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여 (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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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각성 2차 각성
스트라이커(Striker) 챔피언(Champion) 카이저(Kais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 세상에서 믿을 건 바위같은 주먹과 강철같은 다리 뿐이라고!!
‘넨 마스터'와는 달리 순수한 타격에 집중하는 격투가들은 몸 자체를 강하게 만드는데 주력하고 주먹과 발의 단련, 그것을 휘두르는 방식에 대해서 무한한 연마를 한다. 오랜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 형과 식을 중시하는 특성 때문에 최근 실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격투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넨으로 가드 한 마스터들도 당해내기 힘든 킥을 날리는 ‘스트라이커'들의 강력함을 부인할 수는 없다.

스트라이커는 던전앤파이터의 직업군이며 여격투가의 하위직종이다. 초기부터 존재했던 원로 직업군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성직업과의 차이[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1차각성 - 챔피언

격투가에 대해 기술한 고서의 말에 따르면, "넨을 익히고 신체를 단련하는 격투가라고 불리는 무리들 중, 신체의 강함을 위주로 단련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 중에서도 몇몇은 무도의 극의를 깨닫고 신체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라고 전해진다. 동시대에는 이런 경지에 다다른 격투가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지며,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챔피언이라 부르며 우러러봤다고 한다.

2차각성 - 카이저

뭘 모르는 소리는 집어치우는 게 어떠신가.

졌다는 것 자체가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왜 간과하는가.

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 상식으로 가둬둘 수 없고 한계라는 이름으로 고삐를 맬 수 없는 것.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추구. 탐욕스러운 패자(覇者)

그것이 우리가 갈망해 온 강함이며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존재 가치이다.

온몸의 뼈가 부수어 으깨져도 좋다.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추는 것은 오히려 바라는 바다.

그러나 그 이전에, 이 부질없는 목숨이 다하기 전에 단 1초라도 좋으니 우리에게 '진정한 강함'을 보여다오.

그놈의 잘난 '부드러움'이 진정한 강함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해다오!

영광의 광휘로 빛나는 그 순간에 우리는 기꺼이 눈을 감으리라.

결투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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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