로운 차호(312)를 할당받은 진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4량이 들어가는 광명셔틀(319)과, 낡은 차량이 들어가는 경인선(저항 1000호대)을 제외하고 다방면으로 운용한다.

1세대 (01편성 ~ 41편성)
- 옛 19편성은 2010년 영등포역 충돌 사고를 겪고 코레일 319000호대 전동차로 차출되었다.
- 26편성은 2015년 인천역 탈선 사고를 겪고 현대로템에서 수리를 받았다.
2세대 (42편성 ~ 65편성)
3세대 (66편성 ~ 94편성)
- 86편성 ~ 92편성은 코레일 321000호대 전동차로 차출되었다.
- 90편성 ~ 91편성은 코레일 361000호대 전동차에서 14편성 ~ 15편성을 2량 증결하고 차호를 바꿔 1호선에 투입된 편성이다.
4세대 (95편성 ~ 99편성 / 312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