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맨 (F.E.A.R. 시리즈)

《포인트맨 (선두 척후병)》
Point Man
Point man 01.jpg
성별 남성
연령 31세 (1편)
32세 (3편)
상태 생존(1편, 3편 본인 엔딩)
육체강탈(3편 페텔 엔딩)
머리색 검은색
눈동자색 푸른색
보유 초능력 초고속능력(슬로우 모션)
정신조작 면역
성우 없음.
소속 F.E.A.R.(1편, 3편)

모노리스 프로덕션호러 FPS 게임 F.E.A.R. 시리즈의 등장인물. 《F.E.A.R.》, 《F.E.A.R. Extraction Point》, 《F.E.A.R. 3주인공》이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 등장인물들과 팬덤에서는 그를 포인트맨이라고 부르고 있고 3편 게임 매뉴얼 및 홈페이지에서도 에서도 공식적으로 '포인트맨'이라고 표기했기에 이 문서도 포인트맨(선두 척후병)이라고 표기한다.

초자연현상 대응 정찰 특수부대 F.E.A.R.(First Encounter Assault Recon)에 들어온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신참으로, 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스펜서 잰카우스키가 혼자서 포인트맨(선두 척후병)의 직책을 맡고 있었다. 신참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격실력과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임무에 투입되었는데, 그 임무는 바로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이 만든 복제병사 부대의 지휘관 팩스턴 페텔을 죽이라는 임무였다.

행적 및 묘사[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편 (모노리스 타임라인)[편집 | 원본 편집]

F.E.A.R.[편집 | 원본 편집]

'스포일러' 주의
프롤로그에 언급되었듯이 신참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위험한 임무를 바로 배정받았다. 갑자기 사라지거나 나타나는 페텔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페텔을 쫓으면서 알게 된건 페텔이 반란을 일으킨 건 알마라는 한 여성을 찾기 위해서였고 이윽고 그가 죽인 찰스 해버거와 고문하고 내버려둔 빌 무디는 이 알마와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오리진'이라는 단어까지 알게 되었다.

포인트맨은 정보를 캐기 위해 아마캠 본사까지 갔는데 빌 무디가 언급한 '오리진'이라는 단어는 프로젝트 오리진이라는 아마캠에서 진행한 대형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 오리진의 총책임자는 할란 웨이드라는 남성 과학자였고, 페텔은 이 프로젝트 오리진에서 나온 시제품으로 두 번째였다. 이어서 첫 번째 시제품은 실패작 판정이 났다는 정보도 있었다. 페텔은 아마캠을 쑤시고 난 뒤 복제병사들을 이끌고 다시 오번 거리에 갔다는 걸 알게 되자 포인트맨과 F.E.A.R.팀은 즉시 오번 거리로 갔다.

오번 거리의 레믈마이어 공업시설 지하에 오리진 시설이 있었고 페텔이 찾고 있는 알마가 봉인된 곳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오리진에 관한 진실도 알았는데 프로젝트 오리진은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지휘관을 유전적으로 만드는 계획으로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여성 초능력자의 유전자를 사용했는데 페텔은 이 여성에게서 태어난 존재였고 덩달아 이 여성 초능력자의 이름은 알마, 페텔이 찾고 있다는 알마는 그에게 어머니격 되는 존재였다.

할란 웨이드를 쫓아 오리진 시설의 금고의 중심부에 도달한 포인트맨은 페텔로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는데, 바로 페텔 본인과 자신은 알마에게서 태어난 존재이며 알마는 포인트맨의 마음을 전혀 읽지 못하고 항상 악몽에서 깨어났다는 점이다, 마지막에 페텔은 반드시 알마를 반드시 풀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포인트맨은 페텔을 살해하고 할란 웨이드를 쫓아갔는데 할란은 이미 알마를 풀어주고 있었으며 금고에서 풀려난 알마는 할란을 즉시 살해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 와중에 포인트맨은 또 이상현상을 보는데 바로 자신의 앞에 나타났던 붉은 옷을 입은 소녀가 알마였다는 것이었다.

알마가 풀려남과 동시에 포인트맨은 금고의 동력장치까지 가서 장치들을 파괴했는데 그 영향으로 금고는 폭파하기 시작했다. 그는 알마와 유령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금고의 폭파 영향으로 오번 거리는 아예 날라가버렸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권진선더글라스 할러데이에 의해 구조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알마가 나타나는데...

즉 포인트맨은 요약하면 프로젝트 오리진의 첫 번째 시제품, 즉 알마가 처음으로 낳은 장남이자 페텔에게는 형, 할란에게는 첫째 손자가 되는 인물이다. 그의 반사신경 능력은 초능력의 일종이었고 에필로그 이후 나타나는 후일담에 제네비브 아리스티드는 포인트맨의 행적을 보고는 "첫 번째 시제품은 성공입니다." 라며 데이비드 호일에게 연락을 한다.

F.E.A.R. 2와 관련 매체[편집 | 원본 편집]

'스포일러' 주의
피어 2 웨이드 초등학교에서 볼 수 있는 한 그림.

피어 2에서는 포인트맨은 오리진 관련 문헌을 빼면 본인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단 이스터 에그식으로 웨이드 초등학교에서 알마와 그녀의 가족들을 묘사한 그림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총을 쏘는 검은남자가 포인트맨이다. 당연히 총을 맞은 남자는 페텔.

F.E.A.R. DC 디지털 코믹스는 2008년 10월 31일 피어 2가 발매되기 전 홍보로 DC 코믹스에서 만든 디지털 코믹 트레일러로 이 트레일러에서 포인트맨과 할러데이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F.E.A.R. 3[편집 | 원본 편집]

'스포일러' 주의
3편 포인트맨 아트워크.

《F.E.A.R. 3》 예약한정판에 동봉된 단편 만화에서 이전 행적이 알려지는데, 알마에 의한 헬기 추락사고로 운 좋게 살아남은 뒤 유령으로 부활한 페텔에게 공격을 당해 페어포트 시에서 탈출하기 위해 도망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자신을 쫓는 아마캠 병사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알마와 만나 공포에 질려 도망가기도 했으나 끝내 병사들에게 포위를 당해 잡혔다.

이렇게 해서 9개월 뒤, 포인트맨은 동료인 권진선의 위치를 불으라는 의미로 아마캠 사병들에게 붙잡혀서 구타와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자신이 죽였을터인 팩스톤 페텔이 유령 상태로 부활해 포인트맨을 구해준다. 페텔은 얼른 아마캠을 탈출하고 말한 뒤 형제는 동맹을 맺고 같이 활동하게 된다.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권진선을 구출하기 위해 페어포트 시로 돌아가는 것. 페텔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권진선이 이번 사건의 징조를 알고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포인트맨에게 협력했다.

폐허가 된 페어포트 시에서 동료인 권진선을 구출하고 화면에서 마이클 베켓을 보는데, 베켓은 전작에서 알마에게 역강간을 당한 후유증으로 약간 맛이 가서 알마를 욕하고 있었다. 그리고 권진선으로부터 알마가 임신했으며, 산고로 인해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는다. 그리고 그녀는 포인트맨에게 알마와 그 아이가 재앙의 근원일지도 모르니 베켓을 잡아 그녀의 위치를 알아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알마가 출산을 하면 안 된다고 경고를 날린다. 이로 인해 두 번째 목표는 베켓을 찾아내는 것이 된다.

형제는 그렇게 해서 베켓을 찾아가는데, 최초에 베켓은 포인트맨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금세 알아차리고는 겁에 질리고 만다. 페텔은 얼른 그의 안에 들어가서 기억을 보는데 이 알마가 낳으려는 아이의 친부가 베켓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윽고 베켓은 다시 정신차리고는 포인트맨의 멱살을 잡더니 "난 네가 누군지 알아, 넌 그 년의 망나니 자식이지!"라고 알아보고는 폭언을 날린다.

페텔은 자신에게 저항하고 아기를 죽이라며 발악하는 베켓을 터뜨려 죽이고는 포인트맨과 같이 자신들이 과거에 지냈던 시설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들의 악몽이자 트라우마이기도 한 젊은 할란 웨이드의 망령(크리프)과 대면하고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전투를 마친 후 형제는 드디어 알마가 있는 곳으로 도달하는데 알마는 배가 고치처럼 흉측하게 부풀어 올라서 진통만 겪고 있었지 아이는 낳지 못하고 있었다. 페텔은 포인트맨에게 같이 어머니를 먹고 신이 되자는 제안을 하는데 포인트맨은 아무말없이 알마의 배에다가 총을 겨눈다. 그 모습을 보고 격분한 페텔은 왜 권진선의 말만 듣고 가족들은 소중히 하지 않냐며 소리치고는 포인트맨을 공격한다.

페텔 엔딩에서는 결국 페텔에게 육체를 강탈당한다.


반대로 본인엔딩에서는 1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동생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고는 페텔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러고는 알마의 곁에 가는데 알마는 포인트맨이 자신과 막내아이에게 총을 겨눈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었지만 포인트맨은 영문을 알 수 없이 마음을 바꾸어 어머니의 출산을 돕고는 막내아이를 받아준다. 그리고 알마는 그런 장남의 모습을 보고는 안심한 표정을 짓더니 육체가 소멸, 성불하게 된다.

포인트맨은 막내동생을 품에 안고 시설을 떠나게 되는데 권진선은 초능력 여파가 사라졌다며 놀라고 그에게 세상을 구했다며 기뻐하는 통신을 날린 뒤 3편은 끝이 난다. 이때 포인트맨이 나갈때 잔잔한 BGM이 깔리는데 잘 들어보면 오리지널 피어 오프닝에 나온 인트로곡의 어레인지 버전이라는걸 알 수 있다. F.E.A.R. Intro 듣기

번외 (비벤디 타임라인)[편집 | 원본 편집]

비정식(No-canon)

  • 이 타이틀과 해당 세계관은 본 제작사에서 스토리 및 설정상 공식적으로 부정했습니다. 본편 시리즈의 스토리와 연관이 없습니다.


F.E.A.R. Extraction Point[편집 | 원본 편집]

'스포일러' 주의
익스트랙션 포인트는 오리지널 피어에서 바로 이어져 헬리콥터가 추락한 뒤 더글라스 홀리데이와 권진선과 떨어져서 합류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것이 주 내용이다. 초반부에 페텔은 갑자기 부활해서 또다시 복제병사와 싸우게 된다. 그 와중에 권진선이 복제병사부대에게 끌려가는 사고가 터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같이 다니던 홀리데이는 알마에게 살해당하고 말았고 혼자 지하철을 헤쳐가면서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 권진선마저 주검으로 발견되고 만다. 결국 포인트맨은 혼자 살아남아 오번 메모리얼 병원에 도착하게 되는데 알마에 의해 이상현상에 갇혀 할란과 찰스, 앨리스를 보더니 마지막에는 정신체의 8세 소녀 알마와 육체의 20대 성인 알마가 다시 합쳐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남은 복제병사들을 다 무찌르고 병원 옥상까지 올라가 헬리콥터를 타려는 순간 헬리콥터는 파괴가 되고 폐허가 된 오번 거리를 보며 끝난다.

보유 초능력[편집 | 원본 편집]

포인트맨은 페텔과는 다르게 알마의 초능력 대부분을 이어받지는 못했지만 대신 육체계통 능력은 어느 정도 이어받아 여전히 괴물급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즉 페텔과 알마가 ESP 계통과 염동력 등 사이킥(Psychic)에 능하다면 포인트맨은 육체계통, 수퍼 파워(Super Power)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하다.

  • 반사신경(슬로우 모션/초고속이동)
포인트맨의 주 능력이자 피어 시리즈를 대표하는 초능력, 이 반사신경은 게임상에서는 슬로우 모션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게임상에서 쓰면 적들의 움직임은 물론이고 발사된 탄환까지 느려져서 사용자는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선점을 취한 뒤 동시에 정확한 사격을 날릴 수 있다. 단 이 능력은 시간 조작같은 판타지물에 나오는 능력이 아니라 사용자가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엄청 빠르게 움직여서 시야에 적들의 행동과 움직이는 피사체가 느리게 보이는 것이다. 즉 죠죠의 기묘한 모험디오 브란도더 월드가 아닌 마블 코믹스퀵실버DC 코믹스플래시의 능력과 똑같다.[1] 작중 포인트맨의 사격실력과 육체능력이 매우 좋았던 건 이 능력덕분이었다. 단 이 반사신경은 본인의 고유 능력은 아닌데 2편의 주인공이자 본인과는 생판 남인 마이클 베켓도 해당 능력을 쓰고 알마와 연결된 해럴드 키건도 비슷한 능력을 얻은데다가 복제병사 암살자들도 능력을 쓴다고 보면 될 정도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 독심술 및 정신 조작 능력 면역
이 부분은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페텔은 "그녀는 널 두려워 해. 그녀는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라고 말했는데 게임상 묘사로는 포인트맨은 이상현상을 경험해도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았다. 3편에서는 더 나아가 알마는 아예 포인트맨하고 접촉을 못했고 페텔과 다르게 정신이 멀쩡한 것을 보아 독심술과 세뇌등 정신 조작 능력에 면역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3편 본인 엔딩에서 알마는 자신을 죽일려고 한 포인트맨이 다가오자 처음에는 겁을 먹고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독심술과 세뇌 능력에만 면역일 뿐, 오감 조종에는 알짤없이 당해서 환각세계에 갇혔고 초능력을 물리적 실체로 만들어 다루는 경우는 당한다. 즉 염동력, 파이로키네시스, 유령 소환, 현실 조작 등에는 역시 당할 수밖에 없다. 사실 피어 시리즈 등장 초능력자 중 알마가 한없이 너무 강해서 비교적 하향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면 된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FPS 게임 주인공의 전통답게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3편에서 성우가 생긴 마이클 베켓과 다르게 포인트맨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어린 시절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벙어리 의혹이 생겨났을 정도. 대신 이상현상을 발견했을 때 겁에 질린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3편에서는 모션 캡처 전문 배우가 있다.
  • 1편에서는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3인칭 시점으로 바꾸면 얼굴이 나온다. 단, 이때는 검은 가면을 쓰고 있어서 민낯을 볼 수는 없고 3편에서 얼굴이 드러났다. 단 하필이면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였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도 유일하게 프로필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 오리지널 《F.E.A.R.》, 《F.E.A.R. 3》의 주인공이지만 시리즈의 스토리는 알마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포인트맨은 그저 사건해결 전문 주인공으로만 기억되는 안습한 현실이 있다. 무엇보다 알마와 페텔은 캐릭터성이 강력하고 등장한 작품이 많은 반면에 포인트맨은 성우도 없고 3편에서도 그저 말없이 임무만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억에 남을 캐릭터성이 딱히 없다.
이는 피어는 일본 호러 영화를 토대로 만든 게임이라 스토리와 캐릭터들도 호러물의 클리셰에 맞추어져 있는데 보통 호러물은 사건을 일으키거나 해당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인물, 즉 메인 악역이 실질적인 주인공겸 상징격인 인물이지 주인공들은 이 메인 악역이 일으킨 사건에 휩싸인 피해자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인물에 가깝다. 이때문에 피어는 메인 악역, 즉 알마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으며 포인트맨은 호러물의 전형적인 주인공이라 기억될 만한 것들이 없는 것이다.
  • 아마캠 필드 가이드의 권진선 항목 부분에서는 권진선은 포인트맨과 매우 가까운 사이이고 아마캠에서는 포인트맨과 권진선이 서로 사귀는 관계로 추정해서 조사를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권진선은 포인트맨의 맨 얼굴을 본 극소수의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2]
  • 포인트맨이 폐기처분되지 않고 살아있던 이유는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밝혀졌는데, 그의 능력을 알아본 할란 웨이드가 이대로 폐기처분하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해서 시술을 통해 포인트맨의 유년 기억과 관련 기록을 폐기처분한 뒤 F.E.A.R. 팀에 보내 전투요원으로 훈련을 시킨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본명은 없다. [3] 《F.E.A.R.》의 에필로그에서는 아리스티드도 포인트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태어난 년도는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 수록된 페텔의 연령을 추정하면 1994~1995년도로 추정된다.

각주

  1. 퀵실버도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초고속이동 능력을 사용할때 본인의 시점에는 피사체들이 느리게 보이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2. 출처 : F.E.A.R. 영어 위키아 권진선 항목 백그라운드 아마캠 필드 가이드 부분
  3. 출처 : F.E.A.R. 영어 위키아 포인트맨 백그라운드 아마캠 필드 가이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