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DRAMAtical Murder)

노이즈
ノイズ
Dmmd noiz 1 pc.jpg
노이즈 스탠드 이미지
등장인물 정보
출생 6월 13일 (19세), 쌍둥이자리
성별 남성
직업 라이머
신체 179 cm, B형
가족 부모, 남동생
작품 정보
작품 DRAMAtical Murder
성우 히노 사토시(야지우마콘죠)
창작자 후치이 카부라
호냐라라

니트로플러스 키랄BL 게임 DRAMAtical Murder의 등장인물이자 주연급 캐릭터(공략 캐릭터)

무감정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청년. 말도 덤덤하고 때로는 타인을 열받게 만드는 말을 사용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그러니까 당신의 소중한 걸 부수겠어."
— 공식 홈페이지, 노이즈의 대표대사

초록색의 옷에 온몸에 피어싱을 한 청년. 아오바보다 4살 연하. 라임 팀 「러프 래빗」의 리더. 라임 팀이 주로 하는 건 우스이 출몰 장소를 예상해 라이머들에게 정보를 파는 역할이다. 소개문대로 성격이 매우 더럽다못해 어그로를 잘끌어 안맞는 사람하고 충돌이 매우 잦다.

이처럼 라임에 매우 심취해있어 리브스 타즈를 좋아하는 코우자쿠하고는 충돌이 매우 잦다. 서로 흐름을 못읽는 근육뇌, 오타쿠라고 욕을 하고 다닐 정도. 올메이트로 우사기모도키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름처럼 토끼 모양의 큐브 모습을 하고 있다. 한 개체만 있는 올메이트와 다르게 우사기모도키는 노이즈의 허리에 체인마냥 많이 달려있어 도청용, 연락용으로 몰래 한개를 던지는 식으로 사용한다. 라임 월드에 접속하면 글러브를 낀 토끼의 모습으로 바뀐다.

그러나 이런 라임, 가상현실, 전자기기 중독자 답지 않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초면에 만난 사람과 키스를 하거나 타코야키, 헤이즐넛같은 길거리 음식은 전혀 먹어본 적이 없거나 피자만 시켜먹고 있다.

작중행적 (노이즈 루트)[편집 | 원본 편집]

  • 선택지 공략 일람 (굵게 표시한건 해당 캐릭터 루트와 연관있는 선택지)
    • 뿌리친다
    • 왜 우산을?
    • 녀석인가?!
    • 지붕에서 무언가 소리가 났다
    • 제대로 이야기한다
    • 노이즈에게 말한다
    • 하라는 대로 안 된다
    • 말을 건다
    • 정말로 들렸어?
    • 노이즈의 근처에 선다
    • 클리어를 눈으로 찾는다
    • 코우자쿠에게 다가선다
    • 당황한다
    • 노이즈를 떠올린다 (←공략 캐릭터 분기점)
    • 수장에 데려간다
    •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루트 전반 스포일러 주의

진실[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노이즈는 선천적인 무통증 환자이다. 이때문에 고통을 못느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아 부모에게 사실상 버림받고 격리당하고 만다. 이렇게 혼자 자라온 노이즈는 겉으로는 타인은 필요없다고 선을 긋고 있었지만 내심 타인과의 교류를 원했었고 13살에 라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즉 노이즈가 라임에 집착하는 이유는 인간다움을 느끼기위해서였던 것. 어느 날, 노이즈는 슬라이 블루 닉네임을 쓰는 라이머와 대결하다 패배했고 스크럽을 당하면서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슬라이 블루는 아오바였고 노이즈는 이때부터 아오바에게 집착하게 되면서 라임 대결을 걸어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오바는 모종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노이즈와 대결 및 라임을 했다는 것 자체를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엔딩[편집 | 원본 편집]

  • 엔딩 공략 선택지
    • 배드엔딩 1 :
    • 배드엔딩 2 :
    • 해피엔딩 :

배드엔딩 1[편집 | 원본 편집]

노이즈의 질문에 틀린 대답을 한 아오바는 스크럽에 실패하고 노이즈의 정신세계에 갇히고 만다. 8비트 도트 풍으로 평범에서 일하던 아오바는 노이즈가 찾아오자 같이 라임을 하러 나가는데 아쿠시마의 습격을 받는다. 이때부터 고전 RPG 게임처럼 진행이 되는데 아쿠시마를 쓰러뜨리고 난 뒤 이대로 좋다면서 독백하고 끝난다.

전용 엔딩곡은 Feel your noise 8비트 버전.

배드엔딩 2[편집 | 원본 편집]

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부적절한 내용(주제: 공포)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 및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Dmmd noiz bad ending.jpg

노이즈의 질문에 틀린 대답을 한 아오바는 스크럽에 실패하고 노이즈의 정신세계에 갇히고 만다. 배드엔딩 2는 전작 토가이누의 피케이스케의 순대 엔딩과 sweet pool의 미타 마코토의 식인 엔딩 못지 않게 매우 고어한데 둘은 서로를 만질 때마다 살이 찢기고 온몸이 산산조각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노이즈는 아오바와 영원히 같이 있고 고통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니 진정한 세계라며 독백. 아오바는 머리로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미 나갈 수 없었기에 생각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전용 엔딩곡은 Feel your noise

해피엔딩[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에 성공한 아오바는 노이즈와 대화하면서 마음의 어둠을 없애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갑자기 타워가 무너지고 둘은 탈출하려는데 아오바로부터 파편이 떨어지는 바람에 노이즈가 아오바를 보호하다 다치게 된다. 참고로 스크럽이 되면서 고통을 서서히 느끼게 되었다고. 노이즈는 아오바 혼자서라도 탈출하라고 말하지만 아오바는 거절하고 노이즈에게 왕자님 안기를 시전. 같이 나가는데 성공한다. 그뒤 토우에 재벌은 여태껏 한 인체실험과 섬 정복에 대한 진상이 밝혀져 몰락했고 사장 토우에마저 행방불명되고 말았으며 미도리지마는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노이즈는 병원에 입원했고 아오바가 병문안을 찾아오게 된다. 플라티나 제일에서 있었던 일을 토로하고 둘은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고백해 몸의 대화를 나누며 마음 확인을 하게 된다. 그는 달라져서 돌아오겠다고 아오바에게 말하고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서로 라임 대결을 하고 노이즈는 다시 패배. 아오바의 곁에서 사라지게 된다.

Dmmd noiz happy ending.jpg

며칠 뒤, 평소대로 일상을 보내던 아오바는 예기치 못한 손님이 찾아온 것을 보고 놀란다. 바로 정장을 입고 피어싱을 모두 뺀 노이즈. 노이즈는 사실 독일 혼혈로 본가가 독일에 있었고 단순한 부잣집 도련님이 아닌 대기업 사장의 아들이였다. 유일하게 사이가 좋았던 남동생이 있었는데 남동생이 현직 사장으로 부탁을 받아 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아오바를 데리러오게 되었다고. 이렇게해서 둘은 모두의 성원을 받게된다.

팬디스크에서 행보[편집 | 원본 편집]

배드엔딩 루트[편집 | 원본 편집]

해피엔딩 루트[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노이즈의 이름은 소음을 뜻하는 영단어 Noise에서 이름을 따왔으나 공식 로마자 표기는 Noiz이다.
  • 키랄의 캐릭터중 스위트 풀 주역진과 과 함께 어린 캐릭터이나 나이가 안밝혀진 린과 스위트 풀 주역진과 다르게 노이즈는 어덜트 게임 특성상 나이는 만 19세(한국 나이 20~21세)로 표기되었다.
  • 작중 코우자쿠와 충돌이 매우 잦아 전작 토가이누의 피시키나노처럼 2차 창작에서 코우자쿠와 커플링으로 얽히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