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파운드 الليرة السورية 알 리라 알 수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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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 |||
사용국 | 시리아 | ||
ISO | SYP | ||
기호 | L, ₤[1] | ||
보조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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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 ₤50, ₤100, ₤200, ₤500, ₤1000, ₤2000, ₤5000 | ||
동전 | ₤5, ₤10, ₤25, ₤50 | ||
중앙은행 | 시리아 중앙은행 (مصرف سورية المركزي) | ||
인쇄처 |
러시아 국인기구(國印-) 고즈낙 (2012~) 오스트리아 조폐공사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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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본문 참조 (2023년 7월 현재 급락중) | ||
이전 화폐
레바논 파운드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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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an Pound 싀리언 파운드en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시리아의 리라-파운드 계열 통화이다.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로는 '파운드'라 칭하나, 현지어로는 '리라'로 칭한다.
1939년에 프랑스가 거느리던 레바논과 더불어 "시리아-레바논 은행"을 설립(정확히는 1924년부터 시행하고 있었다.)하며 공동통화를 발행한 것이 시초이다. 그러나 1941년에 세계 2차 대전에 휘말려 프랑스가 레반트에서 손을 놓자 레바논과는 결별하고 1948년에 통화 독립하였다.
환전 및 사용[편집 | 원본 편집]
장기화 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시리아 정부는 통화유출 통제[2]를 강하게 적용하였었다. 허나 2020년대 들어 평가절하가 매우 극심하고, 암시장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이 정책은 완전히 유명무실해졌다.
환율 추이[편집 | 원본 편집]
- 0.46 ~ 0.58원/₤ (2021.11.02 이후 범위(공식환율)) ◀ 0.47원/₤ 이후◀2021.11.01▶이전 0.90 ~ 0.93원/₤
- 암시장 : ₤9,200/USD 내외 (약 0.14원/₤, 2023년 7월 현재 기준) ← ₤9,000~₤8,300/USD (2023년 5월) ↖ ₤8,000~₤7,700/USD (2023년 4월) ↖ ₤7,150~₤6,400~5,900/USD (2022년 12월) ↖ ₤4,000 ~ 4,500/USD (2022년 7~9월) ↖ ₤3,600~3,900/USD (2022년 2~3월) ↖ ₤3,000/USD (2021년 4월)
- 0.9원/₤ 이후◀2021.03.21▶이전 2.2원/₤
- 암시장 : ₤4,600/USD (2021년 3월) ← ₤3,000/USD (2021년 2월)
- 2.1 ~ 2.2원/₤ 중순◀2017.07▶초순 5.3 ~ 5.5원/₤
- 6.5원/₤ (2014.11 기준)
- 22원/₤ (2011.03 경 기준)
현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현행권 (신권)[편집 | 원본 편집]
시리아 파운드 5차 시리즈 (2009/2013/2015/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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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리트 점토판 ₤50(앞)▲ ▼₤100 보스라 원형극장[3] |
다마스커스 도서관 ₤50(뒤)▲ ▼₤200 하마(Hama)의 물레방아 |
₤500 다마스커스 가극장 |
옴미아드 모스크 돔, 시리아중앙은행 본청사 | 팔미라 유적의 사원 천장 | 마르야민의 비잔틴 민가 음악가 모자이크 벽화 # |
₤1,000 팔미라 로마극장 | ₤2,000 바샤르 알 아사드, 우마이야 모스크 | ₤5,000 시리아 국기를 향한 군인 경례 |
다이르 알 아다스[4] 로마 유적의 포도수확 벽화 | 시리아 국회의사당 (내부) | 팔미라 바알샤민 신전의 독수리 프레스코화[5] |
- 2009년 첫 발행때는 ₤50, ₤100, ₤200 세 종류를 발행하고, 4년 후인 2013년에 ₤500 및 ₤1,000 두 고액권이 추가 발행되어 기존 지폐를 완전 대체하였다. 이후 2015년에 신액면 ₤2,000 권종을, 2019년에 ₤5,000 권종을 추가하였다.
- 2019년에 ₤50 동전이 발행되었으나, 암시장 환율이 너무 빠르게 오르는 바람에,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그리고 대략 2016년 전후로 활개친 IS 세력에 의해 위 팔미라 내 유물들 상당수가 파괴되었다. 그 이후로도 순탄치 않았는데, 정부군의 탈환작전 당시에도 유적 속에 숨은 IS 때려잡느라 유적째로 날려버리는 선택을 했고, 전란으로 피폐해진 주민들 혹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도굴꾼들이 그걸 주워다 외국으로 팔아먹는 바람에, 2010년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복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행권 (구권)[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엔 아랍어가 앞면, 영어가 뒷면에 표기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프랑스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리아 파운드 구권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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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알레포 성채 (시타델) & 하마(Hama)의 중동식 물방아(Noria) |
₤100 보스라 로마식 극장 |
₤200 살라딘 동상 & 무명용사의 무덤 (다마스쿠스) |
알 앗사드 국립도서관 & 아바시인 스타디움 |
헤자즈 역 (다마스쿠스) |
발전소 & 베(면직)짜는 사람 |
₤500 제노비아(Zenobia) & 팔미라(Palmyra)의 기둥 |
₤1,000 하페즈 알 앗사드 전 대통령 & 우마야드 모스크 | |
탑카 댐 | 정유공업지대 & 농업용 콤바인, 배 |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 ₤10 동전과 노르웨이 20kr 동전이 거의 비슷하여 자판기에 악용되는 사례가 2013년 지금까지도 가끔가다 일어난다고 한다. 20kr는 무려 4천원에 달하지만 ₤10는 고작 55원. 때문에 관련업체는 고심하고 있다고.
각주
동북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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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
중앙아시아 | |
남아시아 | |
서아시아 | |
외화사용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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