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여 (던전앤파이터)

Grappler FM.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그래플러(Grappler) 토네이도(Tornado) 얼티밋 디바(Ultimate div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내 손에 잡히면 무사하지 못할 거예요. 나에게 다가올 땐 각오 하셔야 할 걸요.
잡기 기술의 달인. 근접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강한 허리힘과 여성 특유의 유연함으로 잡는 순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강한 근력을 바탕으로 공중에서 적을 내리꽂는 스파이어는 그 강력함만큼이나 화려하다. 투박한 격투가의 길을 걷는데 있어 여성 본연의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쫓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그래플러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여격투가의 하위직종이다. 여격가 4자매중 마지막으로 추가된 직업군이며 급조된 캐릭터인지 배경설정이 거의 전무하다. 비슷한 신세인 아수라스핏파이어와 비교하더라도 당장 그래플러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NPC나 설정상의 인물도 없을 정도.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성직업과의 차이[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1차각성 - 토네이도

잡기 기술에서 싸움의 진리를 찾는 그래플러. 그래플러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옷깃을 스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메다 꽂을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의 잡기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여, 토네이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2차각성 - 얼티밋 디바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움은 싸움일 뿐이라고요?
땀내나는 싸움개는 구석에 처박혀 있으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를 내뱉는 입은 그냥 닫아버리는 게 어떤가요.

나의 기술은 달라요.
천박한 싸움꾼이 되는 대로 내지르는 주먹하고 비교하면 큰일 나죠.
강하고, 빠르고, 화려해요. 한 번 잡은 적은 놓치지 않아요.

약한 소릴 할 거면 애초에 싸움을 걸지 말았어야죠.
탄탄한 근육에서 터져나오는 활기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섬세한 힘 조절로 가장 효과적인 충격을 선사해요.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이건 예술이라고.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투 기술의 극치.
그걸 뽐내는 사람이 바로 나, 얼티밋 디바.

단순한 싸움은 싫어요. 보는 사람도 즐거워야 그게 싸움이죠.

결투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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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