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던전앤파이터)

DandFAvenger.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어벤저(Avenger) 둠스가디언(Dooms guardian) 이모탈(Immortal)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신이시여, 용서하소서. 악(惡)은 악(惡)으로!

계시를 받은 프리스트 중에 위장자들에게 피해를 입어서 위장자화하는 찰나에 위장자에 대한 강한 복수심이 극도에 달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버린 프리스트들을 어벤저라고 한다. 이들은 위장자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악마의 힘이 흘러들어와 악마화(Devilize)된다. 자기 자신이 위장자들에게 당하지 않아도 자신의 소중한 존재(가족이나 연인 등등)가 위장자들에 의해 세상을 떠났을 때 위장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어벤저가 되려고 하는 프리스트도 있다.

원래 인간이었던 위장자들에 대한 자비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을 가로막는 존재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찢어발겨버리는 난폭함만이 어벤저에게 남아 있다. 팰러딘이었던 닐바스 그라시아가 오즈마의 심복인 3인의 암흑기사 중 한 명인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위장자가 되었으나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어벤저로 거듭났다. 닐바스는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라드 대륙을 방랑하고 있다.

닐바스를 제외하고 위장자로 변이되었을 때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성령의 힘에 재능을 가진 프리스트가 위장자로 변이되었다가 되돌아오면서부터 교단은 본격적으로 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오랜 연구 끝에 위장자 퇴치 중 변이가 되는 프리스트들을 되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변이를 막고 되돌아 온 프리스트들은 끊임없는 오즈마의 환청에 시달렸고, 그들은 오즈마의 힘에 눈을 뜨게 되면서 교단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따돌림을 받게 된 프리스트들이 모여 反위장자 단체를 만들었고, 그 단체의 무리들은 자신들을 지난 날 최초로 위장자에서 벗어났던 닐바스를 따라 어벤저라 부르고 더욱 더 위장자 처단과 구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당신의 곁을 지나가는 프리스트에게 어두운 기운을 느낀다 해도 놀라지 말아라.

아직 그들은 성령의 대행자이며 만물에 헌신적인 사제들이니까.

어벤저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하위직종이다. 프리스트 직업군들중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메타몽

'메타몰포시스'와 '악마화' 같은 변신하는 스킬들을 사용해서 전투한다. 미스트리스와 같이 변신을 해야 딜이 큰 폭으로 오른다. 다르게 말하면, 변신 이전은 암울하기 짝이 없다는 것. 프리스트들이 다 암흑기를 거쳤듯이 어벤저도 암흑기가 있던 직종이었다. 현재는 높은 자리는 아니지만 어중간한 자리에 있으며, 결투장에서도 모습이 보일 정도로 캐릭터 개선이 좋아졌다.

무기는 낫을 사용하며, 일부 스킬들이 다단히트와 경직을 유발하여 적들이 계속 얻어 맞게 만들어준다. 범위형 기술은 없어 사냥시에는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어벤저는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비주류 직업중 하나이며 출시 이래로 인식이 좋았던적은 거의 없다. 여러번의 상향 패치로 인해 어벤저의 딜은 매우 쌔졌으나 아직까지도 어벤저를 똥캐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1차각성 - 둠스가디언

계시를 받은 프리스트 중에 위장자들에게 피해를 입어서 위장자화하는 찰나에 위장자에 대한 강한 복수심이 극도에 달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버린 프리스트들을 어벤저라고 한다. 이들은 위장자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악마의 힘이 흘러들어와 악마화(Devilize)된다. 자기 자신이 위장자들에게 당하지 않아도 자신의 소중한 존재(가족이나 연인 등등)가 위장자들에 의해 세상을 떠났을 때 위장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어벤저가 되려고 하는 프리스트도 있다.

원래 인간이었던 위장자들에 대한 자비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을 가로막는 존재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찢어발겨버리는 난폭함만이 어벤저에게 남아 있다. 팰러딘이었던 닐바스 그라시아가 오즈마의 심복인 3인의 암흑기사 중 한 명인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위장자가 되었으나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어벤저로 거듭났다. 닐바스는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라드 대륙을 방랑하고 있다.

닐바스를 제외하고 위장자로 변이되었을 때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성령의 힘에 재능을 가진 프리스트가 위장자로 변이되었다가 되돌아오면서부터 교단은 본격적으로 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오랜 연구 끝에 위장자 퇴치 중 변이가 되는 프리스트들을 되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변이를 막고 되돌아 온 프리스트들은 끊임없는 오즈마의 환청에 시달렸고, 그들은 오즈마의 힘에 눈을 뜨게 되면서 교단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따돌림을 받게 된 프리스트들이 모여 反위장자 단체를 만들었고, 그 단체의 무리들은 자신들을 지난 날 최초로 위장자에서 벗어났던 닐바스를 따라 어벤저라 부르고 더욱 더 위장자 처단과 구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당신의 곁을 지나가는 프리스트에게 어두운 기운을 느낀다 해도 놀라지 말아라.

아직 그들은 성령의 대행자이며 만물에 헌신적인 사제들이니까.

2차각성 - 이모탈

나락에 떨어진 악귀를 보았다.
자비가 무엇인지 모른 채 비명을 먹는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오직 그것이라는
강렬한 죽음을 온 몸에 두른 악귀를 보았다

날카로운 외침에 찢어지고 피 흘리며
한낱 미물만도 못하게 꿈틀거리는 적이
차라리 마음에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무섭기 때문이다

살리기 위해 죽이는 단죄의 검
그 한 몸을 날카롭게 갈아놓아도 결국
그 검이 향하는 곳은 그대의 심장이니
내뱉은 증오가 한숨에 섞여 사라지는구나

구함을 받고도 돌을 던지는 이들이여
검은 짐승은 누구를 향해 일컫는 말인가
버림을 받고도 길을 가는 구도자여
고고한 영혼은 누구를 위하는 것인가

어린 복사야 울음을 그치거라 그 역시 한때는
섬기고 받들며 올곧게 살겠노라
다짐하고 무릎 꿇어 서품을 받았을 것이다

맑게 울려퍼지는 종소리 아래에서

결투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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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