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데미지

슬로우 데미지
スロウ・ダメージ
슬로우 데미지.jpg
패키지(박스아트) 일러스트
게임 정보
배급사 니트로플러스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키랄
제작 후치이 카부라
작가 후치이 카부라
미술 야마다 우이로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니트로플러스 아츠 (3D 그래픽)
장르 "그 장소"에 떨어뜨리는 ADV[1]
보이즈 러브 게임
출시일 2021년 2월 25일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ひら)かれた傷と、欲望。
찢겨진 상처와, 욕망.
— 캐치프레이즈 , 공식 사이트 발췌

슬로우 데미지》(일본어: スロウ・ダメージ / 영어: slow damage)는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5번째 BL 게임으로 2016년 초에 개발 시동 정보가 공개되었고 1년동안 정보가 없다 2017년초에 티저 PV와 홈페이지가 공개, 하반기 휴우코미96에 전단지가 배포되었다. 처음에는 뒤에 가제(仮)가 붙었지만 정식적으로 타이틀이 확정되면서 가제는 빠졌다. 정식 양칙은 「슬로데미(スロダメ/스로다메)」더 줄여서 슬뎀이라고도 한다.

일러스트, 디자인은 타타나 카나 퇴사 이후 토가이누의 피라멘토굿즈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우이로가 맡았으며 자세한 정보는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 본가(니트로플러스)에서 《추한 모지카의 아이》의 개발이 끝나자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 상태이다.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20XX년 일본.

심각한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일본의 일대 카지노 리조트로서 개발된 특별 행정구 「신코우미(新神海)」.

일찍이 도쿄임해부도심 13호지에 속해있던 그 땅은 사실상 카지노 민간 운영업자인 「타카사토구미(鷹郷組)」가 통치하는 나라와 같은 존재가 되어, 불황 속에서도 일정한 번영을 유지하고 있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일획천금을 꿈꾸거나 우울한 기분을 풀기 위해 신코우미에 몰려왔다.

이런저런 사람들도 받아들이는 거리의 치안은 흐뜨러져, 여기저기에 퇴폐의 그림자가 감돌아 범죄가 다발하고 있었다.

그런 거리에 사는 주인공 "토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의사 "타쿠"의 병원에 얹혀 살면서 내일은 생각하지도 않은 채 방탕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토와에게는 어떤 취미가 있었다.
바로 「사람의 욕망을 그리는 것.」
사람의 마음 속에 깊이 박혀있는 폭발 직전의 욕망을 모티브로 유화를 그린다.
욕망을 자신에게 부딪히게 하고 그 체험을 붓에 싣는 것이다.
작가로서 이름은 「euphoria(유포리아)」다.

욕망을 이룬 결과로 자신과 상대가 설령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해도 상관하지 않았다.

그것이, 상대에게 있어서 「행복」이니까...
— 본작의 시놉시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연[편집 | 원본 편집]

토와 (トワ)
성우 오노 유우키 (히이라기 산타)
매일같이 방탕한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 무기력하지만,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에는 관심을 보인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취미.
타쿠 (タク)
성우 야마모토 카네히라 (무나카타 진)
신코우미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 토와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었기에 내버려두지 않고 돌보고 있다. 사교성이 좋아 환자들에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평판이 좋다.
레이 (レイ)
성우 불명 (타나카 이치로)
토와의 친구. 바 「루스토(ルースト)」의 점원이다. 타쿠와 사이가 좋아 아르바이트로서 타쿠의 병원일을 돕는다. 무드 메이커 담당.
마다라메 (斑目(まだらめ))
성우 카사마 쥰 (이치노세 스바루)
수수께끼의 남자. 타카사토구미의 관계자. 몇 년동안 자취를 감추었다. 토와와는 인연이 있어 다시 눈앞에 나타나 노려본다.
후지에다 (藤枝(ふじえだ))
성우 불명 (미야비 쇼)
타카사토구미의 고문 변호사. 냉담하고 무기질한 인상을 주고 있다. 토와에 대해서는 얕잡아보는 태도를 취한다.

조연[편집 | 원본 편집]

단역[편집 | 원본 편집]

영상[편집 | 원본 편집]


1차 티저 영상


2차 티저 영상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로마자로 이루어진 라멘토, 스위트 풀, 드라머더 이후 오랜만에 일본어 문자로 된 타이틀로, 《토가이누의 피》 이후 12년만에 나왔다.
  • 야마다 우이로의 첫 게임 원화 담당 작품으로 야마다는 니트로플러스에서도 2D 그래픽 및 디자인, 외주 일러스트들을 맡았지 원화를 맡은 적은 없었다.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슬로우 대미지가 옳은 표기이나 대한민국은 대미지를 데미지로 표기하는 일이 많아 본 문서도 슬로우 데미지로 문서명을 책정. 슬로우 데미지로 검색해야 많은 자료들이 서치된다.

각주

  1. 원문은 "“その場所”へ堕ちていくADV". "堕ちる"는 "떨어뜨리다" 는 뜻도 가지고 있으나 "타락하다, 저속해지다" 라는 뜻도 담고 있다. 대표적으로 타락(墮落)과 타천사(堕天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