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소모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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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크어]] : Тоҷик Сомонӣ (토지크 [[소모니]])
{{화폐 정보
 
|현지어 명칭 = Тоҷик Сомонӣ
|다른 언어명 = 토지크 소모니, 타지크 소모니<br/>Таджикский Сомони <small>타지크스키 소모니 (ru)</small>
|그림1 = National_Bank_of_Tajikista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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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국 = {{국기|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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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 1c, 3c, 5c, 10c, 20c, 50c, 100c<br/><small>(드물게 통용) 1д, 5д, 20д, 50д<ref>소모니화 등장 직후에는 동전을 미리 마련해두지 못해서 급하게 소액권인 디람화 지폐도 찍어냈었으며, 이후 동전이 활성화 되면서 차츰 자취를 감추고 있는다. 비슷한 사례로 한국에서도 1962년 긴급개혁 직후에 동전 생산량이 늦어지자 급히 10전과 50전 지폐를 대량 발행한 적이 있다.</ref>, 200c, 500c</small>
|동전 = 5д, 10д, 20д, 25д, 50д, 1c, 3c, 5c
|발행 기관 = 타지키스탄 국립은행 (Бонки миллии Тоҷикисто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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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환율 =
|전신 = [[타지키스탄 루블]] (1:1000)
|후신 =
}}
== 개요 ==
== 개요 ==
[[타지키스탄]]의 통화이다. [[ISO 4217]]코드는 TJS, 기호는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 보조단위는 디람(дирам). 하지만 다른 디람, 디르함, 드람화가 소모니의 보조단위계통인 것은 아니다. 얼핏 들으면 [[솜]]계열 통화 같지만, 실은 타지크인의 국부인 이스모일 소모니<ref>발음특성상 이스마일 사마니(Ismail Samani)라고도 한다.</ref>에서 따온 것이다. 전신은 [[타지키스탄 루블]], 인플레이션은 6%(2012년 추정치)이다. 단위명인 소모니는 2015년 현 시점까지도 중앙아시아는 몰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늦게 만들어진 통화단위이다. 2013년 환율은 227원/소모니.
[[타지키스탄]]에서 [[2000년]] 10월 30일부터 유통되는 통화이다. 얼핏 들으면 [[솜]]계열 통화 같지만, 실은 타지크인의 국부인 이스모일 소모니<ref>발음특성상 이스마일 사마니(Ismail Samani)라고도 한다.</ref>에서 따온 것이다. 2015년 현 시점까지도 중앙아시아는 몰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늦게 만들어진 통화단위이다.
 
[[2000년]] 10월 30일에 처음 등장했고, 구권과의 교환비는 1소모니 = 1,000루블이다. 문제는 당시 동전을 아직 찍지를 못해 급하게나마 디람화 지폐도 동시에 찍어냈었다. 덕분에 동전이 활성화 된 현재는 이 소액지폐들이 거의 애물단지. 그 2001년에 처음 등장한 동전은 5, 10, 20, 25, 50디람 및 1, 3, 5소모니의 8종이고, 2003년(3, 5소모니 바이메탈)과 2011년(전권종)에 개정하였다.


== 1차 (2000 ~ 현재) ==
== 1차 (2000 ~ 현재) ==

2019년 9월 2일 (월) 17:22 판

{{{화폐이름}}}
화폐 정보
사용국 타지키스탄
기호 (미설정)
지폐 1c, 3c, 5c, 10c, 20c, 50c, 100c
(드물게 통용) 1д, 5д, 20д, 50д[1], 200c, 500c
동전 5д, 10д, 20д, 25д, 50д, 1c, 3c, 5c
조폐국 고즈낙 (Гознак, 러시아)
환율 125원/TJS (2019.9.2 기준)
227원/TJS (2013년 기준)

개요

타지키스탄에서 2000년 10월 30일부터 유통되는 통화이다. 얼핏 들으면 계열 통화 같지만, 실은 타지크인의 국부인 이스모일 소모니[2]에서 따온 것이다. 2015년 현 시점까지도 중앙아시아는 몰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늦게 만들어진 통화단위이다.

1차 (2000 ~ 현재)

Tajik 1st Series (2000~)
모습 앞면 뒷면
1디람 사드리딘 아이니 극장 파미르 산
5디람 아르봅 문화의 전당 미르조 투르선조다 사원
TJS205.jpg
20디람 국립은행 접견실 산악길
TJS207.jpg
50디람 이스모일 소모니 산골짜기
TJS209.jpg
1소모니 미르조 투르선조다 타지키스탄 국립은행
TJS211.jpg
3소모니 시린쇼 쇼테무르 마즐리시 올리 (국회의사당)
TJS213.jpg
5소모니 사드리딘 아이니 아브압둘로 루다키 사원
TJS215.jpg
10소모니 미르 사이드 알리 하마도니 하마도니의 영묘
TJS217.jpg
20소모니 아브알리 이븐 시노 히사르 (요새성)
50소모니 보보존 가푸로프 차이카노 시노 (찻집)
100소모니 이스모일 소모니 대통령궁
200소모니 누스라툴로 막숨 국립도서관
500소모니 아브압둘로 루다키 Palace of Nations

각주

  1. 소모니화 등장 직후에는 동전을 미리 마련해두지 못해서 급하게 소액권인 디람화 지폐도 찍어냈었으며, 이후 동전이 활성화 되면서 차츰 자취를 감추고 있는다. 비슷한 사례로 한국에서도 1962년 긴급개혁 직후에 동전 생산량이 늦어지자 급히 10전과 50전 지폐를 대량 발행한 적이 있다.
  2. 발음특성상 이스마일 사마니(Ismail Samani)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