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육의 쟝고 -지옥의 현상범-

속·살육의 쟝고 -지옥의 현상범-
続・殺戮のジャンゴ -地獄の賞金首-
속 살육의 쟝고.jpg
1.02 ver 패키지 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니트로플러스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제작 우로부치 겐
작가 우로부치 겐
미술 Niθ
음악 ZIZZ STUDIO
장르 공상과학 마카로니 대활극 ADV
어덜트 게임
출시일 2007년 7월 27일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엔진 니트로 엔진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속·살육의 쟝고 -지옥의 현상범-》(続・殺戮のジャンゴ -地獄の賞金首- / TRE DONNE CRUDELI)은 니트로플러스서부극을 배경으로 한 성인 어드벤처 게임으로 우로부치 겐슬럼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만든 게임이다.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전직 니트로플러스 소속이자 대표 원화가였던 Niθ.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제목 및 컨셉만 봐도 아시다시피 유명한 서부극을 패러디 및 오마쥬한 작품으로 전체적인 컨셉은 《석양의 무법자》에서, 스토리 전개는 달러 삼부작(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속 석양의 무법자)에서 따왔다. 특히 주인공 3인방은 석양의 무법자의 주인공 3인방의 패러디격인 인물로 흑의 프랑코는 투코, 릴리 살바티나는 엔젤, 이름없는 여자는 블론디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凄い奴らが帰ってきた!!
----굉장한 녀석들이 돌아왔다!!
—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기계지성체 프로토조안은 문명을 박탈당했다. 열사의 행성 스위트워터에 법을 유린하고 단호하게 권력에 맞선 반역의 영웅인, 50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흑의 프랑코」가 다시 나타났다!

프랑코의 현상금을 노리고 일당을 쫓는 비정한 현상금 사냥꾼 릴리 살바티나. 그러나 그녀의 앞에는 똑같이 현상금을 노리는 이름을 대지 않는 금발의 여자가 서있었다.

프랑코를 노리고 상금을 손에 넣는 것은 누구인가? 반격에 나선 프랑코도 구미가 당겨 거리에는 삼파전 대통두가 휘몰아치는 것이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연[편집 | 원본 편집]

조단역[편집 | 원본 편집]

  • 알피 (アルフィー) / 성우 - 아유카와 히나타
릴리 살바티나의 종자 겸 성노예.

조연[편집 | 원본 편집]

한글패치[편집 | 원본 편집]

한글패치는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번역자는 뚱딴지꽃. 제작한 사람들은 따로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06년 만우절 이벤트때 본작을 실사 그림체에 진짜 서부극 풍으로 그린 포스터를 배포한 적이 있었다. 게임을 설치할때 뜨는 설치창에 해당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 우로부치 겐이 슬럼프에 벗어나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 우로부치 스타일에서 많이 벗어난 게임이다. 일반적인 우로부치 식 플롯이 "잘나가던 주인공이 모종의 사건으로 밑바닥에 떨어져서 박복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라면 속 살육의 쟝고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카우걸들이 온갖 재난을 극복하고 행복을 사로잡는 이야기"로 희망찬 편.
  • 현재시점에서 우로부치 겐이 마지막으로 쓴 에로게이다.

각주