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al Murder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월 17일 (수) 04:30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키랄
작가 후치이 카부라
미술 호냐라라
음악 GEORIDE
ZIZZ STUDIO[1]
장르 뇌내크래시 ADV
보이즈 러브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틀:넘겨주기 있음

DRAMAtical Murder(드라마티컬 머더 / ドラマティカル マーダー)는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4번째 BL 게임으로 약칭은 Dmmd 또는 「드라머더(ドラマダ)」, 한국에서는 「뎀디」로도 불리고 있다. 장르는 근미래 사이버 펑크, 사이버 배틀 게임물로 게임 연출부터해서 설정, OST까지 일렉트로니카와 사이버틱한 요소를 사용하고 있다.

sweet pool이후 4년의 공백기를 깨고 나온 신작 게임으로 2011년 중반기에 발표, 2012년 3월 23일에 발매되었다. 그뒤 팬디스크 DRAMAtical Murder re:connect가 2013년 4월 26일에 발매, 휴대용 게임 콘솔판 DRAMAtical Murder re:code가 2014년 10월 30일에 발매되었다.

시놉시스

----俺がお前を「壊して」やる。
----내가 너를, 「부숴」줄께.
—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지금보다 훨씬 앞선 미래.

일본 열도 남서쪽에 있는 푸른 섬 미도리지마, 과거에 그곳은 자연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섬이였다.

그러나 일본 유수의 재벌중 하나인 「토우에 재벌」에 의해 매입되고 섬의 약 1/3이 호화로운 회원제 오락시설 「플래티나 제일」로 바뀌었다. 최정예 설비를 갖춘 「플래티나 제일」이 주목을 받는 한편, 강압적인 개발로 희생된 섬 주민들은 「구 주민구역」으로 쫓겨나 결코 유복하다고 할 수 없는 그 장소에서 생활을 피할 수 없었다.

주인공 아오바는 구 주민구역의 정크샵 「헤이본」에서 아르바이트로 나날을 보내며 할머니 타에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구 주민구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어떤 게임이 유행 중이다. 한쪽은 팀을 만들어 육탄전으로 세력권 다툼을 하는 「리브스 티즈」와 하나는 가상 세계를 무대로 한 전뇌 온라인 게임 「라임」에 열광하는 「라이머」.
하지만 아오바는 그 어느 쪽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저 할머니와 한가로이 지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온한 나날을 뒤흔드는 이변은 확실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등장인물

PC판은 전작들처럼 가명을 쓰고 참여, PS Vita판과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본명으로 캐스팅되었다. 괄호 안은 성인용 전용 가명들.

주연

조연

단역

  • 나오, 미오, 키오
코우자쿠 루트에만 등장하는 인물. 기모노에 해골 장식을 몸에 두른 남성. [스포일러 보기] 코우자쿠 루트의 메인 빌런 겸 최종보스로 그의 몸에 문신을 새긴 장본인이다. 결국 끝까지 코우자쿠를 도발해 그의 손에 죽는다. 류호의 문신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토우에가 관심을 가졌고 손을 잡은 관계.
클리어 루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 [스포일러 보기] 클리어의 후속기기들로 그와 같은 외모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즉 클리어의 동생들과 같은 존재. 알파 1은 입이 험하고 비꼬는걸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에 알파 2는 비교적 과묵하다. 참고로 밍크 루트에도 등장하지만 정체 문제로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주제가

오프닝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GEORIDE

엔딩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GEORIDE
작사 : 와타나베 카즈히로 / 작곡 : 이소에 토시미치 / 노래 : 이토 카나코
작사 : 키무라 세이지 / 작곡 : 키무라 세이지 / 노래 : 키무라 센지
작사 : Ken1 / 작곡 : 사카키바라 히데키 / 노래 : VERTUEUX
작사 : 와타나베 카즈히로 / 작곡 : 이소에 토시미치 / 노래 : 이토 카나코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GEORIDE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GEORIDE & 이토 카나코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GEORIDE

PV곡

작사 : GEORIDE / 작곡 : GEORIDE / 노래 : 이토 카나코

미디어 믹스

만화판

드라마 CD

콘솔 이식판

애니메이션

굿즈 일람

  • 서적
    • DRAMAtical Murder 오피셜 웍스 북
    • DRAMAtical Murder 공식 비주얼 팬북
    • DRAMAtical Murder 공식 앤솔로지 코믹

평가

처음 공개되었을때는 니트로, 키랄답지 않은 밝은 분위기와 적극적인 주인공때문에 키랄 고정 팬덤에게는 호불호가 갈렸으나 발매 후 《토가이누의 피》 못지 않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흥행한 성인용 게임의 보증 수표인 콘솔판 이식까지 이루어졌고 굿즈 라인업과 미디어 믹스 전개, 2차 창작 동인지의 양들을 보면 전성기 시절 토가이누처럼 매우 활발한 편. 토가이누때처럼 드라머더도 스토리 전개 상 문제점은 있을 지언정 사운드, 그래픽, 세계관은 다른 BL 게임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데다가 게임 연출까지 매우 발전했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머더는 겉과 다르게 세계관과 스토리상 나타나는 배경설정은 디스토피아물에 나올법한 암울한 면모가 있으며 특히 배드엔딩들은 전작들 못지 않게 고어하거나 매우 하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분위기만 다른 평소 그대로의 키랄 게임이니 고어, 폭력 묘사를 비롯해 충격적인 전개에 익숙하지 않으면 안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 전개

전작들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지나친 메인 히어로 편애로 말이 많아 드라머더에서는 다른 공략 가능 히어로들의 비중을 균등하게 조절하고 각 캐릭터의 갈등점만 초점을 맞춘 반면 스토리에 대한 진상은 진 히어로 루트에 밀어넣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완했으나 여전한 쓸데없는 설정 설명으로 전개 차지하기와 절정 부분 급전개, 뭔가 부족한 결말은 고쳐지지 않았다. 더 나아가 진 히어로 루트에 입성하기 전에는 히어로들이 메인 스토리랑 거의 관계가 없고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단점도 있다. 덕분에 키랄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는 유저들을 비롯해 고정 팬덤(특히 토가이누, 라멘토로 입문한 팬덤)은 박한 평가를 주기도 했다.

게임 연출

흔히 생각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매우 발전해 이벤트 CG 연출은 단순한 그림 나열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박동적인 연출과 상황에 따라 클로즈업을 하거나 CG내 캐릭터에게 초점을 맞추는 등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장르 특성상 페미컴 시절 8비트 도트 게임 연출까지 도입했다. 루트 선택지도 단순히 행동 지령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장르명인 뇌내 크러쉬와 아오바의 능력을 활용해 상대의 정신에 간섭한다는 설정을 차용해 단어를 조합하거나 명령어를 입력하는 등 게임처럼 구성되어있다.

일러스트

일러스트, 그래픽 담당은 호냐라라로 동인계에서 유명했고 토가이누와 라멘토 팬아트를 그리는 등 키랄 팬으로 프로 데뷔작은 드라머더가 처음이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밝고 깔끔해서 퇴사한 전임 오니츠카 세이지처럼 호불호를 탔었으나 3D가 아닌 배경까지 손수 그릴 정도로 매우 섬세하고 미려한 CG와 일러스트들이 공개되면서 혹평은 사라진 상태. 단 다른 키랄 게임들이 그런 것처럼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특성상 초반 그림과 스탠딩 이미지, CG내 인상이 다른 소소한 작붕은 있다.

한글패치

한 게임을 취미로 번역, 패치를 만드는 익명의 프로그래머의 손에 니트로플러스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고 번역하는 한 번역자의 번역본을 토대로 한글패치가 배포되었으며 팬디스크 리커넥트도 한글패치가 만들어졌다.

현재 키랄 게임들중 한글패치가 정식으로 배포된 게임은 드라머더와 토가이누밖에 없다.

영상


1차 PV


2차 PV


오프닝

트리비아

  • 2013, 14년 만우절 패러디에서는 닌텐도의 유명한 RPG 게임 시리즈인 MOTHER 시리즈를 패러디한 DRAMAtical Mother과 아오바의 직장 정크숍의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었다.
  • 공략 캐릭터의 해피엔딩을 보면 타이틀에 8비트 캐릭터로 등장해 8비트 아오바의 뒤를 따라간다.

외부링크

각주

  1. ZIZZ STUDIO는 이번 작에서는 협력만 맡았다.
  2. 전작 라멘토에선 프라우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