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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월) 11:58 판

오른쪽이 여객터미널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항만으로 도내 가장 동편에 위치한 1968년 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었다. 제주 동부권의 연안화물[1] 및 수산물 유통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로 앞바다에 있는 우도로 가는 도항선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

  • 조선시대까지 영포라는 명칭으로 불림
  • 1922년 목포와 부산을 연결하는 기선 취항
  • 1935년 제주-시모노세키, 오사카 연결 항로 개설
  • 1953년 지정항
  • 1963년 부산-성산포-서귀포를 잇는 항로 개설
  • 1968년 연안항으로 지정
  • 2000년 8월 부산-성산포-서귀포 항로 폐쇄
  • 2002년 성산-통영 항로 개설
  • 2004년 통영항로 운항중단
  • 2005년 5월 통영항로 재취항
  • 2005년 7월 경영난으로 통영항로 재폐쇄(...)
  • 2010년 7월 성산-장흥 쾌속선 취항
  • 2015년 10월 장흥 노선 운항중단
  • 2017년 8월 장흥노선 재취항

시설현황

  • 북방파제 : 600m, 동방파제 820,
  • 부두
    • 물양장 769m, 소형선박 물양장(서측 물양장) : 190m
    • 안벽 690m(5천톤급 1개 선석, 3천톤급 4개 선석, 1천톤급 1개선석)

성산항여객터미널

  • 성산포-우도를 왕복하는 도항선이 이 곳에서 출발한다.
  • 2015년 뭍으로 향하는 도선이 끊긴 뒤 처음으로 녹동항을 왕복하는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2].

각주

  1. 주로 모래와 감귤
  2. 서귀포시-육지부 뱃길 재개…지역 활성화 '훈풍', 제주일보,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