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던전앤파이터)

Soulbringer.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소울브링어(Soul bringer) 소울테이커(Soul Taker) 다크로드(Dark Lord)

1 개요[편집]

운명의 사슬을 풀 수 있는지 없는지는 완전히 자신의 의지에 달린 거야.
어둠의 왼손에 길들여 지지 않고 그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된 귀검사들. 팔에 차고 있는 쇠사슬을 느슨하게 하면 귀신의 행위가 더 자유롭게 되기 때문에 귀검사의 특징인 쇠사슬을 버리는 '소울 브링어'들도 많다. 귀신은 쓰기에 따라 전투에 도움이 된다. 강력한 신관 지그가 소멸의 카잔, 염화의 칼라, 빙결의 사야, 항마의 브레멘과 같은 귀신들의 존재와 사용법을 '소울브링어'사이에 전파했다. '소울 브링어'의 최후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데, 지그 자신도 15년 전 야만인의 언덕에서의 싸움 중에 여러 차례의 낙뢰에 맞고 불러낸 귀신을 통제할 힘을 잃게 되었을 때 귀신들에 의해 땅속으로 끌려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소울브링어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귀검사의 하위직종이다. 던파에서 초기부터 존재했던 원로 직업군중 하나이다.

2 특징[편집]

《던전앤파이터》에서 최고의 디버프 능력을 가진 직업.[1]

몹들의 상변저와 마법 방어력을 깎아내는 브레멘, 물방깎과 각종 상태이상을 거는 라사, 적들의 암속저항을 낮추는 달의 커튼 등 수많은 디버프 스킬들이 있으며 상기한 스킬들은 소울브링어의 플레이에 필수불가결한 수준이다. 디버프 능력만으로 안톤 레이드에서 귀족 자리를 차지할 정도이며 전직업중 레이드 인구수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종 컨텐츠에서의 지위와 비교되게 육성시 암을 유발하는 캐릭터를 묻는다면 항상 언급되는 직업으로 2015년 2월의 밸런스 패치 이전까지는 육성과정이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일단 안톤 레이드에 쉽게 참여하는 직업이기에 상향을 주장하기가 힘든 직업군이었으나 놀랍게도 던파페스티벌에서 상향예정 캐릭터들중 하나로 언급되었고[2] 소울브링어 유저들은 풍악을 울렸다.

2월의 개편 이후 툼스톤이 준수한 딜링기가 되었고 2차 각성기인 지그 강림은 그지, 찌끄레기라 불리며 잠식쳐로나 쓰이던 쓰레기 2각에서 사실상 100% 추뎀이나 다름없는 각성기다운 각성기가 되었다. 그러나 소울브링어 플레이어들은 지그에 증추뎀을 적용시켜달라고 요구했고 네오플은 이 요구를 들어줬지만 지그의 성능을 반토막내는 짓을 해버렸다. 무슨 지거리야 이를 메우려면 100%의 증,추뎀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즉 결과적으로 대폭 하향.

여하튼 상향은 상향이라서 좋아지긴 했다. 다만 어지간한 투자로는 디버프가 메인이지만 서브딜러도 겸하는 정도가 한계일 것이다.

요약하자면 2015년 2월 이후의 소울브링어는 상기한 디버프 능력, 귀영섬을 이용한 서브홀딩, 어느 정도의 딜링을 갖춘 다재다능한 캐릭터라 할 수 있는데, 그 포텐셜의 대부분이 디버프에 쏠려 있는 구조다.[3]

현재 시점에서 보면 딜 안 나온다. 지금 소울브링어의 레이드 포지션은 전무후무한 즉시 마방깎 크리쳐+서브홀딩이다. 이기 도를 들어도 토그 사냥 정도에서나 빛을 발할까. 사실상 배틀크루처럼 제작진이 얘는 서포트 능력이 빵빵하니까 딜 주지 말자 라는 식으로 정해놓은 수준으로 딜이 안 나온다.

3 스토리[편집]

1차각성 - 소울테이커(Soul Taker)

귀신이 자신의 팔을 잠식했다는 것은 저주임에 분명하다.
애초에 스스로가 원했던 적은 없을 테니. 그건 숙명이라 불릴만하다.
그리고 그에게는 선택이라는 최소한의 권리가 주어진다.
귀신을 봉인하느냐, 그 어두움에 자신의 영혼을 맡기느냐. 이것은 스스로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사악한 존재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정신과 그들의 힘을 필요로 할 만큼의 절박함과 어두움은 그리 쉽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나 우리는 알고 있다. 사슬을 끊어버린 사람들을.
최초이자 최강의 소울브링어 지그는 일곱귀신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최후 역시 자신이 받아들인 존재들에 의해 땅 속으로 사라짐이었으니, 그 길이 쉽지 않음은 자명한 것. 하지만 무릇 힘을 얻은 자란 항상 더 큰 힘을 원하게 되지 않던가.
이렇게 금단의 귀신 광폭의 블라슈가 강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귀신을 부리는 자에 의해.
꿈을 꾸는 자여. 느껴지는가, 등 뒤에서 탐욕스러운 입을 벌리고 있는 거대한 그림자가.
갈구하는 자여. 준비되었는가, 주체할 수 욕망을 손에 넣을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 욕망은 불과 같아 종국에는 너를 태울수도 있음이니.

2차각성 - 다크로드(Dark Lord)

백귀 위에 군림한 자여... 그들을 억압하고 약탈하는 폭군이여.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대의 귀기에 이끌려 왔도다..."
낯선 목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분명히 구천을 떠도는 이름없는 귀신일 텐데 이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는 음성이라니...
보통의 잡귀라면 이렇게 겁 없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도 못했을 터... 소울테이커가 된 이후로는 잡귀들은 나의 근방에 접근하는 것조차 두려워했으니 말이다.
"뉘시오? 성불을 하러 나를 찾아왔다면 사람을 잘못 봤소. 나의 귀수에 흡수되어 혼백을 잃기 전에 더 이상 접근하지 마시오"
나에게 말을 걸어온 이름없는 귀신은 한동안 말을 않더니 더 소름 돋는 음성으로 말을 이어갔다.
"후후후후..."
"다 이루었다 생각하는가? 나야말로 구천(九泉)에서 해방되어 돌아온 자... 몸은 잃었으나 귀인(鬼人)들 중 가장 강한 힘을 부여받은 자. 스스로 구(九)의 숫자를 부여받은 자이니라. 다만 그대의 귀기가 나와 부합하여 이끌려 왔을 뿐, 선택은 자네의 몫이 아니라 나의 것인 것을 아직 모르겠는가?"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끔찍한 환상을 보게 되었다.
귀신에 이끌려 참혹한 최후를 맞이한 한 사내의 환상...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영계를 탈출한 한 사내의 환상이었다.
나는 문뜩 한 남자의 이름이 떠올려 졌다.
"그대가 바로 신관 지그인가?!"
이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환상은 사라졌다. 그리고 귀수를 통해 지그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의 힘을 받아주시게... 그리고 아홉 귀신의 왕이 되어 주오... 마이 로드 (Lord)..."

4 결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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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보기[편집]

6 각주

  1. 때문에 암울한 솔플시의 능력과는 별개로 캐릭터의 위치 자체는 귀족인 경우가 많았다. 등 과거에 귀족캐를 묶어서 일컫는 준말에 자주 들어갔었다.
  2. 나머지 네 직업군들은 각각 웨펀마스터, 소드마스터, 데몬슬레이어, 남성 그래플러다.
  3. 그러나 원래의 컨셉은 디버프 능력을 지닌 딜러다.공홈에서의 캐릭터 설명도 그렇고, 한 유저가 소울브링어의 컨셉에 관해 질문했을 때도 디버프 능력을 지닌 딜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게 왜 중요하냐 물을 수도 있겠지만 향후의 개편방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디버퍼로서의 지금에 만족한다면 몰라도, 골수유저들은 딜러가 되기를 원한다. 소울을 레이드 목적의 장판쳐가 아닌 주력으로 키우는 유저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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