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

편애(偏愛, 영어: favoritism)는 어느 한 사람이나 한 쪽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단어이다.

일반적인 편애[편집 | 원본 편집]

보통 부모가 자식 중 하나를 편애하는 것인데 대개 친자식과 양자식 중 친자식만 편애를 하거나 첫째와 둘째를 차별하거나 남아선호사상이 강할 경우에는 아들만 편애하는 식. 자식의 정서와 향후 미래를 생각하면 하면 안될 짓이다.

창작물에서의 편애[편집 | 원본 편집]

대개 창작자가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지나치게 푸쉬를 하거나 개연성을 부수면서까지 억지로 정당성을 부여할 때 소비자로부터 "편애를 한다" 라는 비판을 듣게 된다. 실제 편애받는 캐릭터가 작품의 스토리를 망가뜨리거나 타 캐릭터의 비중을 흐뜨려놓기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 게다가 편애받는 캐릭터도 대우가 좋다고 볼 수 없는게 안티들도 늘어나고 창작자가 단점조차 용납을 못해 완전무결으로 만들다 공감은 커녕 캐릭터성도 망가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기때문에 창작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객관화하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단 단순히 인기가 많다거나 작품에서 중요한 위치라 비중이 높고 푸쉬를 받았는데 안티들이 억지로 까내리기 위해서 편애를 남발하는 것도 있다. 대개 편애로 욕을 먹는 작품들은 작품성이랑 스토리 방향성이랑 별 관계가 없는데 창작자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작품성과 타 캐릭터들을 망가뜨리면서 과도하게 푸쉬를 준 경우지 전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있는데 지나친 주인공 편의주의와 메리 수, 먼치킨화는 비판받아야하지만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작품의 중심 인물이기에 비중과 활약을 준다고 해서 편애받는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외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인공에 준하는 키 퍼슨 캐릭터도 위치상 부각이 될 수밖에 없기때문에 편애에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로 편애받았거나 편애 의혹이 있는 작품과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