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취급하는 통화(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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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의 가나다 순 배열. ※ 괄호 안은 현찰환전 수수료(%, 2개 표기시는 살 때/팔 때 값, 시기별 및 은행별로 약간씩 상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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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통화 | |
| 주력 통화 | |
| 기타 통화 | |
| 비주류 | |
| 제한적 | |
| 비취급 | |
※윗첨자는 해당 은행의 일부 지점에서만 취급함을 의미함 : H(하나은행), K (KB국민은행), S(신한은행), W(우리은행), ※XAU 및 XAG는 상황에 따라 변동이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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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달러 港圓 / 港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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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 정보 | |||||
| 사용국 |
 홍콩비공식 사용국: 마카오 (1:1 비율로 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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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 | HKD | ||||
| 기호 | $ (HK$), 元 | ||||
| 보조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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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 | $10, $20, $50, $100, $500, $1000 | ||||
| 동전 | 10￠, 20￠, 50￠, $1, $2, $5, $10 | ||||
| 중앙은행 |
홍콩금융관리국(香港金融管理局, HKMA) 홍콩 상하이 은행(香港上海滙豐銀行, HSBC) 중국은행 홍콩지사(中國銀行(香港), BOC)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홍콩지사(渣打銀行(香港), S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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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처 | 홍콩인초 (香港印鈔) | ||||
| 환율 |
154원/HK$(2019.9.1 기준) 136원/HK$(2018.3.9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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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환율 | HKD 1.00 = MOP 1.03 (공식) | ||||
Hong Kong Dollar, 港圓[2]・港元 광위앤cn[3]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홍콩의 통화이며, 비공식적으로 마카오에서도 가져다가 사용하고 있다. 홍콩 달러와 마카오 파타카의 교환비는 변동의 여지가 있는 고정환이며 이다. (역으로 홍콩에서는 파타카가 통용되지 않는다) 단, 중국(광저우)에서는 어느쪽도 통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한국에선 간혹 "홍콩 달러"를 줄여서 "홍딸"이라고도 한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편집 | 원본 편집]
홍콩 달러 현행권은 액면상으론 지폐 6종과 동전 7종이 유통되는데 실제로는 지폐가 16종이나 돌아다닌다. 이는 20달러 이상 지폐 5종을 시중은행(민영) 3군데에서 나누어 발행/발권하고 있기 때문이다.[4] 본래 현대 홍콩 달러는 해외령 통화로 시작하였고 또한 통화발행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몇 개의 은행으로 분산시켰었다. 그리고 중국 반환 이후 정부발행 점유율이 조금 늘어나긴 했으나, 그래도 고액권은 시중은행이 쥠으로서 무분별한 팽창을 막으려는 것이 분산발행의 목적이다.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HSBC(점유율 67.7%)이고 그 다음이 중국은행 홍콩지사 (점유율 2할 정도)[5], 그리고 SCB(점유율 1할 정도) 순이다. 생활하다보면 저액권의 경우는 세 은행이 뒤섞이기 마련이지만 고액권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HSBC권종이 대부분이다. 한국의 시중은행에서도 대부분 HSBC권종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SC제일은행의 경우는 아무래도 같은 회사라 그런가, SCB권종을 제법 보유하고 있는 편. 하지만 중국은행 서울지점에는 BOC홍콩달러[6]를 취급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HSBC에 홍딸 저금상품 또한 없다.
권종 자체가 가로세로확대형이고 같은 은행에서 발행했다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비슷하고, 같은 액면인 경우엔 색깔이 동일하므로 조금만 신경쓰면 혼동을 방지할 수 있다.
환전 및 사용[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 홍콩 달러의 수요가 적지 않은 덕에 어렵지 않게 환전할 수 있다. 중국 위안과 마찬가지로 사설환전소가 유리한 편이지만 은행에서 수수료 우대를 받는다면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중국 위안과는 달리 단위가 큰 편이라 소액권을 고액권보다 다량 구비해두는 편이다.
중국 위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엔 한국의 시중은행에서 환전하면 사중환전(중국 위안 > 미국 달러 > 한국 원 > 미국 달러 > 홍콩 달러)을 거치기 때문에 완벽히 손해를 본다. 위안에서 홍딸로 환전시엔 현지에서 해결하거나 한국 내의 사설환전소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대로 매각시에는 HSBC권종의 경우 늘상 봐온 것이라 별 문제가 없지만, SCB권종 및 BOC권종은 외환업무 담당 은행원이 못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 사이트를 보여주면 바로 알아차리니 참고하자. 아니면 리브레 위키의 본 항목을 보여주면서 설득(?)해보자.
앞서 언급했듯 마카오에서도 통용된다. 따라서 마카오까지 같이 갈 예정이라면 굳이 파타카로 바꾸려 노력하지 않아도 추가로 홍콩 달러를 챙겨가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마카오 파타카 항목 참조. 그러나 중국땅인 광저우(광둥(광동), 선전(심천) 등)에서는 안 통하므로 광저우까지 계획에 있다면 위안화를 별도로 환전해 둘 것.
거래 최소단위는 10센트(=1호(毫), $0.10)이다.
중국령 홍콩[편집 | 원본 편집]
정부 발행 (동전 전반 및 $10지폐)[편집 | 원본 편집]
| $10 폴리머 앞면 | $10 지폐 앞면 | 뒷면 | 동전 |
3차 발행분 (2018~미래)[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7월 말 경에, 위폐 척결을 위한 새 은행권 시리즈를 발행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번에는 세 은행이 합의를 본 것인가 정부가 딴지를 걸었는가, 뒷면의 도안 테마까지도 모두 통일시켰지만, 발권 은행들 제각기의 스타일은 여전히 남아있다.
| Hong Kong Dollar 2019 Series (뒷면) | |||||
|---|---|---|---|---|---|
| 액면/테마 | $20 얌차 문화 |
$50 꽃 & 나비 |
$100 광둥 전통극 |
$500 육각암주 |
$1,000 금융도시 홍콩 |
 HS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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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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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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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행분 (2010~2019)[편집 | 원본 편집]
| Hong Kong Dollar 2010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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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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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HSBC 사자 (스티트, Stitt) | 다섯 신수(神獸)[7] | 중국은행 홍콩지사 본점 | |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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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절을 즐기는 아이들 | 주판과 디지털숫자 | 리펄스베이 (천수만, 淺水灣) | |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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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절 등불 아래에 자리한 커플 | 회전식 자물쇠(한자)와 은행금고 | 통핑차우 (동평주, 東平洲) 섬 | |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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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특별행정구성립기념일의 퍼레이드 | 송대 도장과 인쇄회로기판 | 홍콩 사자산 (獅子山, 라이온 락) | |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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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춘절의 사자탈공연 | 사람얼굴의 혈 그림 및 바이오메트릭스상의 얼굴 | 만의수고 (萬宜水庫, 저수지) | |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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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절의 용선제 | 당나라 엽전 (당전) 및 IC카드용 스마트칩 | 빅토리아 항 (維多利亞港)[8] | |
1차 발행분 (2003~2009)[편집 | 원본 편집]
| Hong Kong Dollar 2003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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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면 | |||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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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피크와 피크트램 | 1850년대의 홍콩 | 능소각 (빅토리아 피크) | |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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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린(보련)선사 | 1890년대의 홍콩 | 침사추이 홍콩문화중심+홍콩태공관[9] | |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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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타우 간선의 칭마(청마)대교 | 1930년대의 홍콩 | 란타우 간선의 칭마(청마)대교 | |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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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 1970년대의 홍콩 |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 |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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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컨벤션 센터 | 2000년대의 홍콩 | 홍콩 컨벤션 센터 | |
기념권[편집 | 원본 편집]
홍콩 달러의 기념권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BOC/HK20 (2008년 7월 16일, 베이징 올림픽 기념, 장당 HK$138(4백만장)[10])
- SCB/HK150 (2009년 9월 9일, SCB 홍콩지사 설립 150주년 기념, 장당 HK$280[11])
- BOC/HK$100 (2012년 2월 20일, 중국은행 설립 100주년 기념, 장당 HK$150(110만장)[12])
- HSBC/HK$150 (2015년 6월 9일, HSBC 설립 150주년, 장당 HK380[13])
- BOC/HK$100 (2017년 9월 28일, 중국은행 홍콩지사 100주년 기념, 발행량 500만장, 장당 HK$288(290만장)[14])
- BOC/HK$20 (2021년 1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념, 발행량 200만장, 장당 HK$138[15])
영국령 홍콩[편집 | 원본 편집]
철수한 은행[편집 | 원본 편집]
한때 이하의 은행에서 발권한 적이 있었다.
- 1845~1884 동방회리은행 (東藩滙理銀行)
- 1853~1984 상업은행유한 (Mercantile Bank Limited (= M. B. of India, London and China))
- 1862~1866 아그라마스터맨즈은행유한 (the AGRA & Masterman's Bank Limited)
- 1862~1866 아시아은행조합 (the Asiatic Banking Corporation)
- 1862~1866 인중일은행 (the Bank of Hindustan, China & Japan)
- 1891~1911 중화회리은행 (中華匯理銀行)
각주
- ↑ 중국어의 '신' 단위는 폐지되었으나, 10센트 단위인 '호'는 거래되고 있어서 영문 기준으로는 아직 살아있는 단위가 된다.
- ↑ BOC와 SC 권면에서 사용.
- ↑ HSBC와 홍콩금융관리국(정부발행) 권면에서 사용
- ↑ 이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곳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마카오가 있다.
- ↑ 중국은행 마카오지사에서는 마카오 파타카를 발행하고 있다. 더불어 1990년대 이전 영국령 홍콩 시절과 포르투갈 마카오 시절에는 해당 지사가 존재하지 않았다. 즉, 가장 뉴비이다.
- ↑ 중국은행 한국지사는 중국 위안, 미국 달러, 한국 원 3가지만 취급한다.
- ↑ 작은 순서대로 잉어, 거북, 기린, 봉황, 황룡 순이다.
- ↑ 홍콩 야경의 대표적인 관광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 ↑ 尖沙咀 ~ 香港文化中心 ~ 香港太空館. '중심'이란 **Centre의 중국어식 번역이다.
- ↑ 4백만장 중 일부는 4연결권($338), 35연결권($1,388)로 빠져나갔다.
- ↑ 4매 연결권 $1,888 / 35매 연결권 $18,888. 여기에 특이번호들은 SCB주최로 경매에 올렸는데, 인기도에 따라 입찰 시작가가 $3,000/6,000/10,000로 되었었다.
- ↑ 3매 연결권 $600(10만첩) / 30매 연결권 $6,000(2만개)
- ↑ 3매 연결권 $1,380 / 35매 연결권 $23,880. 배포 당시, 홍콩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만 했는데, 중국 본토인이 쓸어가는 걸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 3매 연결권(30만첩) $988 / 30매 연결권(4만개) $13,888
- ↑ 4매 연결권 / 35매 연결권
| 동북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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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 |
| 중앙아시아 | |
| 남아시아 | |
| 서아시아 | |
| 외화사용국 | |
| 소멸 통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