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京仁港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인천항 북측의 영종대교 끝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안해운과 내륙수운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물류 및 레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하는 수출입 선박의 입출항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항된 항구이다.
시설현황[편집 | 원본 편집]
크게 남쪽의 인천터미널과 북쪽의 김포터미널로 구분된다. 두 터미널 사이에는 수문과 선박의 이동을 위한 갑문 2기가 설치되어 있다.
- 인천터미널 : 컨테이너부두, 자동차부두, 철재부두, 모래부두, 여객부두, 관리부두로 구분된다.
- 김포터미널 : 컨테이너부두, 모래부두, 여객부두로 구분된다.
실태[편집 | 원본 편집]
망했어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정도.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서울항까지 물류 수송을 기대하고, 여객터미널을 건설하여 유람선을 운행하였지만 유람선 탑승객보다 인근 자전거도로의 자전거 이용자가 훨씬 더 많은 실정이다.
기타사항[편집 | 원본 편집]
- 이 경인항의 아라서해갑문의 아라타워 1층에는 국토종주 인증센터가 있다.
국토종주라고 해 놓고는 종착지가 왜 임진각이 아닌 인천 바닷가인지는 묻지 말자
각주
무역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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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