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1000호대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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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정보 | |
운영 | 공항철도 |
제작 | 현대로템 |
제작연도 |
1차 : 2006년 2차 : 2009년 |
구조 | 1편성 6량 |
제원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최고속도 | 110 km/h |
엔진 | 유도 전동기 |
가속도 | 3.0 km/h/s km/h/s |
감속도 |
3.5 km/h/s (상용) 4.5 km/h/s (비상) |
제동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전기 | 교류 25 kV, 60 Hz, 팬터그래프 |
제어 | VVVF-IGBT |
보안 | ATC, ATO |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운용중인 직통열차 차량이다. 통근형 전동차와 다르게 우등열차에 준하는 객실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도입시기별로 1~2차 구분이 가능하지만 모두 동일한 차량으로 볼 수 있다.
도입은 2006년 공항철도 1단계 구간(인천공항~김포공항) 개통과 함께 1차로 3편성이 도입되었고, 2009년 2단계 구간(김포공항~서울역) 개통과 함께 2차로 3편성이 도입되어 총 6편성을 갖추고 있다. 차량 스펙은 일반열차와 동일하지만, 외부 도색이 다르며 출입문도 간선 여객열차와 동일하게 객차 끝부분에 2개씩 설치되어있다. 따라서 일반 전동차용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에서는 승하차 취급이 불가능하다.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는 직통 대응으로 설치된 전용 스크린도어를 작동하며, 서울역에는 직통전용 승강장이 별도로 존재한다. 내부는 롱시트가 설치된 일반열차와 다르게 여객열차처럼 2인 크로스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앞좌석 등받이에 설치된 간이테이블을 뽑아서 활용[1]할 수 있다. 다만 좌석 리클라이닝이 지원되지 않아서 불편함이 존재한다. 6호차에는 입출국 수속을 마친 승객들의 수하물을 보관하는 별도의 화물칸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석이 다른 객차에 비해 적은 16석만 설치되었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 서울 | |||||
11XX Tc |
12XX M' |
13XX M |
14XX T |
17XX M' |
18XX Tc |
인천국제공항 T1, T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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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편성 용유차량사업소에 소속되어있다.
운용 노선[편집 | 원본 편집]
모든 편성이 공항철도 직통열차로 운행되었다. 직통이라는 이름처럼 서울역과 인천공항사이 모든 역에 무정차하는 급행 성격의 열차이나 일반열차와 스펙이 동일하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느린 편[2]이고, 영종대교나 서울시내 지하구간 등 고속운행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면도 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감 때문에 직통열차 운행이 중단이 되자 2020년 10월 5일부터는 2022년 5월 30일에 직통열차 운행이 재개되기 전까지 '임시열차'라고 해서 일반열차로 운행되었다.
이야깃거리[편집 | 원본 편집]
- 나름 고급열차 컨셉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4호차에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설치되어있다.
- 2020년에는 1호차, 6호차가 오렌지색으로 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